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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꾸러기 서장님 (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山本周五郞, 1903-1967 박현석, 朴玄石, 1971-, 역
서명 / 저자사항
잠꾸러기 서장님 / 야마모토 슈고로 지음 ; 박현석 옮김
발행사항
서울 :   玄人,   2024  
형태사항
348 p. ; 21 cm
총서사항
국내 미출간 소설 ;24
원표제
寝ぼけ署長
ISBN
9791190156431
일반주기
'야마모토 슈고로'의 가명은 '복면작가'임  
'박현석'의 다른 이름은 '까망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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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6.35 산본주 침 등록번호 111892663 (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규칙이라는 건 지키기보다 잘 쓰는 게 더 중요한 일일세. 경찰서에서나 관사에서나 늘 잠만 자는 신임 서장님. 그러나 그 서장님에게 해결 불가능한 사건은 없다. 잠꾸러기 서장님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사건의 해결이 아닌 사건의 마무리. 잠꾸러기 서장님의 인간미 넘치는 활약을 그린 새로운 차원의 추리소설.

야마모토 슈고로의 유일한 탐정소설
『잠꾸러기 서장님(寝ぼけ署長)』은 『신청년(新青年)』이라는 잡지에 1946년(12월호)부터 1948년(1월호)까지 연재되었던 연작단편소설이다. 연재 당시에는 작가가 야마모토 슈고로임을 숨기고 ‘복면작가’ 명의로 발표했으나, 1970년에 『야마모토 슈고로 소설전집 별권 3 잠꾸러기 서장님』으로 단행본화 되어 작가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었다. 『신청년』에 처음 연재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총 3화를 예정했었으나 독자에게 인기를 끌었기에 연재를 연장하여 총 10편의 작품이 되었다.
발표 당시 『신청년』이라는 잡지는 얼마간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 일본의 패전 이전에는 추리소설의 아성이었을 뿐만 아니라 격조 높은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잡지로 커다란 인기를 누렸으나, 전쟁과 패전을 겪으며 내외의 사정으로 패전 이후에는 인기가 시들어버리고 말았다. 그러한 때에 연재를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잠꾸러기 서장님』이었다. 『신청년』은 이 『잠꾸러기 서장님』 덕분에 다시 예전의 인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인기가 시들해진 잡지에 ‘복면작가’ 명의로 실은 이 소설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
작가의 이름이 ‘복면작가’였으니 『잠꾸러기 서장님』은 독자들의 마음보다 시선을 먼저 사로잡았을 것이다. 이름이 가져다주는 호기심에서 읽기 시작한 추리소설은, 기존에 익숙하게 읽어왔던 추리소설과는 내용도 사건의 전개도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도 전혀 다른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었다. 날카로운 관찰력과 놀라운 추리력으로 범인을 밝혀내고 사건을 해결하여 독자에게 통쾌함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사건의 내용은 이미 꿰뚫어보고 있으며 단지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사건과 관계되는 사람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데 있었다. 즉, 어떻게 해야 범인을 범죄에서 구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이 소설의 주요 문제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잠꾸러기 서장님은 인간미 넘치는 따스함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다른 추리소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런 요소들이 ‘복면작가’라는 저자의 이름과 함께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것 아닐까 싶다. 누구나 바라지만 현실 속에서는 볼 수 없는 따스한 사건 처리.
그러나 인간미 넘치는 따스함은 이 작품에서만 두드러지는 것이 아니라 야마모토 슈고로의 거의 모든 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형식의, 혹은 내용의 추리소설은 야마모토 슈고로만이 쓸 수 있는 탐정소설이 아닐까?
야마모토 슈고로는 인간미 넘치는 추리소설을 어떤 식으로 전개해 나갔는지, 우리의 잠꾸러기 서장님은 범죄에서 사람들을 어떻게 구했는지, 작품 하나하나를 따라가보기로 하자.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야마모토 슈고로(지은이)

(山本 周五?, 1903~1967) 야마나시현 출생으로 본명은 시미즈 사토무(?水 三十六)이다. 도쿄의 야마모토 슈고로 상점에서 도제로 지냈다. 『문예춘추』(1926년 4월호)에 투고한 「스마데라 부근」으로 문단에 나왔다. 『일본부인기』로 1943년에 나오키상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문학은 상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작가의 윤리가 이유였다. 일본의 패전 이후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여 죽기 직전까지 수많은 걸작을 내놓았으며, 사후 “귀여운 여인을 묘사한 체호프를 능가한다.”, “100년 후, 일본의 대표적 단편 작가로 남을 것이다.”라는 등의 높은 평가를 얻었다. 1988년, 일본 출판사 신초샤(新潮社)에서 작가의 이름을 딴 문학상을 제정하였다. 주로 서사가 뛰어난 소설이나 문예서에 수여하는 상이다.

박현석(옮긴이)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와시오 우코, 나카니시 이노스케, 후세 다쓰지, 야마모토 슈고로, 에도가와 란포, 쓰보이 사카에 등의 대표작과 문제작을 꾸준히 번역해 소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번역한 작품도 상당수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 · 작품을 소개하여 획일화된 출판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역사에 관한 책도 ‘인물과 사건으로 읽는 일본, 칼의 역사’ 시리즈로 구성하여 우리에게 아직은 낯선 일본의 역사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서 일본인들의 저변에 흐르는 사상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시리즈로는 지금까지 『사무라이 이야기』(상·하), 『다이라노 기요모리』, 『도쿠가와 이에야스』, 『신장공기(오다 노부나가)』를 출간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 중앙은행 30만 엔 분실사건
2. 가이난 씨 공갈사건
3. 진주 한 알
4. 신생좌 사건
5. 눈 속의 모래
6. 매일 밤 12시
7. 게보네야 두목
8. 열 개의 눈, 열 개의 손가락
9. 나의 노래 끝나다
10.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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