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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한가 : 경제학자 이정전의 행복방정식 (2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정전
서명 / 저자사항
우리는 행복한가 : 경제학자 이정전의 행복방정식 / 지은이: 이정전.
발행사항
서울 :   한길사 ,   2008.  
형태사항
305 p : 삽도 ; 21 cm.
총서사항
이상의 도서관 ; 8
ISBN
9788935658701
일반주기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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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8.1 2008z36 등록번호 111468180 (8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8.1 2008z36 등록번호 111468181 (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청구기호 158.1 2008z36 등록번호 151257619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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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청구기호 158.1 2008z36 등록번호 151257619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오늘날 사람들은 과거와 비교해 절대적인 물질적 풍요를 누리지만, 행복지수는 오히려 과거보다 낮다. 경제성장의 결과로 우리가 누리게 된 안락함과 풍요로움은 인간다움과 행복을 포기한 대가는 아닐까. 책은 이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개인적인 처세나 감상에 그치는 기존의 행복론이 아닌 과학적인 분석과 연구로 '행복'에 대해 따져보고, 사회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1~3장은 '행복'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행복'이 과학적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통계적,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자료들을 소개한다. 이어 4~7장에서는 행복과 불행의 원인에 대한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여러 이론들을 정리하고, 8~12장에서는 개인과 사회가 실천할 구체적인 행복의 길을 제안한다.

저자는 행복에 대한 사회과학적 논의를 본격적으로 확장시킨다. 그동안 주류경제학이 '인간의 행복'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염두에 두지 않은 채 '성장'만을 옹호해 온 것을 비판한다. 또한 구체적인 통계자료와 연구결과를 제시하면서 '어떤 행복이 필요한지'에 대해 설득력 있게 논지를 전개해낸다. 이를 위해 수집한 자료는 경제학뿐만 아니라, 심리학, 자연과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든다.

경제성장은 행복을 보장하는가

“한 나라의 높은 경제성장과 물질적 풍요가 그 나라 국민을 전체적으로 더 행복하게 만든다는 보장은 없다.
어떠한 경우든 경제성장은 막대한 자원을 소모하며, 또한 엄청난 환경오염과 파괴를 수반한다.
그런 희생을 치르고도 결과적으로 국민이 더 행복해지지 못했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임에 틀림없다.”

오늘날 사람들은 과거와 비교해 절대적인 물질적 풍요를 누리지만, ‘행복’의 면에서는 오히려 이전보다 못해 보인다. 예를 들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매년 시카고대학이 실시하는 여론조사는 미국인의 실질국민소득이 2.5배 증가한 50여 년 동안 그들의 평균행복지수가 하락했음을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행복산업’이 각광받고, ‘행복학’이 학문분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이러한 사회상을 반영한다. 경제성장의 결과로 우리가 누리게 된 안락함과 풍요로움은 인간다움과 행복을 포기한 대가는 아닐까.
이 책 『우리는 행복한가』는 그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하되, 개인적인 처세술이나 감상에 그치는 기존의 행복론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즉 과학의 시대에 맞게 ‘행복’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좀 따져보고 사회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보자는 것이다. 책의 첫 번째 부분(1~3장)은 ‘행복’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행복’이 과학적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통계적,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자료들을 소개한다. 이어 행?불행의 원인에 대한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여러 이론들을 정리하고(4~7장), 마지막으로 개인과 사회가 실천할 구체적인 행복의 길을 제안한다(8~12장).
『두 경제학의 이야기』『녹색경제학』『시장은 정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등을 펴낸 바 있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이정전 교수는 이번 책을 통해 행복에 대한 사회과학적 논의를 본격적으로 확장시킨다. 저자는 특히 그동안 주류경제학이 ‘인간의 행복’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염두에 두지 않은 채 ‘성장’만을 옹호해 온 것을 비판한다. 또한 구체적인 통계자료와 연구결과를 제시하면서 ‘어떤 행복이 필요한지’에 대해 설득력 있게 논지를 전개해낸다. 이를 위해 수집한 자료는 경제학뿐만 아니라, 심리학, 자연과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든다.

‘선진국’의 뒤안길
1인당 평균국민소득이 2만 달러에 가까운(2006년 기준 1만 8000달러) 우리는 행복의 수준이 소득의 영향으로부터 분리되는 ‘결별점’을 이미 통과했다. 이른바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경제성장과 국민의 행복지수가 더 이상 비례관계를 보이지 않는 ‘행복의 역설’을 겪는 중이다. 이제 우리 사회가 정말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차분히 돌아봐야 할 시점이다.

