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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로 고려를 읽다 : 가장 역동적인 역사의 순간 (1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한우
서명 / 저자사항
고려사로 고려를 읽다 : 가장 역동적인 역사의 순간 / 이한우 지음
발행사항
파주 :   21세기북스,   2012  
형태사항
337 p. ; 23 cm
총서사항
KI신서 ;4144
ISBN
978895093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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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4 2012z2 등록번호 111675082 (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4 2012z2 등록번호 151312198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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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4 2012z2 등록번호 151312198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고려에서 이어지는 역사의 맥락을 추적한다. 저자 이한우는 최근 10년 동안 <조선왕조실록>을 파고들어 그 성과로 10여권의 책을 냈다. 그리고 깊이를 더하기 위해 그보다 더 과거로 방향을 잡아 고려로 거슬러 올라가는 연구를 시작했다. <고려사>와 <고려사절요>가 연구의 출발점이었다. 그 결과로 <고려사로 고려를 읽다>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고려라는 한 시대에 벌어진 사건을 시간 순으로 나열하는 식의 작업이 아니다. 저자가 그린 큰 그림에 따라 조선사의 맥락에서 고려사를 읽어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서로 비슷해 보이는 사건과 인물들을 비교하면서 역사의 반복성과 특수성을 흥미롭게 포착했다. 그리고 고려사에 담겨 있는 고려의 진면목을 발굴하고자 애썼다. '조선적인 것'에 앞선 연속선에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고유성을 갖는 '고려적인 것'을 찾아 제시했다.

고려사 500년의 재발견
고려에서 이어지는 역사의 맥락을 추적하다


우리가 역사를 소중하게 여기는 이유는 그것이 단순히 흘러간 과거가 아니라 우리 안에 존재하는 강력한 힘의 원천이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서는 역사 연구가 필연적이다. 이런 점에서 “고려를 통해 조선을 이해하고 다시 조선을 통해 한국을 이해한다”는 저널리스트 이한우의 구상은 큰 가치와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한우는 최근 10년 동안 『조선왕조실록』을 파고들어 그 성과로 10여권의 책을 냈다. 그리고 깊이를 더하기 위해 그보다 더 과거로 방향을 잡아 고려로 거슬러 올라가는 연구를 시작했다. 『고려사』와 『고려사절요』가 연구의 출발점이었다. 그 결과로 『고려사로 고려를 읽다』(이한우 지음, 21세기북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고려라는 한 시대에 벌어진 사건을 시간 순으로 나열하는 식의 작업이 아니다. 저자가 그린 큰 그림에 따라 조선사의 맥락에서 고려사를 읽어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서로 비슷해 보이는 사건과 인물들을 비교하면서 역사의 반복성과 특수성을 흥미롭게 포착했다. 그리고 고려사에 담겨 있는 고려의 진면목을 발굴하고자 애썼다. ‘조선적인 것’에 앞선 연속선에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고유성을 갖는 ‘고려적인 것’을 찾아 제시했다.

고려 vs 조선, 비슷하지만 다른 두 시대의 역사
하지만 고려에는 숨은 역동성이 있었다

조선과 비교할 때 고려 사회만의 특징 중 하나는 역동성이다. 그것은 왕조의 불안, 잦은 외침, 무신정권 출현, 몽골에의 예속 등 수없는 내우외환에도 고려가 500년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에너지가 되었다. 이 역동적인 에너지는 현대 한국을 읽는 키워드인 동시에 조선사의 영향으로 경직된 경향을 보이는 우리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고려적인 가치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고려사는 조선사와 많이 닮았다. 고려사가 상황을 바꾸어 조선에서 반복되는 것처럼도 보인다. 먼저 왕건과 이성계라는 개국 영웅이 새로운 왕조를 열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개국 초 안정적인 왕위 승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암투와 무력충돌이 일어났던 점도 닮았다. 조선과 고려 모두 문벌과 외척과 발호로 국운이 기울기 시작했으며, 외세의 침략에 의해 흔들리다가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왕조의 패망을 겪었다. 문화적으로는 두 나라 모두 당대 최고의 문명을 표준으로 삼고 이를 본받고 도입하려 했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 고려는 송나라, 조선은 명나라와 가깝게 지내려 했다.
이런 비슷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고려사에는 분명한 고유성이 있었다. 즉, ‘조선적인 것’과 구별되는 ‘고려적인 것’이다. 왕권은 불안정했지만 고려 사회는 역동적이었다. 사상적 유연성이 있었고 신분 간의 제약도 심하지 않았다. 무신난 등의 혼란기에는 천민 출신이 최고 권력자의 지위에 오르는 일이 여러 차례 일어났다. 또한 조선에 비해 상대적인 개방성이 있었다. 중국 출신 관료들을 여러 차례 등용했는데, 철저한 기준이 있었다. 이러한 역동성과 개방성이야말로 ‘고려적인 것’을 가장 잘 압축해서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

