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우즈 강가에서 울프를 만나다 : 정진희 수필집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정진희, 1959-
서명 / 저자사항
우즈 강가에서 울프를 만나다 : 정진희 수필집 / 정진희
발행사항
고양 :   연암서가,   2015  
형태사항
263 p. : 천연색삽화 ; 22 cm
ISBN
9788994054735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5855693
005 20160106154639
007 ta
008 151229s2015 ggka 000ce kor
020 ▼a 9788994054735 ▼g 03810
035 ▼a (KERIS)BIB000013869243
040 ▼a 241018 ▼c 241018 ▼d 211009
082 0 4 ▼a 895.745 ▼2 23
085 ▼a 897.47 ▼2 DDCK
090 ▼a 897.47 ▼b 정진희 우
100 1 ▼a 정진희, ▼d 1959- ▼0 AUTH(211009)40755
245 1 0 ▼a 우즈 강가에서 울프를 만나다 : ▼b 정진희 수필집 / ▼d 정진희
260 ▼a 고양 : ▼b 연암서가, ▼c 2015
300 ▼a 263 p. : ▼b 천연색삽화 ; ▼c 22 cm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47 정진희 우 등록번호 11174828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월간 「한국산문」 발행인이자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필가 정진희의 수필집. 이미 고은, 김주영, 권지예, 전경린, 정호승, 조정래, 함민복 등 시대와 소통하는 작가 26인과의 인터뷰 모음집 <외로운 영혼들의 우체국>을 출간하여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작가의 첫 번째 수필집이다.

1장과 2장은 주로 살아 온 날들과 살아가며 체험한 것들을 통한 고백과 성찰의 장이다. 수필가 김진섭은 수필만큼 단적으로 쓴 사람 자신을 표현하는 문장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인간 정진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유이다. 3장은 사랑 이야기들을 모았다. 그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를 영화, 동물, 수필 등의 상관물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4장은 여행한 곳 중에서 특별한 장소나 행사,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투우, 에딘버러 페스티벌, 버지니아 울프 등. 5장은 우리나라 문단의 유명 작가 네 분을 만나 그들과 나눈 이야기이다. 일가를 이룬 분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함께 나눠보고픈 뜻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았을 다리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리움에 지친 걸까. 부서질 듯 위태롭다. 자유로운 영혼을 닮은 깃털 구름이 낮은 구릉 위를 떠다니는 한낮, 우즈 강가는 일체의 소음이 제거된 적막으로 가득하다. 알제리의 태양이 뫼르소를 흥분시켰다면 나는 이 진공 같은 완벽한 고요에 질식할 것만 같다. 전쟁의 포성이 잠시 멈춘 사이 그녀가 느꼈던 ‘거짓 평화’의 공포가 이러했을까. 집 정원에서 강 저편의 구릉지대가 보인다고 좋아했던 그녀가 집에서 800미터를 걸어왔을 길을 눈으로 짚어 가니, 그녀의 집 앞에 있는 교회 지붕이 눈에 들어온다. 마르고 큰 키에 예쁘지는 않지만 지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그녀가 저 들판을 지나 이곳에 올 때까지, 그날도 이렇게 바람조차 숨을 참고 있었나 보다. -154쪽

사유의 경계를 넘어 살아있는 문학을 꿈꾸다

월간 『한국산문』 발행인이자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필가 정진희의 수필집 『우즈 강가에서 울프를 만나다』가 출간되었다. 이미 고은, 김주영, 권지예, 전경린, 정호승, 조정래, 함민복 등 시대와 소통하는 작가 26인과의 인터뷰 모음집 『외로운 영혼들의 우체국』을 출간하여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작가의 첫 번째 수필집이다. 1장과 2장은 주로 살아 온 날들과 살아가며 체험한 것들을 통한 고백과 성찰의 장이다. 수필가 김진섭은 수필만큼 단적으로 쓴 사람 자신을 표현하는 문장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인간 정진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유이다. 3장은 사랑 이야기들을 모았다. 그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를 영화, 동물, 수필 등의 상관물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4장은 여행한 곳 중에서 특별한 장소나 행사,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투우, 에딘버러 페스티벌, 버지니아 울프 등. 5장은 우리나라 문단의 유명 작가 네 분을 만나 그들과 나눈 이야기이다. 일가를 이룬 분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함께 나눠보고픈 뜻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글쓰기를 통해 “세상을 향한 시선을 내 안으로 거둬들여 섞는 동안, 지난날의 잘못과 어리석음과 상처들이 아우성치며 달려 나왔습니다. 뼈아픈 반성과 후회와 절망을 통과한 사유가 삶의 진실을 향하면서, 묵은 상처가 치유되고 맑고 건강한 본성이 회복되는 것을 느꼈”다는 고백처럼 인간 정진희의 면면을 느끼게 해준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정진희(지은이)

1959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배화여고와 방송통신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에세이플러스』(현, 『한국산문』)로 등단하여 2007년부터 『한국산문』에 작가 인터뷰를 연재하며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2014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한국산문』 발행인,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산문작가협회 상임고문, 국제펜클럽회원, 한국문인협회 이사로 있다. 또한 『The 수필』 선정위원, 〈철수회(哲隨會)〉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6인의 작가를 인터뷰한 대담집 『외로운 영혼들의 우체국』과 수필집 『우즈강가에서 울프를 만나다』(2016년 세종도서 나눔도서 선정)를 출간했다. 남촌문학상, 조경희수필문학상 신인상, 한국산문 문학상, 에세이스트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주먹 
안개 속에서 
어떤 여행 
인생에는 마이너스가 없다 
잃어버린 무덤 
간화선 일기 

2장 관상, 그 불완전함에 대하여 

관상, 그 불완전함에 대하여 
불광과 불급 사이 
사는 게 사는 거다 
오해를 푸세요 
위대한 유산 
그곳에 가면 살 맛이 난다 
어디 사세요? 
겉과 속이 다른 놈 
저는요…… 

3장 캐서린, 당신 지금 행복한가요? 

캐서린, 당신 지금 행복한가요? 
여의도 광장의 약속 
15년 만의 해후 
눈물 선물 
기적 
어느 늙은 개의 사랑 이야기 
너에게 가는 길 
사랑이란 
지키지 못한 약속 

4장 살아서 아름다운 지옥을 보다 

우즈 강가에서 버지니아 울프를 만나다 
삶과 죽음에 차가운 시선을 던져라 
우리는 모두 푸른 숨을 쉬는 ‘존재자’들이다 
스페인에서 투우를 만나다 
엘 그레코가 사랑한 도시, 톨레도 
일본 규슈 오토바이 상륙 작전 
루미를 아시나요? 
그곳에 가면 ‘그 남자’가 있다 

5장 이분을 소개할게요 

영원한 사랑과 불멸을 꿈꾸는 작가 
-소설가 박범신 

검은 빛에 홀린 왼편의 시인 
-시인 유안진 

갈 수 없는 나라, 닉스란드를 꿈꾸며 
-수필가 김창식 

주역을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 
-수필가 맹난자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