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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 (1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한승훈, 韓承勳, 저 양진아, 梁珍雅, 저 김기성, 金基成, 저 김헌주, 金憲柱, 저 김제정, 金濟正, 저 예지숙, 芮智淑, 저 홍종욱, 洪宗郁, 저 한혜인, 韓惠仁, 저 양지혜, 梁知惠, 저 김정인, 金正仁, 저 김주용, 金周溶, 저 조형열, 趙亨烈, 저 소현숙, 蘇賢淑, 저 염복규, 廉馥圭, 저 정병욱, 鄭昞旭, 저 이동훈, 李東勳, 저
서명 / 저자사항
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 / 한승훈 [외]지음
발행사항
성남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23  
형태사항
741 p. ; 23 cm
ISBN
9791158667238
일반주기
공저자: 양진아, 김기성, 김헌주, 김제정, 예지숙, 홍종욱, 한혜인, 양지혜, 김정인, 김주용, 조형열, 소현숙, 염복규, 정병욱, 이동훈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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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책은 2021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신집현전사업으로 수행된 연구임 ▼g (AKSR2021-JH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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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9072 2023 등록번호 111890784 (1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2000년대 이후 양적으로 크게 증가한 한국 근대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연구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책이다. 2000년대 이후 크게 확대된 한국 근대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해 제시한다.

먼저 크게 1)조선 말기~대한제국기 정치·사회의 변화, 2)식민지화와 식민지배정책, 3)식민지하 사회운동과 민족해방운동, 4)식민지 근대의 일상 변화와 주체의 경험이라는 4개의 주제영역으로 나누었다. 이 주제는 다시 개항기 대외관계 및 정치 사회적 변화, 식민통치의 특성, 사회정책 및 경제적 변화, 전시체제기 친일과 강제동원, 국내외 민족해방운동, 사회운동, 여성, 도시, 재조일본인 등 세부 주제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정치·경제의 거시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로부터 각 주체의 일상적이고 미시적인 삶의 경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를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한국 근대사 연구에 대한 종합적 성찰을 시도했다.

□ 한국 근대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고찰하며, 새로운 연구방향 모색
이 책은 2000년대 이후 양적으로 크게 증가한 한국 근대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연구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한국 근대사는 그동안 동아시아의 역사 갈등, 역사교과서 논란, 과거사 청산 문제 등 역사 인식과 해석을 둘러싼 각종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강제징용, ‘위안부’ 동원 등 일제 말기 이루어진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는 한일 간 역사 갈등의 핵심 주제이자 외교 문제로 비화된 지 오래다. 친일파 문제는 2000년대 초반의 국가적인 친일반민족행위 진상 규명 작업 이후에도 여전히 논쟁적이며,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에 대한 재평가 등도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 있다. 식민지 근대화론은 이제 학계를 넘어 대중의 역사 인식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근대사에 관한 역사 해석은 역사 인식의 차이를 넘어서 국내외의 정치적 대립으로 그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정치적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서도 한국 근대사에 관한 학계의 연구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해방 직후부터 시작된 한국 근대사 연구는 19세기 대외 위기 속에서 조선이 결국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게 된 원인과 과정, 그 결과 등을 규명하기 위한 민족주의적이고 수탈론적인 관점의 연구가 1970년대까지 주를 이루었다. 이후 1980년대에는 민중사 연구의 영향이 확대되면서 서구 열강과 일제의 식민지배에 대응한 한국인들의 적극적인 저항운동이 구체적으로 분석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한국의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식민지 근대화 논쟁으로 나타나고, 수탈과 개발이 동시적으로 진행되는 식민지 근대성에 대한 새로운 성찰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가 나타났다. 민중사의 쇠퇴와 식민지 근대성에 대한 새로운 성찰 속에서 이후 일상사, 생활사, 여성사, 문화사, 사회사 등 다양한 주체들의 복합적인 식민지 일상의 변화에 주목한 연구성과들이 나타났다. 최근에는 연구주제나 방법 면에서 새로운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일기 등 새로운 자료의 발굴도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연구의 양적 성장이 질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고만 볼 수는 없다. 연구성과의 다양성은 확보되고 있지만, 소재주의적 접근을 넘어서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대안적인 근대 역사상을 만들어내는 수준으로까지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연구의 양적인 팽창에 걸맞은 질적인 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한국 근대사의 전체적인 역사상을 구축하고 한국 근대사의 특질을 해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기존의 연구현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향후 연구의 방향을 숙고해보는 노력일 것이다.