- 한국인 평균 행복지수 70점 (2006, 한국갤럽 조사)
- 세계 10대도시 행복도 조사 서울 최하위 (2006, 대한민국학술원 서울복지재단 공동조사)

이러한 통계결과들은 ‘당신은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는 이가 더 많음을 보여준다. 모든 행위를 능률과 성과라는 기준으로 측정하고 평가하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궁극적인 삶의 목적을 성찰할 겨를이 없다. 교육의 목표 역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교양인’보다는 ‘돈벌이’를 위한 전문가를 기르는 것으로 변질되었다. 생산성과 노동가치가 올라간 결과는 훨씬 길어진 노동시간으로 되돌아왔고, 많은 이들은 ‘일’을 즐기기보다는 ‘노동’에 짓눌려 산다. 그나마 생긴 여가도 무의미하게 흘려보낸다.
인간관계의 단절과 전통가정의 해체, 스트레스와 병적인 우울증, 낮은 근로만족도와 실업 등은 ‘결별점 이후의 사회’에 만연하는 징후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쳐보아도, 피상적인 인간관계만이 남은 시장에서 개인들은 ‘부평초’가 되어간다. 끝없이 욕망을 자극하는 기업과 미디어는 그 허한 마음을 쇼핑으로 채우라고 부추긴다. 그러나 행복을 결정하는 가치들은 아무리 돈을 많이 내도 살 수가 없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올바른 경제성장이나 현명한 경제성장은 사람들의 ‘행복’을 고려하는 성장이다. 그렇다면 소득을 늘리는 데 치중하기보다는, 생활양식을 바꾸어야 좀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우리는 갈림길에 서 있다.

