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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16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Chekhov, Anton Pavlovich, 1860-1904 장한, 張翰, 역
서명 / 저자사항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 안톤 체호프 지음 ; 장한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더클래식 :   미르북컴퍼니,   2013   (2017 4쇄)  
형태사항
205 p. ; 21 cm
총서사항
체호프 단편선 ;1
원표제
Дама с собачкой
ISBN
9791159037115 9791159033643 (세트)
일반주기
"작가연보" 수록  
내용주기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 6호 병동 -- 아뉴타 -- 약제사 부인 -- 어느 관리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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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1.733 C515 체g 1 등록번호 111831250 (16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줄거리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중년의 은행원 구로프는 얄타 해변에서 만난 여인 안나와 하룻밤 사랑을 나누고 헤어진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짧은 만남을 못 잊고 서로를 그리워한다. 별 의미 없는 가벼운 연애가, 각자 가정으로 돌아간 뒤 그리움과 진정한 사랑으로 변한 것이다. 남의 눈을 피해 서로 만남을 지속하면서 구로프와 안나는 비로소 사랑을 깨닫지만 서로 가정이 있기에 괴로워한다. 두 사람 앞에 기다리는 것은 갈등과 고난뿐이다. 가정을 버릴 수도 없고 사랑을 놓치기도 싫다. 둘은 내밀한 만남을 지속하면서 사랑의 행복과 미래에 대한 고민 속에서 끊임없이 갈등한다.

6호 병동
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정신병동 6호실. 이곳에서 생활하는 간수와 5명의 환자. 이들은 제각각 과거의 사연에 의해 비정상적 정신세계를 갖고 이곳에 감금되어 있다. 귀족 출신 그로모프는 피해망상을 앓는다. 그는 악과 폭력을 증오하고 위선으로 가득 찬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지식인들이 결속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다. 정신병원장 의사 안드레이 예피미치 라긴은 도덕주의자이지만 세상의 무질서를 인정하고 나태와 무관심으로 살아간다. 사회의 악과 고통은 어쩔 수 없는 요소라며 저항할 필요가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결국 라긴 역시 정신 병동에 갇히게 된다. 정작 자신은 정상이라 믿지만 세상은, 사회는 그를 비정상인으로 간주해 버린 것이다. 라긴은 공포와 분노로 병동을 탈출하려 하지만 간수 니키타의 잔인한 폭력의 희생자가 된다.

아뉴타
가난하고 온순한 여인 아뉴타. 그녀는 집이 없어 의과대학생 클로치코프의 하숙집에 산다. 미래의 의사를 위해 하루 종일 수를 놓아 담배와 차를 마련한다. 추운 겨울날 옷을 벗고 의대생의 시험공부를 돕는다. 아뉴타는 그것으로 만족한다. 언제든 대학생이 말하면 집을 나가야 한다. 나가면 추운 겨울에 갈 곳이 없다. 그래서 대학생의 눈치를 보고 그가 시키는 대로, 원하는 대로 해야 한다. 대학생이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면 자신은 또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할 처지라는 사실도 잘 안다.

약제사 부인
늦은 밤 젊고 아리따운 약사 부인이 잠을 못 이룬다. 약사인 남편은 코를 골며 잠들어 있다. 약사 부인은 잠도 오지 않고 뭔가 불만에 쌓여 창가를 내다보며 연방 한숨만 내쉰다. 이때 술에 취한 장교 두 명이 떠들어대며 약국 문을 두드린다. 약사 부인은 뛰어나가 문을 열어주고 소다와 박하를 판다. 이 과정에서 술 취한 두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젊은 약사 부인은 결국 포도주를 나눠 마시며 삶의 따분함과 불만을 호소한다. 하지만 그뿐이다. 두 남자는 미녀를 앞에 두고 그저 필요 없는 약만 팔아주며 호들갑을 떨고 있다. 약사 부인은 포도주를 마시고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랬지만 뭔가 아쉬움을 떨치지 못한다. 장교들이 우당탕 돌아가고 약사 부인은 계속 한숨을 내쉬며 알 수 없는 외로움과 지루함, 괴로운 감정에 빠진다. 그러다 장교 한 사람이 은밀한 뭔가를 기대하며 다시 돌아와 약국 문을 두드리지만 이번에는 잠이 깬 부스스한 얼굴의 남편 약사가 나타난다. 장교와 약사 부인의 알 수 없는 욕망과 기대는 산이 부서진다.

어느 관리의 죽음
하급 관리 체르뱌코프는 극장에서 오페라를 감상하다가 재채기를 한다. 앞줄에 앉은 대머리 신사한테 침이 튀었다. 신사는 관청 상관이었는데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나 했다. 그런데 체르뱌코프 같은 소심한, 심신이 극도로 나약한 사람에게 이 일은 엄청난 충격이고 부담이 된다. 불안은 점점 커지고 공황과 공포로 이어진다.


