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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태기수 |
| 245 | 1 0 | ▼a 물탱크 정류장 : ▼b 태기수 장편소설 / ▼d 태기수 |
| 260 | ▼a 서울 : ▼b 생각의나무, ▼c 2010 | |
| 300 | ▼a 235 p. ; ▼c 21 cm | |
| 653 | ▼a 한국문학 ▼a 한국소설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 청구기호 897.37 태기수 물 | 등록번호 131037638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7 태기수 물 | 등록번호 151288408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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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 청구기호 897.37 태기수 물 | 등록번호 131037638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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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7 태기수 물 | 등록번호 151288408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줄거리
지금까지의 ‘나’는 없어지고 완벽하게 다른 사람이 되어 그 사람의 삶을 살게 해주는 옥탑방 옆 물탱크. 주인공 세종은 그 물탱크에서 잠이 든 후 자신의 삶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새로 옥탑방으로 이사 온 사내의 물탱크 방문으로 세종은 물탱크에서 나와 그 사내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자신의 옥탑방 옆 빈 공간에 방치된 물탱크. 호기심에 물탱크를 열어 본 세종은 그 안에서 거주하고 있던 한 사내와 마주치게 된다. 몽롱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물탱크 안에서 기나긴 잠을 잔 후 깬 세종은 사내가 자신의 일상으로 들어가 완벽하게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의 집, 회사, 동거녀 모두 더 이상 세종은 알아보지 못하고 그와 함께하던 일상적인 생활들을 이제 세종이 아닌 ‘세종’이 된 사내와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사내와 동거녀는 이사를 가고 새로운 사람이 옥탑방으로 이사를 온다. 세종이 그랬듯, 새로 이사 온 사람 역시 물탱크를 찾게 되고 세종은 그 사내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제는 아내가 된 처음 보는 여자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섹스를 하고, 애인과 바람을 피고, 사내의 직장에서 일을 하며 이전의 ‘세종’은 사라지고, 이제 완벽히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살게 된다. 적당한 평온함과 따분함을 느끼며 타인의 삶에 익숙해졌지만 한편으로 알 수 없는 헛헛함을 느끼던 어느 날 아내는 홀연히 떠나버리고, 애인 역시 그를 떠나 과거의 일상으로 복귀한다.
‘나는 이제 어디로 복귀해야 하나?’ 싶은 설움에 왈칵 눈물이 솟구친 세종은 걷고 또 걸으며 한동안 방황을 한다. 어떤 걸 믿어야 하고 어떤 걸 부정해야 할지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한 세종은 이제 자신의 존재마저 부정하게 된다. 또다시 무작정 걸으며 돌고 돌아 도착한 곳은 옥탑방 옆 물탱크. 더 이상 떠돌고 싶지 않고, 타인의 일상을 살고 싶지도 않고, 편히 잠들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싶은 세종은 옥탑방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정보제공 :
책소개
1998년 「현대문학」에 '소와 양'을 발표하며 데뷔한 작가 태기수의 장편소설. <물탱크 정류장>은 '물탱크'라는 장소가 현실과 환상을 이어주는 매개로 작용하며, 주인공에게 닥치는 기이한 사건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무의미하고 삭막한 일상과 그 안에서 느끼는 인간의 실존적 문제를 숨 가쁘게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나를 존재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며, 나의 존재를 규정짓는 것은 무엇인가.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대인의 삶, 출구를 찾을 수 없는 삶 속에서 우리는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작가는 이 책에서 현대 사회에 만연해 있는 개인주의와 무관심, 그리고 그 속에서 자라나는 현대인의 불안과 소외를 몽환적인 이야기들과 독특한 소재, 속도감 있는 전개로 절묘하게 형상화시켰다.
‘존재’라는 것이 이토록 허술한 것이었던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무는 비범한 상상력!
실존과 몽환이 교차하는 환상적 리얼리즘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가 태기수의 첫 장편소설!
원룸 건물에 거주하면서 많은 이들과 만나고 헤어졌다. 몇 개월 만에 다른 곳으로 이주한 이들도 있었고, 건물 신축과 동시에 들어왔다가 10여 년째 머물며 건물과 함께 늙어가는 사람도 있다. 이들에게서 어쩔 수 없는 떠돎과 어쩔 수 없는 머묾이 빚어내는 불안의 표정을 엿보곤 했다. 물탱크가 누군가의 존재의 집이 될 수도 있다는 인식을 내게 심어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이 작품은 이들과 같은 꿈길에서 우연히 만나 나누게 된 대화의 기록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작가의 말」 중에서
1998년 《현대문학》에 「소와 양」을 발표하며 데뷔한 작가 태기수는 2005년 단편소설집 『누드 크로키』에서 현실과 환상의 교직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의 일상을 역설적으로 비판했다. 그 작품을 통해 작가는 보르헤스, 마르케스와 비교되며 환상적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았다. 그 후 5년 만에 발표하는 그의 첫 번째 장편소설 『물탱크 정류장』은 ‘물탱크’라는 장소가 현실과 환상을 이어주는 매개로 작용하며, 주인공에게 닥치는 기이한 사건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무의미하고 삭막한 일상과 그 안에서 느끼는 인간의 실존적 문제를 숨 가쁘게 풀어나간다.
불안한 영혼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
소외감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현대인의 삶, 그 삶에 대한 외롭고도 슬픈 탐구
나를 존재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며, 나의 존재를 규정짓는 것은 무엇인가.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대인의 삶, 출구를 찾을 수 없는 삶 속에서 우리는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작가는 이 책에서 현대 사회에 만연해 있는 개인주의와 무관심, 그리고 그 속에서 자라나는 현대인의 불안과 소외를 몽환적인 이야기들과 독특한 소재, 속도감 있는 전개로 절묘하게 형상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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