□ 확장된 한국 근대사의 다양한 주제 연구에 입문할 수 있는 지침서 역할
이 책은 2000년대 이후 크게 확대된 한국 근대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해 제시한다. 먼저 크게 1)조선 말기~대한제국기 정치・사회의 변화, 2)식민지화와 식민지배정책, 3)식민지하 사회운동과 민족해방운동, 4)식민지 근대의 일상 변화와 주체의 경험이라는 4개의 주제영역으로 나누었다. 이 주제는 다시 개항기 대외관계 및 정치 사회적 변화, 식민통치의 특성, 사회정책 및 경제적 변화, 전시체제기 친일과 강제동원, 국내외 민족해방운동, 사회운동, 여성, 도시, 재조일본인 등 세부 주제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정치·경제의 거시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로부터 각 주체의 일상적이고 미시적인 삶의 경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를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한국 근대사 연구에 대한 종합적 성찰을 시도했다. 이 책은 2000년대 이후 확장된 연구의 외연 속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대사 연구의 경험적, 인식론적 쟁점을 최대한 포괄하고자 한 본격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한국 근대사의 전체 모습에 접근할 수 있는 입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정인(지은이)

춘천교대 사회과교육과에 재직하며 한국 근현대 민주주의 역사와 대학사를 연구하고 있다. 참여연대 창립 멤버로 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에 참여하는 중이다. 학문 후속 세대 양성을 위한 인문사회과학 아카데미인 필로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민주주의를 향한 역사』, 『독립을 꿈꾸는 민주주의』, 『모두의 민주주의』, 『대학과 권력』 등이 있다.

염복규(지은이)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국근현대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서울의 기원 경성의 탄생』(이데아, 2016), 『도시를 보호하라』(역사비평사, 2021, 공저), 『동아시아 재난의 근현대사』(역락, 2022, 공저), 『서울은 기억이다』(서해문집, 2023, 공저) 등이 있다.

김제정(지은이)

한국 근대 사회사·정책사 전공, 경상국립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소현숙(지은이)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학술연구팀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 근대사를 전공했고 가족사, 젠더사, 마이너리티 역사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이혼법정에 선 식민지 조선 여성 들》, 《日本殖民統治下的 底層社會 臺灣與朝鮮》(공저), 〈 3·1운동과 정치 주체로서의 ‘여성’〉, 〈마이너리티 역사, 민중사의 새로운 혁신인가 해체인가?〉, 〈Disability History and Minjung as Affect〉 등이 있다.

김주용(지은이)

동국대학교(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국 연변대학 민족연구원 post-doc을 거쳐 독립기념관 책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역사편찬원 편집위원, 유관순연구 편집위원장, 원광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근대사를 전공하면서 중국 동북지역의 일제침략사, 한인이주사, 한국독립운동사 및 제노사이드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함경도지역 애국계몽운동』(2022), 『대한독립대장정』(2021), 『재만조선인통제(1)-재만조선인 이주정책과 친일단체 육성』(2021), 『한국독립운동과 만주』(2018), 『열전 조명하』(2015), 『만주지역 친일단체』(2014) 등과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정병욱(지은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교수 고려대학교 문학박사.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했다. 대표 논저로 『낯선 삼일운동』(역사비평사, 2022), 『식민지 불온열전』(역사비평사, 2013), 『일기를 통해 본 전통과 근대, 식민지와 국가』(공저, 소명출판, 2013), 『한국근대금융연구-조선식산은행과 식민지 경제』(역사비평사, 2004), 「일제강점기 불경(不敬) 사건과 행위자들」(『역사와현실』 130, 2023), 「1931년 식민지 조선 반중국인 폭동의 학살 현장 검토」(『사총』 97, 2019), “Migrant Labor and Massacres: A Comparison of the 1923 Massacre of Koreans and Chinese during the Great Kanto Earthquake and the 1931 Anti-Chinese Riots and Massacre of Chinese in Colonial Korea”(Cross-Currents Vol. 6, No.1, 2017) 등 다수.

조형열(지은이)

동아대학교 역사문화학부 사학전공 조교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백남운‧김태준‧이청원 등 1930년대 마르크스주의 지식인의 학문론과 역사서술을 주제로 한 박사논문을 썼다. 고려대학교 BK21+한국사사업단과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HK+사업단에서 연구교수로 일했다. 한국근현대 지식인의 의식과 생각을 다루는 사상사‧학문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1930년대 마르크스주의 지식인의 학술문화기관 구상과 과학적 조선학 수립론」, 「1930년대 마르크스주의 지식인의 프롤레타리아문화운동과 ‘실천적 조선연구’론」, 「1930년대 조선 역사과학의 연구방법론」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20세기 전환기 동아시아 지식장과 근대한국학 탄생의 계보』, 『동아시아 혁명의 밤에 한국학의 현재를 묻다』, 『전통과 창조-조지훈 탄생 100주년 기념 논문집』 등 공저서 작업에 참가했다.

