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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5.34 ▼b 포송령 요q | |
| 100 | 1 | ▼a 蒲松齡, ▼d 1640-1715 ▼0 AUTH(211009)77625 |
| 245 | 1 0 | ▼a 요재지이 / ▼d 포송령 ; ▼e 김혜경 옮김 |
| 246 | 1 9 | ▼a 聊齋志異 |
| 246 | 3 | ▼a Liao zhai zhi yi |
| 260 | ▼a 서울 : ▼b 바다출판사, ▼c 2012 | |
| 300 | ▼a 182 p. ; ▼c 22 cm | |
| 440 | 0 0 | ▼a 바벨의 도서관 = ▼x La biblioteca di Babele = ▼x The library of Babel ; ▼v 24 |
| 440 | 0 0 | ▼a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
| 500 | ▼a 기획, 해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
| 500 | ▼a 해제, 작가 소개 역자: 이승수 | |
| 505 | 0 0 | ▼t 성황신 시험, 考珹隍 -- ▼t 부활, 長淸僧 -- ▼t 저승도 유전무죄, 席方平 -- ▼t 단 도사, 單道士 -- ▼t 어깨 밟기, 郭秀才 -- ▼t 용비상공, 龍飛相公 -- ▼t 동전으로 이뤄진 냇물, 錢流 -- ▼t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 楮遂良 -- ▼t 호랑이가 된 사내, 苗生 -- ▼t 호랑이 아들, 趙城虎 -- ▼t 아버지의 꿈, 夢狼 -- ▼t 복수의 집념, 向고 -- ▼t 사람 가죽 탈, 畵皮 -- ▼t 육 판관의 수술, 陸判 -- ▼t 보옥의 꿈 -- ▼t 바람과 달의 거울, 風月寶鑑 |
| 700 | 1 | ▼a Borges, Jorge Luis, ▼d 1899-1986, ▼e 기획ㆍ해제 ▼0 AUTH(211009)44869 |
| 700 | 1 | ▼a 김혜경, ▼e 역 ▼0 AUTH(211009)44446 |
| 700 | 1 | ▼a 이승수, ▼e 역 |
| 740 | 2 | ▼a 考珹隍 |
| 740 | 2 | ▼a 長淸僧 |
| 740 | 2 | ▼a 席方平 |
| 740 | 2 | ▼a 郭秀才 |
| 740 | 2 | ▼a 錢流 |
| 740 | 2 | ▼a 楮遂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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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0 | 2 | ▼a 夢狼 |
| 740 | 2 | ▼a 畵皮 |
| 740 | 2 | ▼a 陸判 |
| 740 | 2 | ▼a 風月寶鑑 |
| 740 | 2 | ▼a 向고 |
| 890 | ▼h 505고 ▼h 740고 | |
| 900 | 1 0 | ▼a 보르헤스, 호르헤 루이스, ▼e 기획ㆍ해제 |
| 900 | 1 0 | ▼a Pu, Songling, ▼e 저 |
| 945 | ▼a KLPA | |
| 949 | ▼a Biblioteca di Babele | |
| 949 | ▼a Library of Babel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5.34 포송령 요q | 등록번호 111663803 (2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5.34 포송령 요q | 등록번호 151307798 (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5.34 포송령 요q | 등록번호 111663803 (2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5.34 포송령 요q | 등록번호 151307798 (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선집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보르헤스가 이탈리아의 출판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와 손잡고 그를 행복하게 했던 작가 29명을 선정했고, 그들의 작품들 중 특히 인상적이었던 중단편들을 추려냈다. 각 작품집 앞에는 보르헤스가 직접 작가와 작품에 대한 해제를 실었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새로운 장르의 회화를 창시했다는 찬사를 받는 툴리오 페리콜리가 그린 보르헤스를 비롯한 30명의 작가의 예술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24권에는 '중국판 천일야화'라 불리는 <요재지이> 중에서도 꿈과 환상을 소재로 한 열네 편의 이야기와 <홍루몽>의 이야기 두 편을 실었다. 먼저 <요재지이>에서 작가 포송령은 도저히 있을법하지 않은 이야기를 중국인 특유의 세계관으로 천연덕스럽게 풀어낸다. 열네 편의 환상적인 이야기는 모두 세태에 대한 풍자와 교훈적인 결말로 독자에게 대리만족을 준다.
작가가 명확하게 전해지지 않은 <홍루몽>에 실린 두 편의 이야기 역시 짧지만 강력한 꿈과 환상의 세계를 그린다. '보옥의 꿈'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가운데 주인공이 끝없는 꿈속에 갇히는 듯한 결말이 인상적이다. '바람과 달의 거울'의 주인공 역시 거울 속 세계에서 연모하던 여인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쾌락을 탐하다 죽음을 맞이한다.
유머와 풍자, 강력한 환상의 세계
이 책에는 ‘중국판 천일야화’라 불리는《요재지이》 중에서도 꿈과 환상을 소재로 한 열네 편의 이야기와 《홍루몽》의 이야기 두 편이 실렸다.
먼저 《요재지이》에서 작가 포송령은 도저히 있을법하지 않은 이야기를 중국인 특유의 세계관으로 천연덕스럽게 풀어낸다. 열네 편의 환상적인 이야기는 모두 세태에 대한 풍자와 교훈적인 결말로 독자에게 대리만족을 준다. 예컨대〈저승도 유전무죄〉나 〈호랑이가 된 사내〉, 〈아버지의 꿈〉에서는 착복을 일삼으며 자신의 배만 불리는 탐관오리와 관리들,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글귀만 읊어대는 선비들의 행태가 비난의 대상이 된다. 〈단 도사〉나 〈사람 가죽 탈〉에서는 미색을 탐하다 분별력을 잃는 어리석은 남자들이 등장한다. 그런가하면 〈성황신 시험〉과 〈호랑이 아들〉에서는 지극한 효심이, 〈부활〉과 〈복수의 집념〉에서는 각각 절제와 용기의 덕목이 칭송된다. 이 이야기들의 인물들은 죽어서도, 혹은 환생한 후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켰기에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었다.
