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단 하루의 부활 : 김서하 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서하
서명 / 저자사항
단 하루의 부활 : 김서하 소설 / 김서하
발행사항
서울 :   메이킹북스,   2023  
형태사항
184 p. : 삽화 ; 19 cm
ISBN
9791167913678
내용주기
단 하루의 부활 -- 백봉이 -- 할머니의 방황 -- 흔적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152091
005 20250728105232
007 ta
008 230621s2023 ulka 000cj kor
020 ▼a 9791167913678 ▼g 03810
035 ▼a (KERIS)REQ000059120884
040 ▼a 247009 ▼c 247009 ▼d 211009
082 0 4 ▼a 895.735 ▼2 23
085 ▼a 897.37 ▼2 DDCK
090 ▼a 897.37 ▼b 김서하 단
100 1 ▼a 김서하 ▼0 AUTH(211009)171815
245 1 0 ▼a 단 하루의 부활 : ▼b 김서하 소설 / ▼d 김서하
260 ▼a 서울 : ▼b 메이킹북스, ▼c 2023
300 ▼a 184 p. : ▼b 삽화 ; ▼c 19 cm
505 0 0 ▼t 단 하루의 부활 -- ▼t 백봉이 -- ▼t 할머니의 방황 -- ▼t 흔적
536 ▼a 이 책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3 청년예술가창작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되었음
945 ▼a ITMT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김서하 단 등록번호 11188189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누구라도 아무 생각 없이 집어 들었다가 아무 생각이라도 하게 되는 그런 소설이다. 『단 하루의 부활』은 총 4편의 단편 소설로 묶여있다. 자전적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소설들은 화자가 던지는 재미난 질문과 함께 벌어지는 사건들을 잔잔하게 풀어나간다.

『단 하루의 부활』은 누구라도 아무 생각 없이 집어 들었다가 아무 생각이라도 하게 되는 그런 소설이다.
『단 하루의 부활』은 총 4편의 단편 소설로 묶여있다. 자전적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소설들은 화자가 던지는 재미난 질문과 함께 벌어지는 사건들을 잔잔하게 풀어나간다.
「단 하루의 부활」은 스미싱이라는 소재가 등장하지만, 범죄나 사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엉뚱한 역발상의 이야기다. 「백봉이」는 쉽게 내뱉는 사람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할머니의 방황」은 방황하는 할머니를 따라 걸으며 의심하는 손녀와 가족들의 감정 변화를 엿볼 수 있다. 「흔적」에서는 강박증으로 스스로 괴롭히고 있는 ‘나’가 등장하여 나라고 믿고 있는 나에 대하여, 인간관계에 대하여 돌아보고, 진정한 나를 깨닫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어쩌면 네 편의 단편 소설은 소소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아주 사소한 이야기일 뿐이다. 하지만 소설 속에 등장하는 ‘나, 가족, 사회, 죽음 너머의 관계’ 속에서 결코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죽은 아빠에 대한 그리움, 부메랑처럼 흉기가 되어 돌아온 말의 두려움, 가족에게조차 이해받지 못한 할머니의 외로움, 사소한 습관 하나가 강박증이 되어 삶을 공격하는 불안함. 소설 속 인물들처럼 우리는 수많은 과거와 현재 속에서 작은 알갱이들로 이루어진 다양한 감정에 얽매여 있다. 때론 어린이의 시선으로, 어른의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며 후회하고 깨닫고 반성한다. 나라는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부딪히고 성장해 나간다.

지금 여기, 나와 우리
공명하고 공감하는 소설


김서하의 소설은 멀지 않은 곳, 가까운 데서 쓰인다. 늘 지나치는 장소, 지극히 익숙한 일상 공간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핸드폰 스미싱 메시지(<단 하루의 부활>), 티브이 속에서만 보고 알던 유명인의 죽음(<백봉이>)처럼. 이윽고 그는 영민하게 독자를 일상의 한복판에서 소설 속으로 끌어들인다.
초대받은 독자는 소설 속에서 낯익은 얼굴을 발견하게 된다.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나의 삶을 이야기하고 우리의 연대를 이야기하고픈 마음’으로 써내려갔다는 작가의 고백처럼, 자전적인 색채가 가미된 네 편의 소설 속에는 그리워하고 상처 입고 방황하는 우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그려진다.
김서하는 이처럼 있을 법한 장소, 어디선가 본 것만 같은 보통 사람들 속에서 관계의 틈새와 사람의 속내를 섬세하게 포착한다. 친숙한 순간, 친숙한 장소는 어느새 낯섦과 생경함으로 변주된다. 그러나 김서하는 결코 소설 속 인물들을 무감하게 내려다보지 않는다. 이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에는 언제나 올곧은 다정이 자리한다.

좋은 소설은 그 자체로 질문이 된다. 곁에서 친근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다가도 어느 순간 삶의 감각을 일깨워준다. 지리멸렬한 일상에 잠식되지 않고 생의 의미를 찾아가게 한다.
김서하가 초대할 다음번 장소가 궁금해지는 이유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서하(지은이)

충북작가 단편소설 신인상 개천문학상 산문 문체부장관상 경북일보 청송객주문학대전 단편소설 금상 단편 소설집 『단 하루의 부활』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작가의 말

단 하루의 부활

백봉이

할머니의 방황

흔적

[작품 해설] 작가만의 언술적 특색이 드러난 소설 - 노은희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