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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953.05 ▼b 2015z13 ▼c 27 | |
| 245 | 0 0 | ▼a 숙종 대 왕실문화 / ▼d 정만조 [외]지음 |
| 260 | ▼a 성남 : ▼b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c 2022 | |
| 300 | ▼a 362 p. : ▼b 삽화 ; ▼c 23 cm | |
| 490 | 1 0 | ▼a 장서각한국사강의 ; ▼v 27 |
| 500 | ▼a 공저자: 박용만, 김백희, 김윤정, 정은주, 김덕수, 이민주, 이욱, 김충현 | |
| 504 | ▼a 참고문헌 수록 | |
| 536 | ▼a 이 책은 2021년도 한국학중앙연구원 21세기 장서각 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 |
| 546 | ▼a 一部 韓漢對譯 | |
| 600 | 0 4 | ▼a 숙종, ▼g 肅宗, ▼c 조선 19대왕, ▼d 1661-1720 |
| 700 | 1 | ▼a 정만조, ▼g 鄭萬祚, ▼d 1946-, ▼e 저 ▼0 AUTH(211009)61982 |
| 700 | 1 | ▼a 박용만, ▼g 朴用萬, ▼d 1966-, ▼e 저 ▼0 AUTH(211009)75660 |
| 700 | 1 | ▼a 김백희, ▼g 金白熙, ▼d 1965-, ▼e 저 ▼0 AUTH(211009)9766 |
| 700 | 1 | ▼a 김윤정, ▼g 金允貞, ▼d 1974-, ▼e 저 ▼0 AUTH(211009)60030 |
| 700 | 1 | ▼a 정은주, ▼g 鄭恩主, ▼d 1970-, ▼e 저 ▼0 AUTH(211009)29634 |
| 700 | 1 | ▼a 김덕수, ▼g 金德秀, ▼d 1970-, ▼e 저 ▼0 AUTH(211009)8101 |
| 700 | 1 | ▼a 이민주, ▼g 李民周, ▼d 1962-, ▼e 저 ▼0 AUTH(211009)34295 |
| 700 | 1 | ▼a 이욱, ▼g 李煜, ▼d 1964-, ▼e 저 ▼0 AUTH(211009)57488 |
| 700 | 1 | ▼a 김충현, ▼g 金忠鉉, ▼d 1983-, ▼e 저 ▼0 AUTH(211009)154104 |
| 830 | 0 | ▼a 장서각한국사강의 ; ▼v 27 |
| 945 | ▼a ITMT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5 2015z13 27 | 등록번호 111880830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장서각 한국사 강의 27권. 숙종 시대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왕실’이란 범주를 정치적 함의를 넘어서 문화의 장으로 볼 수 있게 한 점이다. 구성원의 삶과 죽음을 매개로 전승되는 왕실은 조선시대 사회문화의 정형을 이루었다. 당대 최고 권력가가 구현하는 화려하고도 장엄한 상징부터 유교 이념의 실천, 유교와 전통문화의 융합, 기쁨과 슬픔의 감정까지,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왕실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의궤와 등록, 어제어필 등의 왕실자료를 토대로, 숙종 대 왕실문화를 ‘왕실의 가족’, ‘문예’, ‘의례’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왕실 가족’과 관련해서는 숙종이 친인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어제, 세자 교육관을 담은 「어제십잠」, 숙종 대에 여섯 번 진행되었던 내상(內喪: 왕비와 세자빈의 상례) 의례의 정립 과정이 담겨 있는 자료를 분석했다.
‘문예’와 관련해서는 숙종의 정치의식과 국정운영 방향이 담겨 있는 어제 시문, 장황(粧䌙) 문화를 알 수 있는 왕실 탑본(搨本)과 이십공신회맹축(二十功臣會盟軸)을 다루었다. ‘의례’와 관련해서는 숙종 국장의 추이가 담긴 영전일기(靈殿日記), 숙종·인현왕후·인원왕후의 능인 명릉의 조성(明陵) 과정을 기록한 의궤를 만나본다.
□ 숙종 시대, 사대부가 아닌 왕실을 국가의 중심으로 높이다
숙종은 1674년 14세의 나이로 조선 제19대 왕으로 즉위하여 1720년까지 47년 동안 국정을 다스렸다. 숙종 대는 붕당정치(朋黨政治)에서 탕평정치(蕩平政治)로 넘어가는 전환기였다. 탕평정치는 국왕 개인의 정치적 능력을 넘어 왕실이란 가(家)를 높이고 확장시키는 데까지 이어졌다. 사족의 붕당 세력이 여전히 견고하고 문중 조직이 거대화되고 강화되던 시기에 국왕이 왕실의 권위를 통해서 자신을 높이고자 했기 때문이다. 『용비어천가』에서 노래했듯, 조선이 “집안이 변하여 만들어진 나라(化家爲國)”라면, 왕실은 국가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왕을 성인으로 만드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신유학 아래서 왕은 공적인 존재로만 부각되었다. 사대부가 조선의 가족 질서를 강화·확대할수록 왕실의 존재는 희미해져갔다. 사대부의 정치가 편당으로 쪼개지고 백성의 안위가 위태해지면서, 왕은 국가의 중심을 자처하며 왕실의 권위를 바로 세워야 했다. 숙종은 왕실 족보를 정리하고, 역대 왕들의 문적과 유적을 찾고, 왕실 구성원의 의례를 정립함으로써 왕실의 존재를 또렷이 부각시켰다. 숙종 대는 이러한 맥락에서 왕실의 자기 성찰이 시작된 시기였다.
