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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조동범 ▼0 AUTH(211009)3126 |
| 245 | 1 0 | ▼a 묘사 = ▼x Description / ▼d 조동범 지음 |
| 260 | ▼a 전주 : ▼b 모악, ▼c 2017 ▼g (2019 4쇄) | |
| 300 | ▼a 110 p. : ▼b 삽화 ; ▼c 19 cm | |
| 440 | 0 0 | ▼a 시인수업 ; ▼v 06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08.1 2016z2 6 | 등록번호 111813954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08.1 2017z3 | 등록번호 151338273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08.1 2016z2 6 | 등록번호 111813954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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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08.1 2017z3 | 등록번호 151338273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시인수업 6권. 이론 위주의 딱딱한 책이 아니라, 유명 시인들의 시작품을 알기 쉬운 해설을 곁들여서 시 쓰기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다. 시에 입문하려는 사람, 시 쓰기를 막 시작하려는 사람, 시를 가까이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묘사》를 통해 시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하는지를 탐구한다. 김기택, 장정일, 강성은, 김이듬, 이승원, 이영광 등 중견부터 신진에 이르는 여러 시인들의 시작품은 물론이고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과 유명 작가의 회화도 등장시키면서 ‘묘사’에 관한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
있는 것을 있는 대로가 아니라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혹은 있는 것을 다르게 존재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이미지화하는 것이야말로 현대시가 집중해온 묘사의 생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활용해온 ‘묘사’의 여러 양상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시인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하는가?”
“영화와 회화로 살펴보는 디지털시대의 시창작방법론!”
내 눈앞의 세계를 탐구하는 시창작법, 묘사!
《묘사》는 모악출판사에서 기획하는 시창작입문서 ‘시인수업’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다. ‘시인수업’ 시리즈는 이론 위주의 딱딱한 책이 아니라, 유명 시인들의 시작품을 알기 쉬운 해설을 곁들여서 시 쓰기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다. 시에 입문하려는 사람, 시 쓰기를 막 시작하려는 사람, 시를 가까이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이다.
시인이자 평론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 조동범은 《묘사》를 통해 시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하는지를 탐구한다. 김기택, 장정일, 강성은, 김이듬, 이승원, 이영광 등 중견부터 신진에 이르는 여러 시인들의 시작품은 물론이고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과 유명 작가의 회화도 등장시키면서 ‘묘사’에 관한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
우리는 우리 외부의 사물들을 이해하면서 살아간다. 종종 오해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나’ 아닌 것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세상을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코로 냄새 맡고 입으로 맛을 보기도 하는 등 온갖 감각을 활용한다. 그 중에서 우리가 가장 신뢰하는 감각은 아마도 시각일 것이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해도 눈앞에 보이면 믿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다. 우리 눈앞에 보이는 걸 구체적으로 표현해내는 방식이 바로 묘사인 것이다.
세상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식, 묘사!
《묘사》의 저자 조동범은 섬세한 관찰과 웅숭깊은 사유의 작품을 창작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조동범의 시작품들은 실제와 환상의 경계에서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게 하거나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 눈앞에 불쑥 나타나게 한다. 자신이 이해한 세상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시인 조동범의 방식은 ‘묘사’의 한 전형이다. 있는 것을 있는 대로가 아니라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혹은 있는 것을 다르게 존재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이미지화하는 것이야말로 현대시가 집중해온 묘사의 생명이다. 조동범은 이 책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활용해온 ‘묘사’의 여러 양상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우리는 묘사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을 표현한다. 이 책에 따르면, 묘사는 시적 대상이 스스로를 드러내는 방식이면서 시인이 시적 대상을 읽어내고 이해하는 방식이다. 시적 대상이 보여주고 싶은 것과 시인이 보아내고 싶은 것 사이에서 새로운 묘사의 가능성이 발생한다. 이 적절한 긴장 속에서 우리는 익숙한 사물을 낯설게 보기도 하고, 그 낯섦에서 오는 인지적 충격으로 인해 어떤 각성에 이르기도 한다.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1장에서는 묘사의 기초 개념을 설명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묘사의 다양한 시점과, 시점에 따른 묘사 방식과, 그것이 나타내는 시적 효과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거의 모든 문장에 밑줄을 긋고 싶을 정도로 소중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특히 서경적 구조, 서사적 구조, 영상조립시점 등으로 묘사의 양상을 세분화하는 동시에, 각각의 방법과 특성과 시적 효과를 최근의 시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 대목은 이 책의 백미이다.
이미지들이 서로 간섭하고 갈등하는 세계, 묘사!
조동범은 『묘사』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을 보다 섬세하게 해석하는 한편, 더욱 심층적인 수준으로 우리를 견인해간다. 이 책에서 조동범이 강조하고 있는 묘사의 방식은 영상조립시점이다. 구술문화에서 문자문화로 질적 전환을 이룩한 인류는, 21세기를 기점으로 문자문화에서 영상문화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우리는 글을 읽는 시대에서 벗어나 이미지를 보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시적 방법론으로 조동범은 묘사의 영상조립시점을 제시한다. 조동범에 의하면, 영상조립시점은 시인의 뇌리에 인화된 각각의 인상들을 일정한 정서와 주제 아래 통합적으로 펼쳐내는 묘사의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이질적 이미지들이 서로 간섭하고 갈등하는 양상을 보여줌으로써 영상조립시점으로 창작된 시는 독자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정서와 감각을 제공하는 것이다.
《묘사》는 디지털시대의 감각을 체득하고 싶은 문학도들에게, 동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의 생각과 감각을 공유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시창작의 세계를 보여준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걸 그대로 옮겨오는 것이 시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뿐만 아니라 묘사의 다양한 속성과 방법, 그것이 발휘하는 시적 효과까지 읽어낸다면 우리는 보다 확장되고 미래지향적인 문학의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조동범(지은이)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은 이후 시와 산문, 비평과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시집 『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 『카니발』, 『금욕적인 사창가』, 『존과 제인처럼 우리는』 평론집 『이제 당신의 시를 읽어야 할 시간』, 『4년 11개월 이틀 동안의 비』, 『디아스포라의 고백들』 연구서 『오규원 시의 자연 인식과 현대성의 경험』 시창작 이론서 『묘사 진술 감정 수사』, 『묘사』, 『진술』 글쓰기 안내서 『부캐와 함께 나만의 에세이 쓰기』, 『상상력과 묘사가 필요한 당신에게』 인문 교양서 『팬데믹과 오리엔탈리즘』, 『100년의 서울을 걷는 인문학』 산문집 『알래스카에서 일주일을』, 『보통의 식탁』, 『나는 속도에 탐닉한다』 등이 있다. 김춘수시문학상, 청마문학연구상, 딩아돌하작품상, 미네르바작품상을 수상했다. 대학 안팎에서 문학과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목차
차례 「시인수업」 시리즈를 펴내며 묘사의 새로움과 시적 새로움 1. 묘사란 무엇인가 묘사의 중요성과 지배적인 정황 묘사와 설명의 차이 묘사와 진술의 어울림 묘사의 시적 구조와 구성 원리 2. 서경적 구조와 시점 서경적 고정시점 서경적 회전시점 서경적 이동시점 3. 심상적 구조와 시점 심상적 고정시점 심상적 회전시점 심상적 이동시점 4. 영상조립시점 서경적 영상조립시점 심상적 영상조립시점 영상조립시점의 구성 원리 5. 묘사와 시적 이미지 이미지와 시적 사유 이미지와 미적 갱신의 감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