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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각 박안경기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凌蒙初, 1580-1644 문성재, 文盛哉, 1965-, 역
서명 / 저자사항
이각 박안경기 = Amazing stories(the 2nd version) / 능몽초 저 ; 문성재 역
발행사항
서울 :   소명출판,   2025  
형태사항
8책 : 삽화, 초상화 ; 23 cm
총서사항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317-324
원표제
二刻拍案驚奇
ISBN
9791159059575 (v.1) 9791159059582 (v.2) 9791159059599 (v.3) 9791159059605 (v.4) 9791159059612 (v.5) 9791159059629 (v.6) 9791159059636 (v.7) 9791159059643 (v.8) 9791159059568 (전8권)
일반주기
"능몽초 연보" 수록  
내용주기
1. 제1권-제4권 (446 p.) -- 2. 제5권-제10권 (509 p.) -- 3. 제11권-제15권 (440 p.) -- 4. 제16권-제21권 (532 p.) -- 5. 제22권-제27권 (461 p.) -- 6. 제28권-제33권 (428 p.) -- 7. 제34권-제38권 (425 p.) -- 8. 제39권-제40권 (324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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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34 능몽초 이d 1 등록번호 111910740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6-06-15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34 능몽초 이d 2 등록번호 11191074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34 능몽초 이d 3 등록번호 11191074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34 능몽초 이d 4 등록번호 11191074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5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34 능몽초 이d 5 등록번호 11191074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6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34 능몽초 이d 6 등록번호 11191074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7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34 능몽초 이d 7 등록번호 11191074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8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5.34 능몽초 이d 8 등록번호 11191074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중국 명나라 말기의 문학자 능몽초가 저술한 소설집으로, 송·원대 화본의 형식을 모방해 창작한 최초의 의화본 소설집이다. 이 작품은 사실주의적 창작 방식을 채택하여 일상생활과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삼으며, 당시 사회의 도덕적 문제와 잘못된 가치관을 바로잡고자 했다. 능몽초는 퇴폐적인 창작 풍토에 반대하며,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훈적 이야기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 소설집은 중국 소설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저잣거리 공연예술에서 서재용 읽을거리로의 전환 과정을 보여준다.

이야기꾼이 된 지식인, 능몽초의 소설집
송대에는 저잣거리 공연장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연 행위를 ‘설화(說話)’라고 불렀다. 당시에 설화는 시각적인 효과도 중시되었지만 주로 청각에 호소하는 서사예술이었다. 명대의 경우 건국 초기에는 대부분 이른바 ‘정통문학’으로 일컬어지던 시가·산문을 다룬 도서들이 주종을 이루었다. 그러나 중기인 가정(嘉靖) 연간부터 상업경제가 발전하면서 크고 작은 도시들이 도처에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그 과정에서 글자를 읽을 줄 알고 제법 구매력을 갖춘 도시인들이 유력한 사회계층으로 정착하게 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설·희곡·민요 등의 통속 예술이 그 유례(類例)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번성기를 맞이한 것도 이 무렵이었다.
지식인은 지식인들대로 독서시장의 그 같은 추세에 발맞추어 당시 민간에 전해지던 화본을 수집해 소설집을 엮고 거기에 자신들의 의견이나 해설을 붙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도 많아졌다. 그 ‘고상한’ 화본소설집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풍몽룡(馮夢龍)이 엮은 『유세명언(喩世明言)』·『경세통언(警世通言)』·『성세항언(醒世恒言)』이다. 이 소설집들이 독자들에게서 큰 인기를 끌자 학식이 풍부한 지식인이 송·원대 화본의 틀을 모방하여 비슷한 성격의 소설을 짓는 풍조가 유행하게 되는데, 그 서막을 연 것이 바로 ‘즉공관주인(卽空觀主人)’ 능몽초였다.
능몽초(凌濛初, 1580~1644)는 생전에 활발한 저술활동을 벌여 역사서나 문학이론서는 물론이고 시문·산곡·희곡·소설 등의 방면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남겼는데 그 중에서도 송·원대 화본(話本)의 문체를 모방해 지은 이야기들(‘의화본’)을 모아 놓은 소설집 『박안경기』와 『이각 박안경기』가 가장 유명하다.
중국문학사에서 ‘이박’으로 일컬어지는 이 두 소설집은 서면체 중국어고문로 지어진 송·원·명대에 소설집들에서 참신하고 흥미로운 소재로 당시 독서시장에서 인기를 끌던 화본의 양식을 모방하여 구어체 중국어백화로 새로 지은 2차 창작의 결과물이다. 특히 『이각 박안경기』는 당·송·원·명 등 언어 층위가 서로 다른 역대 왕조의 서면체와 구어체의 표현들이 복잡하게 뒤섞여 있다. 시대와 층위에서 상이한 표현들이 뒤섞여 있다 보니 언어적인 견지에서는 『박안경기』에 그다지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지만, 문학적인 견지에서 이야기한다면 그 평가는 사뭇 달라진다. ‘설화’를 생업으로 하는 이야기꾼이 아닌 정통 지식인이 송·원대 화본을 모방해 창작한 최초의 의화본 소설집일 뿐만 아니라, 저잣거리의 공연예술에서 서재의 읽을거리로 이행하는 중국소설의 발전과정을 고스란히 보여 주는 산 증거이다.

