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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方丈貴惠, ▼d 1984- ▼0 AUTH(211009)173259 |
| 245 | 1 0 | ▼a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 ▼b 호조 기에 장편소설 / ▼d 호조 기에 ; ▼e 김은모 옮김 |
| 246 | 1 9 | ▼a 少女には向かない完全犯罪 |
| 246 | 3 | ▼a Shōjo ni wa mukanai kanzen hanzai |
| 260 | ▼a 서울 : ▼b READbie, ▼c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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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 | 1 0 | ▼a 호조 기에, ▼e 저 |
| 900 | 1 0 | ▼a Hōjō, Kie, ▼e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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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6 방장귀 소a | 등록번호 111917581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2-25 | 예약 예약가능(1명 예약중)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줄거리
달콤함이 절정에 달한 3월 14일 화이트데이 밤.
완전 범죄를 대행하는 구로하가 뭔가(?)에 떠밀려 빌딩에서 추락한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칠 일 후면 소멸하는 유령이 된 남자.
한편, 끔찍한 살인으로 부모를 잃은 소녀 오토하는 구로하를 마주하고
결코 성사될 리 없었던 기상천외한 복수를 제안하는데…….
밀실 천장에 찍힌 발자국, ‘거꾸로’ 연출된 남녀의 시신,
거짓과 진실, 복수와 파멸의 칼날에 감춰진
미쓰이 부부 살해 사건 속 숨은 이야기의 전말은?!
서로에게 더없이 예리한 칼날이 되어 주기로 결심한
외톨이 소녀와 텅 빈 유령의 위험한 공모가 지금 시작된다.
정보제공 :
책소개
2019년, 본격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아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호조 기에가, 일본 4대 미스터리 랭킹에 동시 노미네이트된 신작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로 국내 서점가를 찾아왔다.
이야기는 같은 시각, 다른 장소, 묘한 불운으로부터 시작된다. 끔찍하게 부모를 잃고 복수심에 사로잡힌 소녀 ‘오토하’가 빌딩에서 추락해 유령이 된 완전 범죄 대행업자 ‘구로하’를 만나 범인을 찾는 미스터리 복수극이다. 이 어울리지 않지만 묘하게 조화로운 정반대적 관계성이 작품의 불가해한 살해 수법을 해결하는 열쇠가 된다.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는 밀실 살인과 다중 추리를 접목한 특수 설정 미스터리로 ‘복선의 마스터피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그치듯 등장하는 수수께끼도 본 작품의 매력 중 하나. 마지막 장에서는 제목까지 완벽히 회수돼 버리는 형태로 한 권의 미스터리 세계가 깔끔히 정리되는 새로운 묘미마저 선보인다.
2025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4위
2025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7위
2024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9위
2025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5위
‘본격 미스터리의 신예’, 미스터리 작가 호조 기에의 최신작
2019년, 본격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아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호조 기에가, 일본 4대 미스터리 랭킹에 동시 노미네이트된 신작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로 국내 서점가를 찾아왔다.
이 작품은 사쿠라바 가즈키의 소설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을 향한 저자의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제목을 오마주하며 탄생했다. 거슬러 올라가 P. D. 제임스의 1972년 추리소설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이 그 원형이라는 사실도 매우 흥미로운 지점. 세 작품이 모두 그러하듯 주인공으로는 여성이 등장한다.
데뷔 이래, 참신하고 다양한 특수 설정으로 세계를 확장시킨 호조 기에는 이번 신작을 통해 기존 작풍을 넘어 한 단계 진화한 ‘캐릭터’와 견고한 ‘논리’로 독자들을 현혹시킨다. 미스터리 평론가인 하시모토 데루유키는 이 작품을 가리켜 ‘기발한 무대 위에 독자를 즐겁게 하는 어트랙션이 휘몰아치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내놓았다.
최근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일본 미스터리 작가들 가운데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젊은 미스터리’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한 호조 기에는 그래서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아니 더 두려운 작가다.
