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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의 참회 : 나카야마 시치리 장편소설 (9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中山七里, 1961- 이연승, 역
서명 / 저자사항
세이렌의 참회 : 나카야마 시치리 장편소설 / 나카야마 시치리 ; 이연승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블루홀6,   2018  
형태사항
423 p. ; 20 cm
원표제
セイレーンの懺悔
ISBN
979119612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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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1 0 ▼a 나카야마 시치리,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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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6.36 중산칠 세 등록번호 111787437 (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등단해, 일본 추리소설계에서 '이야기의 장인, 반전의 제왕'으로 우뚝 선 나카야마 시치리. '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 시리즈' 1편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2편 <히포크라테스 우울>,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의 1편 <속죄의 소나타>에 이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나카야마 시치리 특유의 미스터리를 한 축으로 삼는 동시에, 그리스 신화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항해 중인 선원들을 유혹해 조난과 난파로 이끄는 '세이렌'에 비유되는 이 시대 언론의 존재 가치를 묻는다. 여고생 유괴사건의 발생과 이를 특종으로 보도한 기자의 시각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는 사건과 함께 주변부에 있는 인물들 하나하나에 시선을 돌리며 독자들의 시야를 깊고도 넓게 끌어간다.

데이토 TV의 간판 보도 프로그램 [애프터 JAPAN]의 2년차 기자인 다카미는 선배 사토야와 함께 오늘도 특종 찾기에 여념이 없다. 기자라면 누구라도 특종이 중요하겠으나, 특히 이들에게는 최근 무리한 보도가 이어진 끝에 방송윤리위원회의 권고를 몇 번씩 받고 경영 압박에까지 시달리는 회사의 사활이 걸려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큰 한 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런 다카미와 사토야의 귀에 가쓰시카 구에서 발생한 여고생 유괴사건 소식이 들어오고, 결국 다른 취재진을 제치고 경찰의 은밀한 움직임을 따라잡은 그들은 피해자의 죽음과 용의자에 대한 정보라는 엄청난 특종을 거머쥔다. 타 방송에서는 짐작도 하지 못한 용의자와 사건의 개요를 보도하면서 단숨에 시청률을 회복하고 사내 분위기를 역전한 다카미는 승리의 기분에 휩싸인 채 용의자가 체포되는 극적인 장면을 단독 포착할 생각에 들뜨는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가
현대 사회에 던지는 또 하나의 파문,
전율의 미스터리

“언론 일이라는게 그렇게 대단해요?.”


2009년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의 『세이렌의 참회』이 미스터리 전문 출판사 블루홀식스에서 리커버로 출간 되었다. 『세이렌의 참회』는 데이토TV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살인마 잭의 고백』을 재미있게 본 독자라면 반가워 할 만 하다. 그간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음악 미스터리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날개가 없어도』를 비롯해 『히포크라테스 선서』, 『히포크라테스 우울』(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 시리즈), 『테미스의 검』, 『네메시스의 사자』(와타세 경부 시리즈),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탐정』(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등을 출간해왔다. 앞으로도 블루홀식스는 이야기의 힘! 반전의 제왕!인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을 꾸준히 발간할 예정이다.
『세이렌의 참회』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나카야마 시치리 특유의 미스터리를 한 축으로 삼는 동시에, 그리스 신화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항해 중인 선원들을 유혹해 조난과 난파로 이끄는 ‘세이렌’에 비유되는 이 시대 언론의 존재 가치를 묻는다. 여고생 유괴사건의 발생과 이를 특종으로 보도한 기자의 시각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는 사건과 함께 주변부에 있는 인물들 하나하나에 시선을 돌리며 독자들의 시야를 깊고도 넓게 끌어간다. 열여섯 살 여고생을 정말로 죽인 것은 누구인가?. 그리고 법은, 경찰은, 언론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충격적인 반전과 치밀한 이야기에 묵직한 울림이 있는 성찰까지, 나카야마 시치리의 이름에 걸맞은 또 하나의 걸작이 탄생했다.

“진실이라는 건 실제로 그렇게 달콤하지 않아.
당신이 일컫는 대중이란 인간들이 정말로 그런 걸
원하느냐는 말이야.”


