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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5 | ▼a (KERIS)BIB000011143435 | |
| 040 | ▼d 211020 ▼d 211009 | |
| 041 | 1 | ▼a kor ▼a chi ▼h 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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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5.8008 ▼b 2007z1 | |
| 245 | 0 0 | ▼a 취옹 : ▼b 풍경을 마시다 / ▼d 왕희지 외 지음; ▼e 서은숙 옮김. |
| 246 | 0 3 | ▼a 역대산문명편 |
| 246 | 1 9 | ▼a 歷代散文名篇 |
| 260 | ▼a 서울 : ▼b 이룸 , ▼c 2007. | |
| 300 | ▼a 323 p : ▼b 색채삽도 ; ▼c 21 cm. | |
| 700 | 1 | ▼a 王羲之 ▼0 AUTH(211009)136865 |
| 700 | 1 | ▼a 서은숙 , ▼e 역 ▼0 AUTH(211009)79795 |
| 945 | ▼a KINS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 청구기호 895.8008 2007z1 | 등록번호 111453998 (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5.8008 2007z1 | 등록번호 111453997 (8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왕희지의 <난정집서>부터 주희의 <백장산기>까지, 34편의 중국 역대 기행산문들을 선별해 관련 산수화와 함께 엮은 책이다. 멀게는 1,700여 년 전의 기행산문에서부터 가깝게는 근대를 살다 간 문장가들에 이르기까지, 산수 자연의 정취를 마음으로 느꼈던 옛사람들의 산문을 그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읽는 이로 하여금 풍경을 '읽고 보게' 만드는 일, 이 책은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 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산수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투영된 삶의 태도가 문장 속에 녹아 있고, 그때의 상황을 보다 구상화시킬 수 있도록 관련 산수화들을 함께 실었기 때문이다. 책 말미에는 원문과 출전, 간략한 소개글을 싣고, 작가와 화가들의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풍경이 된다는 것은 지상과 하늘이 잠시 입을 맞추는 것!
왕희지의 《난정집서》부터 주희의 《백장산기》까지
34편의 역대 최고 기행 산문!
고전 풍경 미학의 정수!
요즘도 작가들이 심심찮게 기행산문집을 출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은 꼭 작품 집필 목적이 아니더라도 어디든 ‘떠나는 자’에 걸맞게 익숙한 일상의 자리나 정체된 인식으로부터 스스로를 내몬다. 그러고는 그 세계 속에 깊이 동화되어 하나의 풍경으로 되살아나거나 객창감으로 물아物我 사이의 공간을 탐색한다. 글을 쓰는 순간만 그들은 물리적으로 정지할 뿐, 그 이외의 시간들을 모두 ‘유랑’이라 치부한다면 기행산문의 명맥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은 오히려 ‘숙명’에 가깝다. 마치 작가들의 운명이 그러하듯 ‘기행산문’의 운명도 그들과 함께 흘러온 것처럼. 그들은 그곳에서 늘어뜨린 그들만의 촉수로 세계를 감지하고 우리에게 글로써 타전한다. 하지만 이제 그런 작가들의 기행산문이 왠지 새로움이 덜한 까닭은 인터넷을 통해 그들에 버금가는 비작가군의 약진이 한몫하고 있는 현실에 있다. 그렇다면 멀게는 1,700여 년 전의 기행산문에서부터 가깝게는 근대를 살다 간 근대 문장가들의 산문들을 살펴보는 일은 반대로 ‘새로운 일’이 돼 버린다. 선인들의 산수 자연에 대한 감상이 현재 우리의 그것과 어떻게 다른지 아니면 무엇이 같은지, 또한 풍경은 그 ‘다름’과 ‘같음’ 속에서 세월을 거슬러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진화하였는지…… 옛 문장에서 현재를 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새로움이 아닐까?
산수 자연의 경건한 이해와 진심 어린 감탄,
사회 . 철학적 연상과 사유의 단초가 된 풍경들!
“취옹의 뜻은 본래 술에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산수 자연에 있었다.
산수 자연의 정취를 마음으로 느끼고 술에 기탁한 것이다.”
