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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Reichenbach, Hans, ▼d 1891-1953 |
| 245 | 1 0 | ▼a 양자역학의 철학적 기초 / ▼d 한스 라이헨바흐 지음 ; ▼e 강형구 옮김 |
| 246 | 1 9 | ▼a Philosophic foundations of quantum mechanics ▼g (3rd ed.) |
| 260 | ▼a 서울 : ▼b 지식을만드는지식, ▼c 2014 | |
| 300 | ▼a xvii, 431 p. : ▼b 삽화 ; ▼c 19 cm | |
| 440 | 0 0 | ▼a 지식을만드는지식 자연과학선집 |
| 650 | 0 | ▼a Physics ▼x Philosophy |
| 650 | 0 | ▼a Quantum theory |
| 700 | 1 | ▼a 강형구 ▼g 姜亨求, ▼d 1982-, ▼e 역 |
| 900 | 1 0 | ▼a 라이헨바흐, 한스, ▼e 저 |
| 945 | ▼a KLPA | |
| 949 | ▼a 지만지 자연과학선집 |
Holdings Information
|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 No. 1 |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 Call Number 530.12 2014z2 | Accession No. 121236134 (15회 대출)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2 | Location Medical Library/Monographs(3F)/ | Call Number 530.12 2014z2 | Accession No. 131051198 (6회 대출)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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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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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1 | Location Medical Library/Monographs(3F)/ | Call Number 530.12 2014z2 | Accession No. 131051198 (6회 대출)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20세기 물리학을 대표하는 양자역학에 대한 정밀한 철학적 분석
양자역학은 세계에 대한 인간의 지식에 어떤 함축을 갖는가? 이 책은 유럽에서 ‘논리경험주의’를 이끌었던 과학철학자 한스 라이헨바흐가 양자역학을 철학적으로 분석한 저술이다. 양자역학은 고전역학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양자역학의 언어에 적합한 논리는 무엇인지를 살핀다. 라이헨바흐의 이 논의는 폰 노이만의 저작과 더불어 양자역학의 철학이 발전하는 토대가 되었다. 이 책이 물리 철학의 고전인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과학사와 철학에 대해 어느 정도 교양이 있는 사람들은 서양의 역사에서 과학과 철학이 활발하게 상호 작용하면서 발전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고대의 철학자들(대표적인 예로 아리스토텔레스)은 철학자이자 동시에 과학자였으며, 근대를 대표하는 과학자인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뉴턴 역시 ‘자연철학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학이 고도로 전문화한 19세기 이후부터 과학과 철학은 서로 분리되어 이제는 더 이상 두 학문 사이에 유의미한 상호 작용이 일어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생각이 성급한 판단이라는 것을 잘 보여 준다. 저자인 라이헨바흐는 20세기의 가장 대표적인 물리학 이론인 양자역학을 ‘피상적인’ 방식이 아니라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이러한 분석을 통해 철학적으로 유의미하면서도 과학자들 역시 충분히 주목할 만한 결론들을 도출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21세기에도 과학과 철학이 서로 협력하며 생산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며, 과학자들과 철학자들 사이의 활발한 상호 작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 책은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수학과 물리학에 그다지 조예가 없는 사람들도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과학 지식만 갖고 있으면 이 책의 1부를 읽을 수 있으며, 이 책의 1부에는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장이 담겨 있다. 2부는 양자역학의 수학 이론의 핵심을 개관하며, 2부의 논의는 3부에 이어지는 세부적인 분석의 토대가 된다. 이 책의 3부에서는 1, 2부의 논의를 토대로 양자역학의 해석 문제를 다룸과 동시에, 당시에 큰 논쟁거리였던 아인슈타인?포돌스키?로젠의 역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의 독창적인 주장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시중에 알려져 있는 일반적인 과학철학 저서와 달리 양자역학이라는 특정한 과학이론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양자역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나 양자역학을 배웠으며 여전히 그 철학적 기초에 흥미를 갖고 있는 과학도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양자역학의 철학을 다루고 있는 서양서들은 많으나, 국내에서 출판된 책들 중에는 양자역학을 철학적으로 세밀하게 분석한 책을 찾기 어렵다.
