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가랑비 속의 외침 : 위화 장편소설 2판 (28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余華, 1960- 최용만, 1967-, 역
서명 / 저자사항
가랑비 속의 외침 : 위화 장편소설 / 위화; 최용만 옮김
판사항
2판
발행사항
파주 :   푸른숲,   2007   (2010)  
형태사항
415 p. ; 23 cm
원표제
在細雨中呼喊
ISBN
9788971847275
000 00829camcc2200289 c 4500
001 000045421109
005 20110818162955
007 ta
008 071224s2007 ggk 000cf kor
020 ▼a 9788971847275 ▼g 03820
035 ▼a (KERIS)BIB000011008875
040 ▼a 244031 ▼c 244031 ▼d 211010 ▼d 244002 ▼d 211009
041 1 ▼a kor ▼h chi
082 0 4 ▼a 895.135 ▼2 22
085 ▼a 895.35 ▼2 DDCK
090 ▼a 895.35 ▼b 여화 가a
100 1 ▼a 余華, ▼d 1960- ▼0 AUTH(211009)30038
245 1 0 ▼a 가랑비 속의 외침 : ▼b 위화 장편소설 / ▼d 위화; ▼e 최용만 옮김
246 1 9 ▼a 在細雨中呼喊
246 3 ▼a Zai xi yu zhong hu han
250 ▼a 2판
260 ▼a 파주 : ▼b 푸른숲, ▼c 2007 ▼g (2010)
300 ▼a 415 p. ; ▼c 23 cm
700 1 ▼a 최용만, ▼d 1967-, ▼e▼0 AUTH(211009)20916
900 1 0 ▼a 위화, ▼e
900 1 0 ▼a Yu, Hua, ▼e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35 여화 가a 등록번호 111638183 (2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보건 청구기호 895.35 여화 가a 등록번호 141066540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기쁨과 슬픔, 흥분과 무료함, 감탄과 환명이 뒤얽힌 유년 시절을 '시간'이 아닌, '기억' 의 순서에 따라 풀어낸 작품. 폭력과 죽음에 천착한 실험성 강한 중단편을 쓰던, 소위 선봉파의 대표 작가 위화가 1993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이다.

이성의 논리를 거부하고 전통 사회의 도덕과 윤리를 전복하려던 선봉파의 주제 의식을 유지하면서도, 이후 위화가 선보일 새로운 작품 세계를 예고한 작품이다. 위화는 '진실'이 개인의 의식 속에만 있다며 일상생활의 경험과 질서를 부정하던 경향에서 벗어나, <가랑비 속의 외침>을 통해 다시금 일상으로 시선을 돌린 것이다.

뒤얽힌 시간과 수많은 인물들의 사연 가운데서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화자 쑨광린의 회상은 우리에게 유년의 기억이 결코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추잡하고 역겨운 어른들의 세계가 아이들의 세계를 서서히 잠식해 들어간다. 비 내리는 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들려오던 외침은 아무런 대답을 얻지 못하고, 아이는 절망 속에서 어른이 되어간다.

작품 전반에 걸쳐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가 깔려 있긴 하지만, 이 소설에는 또한 <인생>이나 <허삼관 매혈기> 등 이후의 작품들에서 만개한 위화 특유의 유머 감각, 즉 능청스런 풍자와 해학이 곳곳에 살아 있다. 특히 자신을 철두철미한 후레자식으로 만들어가던 아버지 쑨광차이가 인륜과 도덕을 무시한 채 저지르는 온갖 만행은 쑨광린의 유년에 그늘을 드리우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폭소를 자아내며 작품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유년의 사건사고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에 대한 호기심, 또래 친구들과 저지른 충동적인 행동들 역시 방관자이기만 했던 쑨광린을 세상으로 바짝 끌어당기는 동시에 독자를 숨죽여 웃게 만든다. 밤마다 거듭되는 자위행위에 죄의식을 느끼던 쑨광린이 쑤위의 도움으로 광명을 되찾고, 몰래 누드 사진을 보며 여성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는 유쾌한 성장소설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위화(지은이)

명실상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960년 중국 저장성에서 태어났다. 1983년 단편소설 &lt;첫 번째 기숙사&gt;를 발표하며 작가의 길에 들어선 그는 초기 실험성 강한 중단편소설을 잇달아 발표하며 중국 제3세대 문학의 기수로 우뚝 섰다. 1993년, 위화는 기념비적인 두 번째 장편소설 《인생》을 발표하며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인생》은 장이머우 감독을 통해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으며, 출간 25년이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200만 부가 팔리는 등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다음 발표한 《허삼관 매혈기》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출간 후 10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중국소설로 선정되었다. 이후 중국 현대사회를 예리하게 그려낸 《형제》, 《제7일》을 잇달아 발표하며 중국 사회에 첨예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2021년, 8년 만에 발표한 《원청》은 위화의 첫 번째 전기傳奇소설로서 그해 중국문학계의 중대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모옌, 옌롄커와 함께 중국 3대 현대 작가로 꼽히는 위화의 작품은 전 세계에 4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그는 현재 노벨문학상에 가장 근접한 중국 작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외에 산문집으로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등을 출간하였다. 그의 작품은 1998 그린차네 카보우르 문학상Premio Grinzane Cavour, 2002 제임스 조이스 문학상James Joyce Foundation Award, 2004 프랑스 문화 훈장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 2004 반즈앤노블 신인작가상Barnes & Noble Discovery Great New Writers Award, 2005 중화도서특별공로상Special Book Award of China, 2008 쿠리에 앵테르나시오날 해외도서상Prix Courrier International, 2014 주세페 아체르비 국제문학상Giuseppe Acerbi International Literary Prize, 2017 이보 안드리치 문학상The Grand Prize Ivo Andric, 2018 보타리 라테스 그린차네 문학상Premio Bottari Lattes Grinzane 등을 수상하였다.

최용만(옮긴이)

1967년생. 1990년 한림대학교 중국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에 북경대학교 중문과에서 당대문학(當代文學)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번역서로는 《허삼관 매혈기》 《가랑비 속의 외침》 《형제 1, 2》 《영혼의 식사》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서문

제1장
남문
결혼식
죽음
출생

제2장
우정
전율
쑤위의 죽음
꼬마 친구

제3장
멀고 먼 이야기
생의 마지막 날들
소멸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이기다

제4장
위협
버려짐
모함
남문으로 돌아오다

옮긴이의 말


정보제공 : Aladin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