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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08.607 ▼b P284 행 | |
| 100 | 1 | ▼a Pasricha, Neil ▼0 AUTH(211009)78557 |
| 245 | 0 0 | ▼a 행복 한 스푼 / ▼d 닐 파스리차 지음 ; ▼e 박미경 옮김. |
| 246 | 1 9 | ▼a (The) book of awesome : snow days, bakery air, finding money in your pocket, and other simple, brilliant things. |
| 260 | ▼a 서울 : ▼b 행간, ▼c 2011. | |
| 300 | ▼a 511 p. : ▼b 삽도 ; ▼c 19 cm. | |
| 650 | 0 | ▼a Conduct of life ▼v Humor. |
| 700 | 1 | ▼a 박미경 |
| 900 | 1 1 | ▼a 파스리차, 닐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보건 | 청구기호 808.607 P284 행 | 등록번호 141076593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잘 찾아봐요, 우리 일상 곳곳엔 ‘행복한 반전’이 숨어 있어요!
- 천만 명 블로거를 한바탕 웃게 만든 그 유명한 이야기를 베스트셀러로 만난다!
“지구가 이상합니다.
난데없이 폭우가 쏟아지고, 지진이 일어나고,
취업시장은 꽁꽁 얼어붙고, 통장 잔고는 바닥나고,
아…… 세상살이가 점점 더 힘겨워지는군요!
하지만 지금 바로, 당신의 주변을 돌아보세요!
폭설이 내려 줘서 뜻밖의 휴일이 생기고,
택배 상자 속 버블랩 하나로도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와우! 잘 찾아보면 신나는 일, 웃을 일도 참 많습니다!”
뉴스를 켜면 온통 안 좋은 일만 잔뜩 보게 되고 듣게 되는 세상입니다. 정치판은 곧 싸움판이고, 지구의 날씨는 예측 불허의 이상 난동, 경제는 갈수록 더 어려워지기만 해서 월급봉투는 가벼워지는 반면 물가는 천정부지로 솟습니다. 모두가 느끼는 이 세기말적 위기의식 속에서 우리가 행복을 느낄 방법은 정녕 없는 걸까요?
이 책, 《행복 한 스푼 - 팍팍한 일상 속 사소한 행복을 느끼는 199가지 순간》을 쓴 닐 파스리차는 낮엔 회사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냉동 부리토를 먹으며 운동 부족을 염려하는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 빵 냄새를 좋아하고, 서늘한 베개 감촉을 사랑하는, 가능하면 세상과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기를 열망하는 보통 사람이죠. 그런데 아마 그도 우리처럼 어느 날 문득, 세상살이가 너무 어둡고 팍팍하고 힘겹게 느껴진 모양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서 점차 웃음이 사라지고 있음을 눈치 챈 거죠. 하지만 그는, 뭐 그렇기는 해도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기분 좋은 일도 무척 많은데 단지 사람들이 그걸 느끼지 못할 뿐이라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불현듯 일어나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이야기 1000가지”라는, 신나는 제목으로 인터넷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그래서 “와우!(awesome!)”라고 즐겁게 외칠 수 있는 그런 순간을 포착해서 자기 블로그에 글을 올린 겁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것이죠. 빨래 건조기에서 막 꺼낸 속옷의 감촉을 느낄 때 우린 ‘와우!’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 그 감촉은 세상의 우울함을 잠시 잊게 만들 정도로 너무너무 기분이 좋거든요. 그뿐인가요? 마트에서 길게 줄을 서고 있는 게 무지 지루해지려는 찰나에 또 다른 계산원이 “이쪽으로 오세요!” 하고 외칠 때, 우유와 시리얼의 비율이 딱 맞을 때, 옛 애인이 녹음해준 낡은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했을 때, 고장 난 TV를 주먹 한 방으로 고쳤을 때,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문이 열릴 때, 발을 헛디뎌 넘어졌는데 다행히 아무도 못 봤을 때 등등 이런 순간은 의외로 우리의 일상 구석구석에 포진해 있습니다. 닐 파스리차는 바로 그런 행복의 신대륙을 찾아 나선 콜럼버스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우리 모두가 완벽하게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순간을 소개합니다. 파스리차가 찾아낸 199번의 행복한 순간을 확인하며, 독자들은 ‘맞아 맞아. 그 순간은 정말 짜릿했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이 세상이 지옥 같지만은 않다는 걸 긍정하게 되죠.
