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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초고왕을 고백하다 (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희진
서명 / 저자사항
근초고왕을 고백하다 / 이희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가람기획,   2011  
형태사항
239 p. : 삽화 ; 22 cm
총서사항
백제를 이끌어간 지도자들의 재발견 ;1
ISBN
9788984353053
서지주기
참고문헌(p. 234-239)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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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33 2011z2 등록번호 111625703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33 2011z2 등록번호 111625704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그동안 우리나라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백제의 대표적인 왕 근초고왕과 성왕의 역사를 살폈다. 사료 부족으로 한국고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내용이 잘 밝혀지지 않았던 백제사, 특히 백제의 최고 전성기를 구가했던 13대 근초고왕과 백제 중흥기의 중심에 있었던 26대 성왕의 역사를 조명했다.

당시 주변정세를 토대로 백제의 역사적 위치를 살펴본다. 특히 고구려, 신라를 비롯 가야, 왜 등 복잡한 국제관계 속에서 백제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두 왕을 통해 백제사를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백제를 이끌어간 지도자들의 재발견' 시리즈 첫번째 책으로, 지도자다운 전략가 근초고왕, 동아시아 남부의 맹주 자리를 원했던 성왕의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백제를 이끌어간 지도자 근초고왕과 성왕의 재발견

그동안 우리나라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백제의 대표적인 왕 근초고왕과 성왕의 역사를 살폈다. 사료 부족으로 한국고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내용이 잘 밝혀지지 않았던 백제사, 특히 백제의 최고 전성기를 구가했던 13대 근초고왕과 백제 중흥기의 중심에 있었던 26대 성왕의 역사를 조명했다.
이 책은 최근 드라마 ‘근초고왕’의 방영으로 백제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당시 주변정세를 토대로 백제의 역사적 위치를 살펴본다. 특히 고구려, 신라를 비롯 가야, 왜 등 복잡한 국제관계 속에서 백제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두 왕을 통해 백제사를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백제를 이끌어간 지도자들’의 첫 번째 책으로 지도자다운 전략가 근초고왕, 동아시아 남부의 맹주 자리를 원했던 성왕의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비주류인 백제사 연구의 흐름 속에서 온전히 접할 수 없었던 근초고왕 그리고 성왕의 진실을 살피다

백제의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구체적인 업적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백제의 대표적인 왕인 13대 근초고왕과 26대 성왕. 백제 중흥기를 이끌어갔던 지도자들이었지만 그 진면목은 알 수 없어 궁금증만 자아냈던 왕들이다.
이런 궁금증 속에 드라마 ‘근초고왕’이 방영되자 많은 사람들이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동안 많은 사극이 방영되었지만 백제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사극은 많지 않았고, 있었다 하더라도 ‘서동’ 같은 전설 속 인물에 가까운 이야기였을 뿐 실제 백제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왕의 이야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런 기대에 반해 드라마에 등장한 ‘근초고왕’은 실제 역사와는 많이 달랐고, 이에 백제 역사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커져만 갔다.
실제 근초고왕은 백제 전성기에서 어떤 역할을 했으며, 후대에까지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더불어 백제 중흥기의 중심에 있었다는 성왕 역시 실제 업적은 어떠했을까?
이 책에서는 여태껏 이름은 흔히 알려져 있지만 실제 어떤 업적을 남긴 왕인지 알 수 없었던 백제의 근초고왕, 성왕의 역사를 자세히 풀어냈다.