데이토 TV의 간판 보도 프로그램 [애프터 JAPAN]의 2년차 기자인 다카미는 선배 사토야와 함께 오늘도 특종 찾기에 여념이 없다. 기자라면 누구라도 특종이 중요하겠으나, 특히 이들에게는 최근 무리한 보도가 이어진 끝에 방송윤리위원회의 권고를 몇 번씩 받고 경영 압박에까지 시달리는 회사의 사활이 걸려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큰 한 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런 다카미와 사토야의 귀에 가쓰시카 구에서 발생한 여고생 유괴사건 소식이 들어오고, 결국 다른 취재진을 제치고 경찰의 은밀한 움직임을 따라잡은 그들은 피해자의 죽음과 용의자에 대한 정보라는 엄청난 특종을 거머쥔다. 타 방송에서는 짐작도 하지 못한 용의자와 사건의 개요를 보도하면서 단숨에 시청률을 회복하고 사내 분위기를 역전한 다카미는 승리의 기분에 휩싸인 채 용의자가 체포되는 극적인 장면을 단독 포착할 생각에 들뜬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들이 지목한 용의자는 체포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마침내 긴박하게 움직이기 시작한 경찰은 그들의 예상과는 달리 엉뚱한 곳으로 향한다. 그간의 보도가 오보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앞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다카미지만 멍하니 있을 여유도, 잘못했다고 인정할 기회도 허락되지 않는다. 끝난 줄 알았던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어떻게든 보도는 계속되어야 한다. 언론은 결국 ‘세이렌’과 같은 존재와 같지 않느냐는 경찰의 힐난 앞에, 취재라는 명목으로 누구든 질릴 듯이 추궁하고야 마는 언론이 그렇게 대단한 건지 묻는 어린아이의 순진한 눈빛 앞에 결코 당당할 수 없는 다카미는 스스로에게 어떤 답을 내릴까. 그리고 끝끝내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그녀는 어떻게 변해갈까.
이 책은 청소년 범죄라는 자극적인 화두를 굉장히 치밀한 미스터리로 다루어가는 한편, 사건을 단순히 ‘해결’하는 것을 넘어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매우 다채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사건에 대한 선정적이고 경쟁적인 언론의 보도, 타인의 불행을 즐기는 평범한 이웃들의 냉혹한 호기심 등을 자각하면서 주인공인 다카미는 법이 판단하는 죄와 인간의 윤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자신의 직업인 기자와 언론의 의미를 끊임없이 되묻는다. 그렇게 성찰하며 좌충우돌하는 주인공을 따라 하나의 범죄 사건을 다각도로 돌아보는 경험 속에서 독자들 또한 마음에 저릿한 감동을 느낄 때쯤, 이야기는 엄청난 결말을 향해 휘몰아친다. ‘반전의 제왕’이라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저력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이 한 권의 책으로 독자들은 그 무엇보다 풍성한 이야기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은 물론, 성실히 성장한 주인공의 다음 이야기를 누구보다 고대하게 될 것이다.

이야기의 장인 나카야마 시치리, 특종만을 위해
온몸을 던져 달리는 기자들의 생생한 현장에서
진심 한 가닥, 뜨거운 미스터리를 건지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나카야마 시치리는 현재 일본 추리소설계에서 한창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48세의 나이에 늦깎이로 등단했다. 그 이후 수많은 이야기를 써내며 왕성하게 활동하는데, 각 작품들마다 평균 이상의 완성도와 탁월한 반전을 선보이며 단시간에 일본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매혹시키기에 이른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추리소설을 좋아해 완전히 빠져 살았다는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소설을 즐겨 쓰곤 했다. 대학 졸업 후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면서 글쓰기와는 멀어졌던 그를 20년 만에 다시 책상 앞으로 불러들인 것은 2006년 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 시마다 소지와의 만남이었다. 그 이후 써낸 소설 『안녕, 드뷔시』를 통해 작가의 길로 들어선 나카야마 시치리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음악 미스터리부터 어두운 본격 미스터리,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물, 법의학 미스터리, 경찰 소설, 코미디물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소재와 장르의 이야기들을 꾸준히 써내고 있다.
그의 작품들을 보면 이토록 폭넓고 다양한 분야를 자랑하면서도, 전체적인 이야기를 아우르는 세계관 위에서 다양한 시야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구축해 주제 하나하나, 캐릭터 한 명 한 명에 깊이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세이렌의 참회』에서는 청소년 범죄라는 미스터리를 다루되 이를 기자라는 새로운 주인공을 내세워 풀어가면서, 사건의 추리와 해결을 넘어서 언론과 경찰, 법과 윤리라는 차원에서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야기의 장인’이라 불리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작품이자, 이 사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성찰을 깊이 있게 이끄는 진정한 사회파 미스터리의 표본이 되는 책이다.
그의 데뷔작인 『안녕, 드뷔시』는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영화화 혹은 드라마화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세이렌의 참회』 또한 출간 직후 일본 내에서 발 빠른 영상화 작업이 기획, 진행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나카야마 시치리(지은이)

이야기의 힘! 반전의 제왕!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 1961년 기후현에서 태어났다.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라는 특유의 세계관 속에 다양한 테마, 참신한 시점, 충격적인 전개를 담아 ‘반전의 제왕’이라 불리며 놀라운 집필 속도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마녀는 되살아난다』는 엽기 살인과 거대 제약회사의 음모를 그려낸 장편 미스터리로, 작가의 데뷔작인 『안녕, 드뷔시』보다 더 이른 시점에 쓰인 초기작이다. 투박하지만 순수한 열정, 정제되지 않은 대담함이 돋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안녕, 드뷔시』(미사키 요스케 시리즈)를 비롯해 『속죄의 소나타』(미코시바 레이지 시리즈) 『비웃는 숙녀』(비웃는 숙녀 시리즈) 『일곱 색의 독』(이누카이 하야토 시리즈) 등이 있다.

이연승(옮긴이)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니시무라 교타로의 『살인의 쌍곡선』, 우타노 쇼고의 『디렉터스 컷』,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아리아드네의 목소리』,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아오야기 아이토의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후루타 덴의 『거짓의 봄』, 미키 아키코의 『기만의 살의』, 우사미 마코토의 『어리석은 자의 독』,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스완』 『폭탄』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 유괴 보도 
2. 협정 해제 
3. 대오보 
4. 숙청 
5.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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