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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16 ▼b 정호승 이 | |
| 100 | 1 | ▼a 정호승 ▼g 鄭浩承, ▼d 1950- ▼0 AUTH(211009)104231 |
| 245 | 1 0 | ▼a 이 짧은 시간 동안 : ▼b 정호승 시집 / ▼d 정호승 지음 |
| 260 | ▼a 파주 : ▼b 창비, ▼c 2004 | |
| 300 | ▼a 153 p. ; ▼c 20 cm | |
| 440 | 0 0 | ▼a 창비시선 ; ▼v 235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16 정호승 이 | 등록번호 111298697 (2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16 정호승 이 | 등록번호 111298698 (2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정호승 시인이 5년 간의 침묵을 깨고 신작 시집을 출간했다. 시집에 실린 74편의 시 중 25편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작이다. 시인은 "지난 5년 동안 시를 못 쓰는 상황에 대해 비참함을 느꼈다"고 고백하면서 "나는 모든 인간에게서 시를 본다"고 말한다.
시인은 맑은 시심으로 낮은 곳에 자리한 존재들의 구체적 삶을 그려내는데 몰두한다. 가난하고 버려진 사람들의 아픔에 주목하는 시인. 그는 노숙자, 독거노인, 무릎없는 걸인... 이처럼 고통받는 이들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따스하게 위로한다. 장례식장 미화원 아주머니는 영안실 바닥에 앉아 주섬주섬 꽃을 주워먹고, 한 맹인 소녀는 식물원에서 나무들이 달아준 눈을 얻는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가족과 자신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시적 자아는 '참회'를 멈추지 않는 자이며 이미 참회한 것을 깨달음으로 이어가는 자이다. 평론가 김수이는 시인이 "인간과 새, 바닥과 산정은 같은 세계'이며 "이 두 세계를 연결하는 힘은 인간이며 시인의 수고"라고 평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정호승(지은이)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슬픔이 택배로 왔다》 《편의점에서 잠깐》과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시집 《참새》 《별똥별》을 냈다. 이 시집들은 영한시집 《A Letter Not Sent(부치지 않은 편지)》 《Though flowers fall I have never forgotten you(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외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조지아어, 몽골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와 우화소설 《연인》 《항아리》 《조약돌》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
목차
목차 제1부 시인 = 10 이사 = 11 신발끈을 맬 때마다 = 12 혀 = 13 소 = 14 만월 = 16 얼음부처 = 18 산산조각 = 19 바닥에 대하여 = 20 장례식장 미화원 손씨 아주머니의 아침 = 22 시각장애인 식물원 = 24 도요새 = 26 물 먹는 소 = 28 유실 = 30 통닭 = 32 연꽃 구경 = 34 헌식대에 누워 = 36 나의 수미산 = 38 노모의 텔레비전 = 40 불국사 = 42 막다른 골목 = 43 부도밭을 지나며 = 44 12월 = 46 맹인수녀 = 47 노인들의 냉장고 = 48 나의 수미산 = 50 겨울부채를 부치며 = 52 걸인 = 54 시립 화장장 장례지도사 김씨의 저녁 = 56 갓난아기를 위한 장례미사 = 58 촛불의 그늘 = 60 겨울 한강 = 62 밤의 십자가 = 64 김수환 추기경의 기도하는 손 = 66 잔치국수 = 68 영등포가 있는 골목 = 70 연평도 = 72 불일폭포 = 74 제2부 어린 낙타 = 76 국화빵을 굽는 사내 = 77 부드러운 칼 = 78 나비 = 80 가시 = 82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 83 살모사 = 84 참회 = 85 미리 읽어본 아버지의 유서 = 86 내 가슴에 = 87 마음에 집이 없으면 = 88 꽃과 돈 = 90 똥 = 92 겨울 산길을 걸으며 = 94 닭 = 96 불면 = 97 아버지를 찾아서 = 98 윤동주 시집이 든 가방을 들고 = 100 내 그림자에게 = 102 이별 = 104 사랑에게 = 106 야간분만 = 108 빈손 = 110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며 = 112 꿈속의 꿈 = 114 작은 주먹 = 116 벽 = 118 입관실에서 = 120 눈사람 = 122 버려진 골목 = 124 무덤을 지키는 개 = 126 유기견(遺棄犬) = 128 막장에서 = 130 자살하는 이에게 바치는 시 = 132 물 위를 걸으며 = 134 무릎 = 135 해설 / 김수이 = 136 시인의 말 = 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