정보제공 : Aladin

책소개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49권. 표제작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은 위선과 자기기만으로 가듣찬 결혼생활과 도시생활의 공허함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유쾌한 불륜’을 그린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생을 통찰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완벽한 이야기 구성이 돋보여 체호프의 대표 단편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6호 병동><아뉴타><약제사 부인><어느 관리의 죽음>은 우리 삶의 일상과 애환, 다양한 인간상, 현세적 물질세계, 삶의 비속함을 체호프 특유의 맛깔스러우면서 깔끔하고 객관적인 필치로 묘사했다. 태어나서 주목받지 못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과 시련, 이들이 맞닥뜨리는 이해할 수 없는 삶의 고난, 안타까운 사랑, 인간이기에 겪을 수밖에 없는 감정의 혼란 등 체호프가 다루는 주제는 소소한 일상과 다채로운 인간의 감정에 머물러 있다.

그럼에도 그 속에 간결한 함축과 상징적인 암시가 뛰어난 기법으로 활용되고 있어 삶의 다양성과 진실을 성찰하게 한다. 체호프의 절제와 초연(超然) 미학의 절정체, 전 세계 사실주의 문학의 표본이 된 단편소설 다섯 편이 시대를 거슬러 현대사회 독자들의 ‘일상’을 깨우치게 한다.

사실주의 문학의 표본
세계 3대 단편 소설 작가!
안톤 체호프의 대표 단편선!

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도서출판 더클래식은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출간해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가 새로워질 수 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은 단순히 원문을 있는 그대로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했다. 고전은 수많은 세월을 거치며 독자에게 다양한 감동과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은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고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빛나는 고전의 가치를 느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사실주의 대표 작가! 근대 단편소설의 거장!
안톤 체호프의 삶을 통찰한 일상 이야기

이 책의 표제작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은 위선과 자기기만으로 가득 찬 결혼생활과 도시생활의 공허함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유쾌한 불륜’을 그린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생을 통찰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완벽한 이야기 구성이 돋보여 체호프의 대표 단편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6호 병동〉, 〈아뉴타〉, 〈약제사 부인〉, 〈어느 관리의 죽음〉은 우리 삶의 일상과 애환, 다양한 인간상, 현세적 물질세계, 삶의 비속함을 체호프 특유의 맛깔스러우면서 깔끔하고 객관적인 필치로 묘사했다. 태어나서 주목받지 못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과 시련, 이들이 맞닥뜨리는 이해할 수 없는 삶의 고난, 안타까운 사랑, 인간이기에 겪을 수밖에 없는 감정의 혼란 등 체호프가 다루는 주제는 소소한 일상과 다채로운 인간의 감정에 머물러 있다. 그럼에도 그 속에 간결한 함축과 상징적인 암시가 뛰어난 기법으로 활용되고 있어 삶의 다양성과 진실을 성찰하게 한다. 체호프의 절제와 초연(超然) 미학의 절정체, 전 세계 사실주의 문학의 표본이 된 단편소설 다섯 편이 시대를 거슬러 현대사회 독자들의 ‘일상’을 깨우치게 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지은이)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단편소설의 거장이다. 1860년 1월 러시아 남부의 항구 도시 타간로그에서 태어났다. 모스크바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해 의사로 일하면서도 문학 창작을 병행했고, 인간의 고통과 존엄, 삶의 아이러니를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했다. 초기에는 풍자적 유머를 담은 단편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점차 인간 존재의 공허함과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깊이 있는 작품 세계로 나아갔다. 대표작으로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관리의 죽음〉, 〈6호 병동〉, 〈사랑에 관하여〉 등이 있으며, 희곡에서는 《벚꽃 동산》, 《세 자매》, 《바냐 아저씨》 등으로 근대극의 토대를 세웠다. 체호프는 인생의 사소한 순간을 비극과 희극이, 사랑과 회한이 교차하는 모순된 세계로 바라보며, 한 개인의 내면을 통해 시대의 윤리와 사회의 변화를 성찰했다. 간결하고 절제된 문체 속에서 인간의 연민과 진실을 포착한 그의 작품들은 지금도 전 세계 독자에게 ‘인간을 이해하는 문학’으로 읽히고 있다.

장한(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체호프 연구로 문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 러시아문학을 강의하며 초빙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안톤 체홉의 ‘초원’ 연구〉(1994), 〈체호프의 심리묘사 연구〉(1999), 〈체홉의 산문에 나오는 깨달음의 테마〉(2000), 〈체홉의 문학과 생태공경 사상〉(2000), 〈체홉 소설에 나타난 자연과 자연관 연구〉(2000), 〈체홉의 롯실드의 바이얼린 연구〉(2001), 〈불가코프의 거장과 마르가리다 : 풍자와 알레고리의 환성소설〉(2006)이 있다. 번역서로는 《톨스토이의 세 가지 질문》, 《신의 입맞춤, 도스토예프스키 소설 번역집》, 《초원, 체홉 소설 번역 선집》, 저서로는 《러시아문학사》, 《러시아어, 이제 동사로 표현하자》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6호 병동
아뉴타
약제사 부인
어느 관리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