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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953.049 ▼b 2024 | |
| 100 | 1 | ▼a 이강한, ▼g 李康漢, ▼d 1972- ▼0 AUTH(211009)86115 |
| 245 | 1 0 | ▼a 어떤 제국과의 조우 : ▼b 13~14세기 고려와 몽골 원(元) / ▼d 이강한 |
| 260 | ▼a 파주 : ▼b 경인문화사, ▼c 2024 | |
| 300 | ▼a xii, 611 p. ; ▼c 23 cm | |
| 504 | ▼a 참고문헌: p. 577-611 | |
| 945 | ▼a ITMT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49 2024 | 등록번호 111900340 (10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4-16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953.049 2024 | 등록번호 15137193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49 2024 | 등록번호 111900340 (10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4-16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953.049 2024 | 등록번호 15137193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원제국이라는 초유의 상대방을 만난 고려는 처음에는 전쟁과 약탈, 간섭과 개입 등에 시달렸지만, 이후 고려를 다스리던 혼혈 국왕들은 원제국의 정책노선과 방법론 등을 수용한 개혁도 도모하였다. 국왕과 관료들의 정체성 변화로 인해 고려 한반도와 원제국 치하 중국 간의 경계가 불분명해진 측면도 없지 않지만, 양국의 경제와 법제는 서로 분리된 채 유지됐으며 그 와중에 고려의 전통 문물도 다수 복구되었다.
고려는 원제국과는 엄연히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정치체로서, 제국과의 불균형한 관계를 헤쳐 나가며 내부의 여러 고질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하였다. 그랬기에 체제에 대한 도전에는 저항하는 한편으로, 고려의 현실 개혁을 위해 제국의 권위와 제도 또한 적절히 활용하였다.
13~14세기는 한반도에 있어 흔히 몽골의 침공, 원제국의 간섭 등으로 기억되는 시대이다.
원제국이라는 초유의 상대방을 만난 고려는 처음에는 전쟁과 약탈, 간섭과 개입 등에 시달렸지만, 이후 고려를 다스리던 혼혈 국왕들은 원제국의 정책노선과 방법론 등을 수용한 개혁도 도모하였다. 국왕과 관료들의 정체성 변화로 인해 고려 한반도와 원제국 치하 중국 간의 경계가 불분명해진 측면도 없지 않지만, 양국의 경제와 법제는 서로 분리된 채 유지됐으며 그 와중에 고려의 전통 문물도 다수 복구되었다. 고려는 원제국과는 엄연히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정치체로서, 제국과의 불균형한 관계를 헤쳐 나가며 내부의 여러 고질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하였다. 그랬기에 체제에 대한 도전에는 저항하는 한편으로, 고려의 현실 개혁을 위해 제국의 권위와 제도 또한 적절히 활용하였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강한(지은이)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사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처 연구정책실장, 비교문화연구소 소장, 한국학진흥사업단 단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기획처장을 맡고 있으며, 영문저널 The Review of Korean Studies의 편집위원장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고려와 원제국의 교역의 역사>(2013, 창비), <고려의 자기, 원제국과 만나다>(2016, 한중연 출판부), <새로운 직물의 탄생-원제국을 겪은 한반도인의 선택> (2023, 한중연 출판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낯선 것과의 접촉, 사라지는 경계(境界)들 1장. 지도자들의 정체성 변화, 양국 간 경계를 근저에서 허물다 1. 국왕 정체성의 재구성 2. 관료들의 의식구조 변화 2장. 고려와 제국 양쪽의 개혁: 공유된 지향, 다른 방식들 1. 충선왕의 세 갈래 정치 개혁 2. 충선왕의 전향적인 재정 세입 증대책 3장. 고려의 전통 제도에 제국의 방법론과 관행을 접목하다 1. 강남(江南)과 화북(華北)에서 영감을 얻다: 충선왕의 광역 지방 단위 개혁 2. 충선왕의 군역제 개혁, 천인(賤人)에 눈 돌리다 2부 그래도 여전한 양쪽 간 계선(界線), 상충하는 이해 관계 1장. 돈과 법은 바뀌기가 쉽지 않다 1. 분리된 양국 경제권: 관세(關稅)와 통화(通貨)의 문제 2. 충돌하는 양국의 사법(司法) – 신분 법제 간 갈등 2장. 고려와 원제국, 엇갈림과 반비례 1. 둔전(屯田)과 응방(鷹坊): 제국의 오・남용, 고려의 반격 2. 수역(水驛)과 외국 상인: 제국 정책과 한반도 무역의 함수관계 3장. 이보다 무관할 수 없다: 고려와 제국의 내부 정치 1. 관제(官制)와 관계(官階) 개편: 고려의 내적 필요를 구현할 따름 2. 고려 국왕의 인사(人事): 어디까지나 고려의 현실에 따라 3부 얼떨결에 살아나는 과거(過去)의 유산 1장. 전통과 과거를 바라보는 군신(君臣)의 시각 1. 충렬왕, 한반도 고유의 음악을 소환하다 2. 고려의 전통에 대한 여러 입장들: 애정, 자부심, 그리고 ‘다름’의 강조 2장. 전통과 외제(外制)의 ‘이상적 비율’ 찾기 1. 고려 전기 관제의 흔적을 되살리다: 충선왕의 즉・복위년 관제 개편 2. 충선왕의 태묘(太廟) 재건: 고려 전통과 제국 제도의 공존 구현 3장. 고려의 과거(過去) 문물과 상징 복원 1. 충선왕이 교란한 것의 복구: 충숙왕의 과거(科擧)・교육(敎育) 제도 개혁 2. 충숙왕대 기자(箕子) 추숭의 재개: 한반도 문화상징의 호출과 강화 4부 힘들면 힘든 대로, 앞에 놓인 재료를 갖고 1장. 이제는 반전(反轉)이다: 제국의 권위를 활용한 사례들 1. 정치도감의 부상과 정동행성의 몰락: 원제국 황제들의 권위 역이용 2. 지방제도 개혁에 원제국(과 가까운 이들)의 존재감을 이용하다 2장. 없으면 갖다 쓴다: 제국의 제도를 활용한 사례들 1. 시스템의 직수입: 충선・충혜왕의 제국 ‘직조(織造) 프로세스’ 수용 2. 사라진 고려 군제(軍制)를 대신하다: 공민왕의 제국 만호부(萬戶府) 제도 도입 맺음말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