홍종욱(지은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식민지 시기 좌파 지식인의 전향, 한국 근현대 역사학에서 내재적 발전론, 북한 역사학의 형성과 발전 등을 연구한다. 주요 논저로 『민족과 혁명: 식민지 사회주의의 이념과 실천』(역사비평사, 2025), 『일제의 사상통제와 전향 정책』(동북아역사재단, 2024), 『식민지 지식인의 근대 초극론』(편저,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 『戦時期朝鮮の転向者たち: 帝国/植民地の統合と亀裂』(東京: 有志舍, 2011) 등이 있다.

한혜인(지은이)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연구위원 『덧칠된 기록에서 찾은 이름들: 일본군위안부 관련 명부 분석』(공저,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2021),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무시효성』(공저, 소명출판, 2020), 『일본군‘위안부’ 관련 번역자료집』(편찬,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2019) 등

이동훈(지은이)

계명대학교 국제학연구소 전임연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도쿄대학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일본 지 역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계명대학교 국제학연구 소 전임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在朝日本人社会の形成–植民地 空間の変容と意識構造』(明石書店)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시정오년기 념조선물산공진회와 1910년대 식민지 조선–공진회 개최 과정과 일 본인사회의 협찬활동」, 「재조일본인 사회의 ‘발전사’ 간행과 일본의 향토 연구」, 「일본인 식민자 사회가 바라본 3·1운동–‘재조일본인’의 ‘조선소요’ 인식」, 「재조일본인 건립 신사(神社)에 관한 기초적 연구」, 「1910년대 인천항 축항 사업과 식민자 사회」 등이 있다.

양지혜(지은이)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탁상 위의 유토피아-일제하 조선 북부의 개척촌 조성과 실패(사림 81, 2022), 근현대 한국의 광업개발과 ‘공해(公害)’라는 느린 폭력(역사비평 134, 2021), 일제하 대형 댐의 건설과 ‘개발재난’(한국문화 89, 2020), 일제하 일본질소비료(주)의 흥남 건설과 지역사회(한양대학교대학원 사학과 박사학위논문, 2020) 등

한승훈(지은이)

한국 근대 국제정치사 전공, 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

예지숙(지은이)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한국 근현대사 전공으로 18세기 후반에서 20세기 한국사에 나타난 구휼과 사회 복지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대표 업적으로 「일제시기 행려병인 제도의 형성과 전개」(2021), 「일제시기 사회사업 외곽단체의 설립과 활동」(2021) 등이 있다.

양진아(지은이)

한국 근대 정치사 전공, 국민대학교 정보와 법 연구소 연구교수.

김기성(지은이)

한국 근현대사 전공, 군산대학교 인문도시센터 전임연구원.

김헌주(지은이)

한국 근대 사회운동사 전공, 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 조교수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부 조선 말기~대한제국기 정치·사회의 변화
ㆍ 개항기 대외관계 연구동향과 과제 / 한승훈
ㆍ 한국 근대 정치사 연구동향과 과제 / 양진아
ㆍ 개항기 경제사 연구동향과 과제 / 김기성
ㆍ 근대전환기 사회운동사 연구동향과 과제 / 김헌주

2부 식민지화와 식민지배정책
ㆍ 식민통치 및 식민권력 연구동향과 과제 / 김제정
ㆍ 일제강점기 사회사업사·사회정책사 연구동향과 과제 / 예지숙
ㆍ 전시체제와 친일 연구동향과 과제 / 홍종욱
ㆍ 일제말 전시체제기 쟁점사 연구동향과 과제 / 한혜인
ㆍ 일제시기 경제사 연구동향과 과제 / 양지혜

3부 식민지하 사회운동과 민족해방운동
ㆍ 국내 민족운동사 연구동향과 과제 / 김정인
ㆍ 국외 민족해방운동 연구동향과 과제 / 김주용
ㆍ 사회운동 연구동향과 과제 / 조형열

4부 식민지 근대의 일상 변화와 주체의 경험
ㆍ 한국 근대 여성사/젠더사 연구동향과 과제 / 소현숙
ㆍ 한국 근대 도시사 연구동향과 과제 / 염복규
ㆍ 일제강점기 민중사 연구동향과 과제 / 정병욱
ㆍ ‘재조일본인’ 연구동향과 과제 /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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