패자의 나라이자 역사인 백제 그리고 백제의 왕들
그 이야기를 이제는 온전히 들어볼 때다


우선 근초고왕이 전성기를 구가했던 왕으로 평가받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그가 활약했던 4세기경 국제관계부터 알아보아야 한다. 근초고왕이 활약했던 4세기는 한국이나 일본 양국의 고대사에 있어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한국고대사에 있어서 3세기 이전은 고구려·백제·신라 같은 나라들이 내적인 기반을 다져 나아가는 시기였다. 따라서 각 나라마다 자체 세력권의 정비가 우선이었고, 다른 세력과의 관계도 크게 복잡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4세기 이후가 되면 주변의 국제관계가 복잡해진다. 사료의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당시 주변 국가들과의 정황들을 따라가보면 근초고왕의 역할과 그 업적을 알 수 있다.
4세기 동아시아에서 고구려는 북방의 강자로 성장했다. 한반도 남부에서는 백제가 고구려에 버금가는 강자로서의 위치를 확보해 나아가고 있었다. 한편 지금의 경상도 지역에서는 가야를 억누르며 신라가 성장하는 중이었다. 그리고 바다 건너에는 신라와 분쟁을 벌이며 고대국가체제를 갖추려 안간힘을 쓰던 왜가 있었다. 이들 중 가장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던 나라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고구려였다. 고구려는 국가체제를 갖추는 과정에서 주변의 군소국가들을 마구 정복해 나아갔다.
근초고왕은 바로 이러한 정세 속에서 등장했다. 이 상황에서 근초고왕이 해내야 할 첫 번째 과업은 우선 고구려의 위협을 막으며 백제의 기반을 다져 나아가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근초고왕이 주목한 곳은 남방이었다. 남쪽의 신라, 가야, 만한 등의 세력을 정리하는 것.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이들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두는 것이 근초고왕 전략의 핵심이었다.
이를 위해 근초고왕은 백제 요원들을 파견해 사전 조사를 하고, 가야를 장악하기 위해 ‘임나’라는 연맹체를 만들어 관리하는 등 치밀한 전략을 펼쳤다. 그 과정 중에 일본부를 임나에 포함시키면서 신라와는 동맹관계를 맺는 등 일본과 신라와의 관계에서도 복잡한 정세를 잘 이용해 백제의 위치를 견고하게 만드는 토대를 마련했다.
근초고왕의 가장 중요한 업적이라면 백제와 고구려가 양축을 형성하고 있었던 국제 정세에서 백제를 한 축의 중심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그렇지만 후에 백제는 광개토왕의 임나가라 정벌로 고구려-백제 세력의 충돌에 신라, 가야, 왜 등 주변세력들 전부를 말려들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백제-가야-왜의 동맹체제가 붕괴되는 분기점이 되었다.

지도자다운 전략가의 면모를 보인 근초고왕
동아시아 남부의 맹주 자리를 원했던 성왕의 살아있는 역사 속으로!


