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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김양민 |
| 245 | 1 0 | ▼a 불확실을 이기는 전략 : ▼b 센스메이킹 = ▼x Sense making / ▼d 김양민 |
| 260 | ▼a 서울 : ▼b 박영사, ▼c 2019 | |
| 300 | ▼a viii, 346 p. : ▼b 천연색삽화 ; ▼c 22 cm | |
| 504 | ▼a 참고문헌(p. 313-324)과 색인수록 | |
| 536 | ▼a 이 저서는 2016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g (NRF-2016S1A6A4A01018183) |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658.4012 2019z14 | 등록번호 111829535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저성장 장기화, 글로벌 보호무역, 제4차 산업혁명, 산업 간 장벽 제거 등 모든 면에서 2019년 현재의 경제환경은 매우 불확실하다. 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불확실한 환경에서 살아남고, 혁신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과, 그에 맞는 스펙을 조직과 개인이 갖추는 데 대해 논하는 책이다.
저자는 그러한 방법으로 ‘센스메이킹’이란 개념을 소개한다. 이 단어를 만들어 낸 미시간대학교 석좌교수 칼 웨익은 센스메이킹을 조직의 안과 밖에서 진행되는 여러 현상을 ‘메이크 센스하게 하는 것’이라 정의했다. 저자는 경영측면에서의 센스메이킹을 ‘조직의 내·외부에서 진행되는 불확실하고 복잡한 상황을 명백하게 이해하게 하고 그 이해에 바탕을 둔 액션을 취하게 하는 인지과정’이라 정의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픽사, 디즈니, 구글, 후지필름, 샤프 등의 기업뿐 아니라 산불을 진화하는 소방대원조직,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조정,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발사 결정을 내린 나사와 나사의 공급자인 모튼-싸이오콜의 간부들, 메이저리그 야구단 등 다양한 조직의 사례를 들어 센스메이킹을 통한 판단, 행동, 혁신, 실패라는 주제들을 설명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시대에 어떻게 인간이 기계보다 나을 수 있을까?
판세를 잘 읽는다는 사람들은 남들과 무엇이 다를까?
참혹한 실패로부터 개인과 조직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사람들은 예기치 않았던 변화가 닥치면 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까?
그런 변화 상황에서 어떻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을까?
센스메이킹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2017년은 MIT 경제학과 교수였던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의 명저 「불확실성의 시대」가 출판된 지 40년이 되는 해였다. 이 책 출간 40주년을 기념해 UC 버클리 경제학과 교수인 배리 아이켄그린(Barry Eichengreen)은 「超 불확실성의 시대(Age of Hyper-Uncertainty)」라는 칼럼을 발표했다. 그는 갤브레이스가 살아있다면 아마 1977년은 ‘확실성의 시대’라고 불렀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는 1977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훨씬 더 심한 예측 불가의 시대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켄그린의 예측대로 저성장 장기화, 글로벌 보호무역, 제4차 산업혁명, 산업 간 장벽 제거 등 모든 면에서 2019년 현재의 경제환경은 매우 불확실하다. 이 책은 바로 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불확실한 환경에서 살아남고, 혁신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과, 그에 맞는 스펙을 조직과 개인이 갖추는 데 대해 논하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방법으로 ‘센스메이킹’이란 개념을 소개한다. 이 단어를 만들어 낸 미시간대학교 석좌교수 칼 웨익은 센스메이킹을 조직의 안과 밖에서 진행되는 여러 현상을 ‘메이크 센스하게 하는 것’이라 정의했다. 이 책의 저자는 경영측면에서의 센스메이킹을 ‘조직의 내·외부에서 진행되는 불확실하고 복잡한 상황을 명백하게 이해하게 하고 그 이해에 바탕을 둔 액션을 취하게 하는 인지과정’이라 정의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하는 주장은 크게 네 가지다. 첫째, 센스메이킹이라는 능력은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더 잘할 가능성이 있는 몇 안 되는 것 중의 하나다. 둘째, 이 능력은 경영자, 정치가, 행정가뿐 아니라 일반 직장인, 그리고 직장을 구하는 취업 준비생에게도 중요하다. 셋째, 이 능력이 향상되면 어느 정도 직관, 사회적 스킬, 공감 능력 같은 것도 향상될 것이고, 이 명제의 역도 성립한다. 넷째, 무엇보다도 이 능력은 혼돈과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남들보다 더 정확하게 판세를 읽고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저자는 300쪽이 넘는 책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픽사, 디즈니, 구글, 후지필름, 샤프 등의 기업뿐 아니라 산불을 진화하는 소방대원조직,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조정,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발사 결정을 내린 나사와 나사의 공급자인 모튼-싸이오콜의 간부들, 메이저리그 야구단 등 다양한 조직의 사례를 들어 센스메이킹을 통한 판단, 행동, 혁신, 실패라는 주제들을 설명한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제1부에서 센스메이킹은 무엇인지, 그 개념과 그것이 경영환경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설명한다. 제2부에서는 세 가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센스메이킹이란 렌즈로 조직 실패의 이유를 분석한다. 그 세 가지 사건은 1949년 8월 미국 몬태나 주의 맨(Mann) 협곡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 진화 작전(2장), 16세기 말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조정의 의사결정 과정(3장), 그리고 1986년 1월 일어난 우주왕복선 챌린저 호 폭발(4장)이다.
