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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소셜사회론 : AI 문명 시대의 미래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문조, 金文朝, 1949-
서명 / 저자사항
포스트소셜사회론 : AI 문명 시대의 미래 / 김문조 저
발행사항
서울 :   다산출판사,   2025  
형태사항
410 p. : 삽화 ; 24 cm
ISBN
9788971106761
서지주기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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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1 0 ▼a Kim, Mun-cho,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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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03.49 2025z1 등록번호 11191508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인류사회는 근 20만 년에 이르는 장구한 역정에서 농업혁명 및 산업혁명이라는 격변을 치렀다. 그뿐만 아니라 20세기 후반부터 ‘제3의 물결’이라 불리는 정보혁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다. 이런 와중에 정보혁명에 귀속시키기 힘든 엄청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AI가 주도하는 제2의 문명 시대가 태동 중이다. 이 책에서는 다가오는 신문명 시대의 세상을 ‘사회 이후의 사회’를 뜻하는 ‘포스트소셜사회(postsocial society)’로 규정하고, 그 경과, 특성, 과제 및 대응 방안을 논구해 보고자 한다.

인류사회는 근 20만 년에 이르는 장구한 역정에서 농업혁명 및 산업혁명이라는 격변을 치렀다. 그뿐만 아니라 20세기 후반부터 ‘제3의 물결’이라 불리는 정보혁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다. 이런 와중에 정보혁명에 귀속시키기 힘든 엄청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AI가 주도하는 제2의 문명 시대가 태동 중이다. 이 책에서는 다가오는 신문명 시대의 세상을 ‘사회 이후의 사회’를 뜻하는 ‘포스트소셜사회(postsocial society)’로 규정하고, 그 경과, 특성, 과제 및 대응 방안을 논구해 보고자 한다.
‘산업화의 논리’라고 알려진 근대 산업사회의 핵심적 동학은 공업화·도시화·조직화였고, 탈산업 정보사회의 그것은 정보화·지구화·개인화였다. 같은 방식으로 포스트소셜사회의 핵심적 동학을 추론하면, ▶가상현실의 등장을 계기로 실제 현실의 독점적 지위가 상실되는 탈실재화(脫實在化), ▶인간 이외의 사유적 존재가 출현해 현존 인간의 위상이 도전받는 탈인간화(脫人間化),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 지식의 정당성이 약화하는 탈진실화(脫眞實化)라는 세 가지 탈피 명제를 상정할 수 있다. 이러한 진단을 뒷받침하듯, 가상현실과 실제 현실이 혼재된 다양한 유형의 다중현실(multiple realities), 인간-비인간 복합체가 사회활동에 동참하는 포스트휴먼(posthuman), 진실이 존중받지 못하는 탈진정성(post-authenticity)의 징후가 도처에서 드러나고 있다.
과거 어느 때보다 극심한 혼조적 양상을 보일 신문명 시대에는 ① 사회현실의 중첩으로 인한 세계관의 혼란, ② 인간-비인간 혼성체의 출현에 따른 정체성 위기, ③ 물질적 생명관과 정보적 생명관의 충돌, ④ 현실원리를 넘어선 환상원리의 출현이라는 네 가지 사태가 사회체계의 존립이나 향방을 좌우하는 관건으로 대두하게 된다. 이처럼 단수가 아닌 복수적 현실로 혼돈이 가중되고, 모태 인간이 아닌 혼성체가 인간처럼 행세하며, 생동적 역능을 갖춘 사물이 생명체로 활약하고, 현실계를 넘어선 상상계가 욕구 생성의 산실로 병합되는 신문명 사회는 새로운 시각에 의한 대안적 독법을 요청한다.
인류가 이끌어 온 역사의 무대에 AI라는 새로운 동반자가 합류하는 AI 문명 시대의 탐구는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자 사회활동의 주체임을 강조해 온 인간중심주의를 넘어 AI나 AI를 내장한 여타 존재들과의 교류를 전제로 한 포스트소셜 상상력을 소환한다. 그러한 발상을 통해 부분에 천착하는 요소주의나 인본적 세계관에 발목잡혀 온 지난날의 사회 담론은 역동적 현실에 뒤처진 지적 답보(intellectual lag) 상태를 벗어나 ‘포스트소셜사회론’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이 책은 AI 문명 시대에 펼쳐질 미래 사회를 포스트소셜사회의 시각으로 조명해 보고자 한 학술서이다. 논의에 필요한 여러 분야의 자료를 끌어모으다 보니 쉽게 읽히지 않는 대목이 늘어나 걱정이다. 그렇더라도 미래는 학계 울타리를 넘어선 만인의 공통적 관심사인 만큼 앞날을 생각하는 독자층, 특히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의 적극적 반응을 기대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문조(지은이)

1982년부터 2015년까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에 재직한 저자는 노동/사회불평등/과학기술/문화/현대사상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한국산업노동학회, 한국이론사회학회, 한국과학기술학회, 한국사회학회, 동아시아사회학회 회장 및 강원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하였고, 나라정책연구원, LG종합기술원 커뮤니카토피아연구소,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관리포럼에서 책임자로 일했다. 저서로는 『과학기술과 한국사회의 미래』(1999), 『한국사회의 양극화』(2008), 『융합문명론』(2013), IT and the Shaping of New Social Order(2019), 『한국사회통합론』(2019) 등이 있다. 제18회 과학기술도서상(저술부문), 고려대교우회 제정 제1회 학술상(인문사회부문), 제63회 서울특별시문화상(인문과학분야), 제65회 대한민국학술원상(사회과학부문)을 수상하였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제Ⅰ부 | 미래 사회의 문명론적 조망

제1장 서론: 미래 연구의 의의와 방법
제2장 AI가 열어가는 신문명 시대
제3장 문명 대전환의 경과와 향방
제4장 정향(1): 다중현실(Multiple Realities)
제5장 정향(2): 포스트휴먼(Posthuman)
제6장 정향(3): 탈진정성(Post-authenticity)

제Ⅱ부 | 포스트소셜사회의 도전 과제와 대응

제7장 포스트소셜사회의 형성 및 후과(後果)
제8장 파국적 혼돈 속의 질서 찾기
제9장 인간 개념의 재구성
제10장 새로운 생명관 정립
제11장 현실원리를 넘어 환상원리로
제12장 결론: 대안적 사회 담론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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