‘소녀×유령’=성사될 리 없는 정반대 조합의 공조 미스터리
이야기는 같은 시각, 다른 장소, 묘한 불운으로부터 시작된다. 끔찍하게 부모를 잃고 복수심에 사로잡힌 소녀 ‘오토하’가 빌딩에서 추락해 유령이 된 완전 범죄 대행업자 ‘구로하’를 만나 범인을 찾는 미스터리 복수극이다. 이 어울리지 않지만 묘하게 조화로운 정반대적 관계성이 작품의 불가해한 살해 수법을 해결하는 열쇠가 된다.
오토하는 강한 행동력을 가졌지만 어린애라 제약이 많다. 반면, 구로하는 육신이 없지만 특화된 범죄 노하우를 자랑한다. 둘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으로 위험천만한 위기를 모면하며 진상을 파헤쳐 가지만 난도 있는 문제를 풀기란 여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서로의 복수를 내건 흥미로운 교섭도, 어려운 트릭에 관한 해설도 티키타카 주고받는 둘의 경쾌한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든 힘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미스터리 속에 안착할 수 있다.
서로의 다리를 묶고 호흡을 맞춰 달리는 이인삼각 경기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협조 없이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것처럼, 성사될 리 없었던 두 주인공의 수사력은 신선한 본격 미스터리를 찾는 독자에게 추리의 쾌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남은 시간은 단 칠 일. ‘따로’가 아닌 ‘함께’여서 완성되는, 아니 성장하는 그들의 복수심은 과연 얼마큼 놀라운 해결법을 선보일까.
사소한 단서에서 진상이 뒤집히는 ‘복선의 마스터피스’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는 밀실 살인과 다중 추리를 접목한 특수 설정 미스터리로 ‘복선의 마스터피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그치듯 등장하는 수수께끼도 본 작품의 매력 중 하나. 앞서 무심한 듯 녹아든 정교한 단서들이 반드시 후반에 한 번은 등장해, 하나하나 규칙을 무너뜨리는 기발한 원점 회수의 패로 작동한다.
독자들은 힘을 모아 하나의 진상에 다가서지만, 일단락됐다 싶다가도 곧바로 뒤집히거나, 이내 다른 문제가 불거져 결론에 이르기 어렵다. 마지막 장에서는 제목마저 완벽히 회수돼 버리는 형태로 한 권의 미스터리 세계가 깔끔히 정리되는 새로운 묘미마저 선보인다. 눈 덮인 밀실을 배경으로 속속 드러나는 ‘천장에 찍힌 의문의 발자국’, ‘거꾸로 연출된 남녀의 시신’ 그리고 ‘연쇄 살인범’과 ‘타임 리미트’, ‘독약’……. 진짜 범인은 바로 여기, 사건이 일어난 시노노메초에 있다.
한편 미스터리를 애독하는 아마존재팬 리뷰어는 의미심장한 말로 이 작품에 대한 찬사를 대신했다. “좋은 말로, 나는 호조 기에에게 완벽히 배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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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호조 기에(지은이)
1984년 효고현 출생. 교토대학 재학 중에 명망 높은 미스터리연구회에서 활동했다. 2019년 《시공여행자의 모래시계》로 제29회 아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 시리즈 두 번째 책 《외딴섬의 방문자孤島の来訪者》가 2020년 ‘SR모임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에 오르며 그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켰다. 《명탐정에게 감미로운 죽음을名探偵に甘美なる死を》(2023), 《애뮬릿 호텔アミュレット・ホテル》(2024)이 2년 연속 본격 미스터리 대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에 다섯 차례 선정되는 등, 현재 가장 각광받는 본격 미스터리의 신예이다. 현실에 간섭할 수 없는 유령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초등학생이 함께 복수극을 펼치는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는 ‘밀실 살인’과 ‘다중 추리’를 접목한 특수 설정 미스터리로, 촘촘하게 배치된 복선이 모두 회수되는, ‘복선의 마스터피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은모(옮긴이)
일본 문학 번역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이케이도 준의 <변두리 로켓> 시리즈, 고바야시 야스미의 <죽이기 시리즈>,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 미치오 슈스케의 『절벽의 밤』, 『용서받지 못한 밤』, 치넨 미키토의 『유리탑의 살인』, 유키 하루오의 『방주』, 이사카 고타로의 『페퍼스 고스트』, 요시다 에리카의 『사랑할 수 없는 두 사람』, 우케쓰의 『이상한 그림』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