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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라하트 하헤렙 (6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조성기, 1951-
서명 / 저자사항
라하트 하헤렙 / 조성기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3  
형태사항
248 p. ; 22 cm
총서사항
오늘의 작가 총서 ;29
ISBN
9788937420290 9788937420009 (세트)
수상주기
제9회 오늘의 작가상, 1985
일반주기
"작가 연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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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6 조성기 라a 등록번호 111702592 (6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줄거리

‘나’에게는 군대가 곧 에덴이다.
‘나’는 군대에서 신을 의심했고, 한 여자를 범했다.


고교 때 문학 병을 앓았던 ‘나’는 식칼을 들이대는 아버지의 강요로 법대에 진학한다. 캠퍼스를 뒤덮는 최루탄 연기 속에서 사회변혁을 외치는 갈등론자도, 공부에 전념하는 구조기능론자도 아닌, 신앙생활에 몰두하는 ‘내부 갈등론자’ 가 된 ‘나’는 대학생 선교 단체의 정미를 짝사랑한다. 하지만 정미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고 ‘나’는 입대한다. 영외 군인 교회의 군종 사병으로 복무하게 된 ‘나’는 군목의 화재(火災) 콤플렉스가 그의 월남전과 전방에서의 실제 경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는 달리를 좋아하는 조각실의 성 일병과 가까워지고 교회에 드나드는 무용학과 출신의 정신병자 동순과는 육체관계를 갖게 된다.
군 생활을 통해 신앙과 현실, 이상과 젊음의 고통 사이에서 방황하던 ‘나’는 휴가 때 정미가 미국 유학 중 정신이상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대한다. 우연히 목격한 영내 화재현장, ‘나’는 불길을 잡지 않고 불이 군인 교회로까지 옮겨붙는 것을 바라본다. 화재로 동순은 얼굴에 화상을 입지만 대신 정신병이 낫는다. 비슷한 시기에 정미도 병이 나아 고시 합격생과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제대하는 날 ‘나’는 성 상병으로부터 ‘라하트 하헤렙' 이라는, 불의 이미지와 칼의 이미지를 결합한 조각을 선물받는다.


정보제공 : Aladin

책소개

문학과 종교의 접점을 탐색하며 한국문학의 독특한 지평을 열어 온 작가 조성기의 장편소설. 사회소설 일색이었던 1980년대 한국문학에 종교를 테마로 한 교양소설이라는 신선한 충격을 가하며 등장,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오늘의 작가상' 수상 해인 1985년 단행본으로 출간된 이래 한국 종교소설의 대표작으로 평가받아 왔다.

아버지의 강압에 못 이겨 문학의 꿈을 접고 법대에 입학한 '나'가 군대에서의 종교적, 성적 방황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이 작품은 휴학, 가출, 신앙의 변화, 개척 교회 활동 등 혹독한 신앙 편력을 경험한 작가가 등단 후 15년 만에 발표한 작품으로, 다시 작품을 쓰게 된 이유를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나이 30이 되던 1981년에 이대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자서전은 남기자는 생각이 들었다."

절박한 심정으로 완성한 젊은 날의 방황에 대한 기록이자 종교적 성찰의 결과라 할 수 있는 <라하트 하레렙> 이후 작가는 종교를 소재화한 문학 영역에서 독보적 위치를 선점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 왔다. '오늘의 작가 총서' 29권.

1985년 제9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문학과 종교의 접점을 탐색하며
한국문학의 독특한 지평을 열어 온 작가 조성기

군대에서의 종교적, 성적 방황을 통해
인간 실존에 다다른 한 젊은 영혼의 성장 체험


문학과 종교의 접점을 탐색하며 한국문학의 독특한 지평을 열어 온 작가 조성기의 장편소설 『라하트 하헤렙』 개정판이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로 출간되었다. 사회소설 일색이었던 1980년대 한국문학에 종교를 테마로 한 교양소설이라는 신선한 충격을 가하며 등장,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라하트 하헤렙』은 '오늘의 작가상' 수상 해인 1985년 단행본으로 출간된 이래 한국 종교소설의 대표작으로 평가받아 왔다.

아버지의 강압에 못 이겨 문학의 꿈을 접고 법대에 입학한 ‘나’가 군대에서의 종교적, 성적 방황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이 작품은 휴학, 가출, 신앙의 변화, 개척 교회 활동 등 혹독한 신앙 편력을 경험한 작가가 등단 후 15년 만에 발표한 작품으로, 다시 작품을 쓰게 된 이유를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나이 30이 되던 1981년에 이대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자서전은 남기자는 생각이 들었다.” 절박한 심정으로 완성한 젊은 날의 방황에 대한 기록이자 종교적 성찰의 결과라 할 수 있는 『라하트 하레렙』 이후 작가는 종교를 소재화한 문학 영역에서 독보적 위치를 선점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 왔다.

그러나 기독교가 조성기 문학의 중심은 아니다. 『라하트 하헤렙』이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할 당시 문학평론가 곽광수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밑받침되어 있으나 중요한 것은 각성 그 자체”라며 “역설적이게도 내면적 생활이 있을 수 없는 군대에서 주인공들의 자아 성숙을 다룬 『라하트 하헤렙』은 실존주의 문학의 시조라 할 수 있는 교양소설의 면면을 잘 보여 준다.”라고 평가했다.

작품 해설은 문학평론가 정영훈이 맡았다. 정영훈은 “하나님은 있습니까?”라는 하나의 물음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의 대답으로 작품을 읽는다. “물음에 대답하는 것이 종교라면 물음에 형상을 부여하는 것은 예술일 것이다. ‘내’가 발견한 예수의 형상이야말로 이 물음에 대한 예술적 대답이 아닐까.” 인간 실종이 담고 있는 온갖 불가해한 것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형상화하는 등장인물들에 주목하는 정영훈의 해설은 『라하트 하헤렙』을 더욱 풍성하게 읽도록 자극한다. 개정 작업을 하며 서술어, 단어 등 현대적이지 않은 부분은 전면 수정했다. 과거 『라하트 하헤렙』을 읽은 독자라면 보다 동시대적인 느낌으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조성기(지은이)

1951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1985년 장편 《라하트 하헤렙》으로 ‘오늘의 작가상’, 1986년 장편 《야훼의 밤》으로 ‘기독교문화상’, 1991년 중편 《우리 시대의 소설가》로 ‘이상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외 장편소설로는 《우리 시대의 사랑》, 《베데스다》, 《굴원의 노래》, 《1980년 5월 24일》, 《사도의 8일》, 《아버지의 광시곡》 등이 있고, 소설집으로는 《왕과 개》, 《통도사 가는 길》, 《우리는 아슬아슬하게 살아간다》 등이 있다. 평전으로는 《한경직 평전》, 《유일한 평전》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라하트 하헤렙
작품 해설
불의 신학, 칼의 미학/ 정영훈
작가의 말
작가 연보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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