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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5 | ▼a 897.16 ▼2 DDCK | |
| 090 | ▼a 897.16 ▼b 최전엽 멀 | |
| 100 | 1 | ▼a 최전엽 , ▼d 1932- ▼0 AUTH(211009)11644 |
| 245 | 1 0 | ▼a 멀리 보이는 숲이 아름답다: ▼b 최전엽 시집 / ▼d 최전엽 지음. |
| 260 | ▼a 서울 : ▼b 북스토리 , ▼c 2005. | |
| 300 | ▼a 183 p. ; ▼c 21 cm. | |
| 945 | ▼a KINS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16 최전엽 멀 | 등록번호 111324339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A/2 | 청구기호 897.16 최전엽 멀 | 등록번호 11132434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평생 언어를 붙들고 언어의 벽 속에서 시름하던 사람과 생의 온갖 시비와 대결하고 화해하며 삶에 충실하던 사람……. 그 둘 중 누가 부르는 노래가 우리 삶에 더 위안을 던져줄까? 여기 70평생, 삶과 대결하고 화해하던 한 여인이 느지막한 시 쓰기를 시작했고, 그 결실이 시집「멀리보이는 숲이 아름답다」로 출간되었다. 그녀의 시는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노래로 우리에게 먼저 다가온다. 수많은 희생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은 이미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어버린 작가 자신을 통해 그 사랑의 대물림이 불변하는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그녀의 시가 풍성한 토속어들과 어우러지면서 고향이 더 유서 깊어지고, 어머니의 사랑 또한 유서 깊어진다. 동시에 모든 타자가 그리움이 되고, 잊힌 시간들의 회억이 되는 것이다. 한편 한편의 시를 접해갈수록 그녀의 시가 보여주는 지평은 무한이 넓은 것이 된다. 고향과 어머니를 추억함에서 어머니에게서 어머니로 이어지는 사랑을 거슬러 오르게 하고, 고향의 오랜 삶의 모습과 그 얼개들을 사랑하고 수용하게 하면서, 나아가 독자들에게까지 동조와 수용을 낳게 한다. 마침내 독자들은 경계가 무너져 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과거와 현재로 이어지는 어머니와 고향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욕망과 욕망으로만 점철된 인간관계를 화해시키고, 사물과 인간사이의 욕망적 구별 짖기를 단념시키게 한다. 그녀 시의 지평은 종교와 자연의 회복이라는 궁극적인 삶의 지향점까지 뻗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녀 시가 갖는 시공간을 초월한 동감과 주제의 확장성은 70평생 하루하루 관념이 아닌 실체를 살아내면서 기나긴 세월 자신 안에 불필요한 관념을 깎아낸 흔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목차 1부 멀리 보이는 숲이 아름답다 = 10 4월의 추억 = 12 노인과 참새 = 14 눈꽃 = 16 만나야 할 사람 = 17 창호지 바르고 = 18 대설 = 20 입추 = 22 대둔산 소나무 = 24 연평도 갈매기 = 26 바람 = 28 어둠과 밝음 사이 = 30 일경구화(一莖九華) = 32 집지리새 = 34 6월의 장미 = 36 피어나는 4월 = 38 눈물 속에 굴절한 무지개 = 40 자학(自虐) = 42 까치단상 = 44 제야(除夜) = 46 2부 돋보기 = 50 쑥 = 52 흐르는 물 = 54 안개 아침 = 56 비 맞으며 자란 나무 = 58 버릇 = 59 처서 = 60 호수 가를 걸으며 = 62 느끼한 오후 = 64 10미터 미인 = 66 귀로(歸路) = 68 가을 밤 = 70 성묘 1 = 72 성묘 2 = 73 뱀딸기 시인(詩人) = 74 화전놀이 = 76 매화는 아직도 = 78 며느리밥풀꽃 = 80 자벌래 = 82 3부 어머니 1 = 86 어머니 2 = 88 어머니 3 = 90 전송탑 = 92 부추꽃 = 94 길 잃은 벌 = 95 버스를 기다리며 = 96 좋은 꿈 = 98 반어(反語) = 100 겨울비 오던 밤 = 102 세밑 편지 = 104 오늘 하루 감사하다 = 106 눈 내리는 밤 = 108 눈물의 샘 = 110 영등할매 = 112 장마 1 = 114 비오는 여름밤 = 116 조개고개 = 118 거울 앞에 서서 = 120 4부 까마중이 = 124 손 흔든 사람 = 126 폐선(廢船) = 128 싹난 감자 = 130 소래포구 = 133 잊혀지지 않는 풍경하나 = 134 새벽 = 136 연민 = 138 벚꽃 필 때면 = 140 장미꽃 百송이를 접어 = 142 닭이 울어 잠깨고 = 144 죽음 = 146 돌아보면 있는 아름다운 것 = 148 산수유 = 150 아궁이 = 152 대보름날 = 154 액운(厄運) = 156 저자 후기 해설 : 안과 밖, 그 경계에서 피는 꽃 / 주병율[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