제3부에서는 센스메이킹 능력을 어떻게 조직이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미군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미 해군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운영 과정(5장), 그리고 미국 육군의 실전 같은 연습과 사후강평을 통한 조직 성과 향상 방법(6장)을 설명한다.
마지막 제4부에서는 민간 조직 또는 개인이 어떻게 센스메이킹 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 논의하고 그 시사점을 논의한다. 센스메이킹을 일종의 기업 경영 능력의 하나로 보고 조직이 그 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 방법을 제시하고(7장), 일반인이 센스메이킹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8장), 마지막 9장에서는 센스메이킹이 21세기 한국경영환경에 있어 어떤 시사점을 던져줄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많은 제안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위기를 맞는 장수기업에 대한 저자의 진단과 처방이다. 저자는 조직이론에서 말하는 대로 오래된 기업의 변화와 혁신이 어려운 것은 조직 관성(Inertia) 때문이라 주장한다. 오랫동안 같은 사업을 하면서 생긴 관성 때문에 조직은 기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고, 그런 조직에서 갑작스러운 변화 시도는 오히려 그 근간을 해치고 자칫 기업 전체를 위험에 빠뜨린다는 것이다. 저자는 특히 오래된 기업이 신생기업의 혁신을 따라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한마디로 당신 기업이 업력이 꽤 되었다면, 넷플릭스, 아마존, 우버를 어설프게 모방하지 말라는 것이다.
저자에 다르면 요즘 ‘핫’한 기업들은 인터넷의 시대에 등장해서, 바로 그 인터넷과 IT시대에 최적화된 가치사슬로 무장하여 훨씬 앞서 있는 반면, 오래된 기업들은 이미 옛날 방식의 가치사슬로 몇 십년 동안 운영해 왔기 때문에 앞서 말한 그런 기업들과 출발선 자체가 다르다. 따라서 저자는 오래된 기업은 ‘핫’한 신생기업보다는 다른 ‘오래된 기업’이 어떻게 점진적인 혁신을 통해 기업을 되살리고 변화에 성공했는지를 주의 깊게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영학 교수가 쓴 책답게 많은 경영·경제 쪽 학술연구를 인용하고 있지만 결코 논문을 읽는 것처럼 딱딱하지 않고 술술 쉽게 읽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학술연구뿐 아니라 영화, 문학 작품, 스포츠, 역사적 사건 등을 통해 센스메이킹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고 그것이 개인과 조직의 능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치고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김양민(지은이)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및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이며, 미국 밀워키에 위치한 마케트(Marquette) 대학교 경영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서강대학교 졸업 후,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경영전략 전공)를 취득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방문교수와 텍사스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방문교수를 지냈다. 한국 전략경영학회 회장, 학술지 『전략경영연구』의 편집위원장, 『경영학연구』의 경영전략분야 에디터를 역임했다. ‘한국갤럽학술논문상’, ‘경영학연구 우수논문상’과 두 차례에 걸쳐 ‘인사조직연구 논문상’을 수상하였고, 미국 박사과정시절부터 현재까지 소속 학교에서 다수의 우수강의상을 수상하였다. 연구분야는 글로벌 경쟁 및 혁신, 기업 윤리, 기업지배구조, 최고경영진 등이며, 국외 및 국내 저명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저서로는 『한국기업의 경영 패러다임 혁명』, 『중소기업을 위한 컨설팅 방법론 입문서』 등이 있고, EBS의 경영교육 프로그램 『EBS 비즈니스 리뷰』와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 열 네 차례에 걸쳐 센스메이킹과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목차