중국 기행산문, 즉 유기游記의 연원은 위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부터 인간은 “자연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자연적인 본성을 확인”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연을 향한 인간의 다양한 시선을 담”게 되었다. 이 책은 중국 역대 기행산문들을 선별하여 관련 산수화와 함께 엮은 책이다. 그것도 많은 이들이 들으면 모두 알 만한 왕희지, 도연명, 이백에서부터 소식, 주희, 임서 등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27명의 ‘취옹’들의 작품 34편이 실려 있다. 읽는 이로 하여금 풍경을 ‘읽고 보게’ 만드는 일, 이 책은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 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산수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투영된 삶의 태도가 문장 속에 녹아 있고, 그때의 상황을 보다 구상화시킬 수 있도록 관련 산수화들을 함께 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먼저 ‘취옹’들의 작품 원문을 해석하는 데만 그치지 않는다. “중국의 젊은 역자 루서우룽盧壽榮과 허옌何燕이 원문의 단순한 축자역이나 의역이 아니라 ‘고문’으로 쓰인 짧은 글의 표면적인 의미 외에도 행간에 담긴 작가의 감성과 인식 및 글의 분위기까지 생각하며 새롭게 한 편의 글로 완성”하였다. 글을 쓸 수밖에 없었던 그날의 분위기와 풍경을 원문을 바탕으로 더욱 사실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장감을 최대한으로 살려 리라이팅을 하였다. 또한 작품의 맨 뒤에 원문과 출전, 간략한 소개 글을 실어 작품 이해를 돕고 있을뿐더러 한문에 관심 있는 전문 독자들이 직접 원문을 접해 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그리고 맨 마지막 부분에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의 ‘작가 소개’와 ‘화가 소개’를 실어 독자들에게 작가와 화가들의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 ‘취옹, 풍경을 마시다’라는 제목에 걸맞게 작품과 관련된 ‘풍경’을 산수화나 현대 사진으로 시각화하여 행간의 풍경을 읽는 것 외에 직접 텍스트와 비교해 가며 구상화된 그림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신구新舊 이미지 간의 소통과 한 권 내에서의 호흡, 고전 산수화와 현대 이미지를 적절히 배치하여 유구한 세월 속에서도 풍경의 항상성을 보여 주고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왕희지(지은이)
자는 일소(逸少), 낭야(瑯邪)의 임기(臨沂 현재 산동성 임기) 사람이다. 동진(東晉)의 귀족 출신으로 회계내사(會稽內史)와 우군장군(右軍將軍)의 벼슬에 올라 '우장군'이라 불렸다. 전대의 서법(書法) 성과를 총결해 후대인의 존경을 받았다. 집본 <왕우군집 王右軍集>이 있다.
서은숙(옮긴이)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 현재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를 거쳐 여러 대학에서 중국 문학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창힐의 향연―한자의 신화와 유토피아』, 『중국화인열전―석도』, 『취옹, 풍경을 마시다』, 『논어 교양강의』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서문 東晋 순간은 어떻게 꽃이 되는가 / 왕희지 = 10 복숭아 꽃, 그 분홍빛 얼굴 / 도연명 = 20 화살처럼 달려가는 마음 / 도연명 = 30 南北朝 눈물에 치마가 젖는구나 / 역도원 = 40 唐 꽃향기 나는 술잔 / 이백 = 47 풍요로운 작은 집 / 유우석 = 53 예사로운 아름다움 / 유종원 = 58 마음속 처음 태어나는 산 / 유종원 = 64 宋 안개는 운몽(雲夢) 연못에 자욱하고 / 범중엄 = 71 진정한 즐거움 / 구양수 = 78 가을의 소리 / 구양수 = 86 연꽃에 마음이 설레다 / 주돈이 = 94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을 뿐이네 / 왕안석 = 100 행복이라는 피안 / 소식 = 108 신선을 만나다 / 소식 = 118 석종의 비밀 / 소식 = 126 이 좋은 벗! / 소식 = 136 하늘로 오르는 길 / 육유 = 142 흰 비단이 바람을 따라 / 육유 = 150 만 개의 등불 보현을 향해 타오르네 / 범성대 = 156 절벽에서의 깨달음 / 주희 = 169 봄바람에 화답하며 / 등목 = 179 明 너는 나의 소망을 기억하고 있느냐? / 원굉도 = 192 시인의 불행, 강산의 행운 / 종성 = 200 달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 장대 = 206 소매 끝에 핀 눈송이 / 장대 = 215 淸 샘물ㆍ운해ㆍ소나무 / 전겸익 = 221 소나무가 전하는 바람 소리 / 나문준 = 231 글을 쓸 수 없는 이유 / 방포 = 248 물은 푸른 비단 띠, 산은 벽옥 비녀 / 원매 = 256 태산에 오르다 / 요내 = 266 구름을 뚫고 나온 오두막집 / 운경 = 274 산에 비가 오려 하니 누대에 바람이 가득하구나 / 공자진 = 286 동정산의 가을 / 오민수 = 294 다향 순례 / 임서 = 302 역자 후기 작가 소개 화가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