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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선

도화선 (19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孔尙任, 1648-1718 송용준, 1952-, 역 문성재, 1965-, 역
서명 / 저자사항
도화선 / 공상임 지음 ; 송용준, 문성재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소명출판,   2009  
형태사항
2책 : 삽화 ; 24 cm
총서사항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 130-131
원표제
桃花扇
ISBN
9788956264349 (v.1) 9788956264356 (v.2) 9788956264332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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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95.24 ▼b 공상임 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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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1 1 ▼a (The) peach blossom fan
246 1 9 ▼a 桃花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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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a 서울 : ▼b 소명출판, ▼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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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송용준, ▼d 1952-, ▼e▼0 AUTH(211009)90622
700 1 ▼a 문성재, ▼d 1965-, ▼e▼0 AUTH(211009)37820
900 1 0 ▼a Kong, Shangren, ▼e
945 ▼a KINS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24 공상임 도a 1 등록번호 111558770 (6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24 공상임 도a 1 등록번호 111558771 (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24 공상임 도a 2 등록번호 111559423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24 공상임 도a 2 등록번호 111559424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수많은 인간세계의 덕목과 가치들, 그리고 그것을 추구하던 명.청 왕조 교체기의 인간 군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지 못할 때 결과적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공상임이 지은 <도화선>은 이 수많은 인간세계의 덕목과 가치들, 그리고 그것을 추구하던 명.청 왕조 교체기의 인간 군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지 못할 때 결과적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공자도 말한 바 있듯이,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다우며, 부모는 부모답고 자식은 자식답게,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본분을 다할 때 모두가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법이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해 보이는 이 사회적 불문율이 무시된 채, 임금이 임금답지 못하고 신하가 신하답지 못하며 부모가 부모답지 못하고 자식이 자식답지 못한 가치의 혼란이 야기된다면, 자신은 말할 것도 없고 궁극적으로 자신이 몸담은 공동체 사회조차 파멸에 이를 수밖에 없다.
공상임이 <도화선>을 통해 독자/관중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메시지였다. 작자가 전면에 내세운 이향군李香君과 후방역侯方域의 애틋한 사랑도 사랑이지만, 이보다 더한 의의를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도 당시 인간 세상에 대한 성찰인 것이다. 나라의 안위나 백성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 데에만 급급한 권력자들, 구태의연한 이념에 매몰되어 오로지 배타적인 코드 찾기에만 집착하는 지식인들, 적을 눈앞에 두고서도 오로지 자리싸움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장수들……. 관용이나 타협의 정신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이들 집단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은 궁극적으로는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나라를 무너뜨리고 왕조를 멸망시켰을 뿐 아니라 자신들이 몸담고 있던 사회 기반까지 와해시킴으로써 결국 모두가 공멸하는 참담한 교훈을 남겼다. 이 모두가 각자의 자리와 본분을 지키지 않은 대가이니, 이러한 일들이 어디 명나라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겠는가? 우리 주위를 한번 돌아보더라도 이 같은 사례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일 것이다. 공상임이 <도화선> 속에 거듭 개입하여 역사적 사건과 등장인물에 대한 평가를 시도한 것과는 별도로,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 군상과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고스란히 ‘타산지석’이 되고 있다. 그리고 바로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이 작품이 수백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동서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명작이란 그 가치나 영향이 시공을 초월해 영속되기 마련이다. <도화선>이 세계적으로 명작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이처럼 수백 년 전 창작 당시의 독자들에게 교훈을 가져다 준 것과 똑같이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도 커다란 교훈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며, 또한 중국의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과 똑같이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안겨다 주기 때문이다.
중국의 고전극은 전통적으로 시·산문·소설 등의 문학 장르들을 아우를 뿐만 아니라 음악·미술·연극·무용.곡예 등의 예술 장르들이 혼재하는 종합예술이었다. 때문에 그 같은 다양한 문화현상을 담고 있는 텍스트를 번역해 낸다는 것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작업이 아니다. 특히 공상임의 <도화선>은 문학사적으로도 상당히 지명도가 높은 작품이기 때문에 위의 다양한 장르에 대한 기초지식이나 천착도 없이 섣불리 덤벼들었다가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원작의 취지에 흠결을 남기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의 정통 희곡을 음미하기를 원하는 독자들을 자칫 엉뚱한 길로 오도할 우려까지 있다. 이 같은 점들을 감안하여 이번 번역에서는 오랜 기간 중국 시문학과 희곡문학.조기백화早期白話의 연구에 동참해 온 두 역자가 종잇장을 맞들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공상임(지은이)