이 책은 양자역학의 언어에 적용되는 논리 규칙이 이가논리가 아닌 삼가논리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양자역학을 다루는 일반 저서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관점이다. ‘다가논리학(multi-valued logic)’을 과학이론에 적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어떤 생산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책의 전체적인 철학적 입장을 개괄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의 1부와 3부를 읽기를 권한다. 이 책의 1부와 3부는 상대적으로 수학적인 내용이 적은 편이라, 대학교 초년 수준의 수학과 물리학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큰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2부를 읽는 독자들은 2부의 양자역학 이론이 최신의 양자역학 이론과 다소 상이하다고 느낄 것이다. 이 책의 초판이 1944년에 나왔음을 감안한다면, 이 책에서 등장하는 전개 방식이나 표기법이 2014년 현재에 비해 다소 구식이라고 여겨지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의 정확함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저자인 라이헨바흐는 전문적인 물리학자와 더불어 책의 수학적인 내용을 충분히 검토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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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한스 라이헨바흐(지은이)
1891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기술자가 되기를 꿈꾸어 슈투트가르트 공과대학에 입학했지만, 곧 공학이 스스로의 지적 욕구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전공을 변경했다. 수학적 확률 이론을 물리적 세계에 적용하는 문제를 주제로 삼아 에를랑겐 대학에서 1915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몇 년 동안 통신회사에서 공학자로 일하면서 틈틈이 연구를 계속했다. 1919년경 베를린 대학에서 일반 상대성 이론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첫 세미나에 참석한 것은 그를 다시 철학계로 돌아오게 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자연철학 교수로서 라이헨바흐는 당대의 자연과학자들과 활발한 지적 교류를 나누며 베를린 대학을 중심으로 이른바 ‘논리경험주의(logical empiricism)’ 운동을 이끌었다. 1933년에 나치로부터 추방되기 전까지 베를린 대학에서 자연과학적 지식에 적용될 수 있는 확률 이론을 발전시킴과 동시에, 당시 열띤 논쟁의 주제였던 양자 이론에 대한 철학적 분석 또한 진행했다. 나치의 정치적 압력을 피해 1933년부터 5년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대학 철학과 학과장을 맡은 라이헨바흐는, 이 시기에 자신 고유의 확률 이론과 기호 논리학을 체계화했으며 이러한 작업의 결실은 《확률론》, 《기호논리학 기초》에 담겨 있다. 미국의 철학자 찰스 모리스(C. Morris) 등으로부터 도움을 얻어 1938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철학과에 재직하게 된다. 1953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하기 전까지 활발하고 열정적으로 철학적 탐구를 진행했다.
강형구(옮긴이)
198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자연의 이치를 탐구하는 물리학자가 되고 싶어 부산과학고등학교(현 한국과학영재학교) 8기로 입학했다. 고등학교에서 과학을 배우며 과학의 역사와 사상에 관심을 갖게 되어, 2001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진학해 철학을 전공하여 과학철학을 공부했다. 육군 학사장교 46기(정보통신병과)로 강원도 홍천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 진학, 논리경험주의의 대표자인 한스 라이헨바흐의 상대성 이론 분석을 연구한 논문 〈라이헨바흐의 ‘구성적 공리화’?그 의의와 한계〉로 2011년 2월 이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교육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한국장학재단에서 근무했으며, 2017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연구원이자 학예사로 근무했다. 직장 생활을 하며 계속 동 대학원의 박사 과정을 밟아, 논리경험주의의 시간과 공간 철학이 갖는 의의를 연구한 논문 〈상대론적 시·공간에 대한 논리경험주의의 철학적 해명〉으로 2023년 2월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립목포대학교 교양학부에 임용되어 2024년 3월부터 과학기술철학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상대성 이론의 철학적 분석과 물리적 지식의 인식론〉 등 열여섯 편의 연구 논문을 집필하여 학술지에 게재하였고, 《양자역학의 철학적 기초》(2014년, 지식을만드는지식), 《나우 : 시간의 물리학》(공역, 2019년, 바다출판사), 《리 스몰린의 시간의 물리학》(2022년, 김영사), 《경험과 예측》(2024년, 지식을만드는지식) 등 여덟 권의 과학철학 서적을 번역했다.
Table of Contents
머리말 1부 일반적 고찰 1절 인과 법칙과 확률 법칙 2절 확률 분포 3절 미결정성 원리 4절 관측에 의한 대상의 교란 5절 관측되지 않은 대상들의 결정 6절 파동과 입자 7절 간섭 실험의 분석 8절 완전한 해석과 제한적 해석 2부 양자역학의 수학 개관 9절 직교 집합을 이용한 함수의 전개 10절 함수 공간의 기하학적 해석 11절 역변환과 반복변환 12절 다변수 함수와 배위 공간 13절 드브로이 원리로부터 슈뢰딩거 방정식의 유도 14절 물리적 개체의 연산자, 고유함수, 고유값 15절 교환법칙 16절 연산자 행렬 17절 확률 분포의 결정 18절 -함수의 시간 의존성 19절 다른 상태함수로의 변환 20절 관측을 통한 -함수의 결정 21절 측정의 수학 이론 22절 확률 규칙과 측정에 의한 교란 23절 양자역학에서 확률과 통계적 집합의 본성 3부 해석 24절 고전적 통계와 양자역학적 통계 비교 25절 입자 해석 26절 사슬 구조의 불가능성 27절 파동 해석 28절 관측적 언어와 양자역학적 언어 29절 제한적 의미를 통한 해석 30절 삼가논리를 통한 해석 31절 이가논리의 규칙 32절 삼가논리의 규칙 33절 삼가논리를 통한 인과적 변칙 금지 34절 관측 언어의 미결정성 35절 측정의 한계 36절 서로 연관된 계 37절 결론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