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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36 ▼b 조정래 대a | |
| 100 | 1 | ▼a 조정래, ▼g 趙廷來, ▼d 1943- ▼0 AUTH(211009)64120 |
| 245 | 1 0 | ▼a 대장경 : ▼b 조정래 장편소설 / ▼d 조정래 |
| 250 | ▼a 4판 | |
| 260 | ▼a 서울 : ▼b 해냄, ▼c 2010 ▼g (2013) | |
| 300 | ▼a 363 p ; ▼c 20 cm | |
| 500 | ▼a "작가 연보" 수록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조정래 대a | 등록번호 111636878 (1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조정래 대a | 등록번호 111692842 (7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 청구기호 897.36 조정래 대a | 등록번호 131039101 (7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조정래 대a | 등록번호 111636878 (1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조정래 대a | 등록번호 111692842 (7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 청구기호 897.36 조정래 대a | 등록번호 131039101 (7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줄거리
고려 고종 19년(1232년), 초조대장경이 봉안되어 있는 부인사에 몽골군이 쳐들어오고 스님들은 대장경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며 싸우지만 10만 몽골군의 불화살로 인해 부인사는 순식간에 불더미로 변한다. 강화도로 천도한 고종은 도장별감 최우를 위시한 무인세력에 의해 대장경의 소실 소식조차 듣지 못한 채 한 달을 보낸다. 밤낮으로 고심하는 고종에게 소식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함구령을 내렸던 최우는 패전의 책임을 회피하겠다는 목적으로 대장경의 소실 소식을 거짓으로 고하고 몽골군을 물리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대장경 판각작업을 윤허해 줄 것을 상소한다.
불사로 적의 침입을 막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불법을 무기화해서는 안 된다고 고종을 설득하던 수기대사는 권력의 힘에 의해서 대장경 판각 불사가 거행되지만 힘없는 백성들의 고통과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수기대사의 지휘 하에 차근차근 3년여의 준비작업이 시행되고, 드디어 고종 24년 2월, 강화도에 판목선이 돛을 내린다. 강화도 뱃전으로 나온 백성들은 산에서 누워 1년, 바닷물에 3년, 응달에서 1년, 소금물에 다시 1년을 담가 완성된 판목이 나라와 함께 자신들을 지켜주기를 기원한다.
전국 각지에서 대장경 판각 불사를 지원한 사람 중에는 승려 외에 민간인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열다섯 장균은 몽골군에게 부모와 누이들을 잃고 홀홀 단신이 된 후 수기대사를 찾아와 힘 있는 필체로 필생으로 발탁되고, 누대에 걸친 천민의 후예 근필은 판전을 지을 대목수로 일하여 극락왕생을 꿈꾼다. 이들을 포함한 오백여 명의 필생과 각수들은 3년을 하루같이 부처님의 경전을 옮겨 적고 새기는 연습으로 보내는데…….
정보제공 :
책소개
1976년 민족문학대계의 일환으로 집필한 조정래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 해인사 고려대장도감판대장경의 조성과정을 소재로, 외적의 침탈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약소국의 설움과 위정자의 학정에 시달리다 죽음의 길로 내몰리는 백성들의 피폐한 삶을 지켜보는 어느 비판적 지식인의 고뇌를 그리고 있다.
인해전술로 무장한 몽골군의 침탈에 핍박받을 수밖에 없었던 작은 나라 백성들의 설움, 간악한 위정자들의 모략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살려보겠다는 마음으로 당당히 죽음의 길을 가는 민초들의 피폐한 삶을 지켜보는 비판적 지식인인 수기대사의 심리가 세세하게 그려진 이 작품에서 작가는 이 땅에 살아 숨쉬는 '시공을 초월한 민중의 예술혼'을 이야기한다.
국난 앞에 책임회피로 일관하는 부패한 정치권력 앞에
불심(佛心)과 애국심(愛國心)으로 무장한 민초들의 의지!
