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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천천히) 걷는다 : 염홍철의 월요일 아침편지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염홍철, 1944-
서명 / 저자사항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 : 염홍철의 월요일 아침편지 / 염홍철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시간여행,   2016  
형태사항
262 p. ; 22 cm
ISBN
979118534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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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5.47 염홍철 걷 등록번호 15133226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대전시장을 3번 역임하는 등 40여 년 간 공직 생활을 해온 염홍철 교수는 우리 사회 난맥상의 해법으로 '천천히, 천천히'를 주문한다. 이제까지 쌓인 병폐와 고통은 급하게 결론 내리고, 급하게 성공을 하려는 조급함에서 비롯했으며, 속물적 가치, 무한 경쟁을 위해 무작정 달려갈 것이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지, 어디로 갈지를 성찰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천천히 걷는 것이 필수라는 것이다.

염홍철 교수는 시스템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날카로움과, 사회 발전에 대한 건강한 믿음을 함께 지닌 사람이다. 80년대 정치학 교수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밭대 총장 등 중임을 맡으며 현장 감각을 키웠다. 지난 2014년 6월 3번째 시장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슬로우 라이프를 시작했다. 그의 에세이집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는 그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얻은 성찰, 그리고 개인과 사회가 더 나아지기 위한 방향을 알차게 담아내고 있다.

생각과 행동의 속도를 늦추면
우리는 더 풍성한 존재로 거듭난다


희망과 용기가 참 많이 필요한 세상이다. 계속 이어지는 저성장 국면과 사회지도층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시민들은 맥이 풀린 지 오래다. 젊은이들은 더 이상 ‘힐링’과 ‘열정’의 달콤한 이야기들을 믿지 않는다. 이런 때일수록 힘을 내어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선뜻 그런 이야기를 건네기가 쉽지는 않다.
대전시장을 3번 역임하는 등 40여 년 간 공직 생활을 해온 염홍철 교수는 우리 사회 난맥상의 해법으로 ‘천천히, 천천히’를 주문한다. 이제까지 쌓인 병폐와 고통은 급하게 결론 내리고, 급하게 성공을 하려는 조급함에서 비롯했으며, 속물적 가치, 무한 경쟁을 위해 무작정 달려갈 것이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지, 어디로 갈지를 성찰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천천히 걷는 것이 필수라는 것이다.

염홍철 교수는 시스템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날카로움과, 사회 발전에 대한 건강한 믿음을 함께 지닌 사람이다. 80년대 정치학 교수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밭대 총장 등 중임을 맡으며 현장 감각을 키웠다. 지난 2014년 6월 3번째 시장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슬로우 라이프를 시작했다. 그의 에세이집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는 그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얻은 성찰, 그리고 개인과 사회가 더 나아지기 위한 방향을 알차게 담아내고 있다.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전 대전시장 염홍철
그가 찾은 활기와 행복, 세상에 대한 성찰과 전망


저자가 자신을 정돈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방법은 글이다. 매주 월요일마다 ‘염홍철의 아침편지’라는 제목으로 SNS와 지역 일간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글을 띄웠다. 2008년부터 매주 빼지 않고 써온 글이 이제 450회에 이른다.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는 그중 2014년 월부터 최근까지의 글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각각의 에세이가 다루는 소재는 다양하다. 일상과 삶에 대한 성찰, 공동체를 위한 제안,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한 조언과 문화예술을 통해 삶을 풍성하게 가꾸어나가는 방법 등 개인과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두루 담았다. 낙수효과와 분수효과를 대비하며 우리 경제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고령화 문제와 여권신장을 결부시켜 건강한 대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런데 저마다 다른 그 이야기들의 바탕에는 같은 결이 흐르고 있다. 항상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 것인가”를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20살이든 70살이든,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고 더 나은 내일을 맞을 수 있다. 우리 사회 역시 비록 지금은 문제가 많지만. 우리에게는 더 나은 곳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고 저자는 믿는다.
아침마다 운동과 산책으로 하루를 여는 것도, 못 가본 여행지에 발을 디디는 것도, 정치와 복지 문제에 제언하거나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 계획을 제안하는 것도 모두 마찬가지 이유에서이다. “내 인생의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고, 이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될 수 있다.” 행간에서 들려오는 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정말로 그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꾸준히 걷되 발걸음을 늦추어야 주위를 둘러볼 수 있고, 온 길과 갈 길을 계속 살펴야 우리는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는 거침없이 살아온 한 사람이 삶의 걸음을 늦추고 자신과 세상을 돌아본 흔적들의 모음이자, 나 혼자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지는 내일을 향해 함께 걸어가자고 권하는 책이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내일에의 설렘으로 찬 잔잔한 이야기들이 읽는 이에게 희망과 활력을 전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염홍철(지은이)