권선징악적인 결말과 교훈을 주는 작품들 외에 환상적 묘사와 설정이 돋보이는 작품들도 있다. 귀신들과 하룻밤 진탕 놀고서는 겁먹어 다음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소심한 선비가 등장하는〈어깨 밟기〉과 저승의 장부를 우연히 알게 되어 개과천선하게 되는 대생의 이야기를 다룬 〈용비상공〉, 동전이 시냇물 흐르듯 흘러가는 것을 목격하는 환상을 그린 〈동전으로 이뤄진 냇물〉이 그러하다. 죽은 듯 살아가던 사내에게 전생에 은혜를 입은 호선이 찾아와 부부의 연을 맺고 하늘로 올라간다는〈부활〉이나 사당의 판관이 친분을 쌓은 인간의 부탁을 들어주어 장기며 얼굴을 바꿔치기 해준다는 〈육 판관의 수술〉 또한 착상이 기발하다.
작가가 명확하게 전해지지 않은 《홍루몽》에 실린 두 편의 이야기 역시 짧지만 강력한 꿈과 환상의 세계를 그린다. 〈보옥의 꿈〉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가운데 주인공이 끝없는 꿈속에 갇히는 듯한 결말이 인상적이다. 〈바람과 달의 거울〉의 주인공 역시 거울 속 세계에서 연모하던 여인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쾌락을 탐하다 죽음을 맞이한다. 이렇듯 비현실적인 설정과 상상의 세계를 그려내면서도 그 속에 세태에 대한 풍자와 유머, 교훈이 녹아 있어 보르헤스는 이 이야기들을 두고 ‘가장 오래된 문화의 하나, 환상소설에 접근하는 아주 낯선 기법의 하나를 엿보게 한다’고 평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포송령(지은이)
산동성(山東省) 제남(濟南) 치천현(淄川縣) 사람으로 명나라 숭정(崇禎) 13년(1640)에 포가장(蒲家莊)에서 태어났다. 포송령의 조상은 원대(元代)에 몽고인을 따라 중국에 들어온 아랍인이며, 산동 일대는 별다른 특산물은 없지만 사방으로 뻗어 나간 도로망으로 인해 사방과 교역이 가능해 일찍부터 상업이 발달한 지역이었다. 포송령의 조상은 대대로 그 지방의 명문거족이었지만 윗대에 이르러 가세가 기울어지자 부친 포반(蒲槃)도 유학을 버리고 상업에 종사하였다. 포송령은 그의 네 아들 중 정실 소생의 셋째 아들이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재능과 학문이 뛰어나 경사(經史)를 막론하고 한번만 가르치면 전혀 막힘이 없는 수재였다. 19세 때인 1658년 현시(縣試)ㆍ부시(府試)ㆍ원시(院試)에 연속하여 수석으로 급제하였지만, 명나라와 청나라가 바뀌는 때의 혼란 속에서 향시(鄕試)에 거듭 실패하며 재주를 펴지 못하였다. 33세부터는 같은 현의 권세가 밑에서 막료와 훈장 노릇으로 생계를 꾸리며 독서와 저술에 전념하였다. 계속되는 꿈의 좌절로 관리로서 출세할 기회가 막히고, 형제간의 반목으로 가난하고 적막한 일생을 보냈다. 일흔의 고령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72세 때 간신히 공생(貢生)이 되었다가 1715년 향년 일흔다섯으로 세상을 하직하였다. 포송령의 저작으로는 『요재지이』와 이곡(俚曲) 14종, 『요재문집』, 『요재시집』 외에도 농업과 의약에 관한 『농상경(農桑經)』, 『약수서(藥?書)』 등이 전한다.
김혜경(옮긴이)
대전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대만사범대학교 국문연구소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와 영국 런던대학교(SOAS)에서 연구한 바 있으며 중국 무한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지금은 국립한밭대학교 중국어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명말청초 및 근대의 문학과 사상을 주로 공부하면서 이 시기의 고전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펴낸 책으로는 한길사에서 나온 『분서』(Ⅰ,Ⅱ), 『속분서』 『명등도고록』이 있고, 그밖에 『요재지이』(전 6권)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이지와 마테오 리치의 만남과 의미」 「호적 연구」(胡適硏究) 등이 있다.
이승수(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에서 강의하면서 이탈리아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피노키오의 모험』,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 ‘모르티나’ 시리즈, ‘빌로와 빌라’ 시리즈, ‘푸치와 브루닐드’ 시리즈, 『미래 직업 대탐험 101』, 『첫눈』, 『길을 잃었어』, 『왜 그럴까?』 등이 있어요.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기획)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정규 교육 대신 영국계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어려서부터 놀라운 언어적 재능을 보였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남부(sur)》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과 본인의 큰 부상을 겪은 후 보르헤스는 재활 과정에서 새로운 형식의 단편 소설들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픽션들』(1944)과 『알레프』(1949)로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는 이후 많은 소설집과 시집, 평론집을 발표하며 문학의 본질과 형이상학적 주제들에 천착한다.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취임한 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1980년에는 세르반테스 상, 1956년에는 아르헨티나 국민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86년 마리아 코다마와 결혼했고 보르헤스는 그 해 6월 14일 제네바에서 사망했다. 코다마는 유일한 상속인으로서 재혼하지 않은 채 보르헤스 국제 재단을 설립하고 그의 작품을 관리하는 데 여생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