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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구지은 |
| 245 | 1 0 | ▼a 최초는 두렵지 않다 : ▼b 구지은, 아버지 구자학을 기록하다 / ▼d 구지은 지음 |
| 260 | ▼a 서울 : ▼b 아워홈, ▼c 2023 | |
| 300 | ▼a 175 p. : ▼b 삽화(일부천연색), 초상화 ; ▼c 26 cm | |
| 600 | 1 4 | ▼a 구자학, ▼d 1930-2022 |
| 945 | ▼a ITMT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658.0092 2023z15 | 등록번호 111892974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고故 구자학 아워홈 명예회장의 1주기를 맞아 딸 구지은 회장이 아버지의 삶을 되돌아본 『최초는 두렵지 않다』가 출간되었다. 구자학 회장은 경영 인생 내내 ‘새로운 것’을 최초로 만들고자 했던 모험가로서, 모든 현장을 샅샅이 누비며 가는 곳을 가는 곳을 모두 실험실로 삼았던 ‘열정’ 과학자였다. 저자는 아버지와의 추억 및 주변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열정 과학자로서의 구자학 회장의 삶을 오롯이 되살렸다.
책은 크게 1막과 2막으로 구성된다. 1막에서는 40대 초반 일찌감치 리더가 되어 30년 가까이 삼성·LG의 중요 계열사 사장을 맡아 화학·전자·반도체·건설 등 주요 산업을 일구고 기틀을 세운 스토리를 담았고, 2막에서는 은퇴할 수도 있는 70세 나이에 누구도 생각지 못한 LG그룹의 작은 급식사업부를 들고 나와 2000억 규모의 기업을 1조원 규모로 키우고 하나의 ‘식품산업’을 창조해낸 스토리가 담겼다.
삼성의 ‘최연소 사장’, LG의 전설적 ‘학회장님’에서
70세에 홀로서기한 아워홈의 창업가로
딸 구지은이 기록한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전기
경영 60년을 관통하는 키워드 ‘창의와 모험’ 조명
아버지는 화학·전자·반도체·건설까지 LG그룹의 핵심 기반을 다진 전설적인
경영자였습니다. 그래서 그간의 인연을 접고 70세의 나이에 LG유통의 가장 작은
아워홈 사업부를 분사 독립해 설립할 때 많은 분이 의아해했습니다.
아버지의 역량에 비해 너무 작은 규모의 사업이라는 의견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환한 웃음을 머금은 채, “난 아주 좋아. 크게 키우면 된다.
회사 이름도 ‘아워홈’ 그대로 쓸 거다. 얼마나 좋아. 아워홈!”
하면서 의욕에 넘치던 모습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_ 구지은, 서문에서
창의와 모험의 경영 정신에 바치는 서사시
고故 구자학 아워홈 명예회장의 1주기를 맞아 딸 구지은 회장이 아버지의 삶을 되돌아본 『최초는 두렵지 않다』가 출간되었다. 구자학 회장은 경영 인생 내내 ‘새로운 것’을 최초로 만들고자 했던 모험가로서, 모든 현장을 샅샅이 누비며 가는 곳을 가는 곳을 모두 실험실로 삼았던 ‘열정’ 과학자였다. 저자는 아버지와의 추억 및 주변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열정 과학자로서의 구자학 회장의 삶을 오롯이 되살렸다.
책은 크게 1막과 2막으로 구성된다. 1막에서는 40대 초반 일찌감치 리더가 되어 30년 가까이 삼성·LG의 중요 계열사 사장을 맡아 화학·전자·반도체·건설 등 주요 산업을 일구고 기틀을 세운 스토리를 담았고, 2막에서는 은퇴할 수도 있는 70세 나이에 누구도 생각지 못한 LG그룹의 작은 급식사업부를 들고 나와 2000억 규모의 기업을 1조원 규모로 키우고 하나의 ‘식품산업’을 창조해낸 스토리가 담겼다.