이러한 공감을 바탕으로, 게다가 그 특유의 코믹한 문체와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닐 파스리차는 최고의 인기 블로거로 등극합니다. 그리하여 인터넷 세상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웨비상’을 수상하면서 더욱 유명해졌고, 그중 사람들에게 특히 공감을 불러일으킨 인기 테마만을 모아 책으로 펴내,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염시키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즐거워하고 사랑하고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또다시 열린 새로운 한 해, 이 지구상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우리 자신을 축하합시다!
《행복 한 스푼》을 통해 저자 닐 파스리차는 독자들을 색다른 보물찾기에 초대하려 합니다. “감춰진 행복”을 찾아보자고 제안하는 그의 마음에는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할 긍정성 그리고 이 세상을 좀 더 살 맛 나는 곳으로 만들어보자는 뜨거운 의지가 타오르고 있죠. 이민 세대로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낯선 땅에서 또 다른 이민자들과 연대하며 새 삶을 개척한 그는, 인간이 한없이 작은 존재이면서 또 엄청나게 놀라운 존재임을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을 놀라운 존재로 만들 수 있는 힘은 다른 사람, 우리를 둘러싼 사물들에 대한 진지하고 세밀한 관심과 애정과 기억임을 환기합니다. 그래서 그는 특히 오래된 것들, 낡은 것들, 해묵은 것들에 애착을 보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우리 자신에게 축하를 보내자고요. 우리는 마술 같은 사랑을 나누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짓고 먹고살기 위해 농사를 짓고 치장하기 위해 보석을 캐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민주주의를 추구하며, 비행기가 날고 고속도로가 놓인 유일한 행성에 사는 유일한 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내장식에 신경 쓰고 별점을 치고 패션 잡지를 구독하고 하우스 파티를 열고 괴물이 등장하는 공포영화를 즐기고 콘서트에서 기타 연주를 감상하는 유일한 종이기도 하지요. 우리는 책을 읽고 뷔페 음식을 먹고 전파를 이용하고 롤러코스터를 타고 결혼식을 올리고 깨끗한 침대보를 좋아하고 극장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 애쓰고 고소한 빵 냄새를 좋아합니다. 심심풀이로 버블랩을 터뜨리고 남몰래 낮잠에 빠져들죠.
우리 인간은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종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어요. 그런데요, 이 모든 걸 즐길 시간이 기껏해야 100년에 불과하다는 게 저자 파스리차의 안타까움입니다. 우리가 현재 알고 지내는 사람들은 모두 100년 후엔 죽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그토록 짧기에 인생은 더없이 좋은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입니다. 그 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그 시간은 이 순간에도 줄어들고 있어요. 시간은 덧없이 흘러가고, 절대 되돌릴 수 없으니까요. 그러므로 이쑤시개에 꽂힌 칠면조 채소말이를 처음으로 먹든, 남아프리카에서 온 사과에 감탄하든, 수천 년 전의 낯설고 먼 친척들에 대한 꿈을 꾸든, 광활한 우주의 칠흑 같은 어둠을 바라보든 간에,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으니 얼마나 운이 좋은가를 기억하자고, 저자는 힘주어 말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삶에서 누리는 소소한 기쁨 속에서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낀다면 우리도 저자처럼 낙천주의자들로 구성된 밴드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도 미소 짓고 결혼식 피로연에서 즐겁게 춤을 추고 베개를 뒤집어 서늘한 감촉을 즐기며 그 “와우의 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아가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즐겁고 신나는 자기만의 “와우!”의 순간을 창안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바야흐로 새해 새날들을 맞는 때입니다. 올해에는 더 많이 “와우!”를 외칠 수 있기를 바라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 한 스푼》의 저자이자 보통 사람인 닐 파스리차가 독자들에게 건네는 흐뭇한 덕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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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닐 파스리차(지은이)
의도적인 삶에 대해 생각하고, 집필하고, 강의한다. 여섯 권의 책을 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특히 《행복 한 스푼》과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얻는 법》은 200주가 넘도록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으며 1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3 북스’라는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말콤 글래드웰, 앤지 토머스 등의 인물들을 인터뷰했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책들을 발굴하기 위한 15년짜리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팟캐스트를 통해 TED와 구글의 청중을 대상으로 1년에 50회가 넘는 강연도 하고 있다. 퀸즈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아내와 세 아들과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 중이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 @neilpasricha 블로그 neil.blog 팟캐스트 3books.co 이메일 neil@globalhappiness.org
박미경(옮긴이)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외국 항공사 승무원, 법률회사 비서, 영어 강사 등을 거쳐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출판번역가이자 글밥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회복탄력성의 뇌과학』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아티스트 웨이』 『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 등이 있다.
