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백인일수의 시인들 (6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임찬수
서명 / 저자사항
백인일수의 시인들 / 임찬수 지음
발행사항
서울 :   SHbooks,   2018  
형태사항
149 p. : 삽화 ; 19 cm
ISBN
9791186637029
일반주기
부록: 백인일수 100선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072558
005 20210304094030
007 ta
008 210303s2018 ulka 000c kor
020 ▼a 9791186637029 ▼g 03830
035 ▼a (KERIS)BIB000014984399
040 ▼a 225009 ▼c 225009 ▼d 211009
041 0 ▼a kor ▼a jpn
082 0 4 ▼a 895.61109 ▼2 23
085 ▼a 896.1109 ▼2 DDCK
090 ▼a 896.1109 ▼b 2018
100 1 ▼a 임찬수
245 1 0 ▼a 백인일수의 시인들 / ▼d 임찬수 지음
260 ▼a 서울 : ▼b SHbooks, ▼c 2018
300 ▼a 149 p. : ▼b 삽화 ; ▼c 19 cm
500 ▼a 부록: 백인일수 100선
546 ▼a 一部 日韓對譯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6.1109 2018 등록번호 111844814 (6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시인 한 명에 한 수의 노래를 매치한 것으로 중세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교양교육의 입문 텍스트로서 사랑을 받은 <백인일수>. 이 가집의 구성은 사랑의 노래가 43수로 가장 많고, 사계절의 노래가 32수로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칙찬집의 편성방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음을 보여준 예이며, 데이카의 명성에 힘입어, 여러 주석서 및 해설서가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백인일수>에 대한 연구가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노래 해석과 시어에 대한 내용 및 <백인일수>의 판본 연구 그리고 편자의 의식과 노래 선별에 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물 중 하나가 <백인일수>에 실린 노래는 각 시인의 대표적인 노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는 점과, 또한 선별된 노래가 그다지 뛰어난 노래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더욱 데이카의 선별기준과 와카에 대한 이해가 주를 이루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편자의 의식이나 노래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고 백 명의 가인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했다. 백 명의 가인을 모두 조사하여 해설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그 중에서도 몇 가지 카테고리 안에서 시인의 모습을 조명하려고 한다.

1360년대에 작성된 돈아(頓阿)의 가론서인 『세아쇼(井蛙抄)』 에는 사가(嵯峨) 산장의 미닫이 문에 백 명의 가선(歌仙)그림을 그리고 옆에 노래 한 수씩 적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백인일수』 주석서(経厚抄)에도 동일한 내용이 등장한다. 데이카(定家)가 작성할 당시에는 그림이 없었지만, 후대에는 그림과 함께 시를 적어둔 『백인일수』 가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렇게 시인의 그림과 함께 시를 적어두는 것은 이미 헤안(平安)시대도 있었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36가선그림(三十六歌仙絵)』 이다. 당시에 이 가선 그림과 시인의 와카(和歌)가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이런 사회적 배경이 『백인일수』 에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가선에 대한 존재는 이미 『고킨슈(古今集)』 에 6명의 가선(六歌仙)이 등장한다. 그 후 긴토(公任)는 당시의 유명한 가인 36명을 선정하여 『36인선(三十六人撰)』 이라는 가집을 남겼다. 여기에 등장한 시인들은 그림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슌제(俊成)는 긴토의 노래 선정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36인의 가인들의 노래를 3수씩 다시 선정하기도 하였다. 고토바인(後鳥羽院)은 『지다후도 우타아와세(時代不同歌合)』 를 통해 가인 수를 100명으로 늘린다. 그리고 『36가선그림』 처럼 그림으로 제작하기도 한다.
데이카도 자신의 가론서(近代秀歌)에 당대의 가인 6명(経信, 俊頼, 顕輔, 清輔, 俊成, 基俊)을 선정하여 대표 노래 2수에서 5수 정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또 다른 가론서(詠歌大概)에도 뛰어난 노래(秀歌)를 선별하여 부가하였다. 그 외에 칙찬집(勅撰集)에서 노래를 선별한 가집(定家八代抄)이 남아 있다. 특별히 『백인일수』 는 시인 한 명에 한 수의 노래를 매치한 것으로 중세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교양교육의 입문 텍스트로서 사랑을 받았다.
이 가집의 구성은 사랑의 노래가 43수로 가장 많고, 사계절의 노래가 32수로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칙찬집의 편성방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음을 보여준 예이며, 데이카의 명성에 힘입어, 여러 주석서 및 해설서가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백인일수』 에 대한 연구가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노래 해석과 시어에 대한 내용 및 『백인일수』 의 판본 연구 그리고 편자의 의식과 노래 선별에 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물 중 하나가 『백인일수』 에 실린 노래는 각 시인의 대표적인 노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는 점과, 또한 선별된 노래가 그다지 뛰어난 노래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더욱 데이카의 선별기준과 와카에 대한 이해가 주를 이루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편자의 의식이나 노래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고 백 명의 가인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했다. 백 명의 가인을 모두 조사하여 해설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그 중에서도 몇 가지 카테고리 안에서 시인의 모습을 조명하려고 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임찬수(지은이)

중앙대학교 아시아문화학부 일본어문학 전공 교수. 일본의 시가문학을 전공하였다. 와카(和歌) 이론과 백인일수(百人一首)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본의 연극이론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겐지모노가타리(살림, 2005)』, 『100명의 시인과 100편의 노래(문예원, 2008)』, 『패러디·해학·문화콘텐츠로 바라본 백인일수(삼화, 2012)』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 서문
1장 덴지 천황과 백강(白江) 전투
2장 데이카(定家)와 고토바인(後鳥羽院)
3장 원령의 대표주자 스토쿠인(崇?院)과 미치자네(道?)
4장 풍류(好色)를 즐긴 남성들
5장 은둔자(?遁者)와 사회
6장 문학을 짊어진 여성가인(歌人)
| 부록 백인일수 100선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