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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란이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이름이 란이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3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정호승, 1950-, 저 안도현, 1961-, 저 장석남, 1965-, 저 하응백, 1961-, 저
서명 / 저자사항
이름이 란이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 정호승 [외]
발행사항
서울 :   동아일보사,   2000  
형태사항
204 p. ; 23 cm
ISBN
8970902058
일반주기
시가 있는 에세이  
저자: 정호승, 안도현, 장석남, 하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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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4608 2000p1 등록번호 111163593 (2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7.4608 2000p1 등록번호 121048376 (2회 대출) 도서상태 분실(장서관리)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보존서고4(동양서)/ 청구기호 897.4608 2000p1 등록번호 121048377 (1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4608 2000p1 등록번호 111163593 (2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7.4608 2000p1 등록번호 121048376 (2회 대출) 도서상태 분실(장서관리)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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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정보

책소개

정호승, 안도현, 장석남 세 명의 시인과 평론가 하응백이 털어놓은 시에 대한 연애편지. 좋아하는 시를 여러편 꼽고 그에 얽힌 감회와 사연을 덧붙인 시(詩) 에세이집이다. 이 책에 소개된 시인은 서정주에서부터 최갑수에 이르기까지 총 38명이며, 소개된 시는 모두 43편에 달한다.

시에 대한 이처럼 폭넓고 다양한 접근은 현재 시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현대시 해설집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로 수능시험을 위한 학습 단행본의 성격을 강하게 띄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독자들이 읽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은 현재 시작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시인에서부터 그 전대의 시인들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어서, 평소 시를 부담스럽게 생각해 왔던 사람들에게 딱 알맞다. 특히, 시를 직접 대하는 부담은 줄이면서도 숨겨진 시의 의미를 맘껏 음미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글쓴이들은 각각 10~12편의 시평을 썼는데, 그 느낌이나 감상이 모두 남다르다. 안도현 시인은 신석정의 「작은 짐승」을 읽으며 자신의 가난과 문학에 대한 집착 때문에 쓸쓸했던 연애시절을 떠올렸고, 장석남 시인은 김춘수의 「노새를 타고」에서 숨이 컥 막히는 듯한 아픔을 느낀다. 이 밖에도 황동규의 「물운대는 왜 정선에 있는가?」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시의 아름다움을, 서정주의 「상리과원」에서 미당이 이룩한 시의 경지를 엿보았노라고 말한다.

이만하면 이 책의 출간의도를 짐작할 수도 있을 듯한데. 시는 수학 문제처럼 난해한 숫자나 기호가 아니며, 또한 평론가들이 쓰는 비평이나 해설처럼 난해한 언어의 폭죽도 아님을, 그리고 시를 읽고 이해하는 방법도 오직 한가지뿐이 아님을 귀뜀해 주기 위해서 이 책을 만든 것이 아니었을까?

자, 이제 편하게 시를 읽자. 여기 이 글쓴이들이 솔솔 불어 넣어주는 속삭임을 귀에 살짝 걸치고서 동화책을 보듯이 천천히... 그러다보면 어느새 시의 영상과 숨결을 느낄 수 있겠지...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안도현(지은이)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서울로 가는 전봉준』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쓸데없이 눈부신 게 세상에는 있어요』 등 여러 권의 시집을 펴냈다.

장석남(지은이)

1965년 인천에서 출생했다.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산문집 『물의 정거장』 『물 긷는 소리』 『시의 정거장』 『사랑하는 것은 모두 멀리 있다』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5년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호승(지은이)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슬픔이 택배로 왔다》 《편의점에서 잠깐》과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시집 《참새》 《별똥별》을 냈다. 이 시집들은 영한시집 《A Letter Not Sent(부치지 않은 편지)》 《Though flowers fall I have never forgotten you(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외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조지아어, 몽골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와 우화소설 《연인》 《항아리》 《조약돌》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

하응백(지은이)