‘함께’ 만드는 행복
긍정심리학에서는 모든 일에서 무조건 최선을 추구하기보다는 적당한 수준에서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행복에 도움이 된다고 가르친다. 또한 눈앞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가치 있는 일과 활동에 관심을 쏟을 것을 당부한다. 물욕을 조금씩 줄여 나갈 필요도 있다. ‘행복한 삶’을 원하는 이라면, 절약과 검소한 생활 같은 개인적인 노력을 아껴선 안 된다.
하지만, 버트런드 러셀의 말대로, 근본적인 “문제는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행복의 원천이라고 지나치게 강조하는 데 있다.” 경제가 사회의 다른 모든 부문을 압도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발과 성장 담론이 세를 키울수록, 개인이 그 치열한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벗어날 길은 요원해진다. 만일 모든 사회구성원이 경쟁하지 않기로 합의한다면, 부동산투기나 사교육처럼 소모적 경쟁으로 인한 사회적 낭비는 줄어들 것이다. 물론 그런 합의가 일어나기란 쉽지 않다. 몰래 합의를 깰 때 생기는 이득이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행복해지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행복이란 주관적 심리상태가 아니라, 해당 문화권의 종교와 정서, 감정까지 포함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문화를 점검하기 위한 종합적 측정이어야 한다.” 정신과 의사 존 슈마커의 이 말은 “행복을 사회적인 문제로 바라보자”는 관점에서 이 책 『우리는 행복한가』의 논지에 닿아 있다. 비록 ‘행복의 길은 다양하다’라는 전제조건을 달고 출발하지만, 일부 독자들에게는 전통가정을 옹호하는 다소 보수적인 저자의 주장이 눈에 걸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인간성 회복과 화목한 가정의 조성, 지출세의 확대, 올바른 소비와 교육, 경쟁을 넘어선 국제적인 공조 등 저자가 제안하는 방안들은 다시금 개발논리가 우위를 점해버린 이 사회를 그래도 행복하게 바꾸고 싶은 이라면 한번쯤 새겨들어야 할 대목이다. 공교육에 대한 투자, 고용 중심의 경제운영, 실업자에게 안정적인 삶을 제공하는 사회안전망,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보장 시스템, 주거의 안정성 확보 등은 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들이다.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우리가 향할 곳은 ‘행복’이다. 저자의 말대로, 행복은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정전(지은이)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미국 아이오아주립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 박사) 미국 매릴랜드대학교 객원교수 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 한국공공선택학회 회장 환경부 중앙환경보전위원 건교부 국토이용심의위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 대통령 지속가능발전위원회위원 환경정의 공동대표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주요 저서 『토지경제학』(박영사, 2013) 『환경경제학 이해』(박영사, 2011) 『경제학에서 본 정치와 정부』(박영사, 2005) 『토지경제론』(박영사, 1988) 『시장은 정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한길사, 2002) 『두 경제학 이야기: 주류경제학과 마르크스경제학』(한길사, 1993) 정진기 언론문화 대상 수상 『시장은 정의로운가』(김영사, 2012)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머리말 행복, 이제 과학적으로 얘기해보자 = 7
1. 달은 보지 않고 왜 손가락만 보는가
 무작정 선진국을 향해 달리는 사회 = 17
 믿기 어려운 놀라운 사실들 = 21
 행복하지 못한 우등생 = 28
 행복에 대한 연구는 통계놀음? = 33
2. 행복의 역설
 국민의 행복은 소득순이 아니다 = 37
 경제성장 효용체감의 법칙 = 41
 행복지수, 얼마나 믿을 만한가 = 45
3. 선진국 사회의 뒤안길
 선진국 사회의 7가지 비관적 변화 = 53
 전통 가정의 붕괴: 섹스 자유화의 후폭풍 = 55
 동거는 결혼보다 더 행복한가 = 59
 이혼이 남기는 심각한 후유증 = 61
 건전한 가정은 사회기반시설 = 66
 불행한 어른들, 상처받는 아이들 = 71
4. 행복이 지속되지 않는 이유
 남과의 비교가 더 중요해진 세상 = 75
 장미꽃 한 송이와 열두 송이 = 81
 은메달과 동메달의 행복지수 = 84
 가진 것과 가지고 싶은 것 = 87
 디딜방아 효과 = 93
 지속적인 행복과 일시적인 행복 = 94
5. 세속철학과 대중소비사회
 세속철학, 금욕철학, 행복방정식 = 97
 얄팍한 상술이 만들어낸 욕망 = 99
 합리적 바보 = 102
 대량생산과 대중소비사회 = 106
 경쟁사회, 쉬지 못하는 사람들 = 113
 시간때우기 여가형태 = 115
 계몽되지 못한 욕구와 소비의 중독성 = 121
6.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과 살 수 없는 행복
 인생의 소중한 것들 = 127
 좋은 인간관계와 사회적 자본 = 129
 타산적 인간관계와 온정적 인간관계 = 132
 시장의 확산과 비인간화 = 132
 공적 가족주의의 쇠퇴 = 14
 일과 노동 = 143
 실직이라는 불행선고 = 147
7. 자유가 늘어나면 더 행복해질까
 선택의 자유 = 153
 선택의 부담 = 156
 선택을 포기하는 사람들 = 160
 포기한 선택이 주는 매력 = 163
 원하는 것과 실제 선택의 차이 = 167
8. 무엇이 왜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가
 돈과 재물에 대한 욕심 = 173
 불행하게 만드는 기질 = 176
 행복 창출이 약한 목표 = 178
 만족추구와 최선추구 = 182
9.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벤담과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 187
 행복, 타고나는 것인가 = 191
 긍정심리학: 행복은 바이올린 연습처럼 = 194
 용서와 감사의 마음은 삶의 지혜 = 196
 결혼 프리미엄 = 200
 타산적 결혼관과 낭만적 결혼관 = 202
 좋은 인간관계는 국가경제에도 이익 = 206
 일과 노동, 창조적 자극 = 209
10. 행복해질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
 행복은 권리이자 의무 = 213
 인문ㆍ사회과학 교육의 중요성 = 215
 '생산기술'보다 '생활기술'을 가르쳐라 = 219
 전천후 교양인이 필요한 시대 = 221
 모두가 명문대학에 갈 수는 없다: 사교육의 문제 = 224
 출세와 신분과시용으로 변질된 교육 = 228
11. 낭비성 소비 줄이기
 사치의 나라 = 235
 과시적 소비는 사회적 낭비 = 238
 늘어가기만 하는 과시성 소비 = 241
 행복감이 짧은 소비 = 246
 현명한 소비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 = 250
 소득보다는 지출에 세금을 부과하자 = 255
12. 경쟁을 넘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무한경쟁의 시대, 실업의 스트레스 = 261
 고용안정을 목표로 하는 경제성장 = 263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사회 = 267
 투기꾼만 늘리는 부동산공급 정책 = 275
 행복을 위한 국제적 공조 = 277
주(註) = 283
?아보기 =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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