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체호프 단편선 (46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Chekhov, Anton Pavlovich, 1860-1904 박현섭, 역
서명 / 저자사항
체호프 단편선 / 안톤 체호프 지음 ; 박현섭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02   (2006)  
형태사항
205 p. ; 23 cm
총서사항
세계문학전집 ;70
ISBN
893746070X 8937460009 (세트)
일반주기
연보수록  
내용주기
관리의 죽음 -- 공포 -- 베짱이 -- 드라마 -- 베로치카 -- 미녀 -- 거울 -- 내기 -- 티푸스 -- 주교
비통제주제어
체호프, 체호프단편선, 단편문학, 세계문학, 러시아문학,,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00808112
005 20220322151941
007 ta
008 021217s2002 ulk 000cj kor
020 ▼a 893746070X ▼g 04890
020 1 ▼a 8937460009 (세트)
035 ▼a KRIC08506603
040 ▼a 211014 ▼d 211009 ▼d 211010 ▼d 211009 ▼c 211009
041 1 ▼a kor ▼h rus
082 0 4 ▼a 891.733 ▼2 21
085 ▼a 891.733 ▼2 DDCK
090 ▼a 891.733 ▼b C515 체
100 1 ▼a Chekhov, Anton Pavlovich, ▼d 1860-1904 ▼0 AUTH(211009)139707
245 1 0 ▼a 체호프 단편선 / ▼d 안톤 체호프 지음 ; ▼e 박현섭 옮김
260 ▼a 서울 : ▼b 민음사, ▼c 2002 ▼g (2006)
300 ▼a 205 p. ; ▼c 23 cm
490 1 0 ▼a 세계문학전집 ; ▼v 70
500 ▼a 연보수록
505 0 0 ▼t 관리의 죽음 -- ▼t 공포 -- ▼t 베짱이 -- ▼t 드라마 -- ▼t 베로치카 -- ▼t 미녀 -- ▼t 거울 -- ▼t 내기 -- ▼t 티푸스 -- ▼t 주교
653 ▼a 체호프 ▼a 체호프단편선 ▼a 단편문학 ▼a 세계문학 ▼a 러시아문학
700 1 ▼a 박현섭, ▼e▼0 AUTH(211009)113437
830 0 ▼a 세계문학전집 (민음사) ; ▼v 70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1.733 C515 체 등록번호 111237754 (14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1.733 C515 체 등록번호 141037671 (5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6-01-17 예약 서비스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1.733 C515 체 등록번호 121138810 (4회 대출) 도서상태 분실(장서관리)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No. 4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1.733 C515 체 등록번호 121138811 (80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6-01-30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M
No. 5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1.733 C515 체 등록번호 151138922 (3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6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1.733 C515 체 등록번호 151138923 (2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1.733 C515 체 등록번호 111237754 (14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1.733 C515 체 등록번호 141037671 (5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6-01-17 예약 서비스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1.733 C515 체 등록번호 121138810 (4회 대출) 도서상태 분실(장서관리)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1.733 C515 체 등록번호 121138811 (80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6-01-30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1.733 C515 체 등록번호 151138922 (3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1.733 C515 체 등록번호 151138923 (2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19세기 러시아 단편문학을 주도한 체호프의 단편 모음집이 나왔다. 19세기는 러시아 문학의 황금시대라 불리며 푸슈킨, 고골 등이 활발하게 활동했던 때. 책에 실린 작품은 1883년에서 1902년 사이에 발표된 것으로, 그 시기는 다르지만 일관된 주제 의식과 창작 기법을 보여준다.

책에는 '공포', '베짱이', '드라마', '베로치카' 등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소설 아홉 편과 체호프 식 소설 구조의 전형을 보여주는 '관리의 죽음'이 수록되었다. '관리의 죽음'은 아주 사소한 사건이 주인공의 어리석음 때문에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는 메커니즘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아울러 '드라마'나 '베짱이'에서는 죽음 앞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미녀'는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한 명상을 담고 있으며, '내기'는 궁극의 진리를 갈망하지만 결코 그에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과정을 그렸다.

체호프의 문학에는 웃음과 비애, 일상의 암울한 체념과 전복성 같이 양립할 수 없는 요소가 동시에 나타난다. 이는 현대 단편소설의 출현을 예고하는 핵심 징후들로,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헤밍웨이 등에게 영향을 끼쳤다. 번역 텍스트로 나우카 출판사에서 간행된 <체호프 전집>(1993)을 채택했다.

러시아 문학의 황금시대를 주도한 단편 문학의 천재 안톤 체호프
단순한 유머를 넘어 우수 어린 서정적 미학을 창출해 낸 작품 선집
모순과 부조리에서 나온 삶의 비극성을 감싸 안는 따뜻한 리얼리즘

“삶이 나를 짓누르기 전에 네가 먼저 삶을 부숴 버려. 삶으로부터 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취하란 말이야.”


푸시킨, 고골 등과 함께 러시아 문학의 황금시대라 불리는 19세기 단편문학을 주도한 체호프의 단편선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세계문학전집 70번으로 발간된 체호프의 작품집에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단편소설 아홉 편―「공포」, 「베짱이」, 「드라마」, 「베로치카」, 「미녀」, 「거울」, 「내기」, 「티푸스」, 「주교」―과 체호프 식 소설 구조의 전형을 보여 주는 작품 「관리의 죽음」이 수록되었다. 이 작품들은 모두 다양한 인물 군상을 통해 사소한 일상사를 재현함으로써 삶의 본질과 아이러니를 포착해 내고 있다. 한편으론 유머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지만 그 이면에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비애감이 녹아들어, ‘인생의 진실과 아름다움을 시의 경지’에까지 끌어올린 수작들이다.

