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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vs. 서울보통시 : 서울은 왜 서울인가

서울특별시 vs. 서울보통시 : 서울은 왜 서울인가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노주석
서명 / 저자사항
서울특별시 vs. 서울보통시 : 서울은 왜 서울인가 / 노주석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소담출판사,   2016  
형태사항
287 p. : 천연색삽화 ; 23 cm
ISBN
9788973815494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8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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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1 2016z7 등록번호 111842935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서울의 변화상과 진화과정을 장소 인문학적 관점에서 그려내 주목받았던 <서울 택리지>의 연작. 2013년 6월부터 2015년 2월까지 3년에 걸쳐 서울신문에 장기 연재되었던 <노주석의 서울택리지>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다. <서울 택리지>가 서울의 시공간에 대한 역사.지리적 개념잡기였다면, <서울특별시 vs. 서울보통시>에서는 정치.문화적 색깔을 더했다.

날카로운 저널리스트이자 역사학과 정치학을 아우르는 학자인 저자 노주석은 '서울은 왜 서울인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서울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 찬찬히 보여준다. 과거사를 압축해 보여주는 지명의 유래, 곳곳의 안타까운 훼손, 권력의 중심이었던 한성판윤과 서울시장, '서울 사수'를 외치면서 서울을 버린 대통령과 역사 속 몽진 등 과거에서 현재까지 되풀이되는 서울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담겼다. 더불어 서울학 및 서울정치학의 연구, 또 그 필요성에 대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게끔 풀어냈다.

현재는 과거의 되새김질이요, 미래의 모태母胎이다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여러 시간대에 걸쳐 중첩돼 흘러간 것들은 결코 과거의 영역에 머 물지 않는다. 서울의 역사는 자신의 이름을 잃고 아내와 엄마로 살아가는 여자처럼 수도首都라는 권력에 함몰된 역사였다. 수도 행세에 이골이 났다. 그래서인지 서울사람 대부분이 서울을 내 것도, 네 것도 아니라고 여긴다.” -본문 중에서

서울의 변화상과 진화과정을 ‘장소 인문학적’ 관점에서 그려내 주목받았던 『서울 택리지』의 연작, 『서울특별시 vs. 서울보통시』가 출간되었다. 『서울 택리지』와 마찬가지로, 이번 책 또한 2013년 6월부터 2015년 2월까지 3년에 걸쳐 「서울신문」에 장기 연재되었던 <노주석의 서울택리지>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다.
『서울 택리지』가 서울의 시공간에 대한 역사.지리적 개념잡기였다면, 『서울특별시 vs. 서울보통시』에서는 정치.문화적 색깔을 더했다. ‘서울은 왜 서울인가’라는 의문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날카로운 저널리스트이자 역사학과 정치학을 아우르는 학자인 저자 노주석은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서울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 찬찬히 보여준다. 책 속에는 과거사를 압축해 보여주는 지명의 유래, 곳곳의 안타까운 훼손, 권력의 중심이었던 한성판윤과 서울시장, ‘서울 사수’를 외치면서 서울을 버린 대통령과 역사 속 몽진(蒙塵) 등 과거에서 현재까지 되풀이되는 서울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담겼다. 더불어 ‘과거에서 배우고 현재를 담아 미래를 그리자’는 취지의 서울학 및 서울정치학의 연구, 또 그 필요성에 대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게끔 풀어냈다.

서울은 왜 서울인가

서울의 생성과 진화의 궤적은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독특하다. 서울은 2천 년 이상의 생성사를 가진 고대도시이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된 나라의 심장부 노릇을 한 지도 6백여 년을 넘겼다. 그러나 식민지와 전쟁의 상흔, 훼철과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마일리지는 환갑에 불과한 후진국형 신생 도시로 강제 성형수술을 당했다. 현재 서울의 지명은 일제를 거치면서 ‘창지개명’되었고 성급한 도시계획 아래 반쪽짜리 지명을 되찾거나, 아예 왜곡된 지명 그대로를 안은 채 숨 쉬고 있다.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서울한양도성 성곽과 8개의 대.소문이 한 몸이었다는 사실도 잊혀 복원은커녕 제대로 된 검증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숭례문과 흥인지문이 국보 1호와 보물 1호인 줄은 알아도, 이 문들이 한양도성의 출입문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상처받고 신음하는 서울은 누군가에 의해 아파트 공화국이라고 대변되기도 한다. 이 책 『서울특별시 vs. 서울보통시』는 서울에 대한 오해와 가슴 아픈 왜곡의 역사를 담담하게 그려낸다. 깊은 한숨이 밴 굴곡진 서울의 민낯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겹쳐 보여주며, 이제는 벌겋게 벌어진 상처를 꿰매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미래세대에게 당당하게 물려줄 유산으로서의 서울을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노주석(지은이)

「서울신문」에서 기자와 논설위원 등으로 28년간 일했다. 한양대에서 사학을 전공했으며, 「서울정치학과 서울시장의 정치적 위상에 관한 연구」로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학도로서 언론계 생활을 좀 했다는 알량함을 밑천 삼아 서울정치학적, 도시정치학적, 정치지리학적, 문화정치학적 서울탐구에 도전했다.서울도시문화연구소(joo@seoulresearch.co.kr)를 개설, 서울의 도시화로 말미암아 빚어진 여러 가지 문제의 해법을 찾고 있다.『대한제국비사』(2009)와『서울택리지』(2014)를 각각 펴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 서울은 남과 북으로 갈라진 이중 도시
남촌 대 북촌이 강남 대 강북으로
신분과 지위, 직업 따라 사는 곳이 달랐다
물질적 유토피아, 정신적 디스토피아

2 우리들의 일그러진 지명
잃어버린 지명들
창지개명
흐리멍덩한 지명회복

3 훼철과 복원의 역사
너희가 한양도성을 아느냐
왜 그렇게 한양도성 축조에 매달렸나
‘섬’이 되어버린 사대문

4 서울 사수의 꿈
몽진과 산성
북한산성과 탕춘대성은 대내 과시용
‘난공불락’ 남한산성

5 정체성을 찾아서
‘서울’이라는 지명의 유래
서울은 왜 서울인가
연식은 이천 년, 마일리지는 육십 년

6 한성판윤과 서울시장
물렀거라, 한성판윤 납신다
관선 서울시장은 최고 권력자의 꼭두각시
‘선출직 빅2’ 서울시장

7 아파트 공화국의 민낯
아파트, 욕망의 상징이 되다
누가 서울을 아파트 숲으로 만들었나
지구 상 최대 아파트 도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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