61가지의 에세이로 읽는 고려의 역사
다시 한 번 고려의 기상을 되살려내다

이 책은 고려사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하나하나의 사건에 주목해 총 61가지의 주제 아래 에세이로 정리됐다. 조선일보 주말 섹션인 에 ‘역사 속의 고려’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과 새롭게 정리해서 모은 절반 정도의 원고가 모아져 완성됐다. 학문적인 깊이보다는 대중들의 눈높이에서 저자가 각각의 글은 저널리스트다운 담백하고 깔끔한 문체로 독자들의 이목을 끌며,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궁금했을 법한 질문을 던져 숨어있던 고려 왕조의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안타깝지만 지금까지 고려사는 조선의 역사에 비해 주목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시대적으로 더 오래됐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무신 정권의 오랜 지배로 인한 문신의 약화와 극심한 외세 침략에 따른 기록의 소실도 하나의 이유다. 그럼에도 어느 시대에서도 볼 수 없는 역동성과 개방성은 고려사의 가치를 크게 끌어 올린다. 저자가 주목하는 바로 그 부분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번 작업을 통해 조선적인 것과 더불어 고려적인 것에 대해 우리가 좀 더 깊은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특히 요즘 대한민국 사회가 활력을 잃어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 때문에 그 바람이 좀 더 간절하다.”고 밝혔다. 여러 요인으로 크게 각광받지 못하고 교과서 속에 머물러야 했던 역사가 오히려 역설적으로 현대 사회의 거울로서의 역할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이 활기를 잃은 채 생기 없어진 대한민국에 한줄기 바람과 같은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한우(지은이)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뉴스위크 한국판〉과 〈문화일보〉를 거쳐 1994년부터 〈조선일보〉 기자로 일했고 2002~2003년에는 논설위원, 2014~2015년에는 문화부장을 지냈다. 2001년까지는 주로 영어권과 독일어권 철학책을 번역했고, 이후 『조선왕조실록』을 탐색하며 『이한우의 군주열전』(전 6권)을 비롯해 조선사를 조명한 책들을 쓰는 한편, 2012년부터는 『논어로 논어를 풀다』 등 동양 사상의 고전을 규명하고 번역하는 일을 동시에 진행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논어등반학교를 만들어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고전을 강의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약 5년에 걸쳐 『이한우의 태종실록』(전 19권)을 완역했으며, 그 외 대표 저서 및 역서로는 『이한우의 조선 당쟁사』, 『이한우의 노자 강의』, 『이한우의 『논어』 강의』, 『이한우의 인물지』, 『이한우의 설원』(전 2권),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전 2권), 『이한우의 주역』(전 3권), 『완역 한서』(전 10권), 『이한우의 사서삼경』(전 4권), 『대학연의』(상·하)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머리말 : 고려사로 고려를 읽다 = 4
제1편 통일의 새 아침이 밝아오다
