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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한 통의)역사 진정서 : '삐라 공방전'부터 '막걸리 보안법'까지 : 우리 현대사를 만들어낸 말·말·말 (48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고길섶 , 1964-.
서명 / 저자사항
(스물 한 통의)역사 진정서 : '삐라 공방전'부터 '막걸리 보안법'까지 : 우리 현대사를 만들어낸 말·말·말 / 고길섶 씀.
발행사항
서울 :   앨피 ,   2005.  
형태사항
431 p. : 삽도 ; 23 cm.
ISBN
8995646268
서지주기
참고문헌(p. 415-421)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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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7 2005n 등록번호 111336295 (1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7 2005n 등록번호 111336296 (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953.07 2005n 등록번호 121120763 (1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953.07 2005n 등록번호 121120764 (8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5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7 2005n 등록번호 15119113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6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7 2005n 등록번호 151191140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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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7 2005n 등록번호 111336296 (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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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953.07 2005n 등록번호 121120764 (8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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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7 2005n 등록번호 15119113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7 2005n 등록번호 151191140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진성서란 실제 사정을 털어놓고 말하는 문서 형식이다. 우선 '실제 사정'이란 말에서, 실제와 다른 표면상 사정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털어놓는다'다는 것은 또 무엇인가. 솔직히 말해야 할 것이 있는데,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솔직하면 안 되었던 시대의 이야기들이다.

이 책에는 갖가지 형태로 된 언어가 주제어로 등장한다. 우리가 쓰는 일상어와 유행어.영어.특정 표현.한자.한글 등 '협소한 의미의 말'뿐만 아니라, 삐라.국가보안법.근로기준법.저항시.국어사전.한글맞춤법.문법 등 언어를 매개로 구성된 각종 역사적 사건과 지표 등 '광의의 말'이 망라돼 있다.

사실 우리 현대사에서 말(언어)과 역사의 관계는, 말하려는 자와 그것을 막으려는 자의 투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방 직후 '삐라'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상상력, 자유롭게 말할 권리를 뿌려주었지만, 그 이후 전개된 상황은 이 상상력과 권리를 뺏고 빼앗기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1945~1948년 미군정이 실시한 '문화정치'가 그랬고, 1948년 제주 4.3항쟁이 그랬으며, '국가보안법’'제정 이후 최근까지도 이어진 반공이데올로기 때에는 이 투쟁이 극에 달했다. 이 과정에서 제주 사람들은 말을 잃었고, 1970년 평화시장 재단사 전태일은 분신을 했으며, 김지하는 "오적"을 썼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고길섶(지은이)