목차
#001 한밤중에 뒤척이는 당신을 위한 제안 #002 건조기에서 막 꺼낸 속옷 #003 마트에서 길게 줄 섰는데 또 다른 계산원이 “이쪽으로 오세요!” 하고 외칠 때 #004 낡고 위험한 놀이터 찾아가기 #005 할머니와 손자가 함께 추는 춤 #006 핼러윈데이 사탕 얻기 작전 #007 과속 단속 중인 교통경찰을 봤는데, 내 차는 그 반대편 차선에서 달리고 있을 때 #008 남 몰래 자는 잠의 짜릿함 #009 우유와 시리얼의 비율이 딱 맞을 때 #010 비행기에서 옆자리가 몽땅 비었을 때 #011 아기와 하이파이브를! #012 구내식당에서 식판을 들고 혼자 어색하게 서 있는데 저쪽에서 친구들이 손짓할 때 #013 버블랩 100퍼센트 활용법 #014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저녁 뷔페를 이용할 첫 번째 테이블 로 호명됐을 때 #015 모노폴리 게임에서 당신이 막 지은 호텔에 누군가 걸려들었을 때 #016 옛 애인이 녹음해 준 낡은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했을 때 #017 다른 사람의 접시에서 완벽한 나초를 집어먹을 때 #018 고장 난 TV를 주먹 한 방으로 고쳤을 때 #019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문이 열릴 때 #020 내년 생일이 금요일이나 토요일인 걸 미리 알았을 때 #021 신호등의 파란불이 질주 본능을 자극할 때 #022 조명이 꺼지고 밴드가 등장 하려는 찰나 #023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다행히 아무도 못 봤다 #024 널리 알리면 좋을 감자튀김 공유 원칙 #025 고소하고 향긋한 빵 냄새가 풍길 때 #026 침대 시트를 새로 깔고 그 위에 막 누웠을 때 #027 다급한 마음으로 호텔 화장실을 이용하게 됐을 때 #028 갑갑한 브래지어를 벗어 던질 때 #029 가위로 판지 자르는 소리 #030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이 떠졌다, 일어나야 할 시간은 아직 한참 남았다 #031 건조기에서 꺼낸 양말들이 짝이 다 맞을 때 #032 앞사람이 주차 미터기에 시간을 남겨 놓고 갔을 때 #033 오렌지 껍질 단번에 벗겨 내기 #034 새로 산 크레용 냄새 #035 온갖 종류의 샴푸와 비누를 남의 집에서 사용해 볼 때 #036 거품기에 묻은 생크림 핥아 먹기 #037 스낵 자판기에서 초콜릿 바가 두 개 나나왔을 때 #038 맨 먼저 도착해서 가장 좋은 자리 차지하기 #039 요청하지 않아도 음료와 반찬을 리필해주는 종업원 #040 엄청 꼬였던 매듭을 마침내 풀기 직전일 때 #041 5초 안에만 주워 먹으면 괜찮다니까요 #042 사려던 물건을 마트에서 아주 싸게 팔고 있을 때 #043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던 열쇠를 발견 했을 때 #044 붐비는 도로에서 애용할 만한 손짓 인사법 #045 새로 산 전자제품에 붙은 비닐을 벗겨 낼 때 #046 운전하면서 감자튀김 꺼내 먹기 #047 스무 살 넘은 지가 언젠데,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할 때 #048 발가락 사이로 스며드는 따끈한 모래의 의 감촉 #049 세탁기 먼지망에서 보풀과 먼지를 모두 긁어냈을 때 #050 너무나 지쳐 스르르 잠들려는 찰나 누군가가 이불을 덮어 줄 때 #051 똑같은 일을 하는 낯선 사람과 나누는 눈인사 #052 열기로 후끈한 도로를 적시는 비 냄새 #053 기름 값이 오르기 직전에 주유하기 #054 진짜 진짜 오래된 터퍼웨어 #055 한겨울에 샌들 신기 #056 난생 처음 두발자전거를 타던 날 #057 스크래블 게임에서 q와 u를 동시에 뽑기 #058 장거리 비행을 마치고 비행기에서 내릴 때 #059 현관에 앉아서 지나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 노부부 #060 공공장소에서 누군가의 방귀소리가 들릴 때 #061 완벽하게 구워진 빵 #062 땅콩버터 병을 열어서 막 첫술을 뜰 때 #063 누군가가 복사기에 걸린 종이를 빼 줄 때 #064 영양성분 표시를 꼼꼼히 읽고 나서, 그냥 먹기 #065 좋아하는 영화를 보는데 결말이 전혀 기억나지 않을 때 #066 대형마트의 커피 매장에서 풍겨 오는 커피 향 #067 파티가 끝나고 냉장고에 온갖 맥주가 남았을 때 #068 잔잔한 물결 바라보기 #069 맥도날드에 몰래 다녀온 증거 감추는 법 #070 “후!” 하고 촛불을 불었는데 단번에 꺼졌을 때 #071 패밀리카에 얽힌 옛 추억 #072 식료품 매장에서 맘껏 시식하기 #073 입가에 맴돌던 낱말이 마침내 떠오를 때 #074 누군가가 “빨래할 거 없어?” 하고 물어봐 줄 때 #075 주문한 음식이 주방에서 나와 당신의 테이블로 오는 모습을 볼 때 #076 아이들이 벌이는 엉터리 비즈니스 #077 푹푹 찌는 날, 얼음같이 시원한 에어컨 바람 #078 옆 차 운전자가 열창하는 모습에 환호하기 #079 라디오에서 나오던 멋진 노래가 끝나는 순간 목적지에 도착 할 때 #080 눈길 위에 난 발자국 따라 밟기 #081 장거리 자동차 여행 중 신발 벗어 놓기 #082 눈에 들어간 눈썹 빼기 #083 호텔 샤워꼭지와 씨름하기 #084 집에서 해 먹은 식사를 레스토랑에서 사 먹는다면 얼마나 비쌀지 따져보기 #085 축구 시합 때 먹었던, 얇게 썬 오렌지 #086 당신이 한 말을 스포츠 해설자가 곧바로 말했을 때 #087 샌드위치 속에 감자칩 넣어 먹기 #088 로또생각 #089 마늘과 양파 볶는 냄새 #090 평행 주차 단번에 끝내기 #091 낡았지만 무척 편안한 티셔츠 #092 완벽한 치킨윙 파트너를 만났을 때 #093 신선한 풀향기 #094 쿠킹호일 상자 양옆에 난 작은 구멍 #095 따뜻한 포옹 #096 고기 먹고 이 쑤시기 #097 신나는 바비큐 파티 #098 시원한 물에 발 담그기 #099 소금의 마력 다섯 가지 #100 감자칩 봉지 안의 마지막 부스러기 #101 너무 심하게 웃느라 웃음소리도 안 들릴 때 #102 유리잔에 담긴 얼음이 갈라지며 덜그럭 하는 소리 #103 볼링 세리모니 #104 드르렁거리며 코 고는 사람 쿡 찌르기 #105 출입국 심사대 직원이 그냥 통과시킬 때 #106 함께 자동차에 탔던 사람들을 차 밖에 세워 두고 가 버리는 척하기 #107 텐트 안에서 듣는 빗소리 #108 퀴즈쇼 출연자들보다 먼저 퍼즐 정답 알아맞히기 #109 꽁꽁 싼 상자를 열쇠 나 펜으로 열기 #110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타야 할 버스가 왔을 때 #111 비행기 옆자리에 “훈남”, “훈녀”가 앉는 것 #112 다 쓴 치약, 한 번 더 눌러 짜기 #113 사용하지 말아야 할 용도로 면봉 사용하기 #114 몸이 아파 집에서 하루 쉬면서 <프라이스 이즈 라이트>를 볼 때 #115 비에 젖어 엉망이 된 머리카락 #116 와플 조각에서 버터와 시럽이 가장 많이 뿌려진 칸 #117 파티에서 만난 사람, 이름이 생각 안 나다가 막 떠오를 때 #118 집에 수영장이 있는 이웃 #119 반대 차선을 달려오던 차가 상향등을 깜빡여 줄 때 #120 남자용 소파 #121 우리의 친구 아드레날린 #122 미용실에서 받는 두피 마사지 #123 꼭꼭 숨은 TV 리모컨 찾기 #124 트럭 운전사의 화끈한 경적 #125 사무실 주방에 케이크가 남았을 때 #126 차창 밖으로 손 내밀기 #127 침대에서 받는 아침상 #128 일주일 내내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손톱을 깎았을 때 #129 긴 