 왕건, 포용과 도량으로 삼한을 품다 = 15
 삼한통일의 기틀을 다지다 = 18
 왜 1등 개국공신 모두가 무장이었을까 = 20
 조선에 정도전이 있다면 고려에는 최언휘가 있었다 = 23
 「훈요」로 본 '왕건 대 이성계' = 29
제2편 혼인동맹, 독인가 약인가
 왕건의 죽음, 먹구름이 드리우다 = 43
 외척 왕규, 실권을 장악하다 = 46
 왕실과 귀족의 갈등이 시작되다 = 50
 광종, 개혁군주인가 미친 폭군인가 = 54
 고려의 자신감, 개방성으로 드러나다 = 59
 서희, 고려의 국격을 세우다 = 61
 권력의 이면, 왕계승통의 혼란상 = 66
제3편 이상 정치의 기틀을 다지다
 성종, 관제개혁을 단행하다 = 71
 조선의 하륜, 고려의 최승로 = 79
 천추태후, 비극적 종말을 맞다 = 87
 김치양의 야심, 수포로 돌아가다 = 92
 반역이 아닌 반정의 인물, 강조 = 95
 현종, 몽진의 치욕을 덮다 = 98
 거란을 멀리하고 송을 가까이하라 = 101
 거란의 침공,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다 = 105
 강감찬, 권력의 본질을 꿰뚫다 = 112
 『고려왕조실록』실제로 존재했던 걸까 = 117
제4편 태평 시대를 열다
 덕의 군주 현종, 왕실을 반석 위에 올려놓다 = 127
 순조로운 왕위계승 = 131
 해동공자 최충 시대의 개막 = 134
 최충 후손들의 번영과 역사의 그늘 = 144
 문종, 불교 문화를 꽃피우다 = 155
 실리 외교를 취하다 = 160
 문종은 왜 왕통의 적서를 강조했을까 = 163
 주전론자 대각국사 의천 = 171
제5편 쇠락의 조짐을 보이다
 형제승통, 불안한 기운이 싹트다 = 177
 숙종의 고뇌와 공로 = 185
 숙종, 여진 정벌을 꿈꾸다 = 187
 피비린내 나는 분란의 서막 = 193
 격랑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다 = 198
 고려 왕실에서 일어난 강제폐위 = 207
제6편 문벌의 난립, 혼란을 부추기다
 '인주 이씨', 최대 문벌로 떠오르다 = 213
 이자겸, 임금의 자리를 엿보다 = 215
 이자겸의 난과 인종의 반격 = 218
 또 하나의 명문가 김부식 집안 = 223
 김부식, 이자겸에 맞서다 = 226
 서경, 역적의 땅이 되다 = 228
 묘청과 정지상 그리고 김부식 = 232
 수렁으로 빠져드는 고려 = 235
 김부식, 역사를 쓰다 = 240
제7편 무신정권 한계를 드러내다
 의종, 환관의 시대를 맞다 = 245
 정함ㆍ김존중, 조정을 농락하다 = 250
 무인의 분노가 폭발하다 = 252
 최충헌ㆍ최충수의 골육상쟁 = 256
 유경, 무신정권에 종지부를 찍다 = 262
 무신정권 하의 허수아비 임금들 = 266
 또 하나의 허수아비 '강화도령' 강종 = 270
 미모의 지략가, '의종의 장녹수' 무비 = 272
제8편 고려의 굴욕 '충' 자 임금이 출현하다
 고려, 몽골에 굴복하다 = 277
 고려의 멸망을 재촉하다 = 278
 패륜의 발단, 숙창원비 = 282
 오윤부, 망국의 기운을 느끼다 = 284
 설경성, 목숨 건 왕진을 떠나다 = 288
 몽골 치하 고려의 '충' 자 임금들 = 291
 공녀에서 황후까지, 파란만장한 기황후 = 294
 고려의 바둑왕 조윤통 = 297
제9편 여말선초, 혁명적 기운이 감돌다
 누가 충신이고 누가 반역자인가 = 303
 김사행, 조선 건축미학을 창시하다 = 306
 할아버지는 고려의 간신, 손자는 조선의 충신 = 309
 왜 그들은 간신으로 남았는가 = 312
 격변기를 잘 이용한 무송 윤씨 = 318
 고려와 조선에 봉사한 최무선 부자 = 322
 이성계, 권력의 정점에 서다 = 325
 새로운 왕조가 탄생하다 = 327
 파주 노씨 집안의 뜻밖의 역사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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