고길섶은 1964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철학을 공부했으며 문화비평 및 지역문화 활동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문화비평과 미시정치』, 『어느 소수자의 사유』, 『소수문화들의 정치학』, 『부안 끝나지 않은 노래』, 『스물한 통의 역사진정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보다』 등이 있다. 『엄마가 말할게』는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이태원 참사를 겪으면서 무언가 말을 해야겠다는 충동이 일어 작품을 구상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머리말
1부 해방공간에서 겨울공화국까지
 01 삐라가 뿌려준 새로운 상상력 = 17
  삐라와 함께 온 해방 소식
  건국준비위원회의 '통치 수단'으로 떠오른 삐라
  해방 이후에도 일본군에게 얻어맞은 조선인들
  "한국인이여, 자비심 깊은 미국을 따르라"
  '인공파'와 '임정파'가 벌인 삐라 공방전
  폭력이 되어버린 말ㆍ말ㆍ말
  말 속에 감춰진 현실 혹인 비수
  새로운 말, 새로운 상상, 새로운 정치
 02 뒤바뀐 말, 뒤바뀐 역사 = 38
  '점령군' 미군의 인천 상륙
  미군이 빼앗아간 해방, 그리고 인민위원회
  미국의 책략에 넘어간 조선어학회
  '말 바꿔치기'와 '말 만들기'의 절정, 신탁통치 파동
  조선말에 스며든 영어, 혹은 미국적 이데올로기
 03 실어증에 걸린 사람들 = 61
  제주 4ㆍ3항쟁이 남긴 '역사적인 실어증'
  미군정ㆍ경찰ㆍ극우단체의 합작품, '빨갱이'
  태워 없애고, 굶겨 없애고, 죽여 없애라!
  굿하는 무당 입까지 틀어막은 '벙어리 시대'
  통곡 한번 했다고 잡아간 '아이고 사건'
  풀리기 시작한 금기, 계속되는 '필화'
  생존자들이 말하는 세 가지 4ㆍ3
  4ㆍ3세대의 소멸, 제주 말의 소멸
 04 반공하는 삶 = 87
  반공하는 삶을 욕망하다
  1948년 '국가보안법'의 탄생
  한국전쟁이 만들어낸 자살적 '반공세대'
  지식인들이 도달한 이념적 방랑의 '종착역'
  모든 저항을 무력화시키는 한 마디, 빨갱이!
 05 막걸리 국가보안법 = 103
  "김일성보다 더한 놈"은 국보법 위반
  국보법 성립의 3단계, 뻥튀기 - 낱말 맞추기 - 선긋기
  국가보안법의 역사적 사명
  반공을 '승공ㆍ멸공'으로 계승한 박정희
  보국안민의 길, '빨갱이 콤플렉스'
 06 전태일이 발견한 말과 세상 = 122
  불평등한 말, 불평등한 게임
  전태일 알면 '빨갱이', 모르면 '간첩'
  근로기준법의 발견
  터무니없는 거짓말 사전, 근로기준법
  기만의 언어를 불태우다
 07 '오적'이 만들어낸 '겨울 공화국 = 136
  별별 이상한 도둑 이야기, '오적'
  70년대를 울린 풍자와 직설
  또 다른 저항의 기도 「겨울공화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그리고'…
2부 근대의 탄생 설화
 08 '민족'을 찾아서 = 151
  '민족'을 선점하라!
  '민족'이란 말을 두고 벌인 싸움
  민족 찾기, 해방 찾기
 09 가난한 모국어의 탄생 = 161
  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큰사전」
  "독립과 교육의 기초가 되는" 국어사전 편찬
  사소한 시비에서 비롯된 '조선어학회 사건'
  3명의 순직, 록펠러 재단의 원조
  '민족적 거사'가 남긴 아쉬움
  배제되고 사라져버린 말들
 10 근대 지식의 총체, 국어사전 = 182
  ㄱ~ㅎ으로 집대성된 근대 지식의 표상
  말이 먼저냐 사전이 먼저냐, 뒤바뀐 순서
  틀린 말은 모두 버려라!
  '국어'로 둔갑한 외국어
  '국어'를 아??하라
 11 '그녀'로 태어난 근대의 여성 = 199
  독자적으로 호출된 '그 여성'
  그녀, 그네, 그미, 그니, 그리고 그년?
  남성이 지어준 불완전한 이름
  '그녀'가 눈뜨게 한 새로운 정체성
 12 한글에 불어닥친 '서구식 과학화' 바람 = 210
  신문들의 영향, 풀어쓰기
  한자의 정사각형 꼴에서 벗어나자
  "진실로, 과학스럽게 정리된 말과 글"
  풀어쓰기는 망국의 불장난?
 13 정치와 일상을 가로질러 흐른 유행어 = 223
  현대사 흐름을 읽는 '힌트'
  외교에는 귀신, 내무에는 병신, 인사에는 등신
  1950년대, 안 되는 일은 "사사오입해버려"
  1960년대, "누구 왕년에 재건 안 해본 사람 있냐"
  1970년대, '유신'의 '나체 질주'
  현실을 반영하고, 동시에 '간섭'하는 유행어
3부 국어 만들기, 역사 만들기
 14 '콩글리시'의 탄생 = 255
  조선의 '국어'가 된 일본어
  미군정이 영어를 포기한 까닭
  일본말 몰아내고 조선말을 복구하라!
  만일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승리했다면…
  "일본말은 하지 말자" - 하이, 네!
  영어 실력이 곧 능력이 된 시대
  '콩글리시' 형성에 기여한 AFKN
 15 미군정의 조선 문맹 퇴치기 = 284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 판사와 학교 선생
  무지ㆍ몽매ㆍ미신ㆍ악습ㆍ비위생…문맹의 해악
  조직적으로 '문맹 퇴치'에 나선 미군정
  문맹은 이데올로기 전파의 걸림돌
  투표율 높이는 확실한 방법, 문맹 퇴치
 16 끝나지 않은 논쟁, 한자 폐지론 = 300
  미군정청의 한자 폐지 공표
  여론을 수렴하지 않은 비민주적 결정
  이화여전이 '배꽃계집오로지배움집'?
  관념적 민족주의의 오류
 17 독재자들의 한글 사랑 = 315
  1948년 대한민국, 한글전용법을 선포하다
  한글전용주의자는 모두 빨갱이?
  "우리에게도 한자를 배울 기회를 달라"
  이승만과 박정희의 공통점, '한글 전용'
  2004년 12월, 한글전용법 폐지되다
 18 '한글세대' 만들기 = 332
  한글전용 반대하다 파면당한 대학교수
  폐지에서 교육으로, 오락가락 한자교육 정책
  "대학생이 신문도 못 읽는다?"
  대중은 '한자 까막눈'을 원하지 않는다
 19 맞춤법 신화를 파괴하라! = 352
  1년 만에 뒤집힌 '한글맞춤법 통일안'
  이승만의 '사명의식', 국민들의 무관심
  구한말 성경 맞춤법으로 돌아가라
  이승만식 강행, "니 마음대로 하세요"
  한바탕 놀아난 '세종의 뜻'
  과학적 권위의 승리, 신화가 된 '맞춤법'
  현대적 '발명품', 표준어와 맞춤법
 20 통일 문법의 파시즘 = 371
  서울대 입시 문제 소동
  기계적 통일과 자율적 경쟁 사이에서
  다수결로 문법 정하는 민주주의 나라
  한글파와 한자파가 합작한 '국어사의 치욕'
  "이름씨를 명사라고 했다고 나라가 망하나"
 21 바른말 고운말 이데올로기 = 387
  영어의 침투, 일본말의 '애프터 써비스'
  정작 문제는 정부의 '포오맷'
  반말과 욕설 권하는 삶
  '언어 오염'의 역설
  누구를 위한 국어 순화인가
  국어는 항상 오염돼 있었다!
에필로그 = 411
참고문헌 = 415
찾아보기 =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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