소설가이자 문학평론가이다. 경희대 국문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으로 당선, 문학평론가의 길로 들어섰다. 문학과 인문학을 종횡하다가 2019년 자전소설 『남중南中』으로 독서계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젊은 시절부터의 꿈이었던 대하역사소설에 몰두, 『사국지』(전 5권)를 완성하였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정호승편〉
 막차는 오지 않았다 : 곽재구의〈사평역〉에서 = 13
 나는 고래가 고맙다 : 안도현의〈고래를 기다리며〉 = 18
 섬진강의 추억 : 김용택의〈섬진강 1〉 = 22
 어머니가 쓴 시 : 이동순의〈서흥 김씨 내간〉 = 26
 민주주의의 피 : 김지하의〈타는 목마름으로〉 = 31
 가난의 힘 : 박해석의〈타이탄 트럭〉 = 36
 시인의 마음으로 한 세상을 : 박정만의〈산 아래 앉아〉 = 41
 고독의 영역 : 김현승의〈절대고독〉 = 46
 눈사람도 자동차에 치여 죽는다 : 최승호의〈자동차에 치인 눈사람〉 = 49
 은근한 사랑의 군불 : 신경림의〈봄날〉 = 52
〈안도현편〉
 이름이 란(蘭)이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 신석정의〈작은 짐승〉 = 59
 나는 쩨쩨한 일에만 열받는다 : 김수영의〈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 64
 여백의 아름다움 : 김종삼의〈묵화〉 = 68
 낡고 해진 시집을 펼치고 싶어라 : 박재삼의〈무제〉 = 71
 내 아내는 아직 늙지 않았지만 : 서정주의〈내 늙은 아내〉 = 75
 시에서 만난 꽃 : 박용래의〈구절초〉 = 79
 조국은 하나다 : 김남주의〈조국은 하나다〉 = 82
 깊고 맑은 눈을 가진 친구 : 기형도의〈엄마 걱정〉 = 89
 흑백사진 속의 풍경 : 신경림의〈농무〉 = 91
 달개비꽃잎 속에는 코끼리가 들어 있다 : 황동규의〈방파제 끝〉 = 95
〈장석남편〉
 그이들끼리 살데 : 고은의〈천은사운〉 = 101
 우리가 사랑에 빠졌을 때 : 천상병의〈강물〉 = 107
 타오르는 영혼의 노래 : 김수영의〈거미〉 = 112
 나는 별의 조카? : 정현종의〈나는 별아저씨〉 = 115
 시인의 장례식 : 황동규의〈점박이 눈〉 = 120
 하늘 언덕을 넘어가는 환 : 김춘수의〈노새를 타고〉 = 128
 분식집에서 만나는 희망 : 오규원의〈분식집에서〉 = 132
 촛불로 흔드는 세계 : 최하림의〈시를 태우며〉 = 136
 슬픔을 가르치지 말라 : 서정주의〈상리과원〉 = 139
 막배 끊긴 세월의 부둣가 : 신대철의〈무인도를 위하여〉 = 143
 세 개의 여인숙 : 최갑수의〈밀물여인숙 1〉 = 147
〈하응백편〉
 때아닌 눈 내리던 날에 : 박이도의〈폭설〉 = 153
 그리움에 쓰는 시 : 마종기의〈우화의 강 1〉 = 157
 아무도 그 불온 문서를 보지 말아라 : 기형도의〈포도밭 묘지 1〉 = 161
 흔들리며 타는 지하철 : 정호승의〈밤 지하철을 타고〉 = 167
 사랑은 다 그렇다 : 이성복의〈편지 1〉 = 171
 어린 시절의 달 : 박태일의〈그리움엔 길이 없어〉 = 175
 몰매를 맞다 : 김혜순의〈몰매〉 = 179
 세상을 향한 작은 노래 : 박정만의〈작은 연가〉 = 182
 홀로 벼랑에 오른 뜻은? : 조정권의〈독락당〉 = 186
 하늘은 있다 : 황동규의〈몰운대는 왜 정선에 있었는가?〉 = 190
 옆구리로 받는 작살 : 김명인의〈영동행각 7〉 = 198
 사랑을 물 말아먹다 : 장석남의〈5월〉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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