성왕이 등장하던 시기는 당시 백제가 잃어버린 국제사회의 맹주자리를 다시 찾으려 한 시점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그 첫 번째 목표가 이전에 백제의 세력권 아래에 있었던 가야였음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가야를 다시 세력권 안으로 흡수하려는 백제와 이에 저항하는 가야 사이에서 분쟁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러는 과정에서 가야와 왜, 신라 사이에서 복잡한 이해관계의 분쟁도 일어났으며, 금관가야, 탁기탄, 탁순 등의 나라들이 신라에 투항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갔다. 이에 백제는 일단 임나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지만 극단적인 반발이 나올 수 있었고, 임나와의 관계가 계속 이런 식으로 지속된다면 백제에게 유리할 것이 없었다.
이때 성왕이 내놓은 수습책이 바로 ‘임나재건’책이다. 임나를 강력하게 재편하자는 것이었지만 그 속내는 백제가 남부의 맹주 자리를 되찾기 위한 방편의 일환이었음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하지만 임나재건을 위한 회유가 통하지 않자 압력을 강화시킬 수밖에 없었고, 결국 임나는 주변국가들과의 복잡한 정세 속에서 백제의 부용세력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후 성왕은 관산성 전투에서 어이없게도 신라의 고간도도의 부대에 생포되어 죽음을 당한다. 관산성 전투의 패전 이후, 백제는 여러 후유증을 앓으며 왕권이 약화되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희진(지은이)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제멋대로 생각해도 좋다는 식의 인문학 풍조에 염증을 느껴 그나마 객관적이라는 자연과학을 좋아하려고 애를 썼다. 고려대 이과대학으로 진학했던 것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다. 하지만 소신껏 공부할 수 있는 대학에 들어가자, 운명의 장난인지 인문학의 유혹을 받게 되었다. 그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2년 더 공부를 강행, 이학사에 더하여 문학사 자격까지 따냈다. 석·박사 과정을 각각 다른 곳으로 진학하는 우여곡절을 겪다가 마지막으로 서강대에 안착했다. 어렵게 들어간 박사 과정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듯이 학문적 자유라는 측면에서는 최고의 행운을 누렸다. 전혀 다른 학풍을 경험한 것이 학문적으로는 귀중한 자산이 되어 신나게 연구 성과를 축적했다. 덕분에 서강대 사학과의 최단기 박사 학위 취득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멀쩡한 박사 학위논문이 표절로 몰리는 비극을 겪은 후 세상을 보는 눈이 삐딱해졌다. 그런 사태를 겪은 이유가 거룩하신 일류대 출신 선학들의 학설을 미천한 신분 주제에 철없이 비판한 것이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역사학계 기득권층의 생리가 어떠한 것인가, 역사학 자체는 어떠한 길을 밟고 있는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도 여기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역사에 관한 것이라면 무조건 관심을 갖는 병적인 습관 때문에 너무나 많은 주제에 관해 손을 댔기 때문에 여기서 나열하기가 민망하다. 그래도 박사 학위 주제를 잡을 때부터는, 그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모아온 이른바 ‘임나일본부’의 실체를 밝히는 데 주력했다. 《가야정치사 연구》, 《가야와 임나》, 《한국전쟁의 수수께끼》(공저), 《거짓과 오만의 역사》, 《전쟁의 발견》 등을 썼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들어가면서 = 4 
제1장 근초고왕의 시대 
 1. 근초고왕 이전의 한반도 남부 상황 
  근초고왕이 활약했던 격변의 4세기 그리고 기록의 혼란 = 12
  분쟁의 핵, 신라와 왜(倭) = 15 
  왜가 어떻게 신라의 도성을 위협했을까? = 19 
  왜에 대한 신라의 입장 = 23 
  왜를 괄시했던 신라 = 28
 2. 근초고왕의 업적 
  드라마가 왜곡한 근초고왕의 캐릭터 = 34 
  근초고왕 때의 국제관계 = 37
  근초고왕이 직면했던 과제 = 41
  주인공이 누구인가? = 43
  사려 깊은 전략, 신중한 실행 = 46
  4세기 중반 한반도 남부 정세와 구저의 임무 = 49 
  정복을 평화적으로 = 54
  힘보다 이권조정을 통하여 = 57 
  전쟁을 막기 위한 무력시위 = 61
  고구려의 견제 = 65 
  허당 고구려? = 69
  남방 정복 사업의 마무리 = 73 
  임나는 백제가 관리했다 = 77
  임나와 목씨(木氏) 가문 = 81
  왜에 대한 배려의 산물, 일본부 = 84 
 3. 근초고왕 이후의 국제정세 
  지각변동의 도화선, 신라 = 89 
  동맹체제의 충돌 = 92
  말려든 임나가라 = 96
  고구려의 개입 그리고 임나가라 정벌 = 101
제2장 성왕의 시대 
 1. 성왕 이전의 국제관계 
  고구려ㆍ신라 동맹의 균열 = 108 
  또 다른 축의 변화, 신라와 왜 = 112
  백제의 개입과 파란 = 115
  나제동맹(羅濟同盟) 그리고 국제관계의 반전 = 121 
  왜의 배신감 = 123
  힘 없는 자의 반항 = 127
  각자 이익을 찾아 이합집산 = 130 
  왜(倭), 제 갈 길을 찾아 = 135
  의미 없는 칭호, 실익 없는 외교 = 137 
  가야의 재기 = 142
  가야의 좌절 = 147
  가야의 대안은 신라 = 151 
 2. 성왕 등장 이후의 국제관계 
  아라가야의 저항 시도 = 155
  반백제 외교전선의 강화와 좌절 = 159 
  가야세력의 이탈 = 164
  금관가야의 신라 투항과 반작용 = 167 
 3. 맹주의 지위를 되찾기 위한 '임나재건' 
  '임나재건'의 속뜻 = 170
  백제에 대한 저항의 강화 = 174 
  임나재건을 사이에 둔 줄다리기 = 178
  성왕의 뚝심과 한계 = 181
  최후의 저항 = 186
 4. 성왕의 죽음, 기세 꺾인 백제 
  파란의 도화선 한강 = 190
  신라의 배신 = 194
  고구려가 먼저다 = 197
  관산성 전투의 개시 = 201
  성왕의 전사과정에 대한 의문 = 204 
  관산성 함락과 전황 = 207
  신라군 부대의 매복 = 210
  리더의 빈자리 = 215
  타격은 크지 않았다 = 219
  관산성 전투의 후유증 = 226
맺으면서 = 232
참고문헌 =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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