기업은 상품이 아니라 ‘산업’을 만드는 것
20년 전에 ‘소스의 시대’를 내다보다
독자들은 구 회장의 경영 키워드인 ‘창의와 모험’ ‘스케일과 디테일’의 의미에 대해 곱씹어볼 수 있고, 경영 현대사의 타임라인을 훑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권영수, 구승평, 가나이 쓰토무, 장성호, 고재길 등 그와 함께했던 경영인들의 증언을 통해 제3자의 시각도 두루 담아냈다. 끝에서는 구자학 회장의 경영철학을 ‘경영플레이북 10가지’로 서술했고, 그의 혀끝에서 탄생한 메뉴 5가지와 평소 즐겼던 소울푸드 5가지 등을 통해 미식가의 면모와 함께 이것이 메뉴 개발로 연결되는 모습도 조명했다.
구자학 회장은 “기업은 상품이 아니라 산업을 만드는 것”이라고 늘 강조했다. 작은 급식 사업부였던 아워홈은 그의 손에서 커다란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업계 최초로 조리 시간을 줄이는 센트럴 키친을 만들었고, 식품 공장을 반도체 공장처럼 짓고 최신 기계를 쉼 없이 들였다. “앞으로는 소스의 시대다.” 무려 20년 전에 ‘소스의 시대’를 내다보고 최고 수준의 B2B소스와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만들어냈다. 물류 인프라의 중요성을 예견하고 70세의 나이에도 전국 곳곳의 부지를 찾아다닌 열정 덕에 10여 개의 물류센터가 탄생하기도 했다.
“겁내지 마라. 쓸 데가 있으면 팔 데도 있다”
구자학 회장의 양복 상의 주머니에는 늘 달력과 보고서를 잘라 만든 ‘아이디어 메모지’가 꽂혀 있었고 신사업회의에서 항상 가장 많은 아이디어를 냈다. 가는 곳 어디나 실험실 삼아 새로운 것을 창작해보는 시도 덕분에 차 안에는 늘 앞치마와 ‘007 칼가방’이 실려 있었다.
‘국민치약’ 페리오부터 밀키트와 ‘불맛’ 소스까지 우리의 ‘일상’에 가장 가까이 있는 많은 아이템이 그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것들이다. “겁부터 내는 사람이 많은데 쓸 데가 있으면 팔 데도 있다. 목표를 두고 해나가는 모험이다”라는 정신으로 가능한 일들이었다.
추종을 불허하는 추진력으로 업계 안팎의 반대를 무릅쓰고 건강용품이라는 논리로 화장품 ‘드봉’을 출시해 지금의 LG생활건강의 시작이 되었고, 반도체 개발을 성공시켜 삼성에 뒤져있던 LG반도체 사업을 일으켰다.
구자학 회장은 시선을 늘 5~10년 앞에다 두고 파격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미쳤다” “망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를 들을 정도였다. LG전자의 백색가전 창원공장, VTR 평택공장의 규모를 크게 키워 지금의 LG전자의 경쟁력을 만들었고 아워홈을 만들 때도 큰 크림을 그려놓고 식품연구원부터 설립했다. “써봤냐” “해봤냐” “가봤냐” “먹어봤냐” 등 현장에 기반한 디테일로 경영했다는 것도 유명한 이야기다. 현장의 최전방 실무자들에게 배우고 신문을 매일 스크랩했다. 강촌리조트의 샤워기 각도부터 제면기 설계까지 디테일 하나도 직접 챙긴 그의 일생에서 ‘숫자’와 ‘데이터’는 디테일의 양 날개였다.