하루를 마치고 집에 왔더니 맛있는 냄새 가 솔솔 #130 타오르는 모닥불 #131 불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132 다리 하나만 이불 밖으로 내놓고 자기 #133 탑처럼 높게 팬케이크 쌓기 #134 나올 듯 말 듯 하던 재채기가 갑자기 터질 때 #135 젖은 수영복을 벗고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는 순간 #136 말 없는 화해 #137 장거리 비행 후 수하물 컨베이어에서 내 가방이 맨 처음 나올 때 #138 하루 종일 헝클어진 머리로 개기기 #139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옷가지를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고 옮기기 #140 자동차 뒷좌석 창문이 끝까지 내려올 때 #141 옷에 남은 잔디 얼룩 #142 리모컨의 달인 #143 수화기 너머로 누군가의 미소가 보일 때 #144 한밤중에 오줌을 누고 나서 편안한 침대에 다시 드러눕기 #145 발 사이즈, 기계로 재기 #146 전자레인지로 완벽하게 팝콘 튀기기 #147 저 남자가 무슨 영화에 출연했었지? #148 손에 익은 펜 #149 연료가 떨어져 불안한 늦은 밤, 멀리서 주유소 간판 이 보일 때 #150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 #151 일회용 음료컵 뚜껑의 도드라진 버튼 누르기 #152 내 몸의 마지막 주자, 대장 속 결장 #153 ‘나도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던 그날 #154 신발의 일생 #155 영문도 모르고 날뛰는 애완동물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156 토요일 아침 #157 하이텐 #158 자면서 웃는 사람 쳐다보기 #159 아이스크림콘 맨 끝부분까지 아이스크림이 꽉 차 있을 때 #160 추리닝 바지 #161 양치질하면서 딴짓하기 #162 행복한 책 냄새 #163 주차장에서 한 번에 빠져나오기 #164 급여가 세 번 나오는 달 #165 사람들이 잔뜩 몰려오기 전에 앞줄에 서기 #166 다리를 면도하고 새로 깐 침대시트에 눕기 #167 크리스마스이브에 내리는 함박눈 #168 주유구 안내 화살표 #169 아기랑 놀기 #170 죽어가는 건전지 살리기 #171 밤늦은 귀갓길, 차를 타고 돌아오다가 뒷좌석에서 잠들기 #172 패스트푸드점에서 메뉴에 없는 요리 주문하기 #173 잔돈까지 딱 맞춰서 지불하기 #174 간만에 샤워하기 175 완전한 침묵 #176 가솔린 냄새 #177 당신의 베개 #178 손으로 쓴 편지 #179 쿠션으로 쌓은 멋진 요새 #180 운동 후에 느끼는 통증 #181 폭설로 인한 휴일 #182 닫히려는 문에 손대지 않고 들어가기 #183 처음으로 혼자 비행기 타기 #184 셔츠에 뭘 흘렸는데도 얼룩이 안 생겼을 때 #185 당신에게 꼭 맞는 딱 하나 남은 옷을 상점에서 발견한 순간 #186 사장님은 출타 중 #187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트레칭하기 #188 스누즈 알람 기능 #189 새 양말 신는 날 #190 주행기록계의 마일리지가 올라갈 때 #191 뷔페에서 원하는 대로 맘껏 먹는 요령 #192 외투 주머니에서 생각지도 못한 돈이 나왔을 때 #193 웃음의 메아리 #194 실컷 울기 #195 어린 시절 자란 집과 동네를 방문하기 #196 종업식 하는 날 #197 책을 거의 다 읽어 갈 때 #198 지금은 곁에 없는 좋은 친구를 추억하기 #199 지금 이 자리에 있으니 우리는 얼마나 운이 좋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