공자의 64대손인 공상임은 청 순치제(順治帝) 5년(1648) 곡부(曲阜)에서 태어났다. 곡부는 옛 노나라의 수도로, 공자와 관련한 유적이 많은 곳이다. 공상임은 성년이 될 때까지 곡부에 머물며 글공부를 하다가 31세에 향시에 응시했지만 낙제했다. 이후 고향 근처의 석문산에 초막을 짓고 은거하면서 &lt;도화선&gt; 초고를 완성했다. 37세인 1684년, 강희제(康熙帝)가 곡부에 들렀는데, 이때 공상임은 황제에게 유가 경전을 강의하고 문묘를 안내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국자감 박사에 전격적으로 발탁된 공상임은 얼마 뒤에는 회안부와 양주부 일대의 치수 사업을 담당했다. 회안부와 양주부에 머무는 동안 공상임은 백성들의 고통을 몸소 체험했고, 또 명(明)의 유민들과 사귀면서 명 왕조의 흥망에 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모았다. 그리하여 40세인 1687년에 &lt;도화선&gt;을 개고했다. 북경으로 돌아온 공상임은 몇몇 한직을 옮겨 다녔고, 쉰두 살인 1699년에 &lt;도화선&gt;을 다시 고쳐 최종판을 완성했다. 약 10년 단위로 개고 작업을 거듭한 끝에 탄생한 &lt;도화선&gt;은 당시 북경 일대를 뒤흔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공연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공상임은 일생의 대부분을 청나라가 본격적으로 번영하기 시작한 강희제 치세기에 살았지만, 유가적 정통 왕조인 명나라의 신하임을 자임한 부친의 영향으로 전 왕조에 대해 회한과 애도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대표작인 &lt;도화선&gt;은 바로 명의 마지막 황제인 숭정제의 서거와 남명 왕조 초기 복왕(福王) 정권의 흥망을 다룬 역사극으로, 명에 대한 애도의 뜻이 담겨 있다. 이것은 공상임이 관직에서 물러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공상임이 남긴 그 밖의 작품으로는 고채(顧彩)와 함께 쓴 전기(傳奇) &lt;소홀뢰(小忽雷)&gt;와 시사집(詩詞集) &lt;호해집(湖海集)&gt;, &lt;안당고(岸堂稿)&gt; 등이 있고, 문집으로 &lt;석문산집(石門山集)&gt;이 있다. 한편 공상임은 고증에도 밝아 이후 형성되는 유명한 고증학 집단인 건가학파의 선구자로도 평가받는다. 강희 57년(1718)에 일흔한 살을 일기로 생을 마쳤다.

송용준(옮긴이)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과 중국사회과학원 등에서 연구하였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장, HK 문명연구사업단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역서로 《중국시사(中國詩史)》, 《중국한시(中國漢詩)》, 《송시사(宋詩史)》(공저), 《중국시율학(中國詩律學)》, 《소순흠시역주(蘇舜欽詩譯註)》, 《구북시화(&#29964;北詩話)》, 《중국어 어법 발전사》(공역) 등이 있다.

문성재(옮긴이)

