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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5 ▼b 소전마 고 | |
| 100 | 1 | ▼a 沼田まほかる, ▼d 1948- ▼0 AUTH(211009)131678 |
| 245 | 1 0 | ▼a 고양이 울음 : ▼b 누마타 마호카루 소설 / ▼d 누마타 마호카루 ; ▼e 민경욱 옮김 |
| 246 | 1 9 | ▼a 猫鳴り |
| 246 | 3 | ▼a Nekonari |
| 260 | ▼a 서울 : ▼b 서울문화사, ▼c 2013 | |
| 300 | ▼a 247 p. ; ▼c 20 cm | |
| 700 | 1 | ▼a 민경욱, ▼e 역 ▼0 AUTH(211009)102974 |
| 900 | 1 0 | ▼a 누마타 마호카루, ▼e 저 |
| 900 | 1 0 | ▼a Numata, Mahokaru,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5 소전마 고 | 등록번호 111698626 (7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보건 | 청구기호 896.35 소전마 고 | 등록번호 141081148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줄거리
《고양이 울음》의 주인공은 ‘몽’이라는 고양이다. 검은 점이 흩어진 얼굴에 짧고 뭉툭한 꼬리와 오렌지 빛깔의 털을 지닌 거묘이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결코 예쁜 고양이는 아니지만 그를 능가하는 묘한, 그리고 강력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사실 몽은 버려진 고양이였다. 어느 집 앞에 버려져서 구해주기를 기다렸지만 그 집의 안주인 노부에는 새 생명을 품을 마음의 여유가 없다. 얼마 전 자신의 아이를 유산했기 때문이다. 품었던 생명을 허무하게 잃은 아픔에 공허함을 품고 살던 노부에는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를 집요하게 버린다. 하지만 몽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녀석이 아니었다.
제2부에서 청년이 된 몽은 잠깐 조연으로만 등장한다. 어렸을 때 자신을 노부에의 집 앞에 버렸던 문제의 소녀와 놀다가 만난 소녀의 반 친구 유키오가 주인공이다. 형 같은 젊은 아버지는 일과 양육에 지쳐 그를 방기한다. 세상의 무관심에 지친 유키오는 사랑스러운 모든 것에 살의를 안은 증오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견딘다. 그 모습은 위태롭기 짝이 없다. 그에 반해 청년이 된 몽은 삶을 만끽하고 있다. 유키오에게 그런 몽은 눈부신 존재였다.
마지막 이야기는 노인이 된 몽과 도지의 이야기이다. 노부에가 세상을 떠나고 단둘이 남아 조용히 늙어가는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몽이 떠날 시간이 찾아온다. 이야기는 점점 쇠약해지는 몽의 상태와 그 곁을 지키며 시시각각 변해가는 도지의 심리 상태를 날 것 그대로, 치가 떨릴 정도로 생생하게 묘사한다. 도지는 시간이 흐르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느긋하고 당당하기만 한 몽을 바라보며 “다 알고 있었다. 고양이는 훨씬 전부터 도지가 준비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헤어질 준비. 혼자가 될 준비. 몽 없이 살아갈 준비. 가야 한다면 가야지”라는 결론을 내린다.
정보제공 :
책소개
첫 장편소설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으로 '뒤늦게 꽃을 피운 슈퍼스타'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을 수상하며 늦깎이 작가로 56세에 화려하게 등단한 누마타 마호카루. 발표하는 작품마다 높은 완성도와 인간의 마음을 건드리는 심리묘사를 보여주어 평단의 호평은 물론이고 대중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누마타 마호카루의 소설이다.
인간과 고양이의 관계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면서 누마타 마호카루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미스터리에서 일반 소설로 접근한 작품이다. 또한 기존의 작품들에서 가장 빛을 발했던 작가의 필력이 가감 없이 드러난다. 미스터리라는 한정된 틀에서 벗어난 작가가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고 있다.
'몽'이라는 고양이를 통해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생명을 바라보는 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일본에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추천문고왕국' 2010~2011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충격과 관능의 미스터리 걸작
《유리고코로》의 작가 누마타 마호카루의
삶과 죽음을 그린 감동 대작
《추천문고왕국》 2010~2011 (《책의 잡지》 발행)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
‘누마타 붐’을 일으키며 일본 출판계를 강타한
누마타 마호카루의 진면목을 확인하다
첫 장편소설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으로 ‘뒤늦게 꽃을 피운 슈퍼스타’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을 수상하며 늦깎이 작가로 56세에 화려하게 등단한 누마타 마호카루.