“보고 듣는 범위 이내 및 일상에서 생활하는 영역”, 사실주의 창작의 시작
능몽초는 유가에서 금기시하는 ‘괴·력·난·신(怪力亂神)’의 귀신 이야기와 지나친 음담패설을 다룬 책들이 당시의 독서시장에 범람하면서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데에 상당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 소설을 통해 어리석인 사람들을 계도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다. 「박안경기 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사실 능몽초가 『박안경기』를 짓게 된 가장 큰 이유도 당시 사람들의 땅에 떨어진 도덕관에 경종을 울리고, 나아가 잘못된 가치관을 바로잡는 데에 있었다.
능몽초가 ‘이박’을 선보이면서 사실주의를 창작의 대전제로 표방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었다. 그는 그 대안으로 기존의 퇴폐적인 창작 풍토와는 상반되는 접근방법, 즉 “보고 듣는 범위 이내 및 일상에서 생활하는 영역”, 즉 일상생활을 토대로 한 소설 창작을 제안하였다. 이같은 사실주의적 접근방법은 「이각 박안경기 서」에서 수향거사가 당시의 소설가들에게 눈앞에 펼쳐지는 ‘만물의 상태와 인간의 감정(物態人情)’에 주목하면서 사실주의(眞)의 예술적 경지를 지향할 것을 역설한 것과도 궤를 같이 한다. 『박안경기』의 서문·범례와 상우당의 패기(牌記) 등에 “교화의 죄인이 되지 않겠다”는 몇 번이나 다짐이 등장하는 것은 소설의 사회적 교화에 대한 그의 각성과 의지가 얼마나 확고했는지 잘 보여 준다. 능몽초의 이 같은 창작 원칙은 실제로 『박안경기』에 이어 『이각 박안경기』에서도 일관되게 고수되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능몽초(지은이)

명대의 소설가․극작가이자 출판가. 절강浙江 오정현烏程縣 사람으로, 자는 현방玄房이며, 호로는 초성初成․능파凌波․현관玄觀․즉공관주인卽空觀主人 등을 사용하였다. 문예를 중시한 가정환경과 당시 번창하던 강남 출판업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과거와는 인연이 없어서 매번 뜻을 이루지 못 하자 그 열정을 가업(출판업)에 쏟아 부어 각종 도서의 창작․출판에 매진하였다. 생전에 시문․경학․역사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저술․창작을 남겼으며, 가장 두각을 나타낸 분야는 소설․희곡․가요집․문예이론 등의 통속문학이었다. 대표작으로 꼽히는 의화본소설집 《박안경기拍案驚奇》와 후속작 《이각 박안경기二刻拍案驚奇》는 나중에 ‘이박二拍’으로 일컬어지면서 강남의 독서시장에서 큰 인기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55살 때에 상해현승上海縣丞으로 기용된 것을 계기로 출판업을 접고 서주통판徐州通判․초중감군첨사楚中監軍僉事를 거치며 선정을 베푸는 등 유가의 정통파 경륜가로서도 큰 족적을 남겼다.

문성재(옮긴이)

우리역사연구재단 책임연구원, 국제PEN 한국본부 번역원 중국어권 번역위원장.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비로 중국에 유학하여 남경대학교(중국)와 서울대학교에서 문학과 어학으로 각각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옮기거나 지은 책으로는 《중국고전희곡 10선》·《고우영 일지매》(4권, 중역)·《도화선》(2권)·《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조선사연구》(2권)·《경본통속소설》·《한국의 전통연희》(중역)·《처음부터 새로 읽는 노자 도덕경》·《루쉰의 사람들》·《한사군은 중국에 있었다》·《한국고대사와 한중일의 역사왜곡》·《정역 중국정사 조선·동이전》(1~3) 등이 있다. 2012년에는 케이블 T채널이 기획한 고대사 다큐멘터리 《북방대기행》(5부작)에 학술자문으로 출연했으며, 현대어로 쉽게 풀이한 정인보 《조선사연구》가 대한민국학술원 ‘2014년 우수학술도서’(한국학 부문 1위), 《루쉰의 사람들》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세종도서’(교양 부문), 《한국고대사와 한중일의 역사왜곡》이 롯데장학재단의 ‘2019년도 롯데출판문화대상’(일반출판 부문 본상)을 수상하고, 금년에는 《박안경기》가 대한민국 학술원 ‘2023년 우수학술도서’(인문학 부문)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곧 선보일 후속작 《금관총의 주인공 이사지왕은 누구인가》와 함께 《정역 중국정사 조선·동이전5》(신당서권)의 번역을 진행 중이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이각 박안경기』 완역본 출판에 즈음하여

『이각 박안경기』 서
『이각 박안경기』 소인

제1권불공 온 손님들이 막무가내로 『금강경』을 구경하고 감옥을 나온 중은 공교롭게도 「법회분」쪽을 되찾다(進香客莽看金剛經 出獄僧巧完法會分)

제2권소도인이 한 수를 천하고수에게 양보하고 여 기동은 두 판 승부로 혼인을 약속하다
(小道人一着饒天下 女棋童兩局注終身)

제3권권 학사가 먼 타향 아씨와 잠시 상봉하고 백 부인이 친 따님을 거저 출가 시키다
(權學士權認遠鄕姑 白孺人白嫁親生女)

제4권홍등가에서 사람의 행적을 수소문하고 잇꽃 밭에서 귀신이 나타난 척 꾸미다
(青樓市探人踪 紅花場假鬼鬧)

『이각 박안경기』 해제
부록_ 능몽초 연보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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