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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44 ▼b 하목수 영 | |
| 100 | 1 | ▼a 夏目漱石, ▼d 1867-1916 ▼0 AUTH(211009)116804 |
| 245 | 1 0 | ▼a 긴 봄날의 짧은 글 : ▼b 나쓰메 소세키 산문 / ▼d 나쓰메 소세키 지음 ; ▼e 손정임 옮김 |
| 246 | 1 9 | ▼a 永日小品 |
| 246 | 3 | ▼a Eijitsu shōhin |
| 260 | ▼a 서울 : ▼b 반니, ▼c 2020 | |
| 300 | ▼a 247 p. : ▼b 삽화 ; ▼c 19 cm | |
| 490 | 1 0 | ▼a 반니 산문선 ; ▼v 10 |
| 505 | 0 0 | ▼t 유리문 안에서, 硝子戶の中 -- ▼t 긴 봄날의 짧은 글, 永日小品 |
| 700 | 1 | ▼a 손정임, ▼e 역 ▼0 AUTH(211009)121792 |
| 740 | 2 | ▼a 硝子戶の中 |
| 830 | 0 | ▼a 반니 산문선 ; ▼v 10 |
| 900 | 1 0 | ▼a 나쓰메 소세키, ▼e 저 |
| 900 | 1 0 | ▼a Natsume, Soseki, ▼e 저 |
| 940 | ▼a Garasudo no uchi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6.46 하목수 영 | 등록번호 151349425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반니산문선 10권. 일본 근대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산문 '유리문 안에서'와 '긴 봄날의 짧은 글'을 묶었다. '유리문 안에서'는 「아사히신문」에 39회에 걸쳐 연재한 수필이고, '긴 봄날의 짧은 글'은 「오사카 아사히신문」 등에 게재한 25편의 소품이다.
두 작품 모두 작가 개인의 소소한 일상과 주변 풍경이 묻어나는 내밀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인간 나쓰메 소세키의 맨얼굴을 만날 수 있다. 어린 시절에 공연장을 다니며 야담을 듣던 추억, 결코 순탄치 않았던 가족사, 기르던 개와 고양이에 얽힌 사연들, 집을 찾아오는 지인들과의 인연, 런던 유학 시절의 인상 깊은 체험담, 20세기의 문을 연 시점의 변화상……. 근대의 시공을 자유로이 오가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자신도 가만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지병으로 바깥출입을 자제하던 시절에는 그로 인한 병과 죽음에 대한 고민도 엿볼 수 있는데, 작가는 "어차피 우리는 스스로 꿈결에 제조한 폭탄을 제각각 품고 한 명도 남김없이 죽음이라는 먼 곳으로 담소하며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 다만 어떤 것을 안고 있는지, 다른 이도 모르고 자기 자신도 모르기에 행복한 것이리라."라고 표현하며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자연적이고 고답적인 태도를 보였던 작가는 "집도 마음도 고요한 가운데 나는 유리문을 활짝 열고 조용한 봄빛에 감싸여 황홀히 글을 마무리한다. 조금 뒤 툇마루에 누워 잠깐 팔을 베고 한숨 잘 생각이다."라며 고단했지만 행복했던 글쓰기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평가받는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소소한 일상과 주변 풍경이 묻어나는 내밀한 기록
일본 근대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산문 <유리문 안에서>와 <긴 봄날의 짧은 글>을 묶었다. <유리문 안에서>는 <아사히신문>에 39회에 걸쳐 연재한 수필이고, <긴 봄날의 짧은 글>은 <오사카 아사히신문> 등에 게재한 25편의 소품이다. 두 작품 모두 작가 개인의 소소한 일상과 주변 풍경이 묻어나는 내밀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인간 나쓰메 소세키의 맨얼굴을 만날 수 있다. 어린 시절에 공연장을 다니며 야담을 듣던 추억, 결코 순탄치 않았던 가족사, 기르던 개와 고양이에 얽힌 사연들, 집을 찾아오는 지인들과의 인연, 런던 유학 시절의 인상 깊은 체험담, 20세기의 문을 연 시점의 변화상……. 근대의 시공을 자유로이 오가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자신도 가만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지병으로 바깥출입을 자제하던 시절에는 그로 인한 병과 죽음에 대한 고민도 엿볼 수 있는데, 작가는 “어차피 우리는 스스로 꿈결에 제조한 폭탄을 제각각 품고 한 명도 남김없이 죽음이라는 먼 곳으로 담소하며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 다만 어떤 것을 안고 있는지, 다른 이도 모르고 자기 자신도 모르기에 행복한 것이리라.”라고 표현하며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자연적이고 고답적인 태도를 보였던 작가는 “집도 마음도 고요한 가운데 나는 유리문을 활짝 열고 조용한 봄빛에 감싸여 황홀히 글을 마무리한다. 조금 뒤 툇마루에 누워 잠깐 팔을 베고 한숨 잘 생각이다.”라며 고단했지만 행복했던 글쓰기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나쓰메 소세키(지은이)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夏目金之助로, 1867년 현재의 도쿄 신주쿠구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도쿄제국대학의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했다. 1900년 문부성 최초의 국비유학생으로서 영국에서 2년간 유학하며 영어수업법을 연구했으며 귀국 후에는 도쿄제국대학 영문학과의 강사로 일했다. 1905년 발표 및 연재한 장편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큰 호평을 받은 후 『도련님』 『풀베개』 등 화제작을 잇달아 발표했다. 1907년 『아사히신문』에 입사하여『우미인초』를 연재하면서 전업 작가로서 집필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 후』 『문』 『마음』 등의 작품을 연재하며 독자들의 사랑과 함께 일본 근대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16년 12월 9일, 『명암』을 집필하던 중 거듭된 위궤양 악화로 49세에 생을 마감했다.
손정임(옮긴이)
동덕여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학과에서 석사, 동 대학원 번역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하며 기술, 미디어,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목차 유리문 안에서 = 7 긴 봄날의 짧은 글(永日小品) = 127 설날 = 129 뱀 = 134 도둑 = 138 감 = 146 화로 = 150 하숙 = 155 과거의 냄새 = 160 고양이 무덤 = 165 따뜻한 꿈 = 170 인상 = 175 인간 = 179 구리꿩 = 184 모나리자 = 190 화재 = 194 안개 = 198 족자 = 202 기원절(紀元節) = 206 돈벌이 = 208 행렬 = 211 옛날 = 215 목소리 = 219 돈 = 223 마음 = 227 변화 = 232 크레이그 선생 = 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