대하소설 『아리랑』에 이어 오페라 무대에 오르는 장편소설 『대장경』
나이 마흔에 시작해 20년 동안『태백산맥』『아리랑』『한강』이라는 대하소설 세 작품 총 32권을 집필해 1300만 독자들을 감동시킨 작가가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은 장편소설은 어떤 작품일까? 집필의 시초이며 작가정신의 원점이라 부를 만한 작품에서 작가는 무엇에 집중했을까?
1976년 민족문학대계의 일환으로 집필한 조정래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대장경』은 해인사 고려대장도감판대장경의 조성과정을 소재로 민중의 힘과 의지를 소설화한 작품이다. 인해전술로 무장한 몽골군의 침탈에 핍박받을 수밖에 없었던 작은 나라 백성들의 설움, 간악한 위정자들의 모략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살려보겠다는 마음으로 당당히 죽음의 길을 가는 민초들의 피폐한 삶을 지켜보는 비판적 지식인인 수기대사의 심리가 세세하게 그려진 이 작품에서 작가는 이 땅에 살아 숨쉬는 ‘시공을 초월한 민중의 예술혼’을 이야기한다.
1980년 민예사에서 처음으로 출간되고 1991년 민족과문학사에서 재출간되며 2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1999년 해냄출판사에서 작가의 초기작들을 모두 모아 재편집한 <조정래 문학전집>(전9권)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약 10만 부가 꾸준히 판매됨으로써 첫 출간 이후 총 30만 독자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전달해 온 조정래 문학의 원점에 해당하는 이 작품은 2011년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앞두고 오는 12월 5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오페라 <대장경>으로 각색, 공연되어 대중과 다시 만난다.
몽골군의 침략으로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고 시름에 빠져 있는 고려 고종, 패전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대장경을 재건하자는 얄팍한 술수로 대응하는 위정자 무리, 백성들이 받을 또 다른 수탈을 염려해 극구 반대하는 수기대사가 지배층의 한 축이라면, 천민의 후손이지만 대대로 이어 내려온 목수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며 온 정신을 쏟는 근필과 몽골군에 의해 부모와 누이들을 하루아침에 잃은 양반의 자제 장균은 고통받는 백성을 대표하는 인물에 해당한다. 작가는 국난에 대처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팔만대장경』이 나라 잃은 민중들의 순정한 나라 사랑과 고결한 신앙심의 합일로 이루어진 청정한 영혼의 꽃임을 쓰고자 했다(「작가의 말」중에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겠다는 백성들의 땀과 의지, 마침내 이 땅에 뿌리내린 민족의 큰 뜻이 살아 있는 장편소설 『대장경』은 오늘의 독자들에게 나라와 민족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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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조정래(지은이)
‘작가정신의 승리’라 불릴 만큼 온 생애를 문학에 바쳐온 조정래 작가는 한국문학뿐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작가정신의 결집체라 할 수 있는 대하소설『태백산맥』『아리랑』『한강』은 ‘20세기 한국 현대사 3부 작’으로, 1천 5백만 부 돌파라는 한국 출판사상 초유의 기록을 수립했다. 1943년 전라남도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나 광주 서중학교, 서 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소설을 집필했다. 대하소설 3부작『태백산맥』『아리랑』『한강』을 비롯해, 장편소설『천년의 질문』『풀꽃도 꽃이다』『정글만리』『허수아비춤』『사람의 탈』『인간 연습』『비탈진 음지』『황토』『불놀이』『대장경』, 중단편소설집『그림자 접목』『외면하는 벽』『유형의 땅』『상실의 풍경』『어떤 솔거의 죽음』등을 발표했다. 산문집으로『누구나 홀로 선 나무』『황홀한 글감옥』『조정래의 시선』『조정래 사진 여행: 길』과 함께, 문학 인생 50년을 담은『홀로 쓰고, 함께 살다』를 출간했다. 또한 고등학생 손자와 함께 집필한『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와 청소년을 위한 위인전인『신채호』『안중근』『한용운』『김구』『박태준』『세종대왕』『이순신』을 발표했다.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단재문학상, 노신문학상, 광주문화예술상, 만해대상, 현대불교문학상, 심훈문학대상 등을 수상했고,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조정래 작가의 작품은 영어·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 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영화·오페라·뮤지컬·만화로 만들어졌으며, TV 드라마 등으로도 제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