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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팔렸다 : 누카가 미오 장편소설 (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額賀澪, 1990- 김진환, 역
서명 / 저자사항
회사가 팔렸다 : 누카가 미오 장편소설 / 누카가 미오 ; 김진환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하빌리스,   2024  
형태사항
328 p. ; 21 cm
원표제
弊社は買収されました!
ISBN
979117288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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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6.36 액하령 폐 등록번호 111903429 (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어느 날, TV를 켜보니 지금 다니는 회사가 외국계 자본에 매각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다음날 출근하자 회사는 격변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놓여 있었다. 외국계 회사에 팔렸다는 게 실감나도록 새로 부임한 사장은 우리말이 아닌 영어로 인사한다. 회사 이름이 바뀌고, 국산 기술은 해외로 유출될 위기이며, 업무방식도 완전히 변했다. 베테랑 선배들도 견디기 힘든 모양. 아무래도 다음 단계는 정리해고? 입장도, 언어도, 세대도 다른 두 회사의 사원들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견디고 하나가 될 수 있을까? 기업의 현실과 낭만을 직설로 풀어낸 비즈니스 소동극.

|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며 쓴 소설로
화려하게 데뷔한 작가의 본격 비즈니스 소설


저자 누카가 미오는 1990년에 태어난 젊은 작가다.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10살 때였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국 고등학교 문예 콩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학 재학 중에 쓴 소설로 후나하시세이이치켄쇼 청년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떡잎부터 남다른 소설가였던 셈이다.
하지만 바로 전업 작가의 길에 들어서지 않았다. 대학을 졸업한 뒤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써 내려갔다. 그렇게 집필한 『옥상의 윈드노트』로 제22회 마쓰모토 세이초상을, 『외톨이들』로는 16회 쇼가쿠칸 문고소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두 소설은 2015년 6월 26일 동시에 출간되었다.
그로부터 1년 뒤 직장을 그만둔 작가는 지금은 소설가 겸 프리라이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가 팔렸다』는 2022년 발표된 소설이다.

| 하루아침에 다니던 회사가 팔린다면?
그래도 출근하면 (새로운) 동료들이 있다


어머니의 추억이 어린 향기를 지키기 위해 전통 깊은 회사 ‘하나모리 비누’의 총무부에서 근무하는 다다오미. 어느 날 갑작스럽게 해외 화장용품 제조회사인 블루아가 하나모리 비누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는 뉴스를 보게 된다.
회사는 난리가 난다. 회사 건물 청소 위탁업체도 자신들과의 계약은 어떻게 되는 건지 문의 전화를 걸어 오고,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기가 몽땅 빨린다. 무엇보다 임직원들 스스로 이 인수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대체 하나모리 비누는 왜 인수되는 것인지, 매수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지금까지 일해온 직원들은 대체 어떻게 되는 건지. 묻고 싶은 것은 산더미 같지만 대답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새로이 나타난 사장은 우리 말을 전혀 못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새 사장을 곁에서 모시고 있는 통역이 다다오미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대만인 이웃 바이유 아닌가? 그는 영어 이름 다니엘로 불리고 있었다.

| 서로 다른 기업문화를 가진 두 회사
과연 하나로 뭉칠 수 있을까?


기업이 인수되었다는 뉴스는 쉽게 귀에 들어온다. 많은 회사들의 운명이 오늘도 달라지고 있다. 그렇다면 운명이 바뀐 회사에서는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매수된 쪽 회사 임직원들의 입장은? 그리고 매수한 회사 임직원들의 입장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지 않을까?
문제는 두 회사 사이에서만 벌어지지 않는다. 하나모리 비누의 젊은 직원들은 역사가 긴 회사에 흔히 생기는 부조리가 일거에 개선되지 않을지, 은근히 기대를 품고 매수를 찬성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경력 긴 고참 직원들은 분통을 터뜨린다. 부서간에도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 총무부는 회사가 매수된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직원도 나타난다. 애사심이 깊은 일개 사원도, 회사가 싫었던 경영자도 있다.
하나모리 비누의 젊은 피 다다오미와 블루아의 연결자 바이유는 하나모리 비누와 블루아 사이에 흐르는 넓고 깊은 강의 징검다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냉혹한 현실 속에서 두 사람은 두 개의 회사를 하나로 녹아들게 할 수 있을까?
월급쟁이에게 회사는 냉혹한 곳이겠지만, 이 작품 속 회사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희망을 찾아내고 희망의 길을 밟아나간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다음날 출근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줄 소설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누카가 미오(지은이)

1990년 이바라키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 예술학부 문예학과 졸업. 2015년 『옥상의 윈드노트』로 마쓰모토 세이초상을, 『외톨이들』로 쇼가쿠칸 문고소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 외의 저서로는 『달리기의 맛』, 『안녕 크림소다』, 『너는 왼손잡이』, 『소용돌이 구슬』, 『완성 패키지!』, 『삼가 아룁니다, 책이 안 팔립니다』, 『바람을 사랑하다』, 『오키하루 군의 눈물을 죽여줘』, 『세상의 아름다움을 깨달아라』 등 다수가 있다. 홈페이지 https://nukaga-mio.work

김진환(옮긴이)

단국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국보》(상・하), 《올바른 지도의 뒷면에서》, 《당신만이 알고 있다》, 《회사가 팔렸다》, 《모성》, 《오랜 거짓말이 끝나는 날에》, 《이 겨울 사라질 너에게》, 《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너에게 보낼게》, 《기묘한 민박집》 외 다수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프롤로그 우리 회사는 매수되었습니다!
제1부 외래어만 쓰고 말이야!
제2부 인원 감축은 총무부부터?!
제3부 자부심 정도는 있습니다!
에필로그 자, 빨래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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