모순과 부조리에서 나온 삶의 비극성을 감싸 안는 따뜻한 리얼리즘

이번 작품집에 수록된 단편들은 1883년에서부터 1902년 사이에 발표된 작품들로, 체호프 문학의 초, 중, 후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완성된 것들이다. 그러나 작품 간의 뚜렷한 차별성이 두드러지기보다는 체호프 문학의 주된 창작 기법과 일관된 주제 의식을 엿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체혼테 시절(초기 창작 시절)의 걸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관리의 죽음」은 아주 사소한 사건(주인공 체르뱌코프가 오페라 관람 중에 장군의 뒤통수에 대고 재채기를 한 사건)이 주인공의 어리석음 때문에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는 메커니즘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작품을 매듭짓는 “그리고 그는 죽었다.”라는 짧은 문장은 다른 단편들에서도 곧잘 목격되는 결말 처리 방식이다. 죽음 앞에서 결코 머뭇거리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결말 처리는 다른 작품 「드라마」나 「베짱이」 등에서도 확인된다. 이와 같은 구성이 갑작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사건 자체의 외적인 측면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인간의 다양하고 모순된 반응에 주목한다면 암울한 듯 보이는 작가의 페시미즘 속에 끈질기게 숨 쉬고 있는 낙관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원론적인 세계관은 새로운 사회가 도래하는 중인 과도기적 러시아의 서민적 일상과 비극적 정서를 가감 없이 드러내고자 하는 한 리얼리스트의 애정에서 발원되었다. 바로 옆에서 지극한 사랑을 쏟아부으며 의학계의 별과 같이 떠오르는 남편을 죽음으로 내몰고서야 자신의 허영심과 어리석음을 탓하는 올가(「베짱이」), 섬세한 서정성으로 남녀 관계의 영원한 불가사의를 묘사한 「베로치카」,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한 명상을 담고 있는 「미녀」, 궁극의 진리를 갈망하지만 결코 그에 도달할 수 없음을 깨달을 뿐인 「내기」,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자기 때문에 누이가 죽었음을 알고서도 살아 있음에 대한 동물적인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티푸스」 등에서도 등장인물 간의 의사소통은 단절되고 그 결말이 죽음으로 귀결되거나 미결정 상태로 끝나, 모순에 찬 현실에 대한 쓰디쓴 비애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그 이면에 웃음 지을 수밖에 없게 하는 강렬한 유머가 되살아나고 있다. 속물성과 탐욕으로 도배된 냉혹한 현실에서 웃음은 삶의 비극성을 감싸는 효과적인 수단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체호프의 문학에서는 양립할 수 없는 요소들이 동시에 나타나는데, 웃음과 비애, 일상의 암울한 체념과 전복성 등의 특징들은 나아가 현대 단편소설의 출현을 예고하는 핵심적인 징후들로 자리 잡았다. 그 대표적인 문학적 계승자로 캐서린 맨스필드,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헤밍웨이, 네이딘 고디머 등이 언급되고 있다.

체호프는 세계 최고의 단편 작가다. ―톨스토이

체호프는 복잡 미묘한 인간관계를 가장 잘 분석한 작가다. 그의 작품을 읽으면 시야가 넓어지고 마침내 자유의 놀라운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버지니아 울프

누구도 체호프처럼 장소와 정경, 인문 간의 대화를 생생하게 느끼게 하는 재능을 갖지 못했다. ―서머싯 몸

수록 작품 관리의 죽음‧공포‧베짱이‧드라마‧베로치카‧미녀‧거울‧내기‧티푸스‧주교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지은이)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단편소설의 거장이다. 1860년 1월 러시아 남부의 항구 도시 타간로그에서 태어났다. 모스크바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해 의사로 일하면서도 문학 창작을 병행했고, 인간의 고통과 존엄, 삶의 아이러니를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했다. 초기에는 풍자적 유머를 담은 단편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점차 인간 존재의 공허함과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깊이 있는 작품 세계로 나아갔다. 대표작으로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관리의 죽음〉, 〈6호 병동〉, 〈사랑에 관하여〉 등이 있으며, 희곡에서는 《벚꽃 동산》, 《세 자매》, 《바냐 아저씨》 등으로 근대극의 토대를 세웠다. 체호프는 인생의 사소한 순간을 비극과 희극이, 사랑과 회한이 교차하는 모순된 세계로 바라보며, 한 개인의 내면을 통해 시대의 윤리와 사회의 변화를 성찰했다. 간결하고 절제된 문체 속에서 인간의 연민과 진실을 포착한 그의 작품들은 지금도 전 세계 독자에게 ‘인간을 이해하는 문학’으로 읽히고 있다.

박현섭(옮긴이)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상명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체호프 단편선』 『체호프 희곡선』 『누구의 죄인가』 『영화기호학』 『영원한 남편 외』(공역) 『무도회가 끝난 뒤』(공역) 『메이예르홀트의 연출세계』(전4권, 공역) 『매일 다샤 언덕을 지나며』(공역)가 있고, 지은 책으로 『고전 강연 7』(공저)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관리의 죽음 = 7
공포 = 13
베짱이 = 35
드라마 = 80
베로치카 = 89
미녀 = 111
거울 = 125
내기 = 134
티푸스 = 147
주교 = 159
작품해설 : 현대 단편소설의 완성자 체호프 / 박현섭 = 187
작가 연보 =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