우리역사연구재단 책임연구원, 국제PEN 한국본부 번역원 중국어권 번역위원장.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비로 중국에 유학하여 남경대학교(중국)와 서울대학교에서 문학과 어학으로 각각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옮기거나 지은 책으로는 《중국고전희곡 10선》·《고우영 일지매》(4권, 중역)·《도화선》(2권)·《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조선사연구》(2권)·《경본통속소설》·《한국의 전통연희》(중역)·《처음부터 새로 읽는 노자 도덕경》·《루쉰의 사람들》·《한사군은 중국에 있었다》·《한국고대사와 한중일의 역사왜곡》·《정역 중국정사 조선·동이전》(1~3) 등이 있다. 2012년에는 케이블 T채널이 기획한 고대사 다큐멘터리 《북방대기행》(5부작)에 학술자문으로 출연했으며, 현대어로 쉽게 풀이한 정인보 《조선사연구》가 대한민국학술원 ‘2014년 우수학술도서’(한국학 부문 1위), 《루쉰의 사람들》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세종도서’(교양 부문), 《한국고대사와 한중일의 역사왜곡》이 롯데장학재단의 ‘2019년도 롯데출판문화대상’(일반출판 부문 본상)을 수상하고, 금년에는 《박안경기》가 대한민국 학술원 ‘2023년 우수학술도서’(인문학 부문)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곧 선보일 후속작 《금관총의 주인공 이사지왕은 누구인가》와 함께 《정역 중국정사 조선·동이전5》(신당서권)의 번역을 진행 중이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volume. vol.1]----------
목차
역자 서문 = 3
명청 전기의 역사 = 13
명청 전기의 체제 = 24
공상임과 도화선 = 35
도화선 소인(桃花扇小引) = 67
도화선 소지(桃花扇小識) = 70
도화선 본말(桃花扇本末) = 72
도화선 범례(桃花扇凡例) = 81
도화선 고거(桃花扇考據) = 87
도화선 강령(桃花扇綱領) = 92
도화선 서(桃花扇序) = 96
프롤로그 : 마당 열기(先聲) = 103
 청 강희 연간 갑자년(1684) 8월 = 105
첫 번째 대목 설서 감상(聽稗) = 113
 명 승정 연간 계미년(1643) 2월 = 116
두 번째 대목 노래 수업(傳歌) = 135
 계미년(1643) 2월 = 138
세 번째 대목 석전 대제(◆U9B28◆丁) = 153
 계미년(1643) 3월 = 155
네 번째 대목 공연 염탐(偵戱) = 171
 계미년(1643) 3월 = 173
다섯 번째 대목  미인 대면(訪翠) = 189
 계미년(1643) 3월 = 191
여섯 번째 대목 백년 가약(眼香) = 211
 계미년(1643) 3월 = 214
일곱 번째 대목 혼수 거절(却◆U5969◆) = 231
 계미년(1643) 3월 = 234
여덟 번째 대목 단오 야경(鬧◆U69AD◆) = 247
 계미년(1643) 5월 = 249
아홉 번째 대목 진중 소요(撫兵) = 265
 계미년(1643) 7월 = 267
열 번째 대목 서찰 대필(修札) = 279
 계미년(1643) 8월 = 281
열한 번째 대목 무창 입성(投轅) = 291
 계미년(1643) 9월 = 294
열두 번째 대목 남경 탈출(辭院) = 311
 계미년(1643) 10월 = 313
열세 번째 대목 황제 애도(哭主) = 327
 갑신년(1644) 3월 = 329
열네 번째 대목 복왕 성토(阻奸) = 345
 갑신년(1644) 4월 = 347
열다섯 번째 대목 어가 영접(迎駕) = 361
 갑신년(1644) 4월 = 363
열여섯 번째 대목 내각 구성(設朝) = 373
 갑신년(1644) 5월 = 375
열입곱 번째 대목 개가 종용(拒媒) = 387
 갑신년(1644) 5월 = 389
열여덟 번째 대목 적전 분열(爭位) = 407
 갑신년(1644) 5월 = 409
열아홉 번째 대목 화의 중재(和戰) = 425
 갑신년(1644) 5월 = 428
스무 번째 대목 황하 전출(移防) = 437
 갑신년(1644) 6월 = 439
여분의 스무 번째 대목 노변 담소(閒話) = 449
 갑신년(1644) 7월 = 451
도화선 원문 = 463
[volume. vol.2]----------
목차
역자 서문 = 3
추가한 스물한 번째 대목 인생무상(孤吟) = 11
 청 강희 연간 갑자년(1684) 8월 = 13
스물한 번째 대목 아부 경쟁(媚座) = 19
 갑신년(1644) 10월 = 22
스물두 번째 대목 바꿔치기(守樓) = 37
 갑신년(1644) 10월 = 40
스물세 번째 대목 부채 그림(寄扇) = 51
 갑신년(1644) 11월 = 54
스물네 번째 대목 간신 질타(◆U99E1◆筵) = 69
 을유년(1645) 정월 = 71
스물다섯 번째 대목 배우 선발(選優) = 91
 을유년(1645) 정월 = 93
스물여섯 번째 대목 고걸 암살(◆U8CFA◆將) = 109
 을유년(1645) 정월 = 111
스물일곱 번째 대목 선상 상봉(逢舟) = 123
 을유년(1645) 2월 = 126
스물여덟 번째 대목 남경 귀환(題畵) = 139
 을유년(1645) 3월 = 141
스물아홉 번째 대목 검거 선풍(逮社) = 157
 을유년(1645) 3월 = 160
서른 번째 대목 산중 은거(歸山) = 179
 을유년(1645) 3월 = 182
서른한 번째 대목 격문 작성(草檄) = 199
 을유년(1645) 3월 = 201
서른두 번째 대목 추모 대제(拜壇) = 219
 을유년(1645) 3월 = 221
서른세 번째 대목 옥중 해후(會獄) = 239
 을유년(1645) 3월 = 241
서른네 번째 대목 판기 기습(截磯) = 251
 을유년(1645) 4월 = 253
서른다섯 번째 대목 항전 맹세(誓師) = 265
 을유년(1645) 4월 = 268
서른여섯 번째 대목 야반 도주(逃難) = 277
 을유년(1645) 5월 = 279
서른일곱 번째 대목 보물 쟁탈(劫寶) = 295
 을유년(1645) 5월 = 297
서른여덟 번째 대목 순국 충신(◆U6C89◆江) = 309
 을유년(1645) 5월 = 311
서른아홉 번째 대목 입산 구도(◆U68E3◆眞) = 321
 을유년(1645) 6월 = 324
마흔 번째 대목 대오 각성(人道) = 335
 을유년(1645) 7월 = 338
에필로그 망국 여담(餘韻) = 363
무자년(1648) 9월 = 366
도화선 원문 =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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