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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5 ▼b 소천양 슈 | |
| 100 | 1 | ▼a 小川洋子, ▼d 1962- ▼0 AUTH(211009)102554 |
| 245 | 1 0 | ▼a 슈거타임 / ▼d 오가와 요코 지음 ; ▼e 권남희 옮김 |
| 246 | 1 1 | ▼a Sugar time |
| 246 | 1 9 | ▼a シュガ-タイム |
| 246 | 3 | ▼a Shuga taimu |
| 260 | ▼a 파주 : ▼b 문학수첩, ▼c 2008 | |
| 300 | ▼a 191 p. ; ▼c 20 cm | |
| 700 | 1 | ▼a 권남희, ▼g 權南姬, ▼d 1966-, ▼e 역 ▼0 AUTH(211009)22700 |
| 900 | 1 0 | ▼a 오가와 요코, ▼e 저 |
| 900 | 1 0 | ▼a Ogawa, Yoko, ▼e 저 |
| 945 | ▼a KINS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5 소천양 슈 | 등록번호 111466554 (2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5 소천양 슈 | 등록번호 111466555 (18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6.35 소천양 슈 | 등록번호 151258727 (9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5 소천양 슈 | 등록번호 111466554 (2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5 소천양 슈 | 등록번호 111466555 (18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6.35 소천양 슈 | 등록번호 151258727 (9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박사가 사랑한 수식>의 작가 오가와 요코의 초기 장편. 이상 식욕에 시달리는 인물이 주인공인 청춘 소설이다. 패치워크를 한 장 한 장 이어 붙인듯, 정교하게 연결된 단어를 음미하는 재미가 있다. 은은하고 산뜻하며 아름답다.
원인불명의 식욕에 시달리며 먹었던 먹은 모든 음식을 일기에 기록하는 카오루. 카오루가 이렇게 기묘한 병에 걸린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채 이야기는 전개된다. 담담하게 서술되는 주인공의 평범한 일상 생활 속에서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더욱 빛나는 순간들이 묘사된다.
패치워크를 한 장 한 장 이어 붙이듯이
단어를 정성스럽게 연결해 나간 소설!
영화 〈박사가 사랑한 수식〉의 원작자로 유명한 오가와 요코의 소설 『슈거 타임』이 (주)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문학수첩에서 기획한 오가와 요코 시리즈 중 『슈거 타임』은 『미나의 행진』 『약지의 표본』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이다.
오가와 요코의 초기 작품 『슈거 타임』에서는 패치워크를 한 장 한 장 이어 붙이듯이 단어를 정성스레 연결해 나간 흔적들을 페이지 여기저기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문장 전체의 균형을 생각해 하나의 문장 또는 하나의 단락을 한 단위로 삼아 흐르듯이 저술하는데, 오가와 요코는 단어를 단위로 삼아 단어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인식해야 한다. 『슈거 타임』은 이렇게 완성된 작품이며, 정성스럽고도 정교하게 쌓아 올린 예술품과도 같은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살아 있다면 누구나 느낄 수밖에 없는
슬픔을 도려내 표현한 소설
원인불명의 식욕에 시달리며 먹었던 먹은 모든 음식을 기록하는 일기는 쓰는 카오루. 카오루가 이렇게 기묘한 병에 걸린 이유는 '원인불명'인 채 이야기는 전개된다.
과식의 내용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려면 간단할 수도 있겠지만(아르바이트로 인해 식습관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라든지, 성장이 멈춘 남동생 때문에 반대 심리로 음식을 섭취해 자신의 정상성을 확인하고 싶기 때문이라든지), 오가와 요코의 소설 세계는 그처럼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것을 애써 피하고 있다.
주인공은 자신이 걸린 병의 원인을 굳이 파악하려 하지 않는다. 게다가 담담하게 서술되는 주인공의 평범한 생활 속에서 애인인 요시다가 성불구자라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사실 자체도 그녀에게는 어떤 중요성도 갖지 않는다. 어쨌든 「원인→결과」라는 도식적인 분석은 철저하게 거부당하고 있다.
'원인불명'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저마다의 「원인불명」은, 실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준비된 것이었다. 『슈거 타임』은 신비한 감각을 멋지게 그려 낸 오가와 요코 초기 작품의 집대성이다.
오가와 요코의 소설은 경직되지 않으면서도 독자를 힘껏 끌어당기는 매력으로 독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그녀의 작품에는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있지 않으며, 은은하고 산뜻하며 아름답다.
그녀의 여타 작품이 그러하듯, 섭리에 어긋나지 않는 세계관과 삶에 대한 한없는 애정을 돋보이게 하는 『슈거 타임』은 3~40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같은 또래의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세대에게 두루두루 읽힐 수 있는 수작이다.
청춘이 찬란하게 빛날 때의 짧은 시절은 마치 설탕 과자처럼 달콤하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녹아 버린다. 『슈거 타임』은 슬픔조차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주인공과 주변인들의 눈이 시릴 만큼 아름다운 청춘 소설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오가와 요코(지은이)
1962년에 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문예과를 졸업하고, 1988년 《상처 입은 호랑나비》로 가인엔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1991년 《임신 캘린더》로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2003년 《박사가 사랑한 수식》으로 제55회 요미우리문학상 소설상, 제1회 일본서점대상 등을 수상하며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브라흐만의 매장》으로 이즈미교카문학상을, 2006년 《미나의 행진》으로 다니자키준이치로상을, 2012년 《작은 새》로 문부과학대신상을 수상했다. 《약지의 표본》이 프랑스에서 영화로 제작되었고, 《박사가 사랑한 수식》 《호텔 아이리스》 《인질의 낭독회》가 일본에서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됐다. 2007년 프랑스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를 수여받기도 했다. 이외에 《식지 않는 홍차》 《고양이를 안고 코끼리와 헤엄치다》 《안네 프랑크의 기억》 《우연한 축복》 《언제나 그들은 어딘가에》 등의 작품이 있다.
권남희(옮긴이)
일본 문학 번역가이자 에세이 작가입니다. 《위기 탈출 도감》, 《위기 탈출 도감2》, 《소중해 소중해 너의 좋은 점》, 《마녀 배달부 키키》, 《이유가 있어요》, 《불만이 있어요》, 《메멘과 모리》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번역에 살고 죽고》,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스타벅스 일기》 등을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