누마타 마호카루의 작품 중에 국내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유리고코로》는 생생한 살인 노트를 통해 인간 내면의 불가사의한 어둠과 미묘한 슬픔을 보여주며 독자를 매료시켰다. 일본에서는 다양한 상을 휩쓸고 7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누마타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렇듯 발표하는 작품마다 높은 완성도와 인간의 마음을 건드리는 심리묘사를 보여주어 평단의 호평은 물론이고 대중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누마타 마호카루의 《고양이 울음》이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인간과 고양이의 관계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면서 누마타 마호카루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미스터리에서 일반 소설로 접근한 작품이다. 또한 기존의 작품들에서 가장 빛을 발했던 작가의 필력이 가감 없이 드러난다. 미스터리라는 한정된 틀에서 벗어난 작가가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고 있다. ‘몽’이라는 고양이를 통해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생명을 바라보는 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일본에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추천문고왕국》 2010~2011(《책의 잡지》 발행)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에 올랐다. 《고양이 울음》을 통해 일본 출판계를 강타하며 등장한 작가 누마타 마호카루의 진면목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아주 특별한 고양이 ‘몽’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다
고양이 몽은 도지가 온몸을 쓰다듬어주면 눈을 가늘게 뜨고 골골 소리를 낸다. 몽이 몸을 통해 내는 진동을 느끼면서 도지는 행복을 느낀다. 그런 도지의 심정은 “어쩐지 자신과 고양이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강의 흐름 같은 것에 함께 몸을 던진 듯한 마음이 들었다. 서로의 머릿속 내용물이 물처럼 형체 없이 흘러나와 흘러간다. 고양이니 사람이니 하는 경계가 모호해지고, 도지는 몽을 이해하고 몽은 도지를 이해하며 서로 완전히 경계 없이 녹아들어 안심하게 한다”라는 묘사에서 잘 드러난다.
어릴 때부터 ‘죽음’이 무서워 견딜 수 없었던 도지 앞에서 조금씩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으려는 몽을 지켜보면서 도지는 몽이 마치 자신에게 모범을 보여주려는 것 같다고, 그리 멀지 않은 날에 자신이 가야 하는 길을 먼저 편안하게 걸어가며 보여주는 것 같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 녀석의 모습을 보고 있는 동안에는 죽음이라는 것도 그리 무섭지 않을지도 모른다. 드디어 그날이 왔을 때 틀림없이 생각할 것이다. 몽 녀석이 간 길이니까 나도 잘 갈 수 있을 거라고”라고 생각하게 된다. 《고양이 울음》은 고양이의 일생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교차하며 담담하게 그리고 있지만 그 안에는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철학적 답이 담겨 있다. 특히 몽의 죽음을 지켜보는 가운데 도지가 자신의 죽음도 받아들이듯이 독자들도 더 이상 죽음이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삶의 한 부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죽음이 두려워 늘 잘 살기 위해 노력한다. 웰빙 열풍은 어쩌면 죽음의 공포가 그 배경에 있으리라. 하지만 우리는 모두 죽는다.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면 어떻게 가야 할지를 생각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란 떨지 말고 자연스럽게……, 몽처럼…….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울다가 입술까지 떨면서 읽은 감동 대작
★★★★★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삶과 죽음을 그린 최고의 걸작
★★★★★ 이제까지 함께했던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면서 울었습니다
★★★★★ 개나 고양이를 통해 슬픔이나 좌절을 극복한 사람이라면 공감 백배
★★★★★ 자신의 생명을 다하고 저 세상으로 떠난 몽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_아마존 서평 중에서
정보제공 :
저자소개
누마타 마호카루(지은이)
194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85년부터 오사카 문학학교에 다니며 글쓰기를 배웠고 승려, 회사 경영의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첫 장편소설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으로 ‘뒤늦게 꽃을 피운 슈퍼스타’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을 수상하며 늦깎이 작가로 56세에 화려하게 등단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높은 완성도와 인간의 마음을 건드리는 심리묘사를 보여주어 평단의 호평은 물론이고 대중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고양이 울음》은 인간과 고양이의 관계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면서 누마타 마호카루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미스터리에서 일반 소설로 접근한 작품이다. ‘몽’이라는 고양이를 통해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생명을 바라보는 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일본에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추천문고왕국》 2010~2011(《책의 잡지》 발행)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유리고코로》는 생생한 살인 노트를 통해 인간 내면의 불가사의한 어둠과 미묘한 슬픔을 보여주며 독자를 매료시켰고 일본 전역에 ‘누마타 붐’을 일으켰다. 2012년에는 최고의 미스터리 하드보일드 소설에 수여하는 ‘오야부 하루히코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5위, ‘일본 서점 대상’ 6위에 올랐다.
민경욱(옮긴이)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며 1998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주요 역서로는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류》,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죄의 끝》, 히가시노 게이고의 《비정근》,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 《레이크사이드》, 《방황하는 칼날》,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몽환화》,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여자는 두 번 떠난다》, 이치호 미치의 《창궐》, 아사히 료의 《정욕》, 《생식기》, 야쿠마루 가쿠의 《데스미션》, 《빈곤의 여왕》, 치넨 미키토의 《무너지는 뇌를 끌어안고》,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