대전공업고등학교,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학 석사, 중앙대 정치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콜롬비아대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수학했다. 경남대학교 정치학 교수, 콜롬비아대 동아연구소 객원교수, 국립 한밭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하였고, 대통령 정무비서관, 대전광역시장,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광역시장협의회장 등을 지내면서 공무원으로서 국민과 공동체에 헌신해왔다. 특히 오랜 기간 시장으로 재임하며 살아온 대전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2014년 6월 10대 대전광역시장 임기를 마치면서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슬로우 라이프를 시작했다. 현재 매일 새로운 삶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으며, 서울대학교 초빙교수, 배재대학교 석좌교수를 거쳐 현재 국립 한밭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임하며 강단에서 청년들을 만나고 있다. 저서로 《다시 읽는 종속이론》 《공직에는 마침표가 없다》(공저) 《시장님 우리 일촌해요》(공저) 《함께 흘린 땀은 향기롭다》 《다시 사랑이다》 《염홍철의 아침편지》 시집 《한 걸음 또 한 걸 음》 등이 있다. yum-hc@hanmail.net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책을 펴내며 

제1장 더 나은 삶을 향해서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천천히 걷고, 힘들면 쉬라 
더듬기와 격물치지의 자세로 
인생의 답을 찾다 
미안, 네가 천사인 줄 몰랐어 
누군가의 도움으로 우리는 나아간다 
변화를 희망한다면 먼저 실천하라 
불안은 욕망의 하녀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 
나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찾아라 
나이는 세월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정한다 
존엄성과 자기결정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길, 고독 
카르페 디엠과 메멘토 모리 
두려움 없이 세상을 즐겨라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에 내일이 아름답다 

제2장 온 길을 돌아보며 갈 길을 생각한다 
연애에 빠진 시장 
리더의 자세 
젊은이들에게 무엇을 말해야 할까 
불의에 대한 저항은 다른 이에게 영감을 준다 
정상성 회복은 적폐를 과감하게 혁파할 때 가능하다 
누군가 쉬어가게 나무를 심겠습니다 
멈추지 않고 꿈꾸는 청춘들 
그들이 아름다운 이유 
자리의 무게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보이지 않는 완장 
금수저와 흙수저의 불평등 
공직자로 산다는 것은 
나누어지지 않는 모든 것은 잃어버리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무엇인가 
어느 공직자의 반성 

제3장 향기가 있는 하루 
내려놓음으로 얻은 자유 
단순화하는 것의 즐거움 
시인으로 살고 싶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떠남 
때론 밥보다 예술이 소중하다 
참됨과 아름다움의 융합, 문화예술 
인류가 남긴 최고의 예술, 오페라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학문 
혼자서 인생과 맞서는 법을 터득한 사람 
사랑이라 쓰고 모른다고 답하라 
가을 마중 
누구를 위한 방송인가 
나는 왜 일하는가 
일상생활에서의 뇌 발달 
인간과 인생에 대한 해답을 찾아서 
아름다움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제4장 모두와 함께할 내일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선택과 집중보다 균형과 상생이 필요하다 
제4차 산업혁명 
공동체를 위한 시민의식의 변화 
왜, 돕는 이에 따라 투자이고 비용인가 
문명사적 전환시대에 걸맞는 대학교육 
민주화는 성장 효율과 분배 정의까지 포괄해야 한다 
기득권의 포기를 통한 신뢰 확보가 우선이다 
낙수효과와 분수효과 
겉치레를 버리고 진정한 실용으로 
계층 혼합적 시설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자 
시민을 위한 예술 
양성평등이 고령화를 극복한다 
삶의 질을 향상하는 계층 혼합 공동체를 꿈꾼다 
문제는 정치야 
자크 아탈리의 ‘자기 자신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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