서문 i 들어가는 말 1 超불확실성의 시대 1 자율주행차와 아마존 고, 아디다스 스피드 팩토리 4 켄쇼, 로스, 왓슨 對 인간 5 어떻게 기계와의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 것인가? 7 센스메이킹 9 제1부|왜 센스메이킹인가 프롤로그: 두 스티브의 엇갈린 판단 13 제1장 센스메이킹이란 무엇인가 21 1 상황자각력과 센스메이킹 21 제이슨 본과 사비 에르난데스 21 2 센스메이킹의 원칙들 27 센스메이킹은 진행형이다 28 사건에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은 회고다 29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정당화가 필요하다 29 상황을 해석하기 위해서 추정이 필요하나 그것이 자칫 필요악이 될 수 있다 30 센스메이킹을 위한 맵은 100%의 정확성보다는 그럴듯함을 추구한다 31 3 조직과 센스메이킹: 맥락과 회고의 중요성 33 간호사의 발견 33 간호사 제인의 조치 35 4 왜 센스메이킹이 필요한가? 39 5 샤프의 몰락과 하이테크 산업의 리스크 41 6 하나의 증상, 다섯 개의 진단 44 7 그럴듯함 對 정확함과 제한적 합리성 48 8 경영자나 정치가가 아닌 사람에게도 센스메이킹은 중요하다 51 제2부|복기의 센스메이킹 제2장 맨 협곡의 참극 59 1 건장한 청년들 60 2 불길과 마주하다 63 3 목숨을 건 달리기 65 4 자메 뷰 67 5 칼 웨익의 시간대별 분석 69 6 센스메이킹의 렌즈로 분석한 맨 협곡의 참극 72 참극의 교훈 1: 파트너의 중요성 76 참극의 교훈 2: 지식과 경험의 중요성 79 제3장 임진왜란은 ‘블랙 스완’이었다 84 1 147년간 49:0 87 2 ‘조선의 한 도(道) 크기의 작은 남쪽 섬나라’ 90 3 카게무샤에 나오는 일본의 전투력 95 4 왜 선조와 조정은 그렇게 판단했을까? 101 5 잘못된 참고자료: 을묘왜변 103 6 조선 500년사에서 가장 잘 된 장성급 인사, 그러나… 108 7 대마도의 특이한 사정 111 8 일본의 통신사 파견 요청과 조선의 거절 이유 112 9 외교관 인선기준 115 10 대마도인들의 계속되는 경고 117 11 센스메이킹의 렌즈로 본 조선 조정 120 맥락으로 분석한 통신사 파견 결정 120 회고로 예측할 수 없었던 블랙 스완 121 정보부족이 낳은 판단미스 123 제4장 챌린저호 폭발 사건: 본의 연구를 중심으로 126 높은 비행 128 진상조사위원회의 분석 129 복잡한 기계 131 상존하는 위험 138 일탈의 보편화 140 기술 중심 문화가 관료제와 조직 내 정치에 물들다 146 1985년에 일어난 O링의 문제들 147 발사 전날의 텔레컨퍼런스 149 간부회의 152 챌린저호 폭발의 교훈: 센스메이킹의 실패 155 제3부|군(軍)의 센스메이킹 제5장 항공모함 운영의 센스메이킹 164 1 미션 임파서블 164 2 항공모함 운영에 관한 경영학 연구 168 3 유니폼 색깔이 나타내는 직무 169 4 컬렉티브 마인드 171 5 최첨단 장비의 운영에서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대인관계능력 173 제6장 실전 같은 훈련과 사후강평 178 1 탑건의 기적이 잉태한 사후강평제도 179 2 적자생존이냐 경험 덕이냐? 184 3 NTC의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훈련 187 4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사후강평 191 5 사후강평의 전제조건과 실전에서의 효과 197 제4부|센스메이킹 키우기 제7장 기업의 센스메이킹: 어떻게 키울 것인가? 205 1 한 군데에서의 정보에만 의존하지 마라 205 머니 볼과 세이버메트릭스 205 브랜치 리키의 혁신 208 빌리 빈과 네이트 실버 211 2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214 밤비노의 저주와 염소의 저주를 다 깨뜨린 사나이 214 170cm짜리 유격수의 진가를 알아보다 215 네이트 실버의 실패와 아이디오의 응급실 디자인 219 투자은행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는 중요하다 221 3 효율적인 센스메이킹을 위해서 조직 내에서만 통용되는암호가 필요할 수도 있다 223 4 공감능력을 통한 팀워크를 키워라 226 무한도전: 정총무가 쏜다 226 구글: 산소 프로젝트 228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 컬렉티브 마인드의 조건들 231 픽사의 브레인트러스트 235 5 회의나 사후강평 장소의 크기와 레이아웃도 중요하다 238 6 반드시 ‘악마의 변호인’을 두라: 이스라엘의 대실수 243 <월드 워 Z>와 ‘열 번째 사람’ 245 ‘적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나 기습당했다’ 248 ‘더 앤젤’의 제보 252 ‘악마의 변호인’ 오피스 255 7 흩어져 있는 점들을 연결하라 257 하이에크, 위키피디아, 지식기반관점, 그리고 경쟁우위 257 마이크로소프트의 QDOS구입 261 애플의 1.8인치짜리 도시바 하드디스크의 구입 262 제8장 개인의 센스메이킹: 어떻게 키울 것인가? 267 1 꾸준히 신문 읽기 269 2 뱅뱅이론에서 벗어나기 276 3 100% 정확성보다 그럴듯함을 쫓기 279 4 페르마이징 하기: 시카고의 피아노 조율사 수 284 5 집단 지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288 나영석 표 예능의 비결 288 사회적 감수성과 집단지성 290 제9장 센스메이킹이 한국 경영환경에 갖는 시사점 295 미래의 예측은 어렵다 295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데이터와 사례는 중요하다 299 센스메이킹을 위한 벤치마킹의 대상 사례는 기업 상황에 맞게 골라라 301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최고반대책임자라도 두라 306 글을 마치며 311 참고자료 313 미주 325 인명색인 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