□ 왕실을 정치 대상이 아닌 문화의 장으로 확장한 숙종 시대
숙종 시대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왕실’이란 범주를 정치적 함의를 넘어서 문화의 장으로 볼 수 있게 한 점이다. 구성원의 삶과 죽음을 매개로 전승되는 왕실은 조선시대 사회문화의 정형을 이루었다. 당대 최고 권력가가 구현하는 화려하고도 장엄한 상징부터 유교 이념의 실천, 유교와 전통문화의 융합, 기쁨과 슬픔의 감정까지,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왕실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의궤와 등록, 어제어필 등의 왕실자료를 토대로, 숙종 대 왕실문화를 ‘왕실의 가족’, ‘문예’, ‘의례’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왕실 가족’과 관련해서는 숙종이 친인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어제, 세자 교육관을 담은 「어제십잠」, 숙종 대에 여섯 번 진행되었던 내상(內喪: 왕비와 세자빈의 상례) 의례의 정립 과정이 담겨 있는 자료를 분석했다. ‘문예’와 관련해서는 숙종의 정치의식과 국정운영 방향이 담겨 있는 어제 시문, 장황(粧䌙) 문화를 알 수 있는 왕실 탑본(搨本)과 이십공신회맹축(二十功臣會盟軸)을 다루었다. ‘의례’와 관련해서는 숙종 국장의 추이가 담긴 영전일기(靈殿日記), 숙종·인현왕후·인원왕후의 능인 명릉의 조성(明陵) 과정을 기록한 의궤를 만나본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정만조(지은이)
조선후기 정치·사회사 전공,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조선시대 서원연구』, 『한국 역사상 관료제 운영시스템에 관한 연구』(공저), 『한국사상의 정치형태』(공저) 등
김백희(지은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동양철학 전공. 『노자의 사유방식』, 『부끄러워할 줄 아는 선비』, 『원측 『해심밀경소』의 심의식상품 연구』(공저) 등
박용만(지은이)
충북대학교 우암연구소 전임연구원. 한국한문학 전공,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 「정조의 치제문과 통치활동에 대한 고찰」, 「『홍재전서』 편찬과정의 사자관 성격과 역할」, 「『어제조훈』에 나타난 영조의 현실인식과 당부」 등
이민주(지은이)
한국복식사 전공,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욱(지은이)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서울대학교에서 유교를 전공하였다. 퇴계 이황의 서원 건립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유교 기양의례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가 제례, 상례, 혼례 등을 연구하였다. 대표 논저로는 『조선시대 재난과 국가의례』(2009), 『조선 왕실의 제향 공간: 정제와 속제의 변용』(2015), 『조선시대 국왕의 죽음과 상장례: 애통·존숭·기억의 의례화』(2017)가 있다. 주로 재난이나 죽음처럼 비일상적인 사건 속에서 의례를 바라보고, 속제를 통해 유교의 변용을 다루었다. 현재는 의례 속 물질과 감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11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2025년부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은주(지은이)
미술사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조선시대 사행기록화』, 『동여비고의 학술적 재조명』(공저) 등
김충현(지은이)
조선시대 문화사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조선전기 壽陵制度의 변화와 그 의미」, 「『明陵先生案』을 중심으로 본 조선 후기 陵官의 변화와 운용」, 『조선 왕릉 사전』(공저) 등
김덕수(지은이)
한국한문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수석연구원. 「노론사대신의 유배 한시 연구」, 「사도세자 시문에 대한 국왕 정조의 개작 및 위작 양상」 등의 논저가 있다.
김윤정(지은이)
조선시대사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목차
숙종 치세의 시대상_정만조 1. 숙종의 인적 정보 2. 숙종 치세의 시대상 3. 역사적 좌표 숙종어제에 나타난 공주(公主)와 의빈(儀賓)에 대한 예우_박용만 1. 머리말 2. 숙종의 성품과 작품 3. 숙종이 꿈꾸었던 화락한 왕실 4. 의빈에 대한 배려와 교유 5. 맺음말 숙종의 「어제십잠(御製十箴)」과 세자 교육_김백희 1. 머리말 2. 세자의 교육 이전: 보양청 3. 세자 교육 전담기관: 시강원 4. 숙종의 「어제십잠」 5. 영조의 어제류에 계승된 훈육의 전통 6. 이협의 『어제십잠발휘』 7. 조선 제왕학의 유학적 특징과 세자의 예악 교육 8. 맺음말 숙종 대 ‘내상(內喪)’ 자료의 축적과 의례의 정비_김윤정 1. 머리말 2. 숙종 대 ‘내상’ 자료의 축적 3. ‘내상’ 의례의 정비와 의미 4. 맺음말 숙종의 제화시문(題畵詩文)에 나타난 국정운영 방향_정은주 1. 머리말 2. 명 황제와 관왕숭배를 통한 의리명분 강조 3. 역사 감계화를 통한 국정운영 방향 제시 4. 천문·지도 제작과 통치인식의 확대 5. 맺음말 숙종의 대명의리와 문학적 형상화 시점_김덕수 1. 머리말 2. 숙종의 대명의리와 『열성어제별편』 3. 숙종의 대명의리 환기와 형상화 시점 4. 맺음말 장서각 소장 숙종 대 축(軸) 장황(粧䌙)에 나타난 문양_이민주 1. 머리말 2. 축의 현황 3. 축의 구조 및 명칭 4. 축의 소재 및 문양 5. 맺음말 숙종의 국상과 『효령전일기』_이욱 1. 머리말 2. 숙종의 국상자료 3. 『효령전일기』와 빈전의 일상 4. 빈전과 혼전의 음식 5. 맺음말 명릉(明陵)의 조성과 석물제도(石物制度)_김충현 1. 머리말 2. 익릉과 명릉의 능지 선정 3. 명릉 석물제도의 마련 4. 인원왕후 능지 조성 5. 맺음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