43세 신라호텔 초대 사장
사표 쓰고 하는 투자
그의 도전과 경험은 한국 경제의 도전이자 성장사이기도 하다. 경남 진주의 지수면(당시 진양군)에서 LG가의 6남4녀 가운데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곳은 한국 경제사의 커다란 동맥인 LG의 창업주 구인회,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이 함께 지수보통(초등)학교를 다니며 유년을 보낸 곳이다. 해군사관학교를 나와 장교가 된 후 삼성가의 딸과 결혼해 미국 오하이오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돌아왔다. 당시 삼성물산의 소유였던 한일은행 행원부터 시작해 울산비료 경리부장, 제일제당 기획부장으로 일을 익혔다. 동양TV 이사, 금성사 상무, 금성판매 전무이사, 금성통신 부사장으로 회계·기획·영업을 거쳐 경영의 전면에 나서게 된다. 이윽고 그는 광업제련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43세에 호텔신라의 초대사장이 되었다. 그리고 중앙개발(삼성물산), 럭키(LG화학), 금성사(LG전자), 금성일렉트론(LG반도체), LG건설(GS건설)까지, CEO는 30년간 그의 직업이었다. 한마디로 미디어, 호텔, 레저, 화학, 반도체, 전자, 건설 등 전 영역을 맡아본 전방위 CEO였다.
산유국에 거꾸로 석유를 팔다
“학회장님”의 아이디어와 의지
구자학 회장의 삶을 보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한국 경제가 보인다. 신라호텔을 짓고 자연농원을 만들면서, 한국의 화장품을 해외에 수출하면서, 석유를 사오는 산유국에 거꾸로 석유화학 기술을 팔면서, 유럽에 TV 공장을 지으면서, 반도체 산업을 개척하면서, 그가 만들어낸 수많은 ‘처음’은 기업을 키우고 한국 경제를 키웠다. 자원도, 돈도, 기술도 없던 시절 아이디어와 의지만으로 맨땅을 일구었다. 한국 경제의 양대 산맥인 LG와 삼성을 이토록 부지런히 오가며 가는 곳마다 새로운 업을 창출해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런 구 회장의 삶은 일반에 얼마나 제대로 알려져 있을까. 이 책은 인생 자체가 한국 경제 성장사이자 숨어 있는 명품 경영인을 발굴하는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학회장님’의 경영 플레이북 10
1. 구름같은 소리가 현실이 되면 무서운 법이다.
(남이 하지 않는 것,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해야 한다)
2. 최초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3. 돈은 은행에 있다. (사업하는 사람은 돈 걱정하지 말고 투자하라)
4. 기업은 상품보다 산업을 만들어야 한다.
5. 대기업의 전략은 대리, 과장으로부터 나온다.
6. 가봤냐, 써봤냐, 해봤냐, 먹어봤냐.
(모든 현장은 다 가본다. 현장에서 내리는 결정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
7. 연구소부터 만든다.
8. 사람 먹고 사는 일이 중하다.
9. 윗사람은 더 많이 알아야 한다.
‘학회장님’의 푸드 플레이북5
1. 주말 점심은 항상 밖에서 먹는다
2. 음식은 문화다
3. 급식은 서비스업이 아니다. 제조업이다
4. 맛의 즐거움이 우선한다
5. 레스토랑은 구내식당의 학교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구지은(지은이)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1남 3녀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에서 인사관리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삼성인력개발원과 왓슨와야트코리아(Watson Wyatt Korea)에서 근무했으며 아워홈에 입사해 구매, 물류, 글로벌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 구 부회장은 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회사가 창사 첫 적자를 기록했던 어려운 시기에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해외시장 공략, 우량 고객사 집중 수주, 제조?물류 효율화 등을 통해 성공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직접 임금?단체협상에 참여해 최단 기간 합의를 이끌어내며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힘썼다. 또한 취임 과 동시에 제조?물류센터, 급?외식 사업장을 찾았으며 직원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직접 공개채용 면접관으로 나서는 등 인재와 현장을 중시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이는 지난해 별세한 고(故) 구자학 선대 회장의 경영 철학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목차
서문 | ‘창업가’ 구자학론 구자학 타임라인 in history 70까지 | 치열하게 일하다 삼성과 LG의 30년 사장으로 일하다 70부터 | 행복하게 일하다 70세 ‘학회장님’, 맨손으로 다시 시작하다 ‘학회장님’의 경영 플레이북 10 ‘학회장님’의 혀끝에서 탄생한 메뉴 5 ‘학회장님’의 소울푸드 5 감사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