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Detail View

Detail View

엥겔스와 인간 사회의 기원 (Loan 1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Harman, Chris, 1942-2009 황정규, 黃楨奎, 역
Title Statement
엥겔스와 인간 사회의 기원 / 크리스 하먼 지음 ; 황정규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책갈피,   2025  
Physical Medium
208 p. ; 18 cm
Varied Title
Engels and the origins of human society
ISBN
9788979662788
General Note
색인수록  
주제명(개인명)
Engels, Friedrich,   1820-1895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213331
005 20251128141330
007 ta
008 251127s2025 ulk 001c kor
020 ▼a 9788979662788 ▼g 02300
035 ▼a (KERIS)BIB000017272818
040 ▼a 011001 ▼c 011001 ▼d 211009
041 1 ▼a kor ▼h eng
082 0 4 ▼a 306.3 ▼2 23
085 ▼a 306.3 ▼2 DDCK
090 ▼a 306.3 ▼b 2025z1
100 1 ▼a Harman, Chris, ▼d 1942-2009 ▼0 AUTH(211009)22181
245 1 0 ▼a 엥겔스와 인간 사회의 기원 / ▼d 크리스 하먼 지음 ; ▼e 황정규 옮김
246 1 9 ▼a Engels and the origins of human society
260 ▼a 서울 : ▼b 책갈피, ▼c 2025
300 ▼a 208 p. ; ▼c 18 cm
500 ▼a 색인수록
600 1 0 ▼a Engels, Friedrich, ▼d 1820-1895
700 1 ▼a 황정규, ▼g 黃楨奎, ▼e▼0 AUTH(211009)109571
900 1 0 ▼a 하먼, 크리스, ▼e
945 ▼a ITMT

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Call Number 306.3 2025z1 Accession No. 121270763 (1회 대출) Availability In loan Due Date 2026-01-30 Make a Reservation Available for Reserve R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인간과 인간 사회는 어떻게 진화해 왔는가? 인간은 공격성을 타고났는가? 호혜와 평등주의를 핵심 원리로 하던 인류의 초기 사회는 왜 계급사회로 변화했는가? 계급사회의 등장과 함께 지배자로 올라선 사람들은 왜 하필 남성이었나? 《민중의 세계사》 등의 저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르크스주의 역사가 크리스 하먼이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두 저작, “유인원이 인간이 되는 과정에서 노동이 한 역할”과 《가족, 사적 소유, 국가의 기원》을 깊이 분석하며 위의 질문에 답한다.

하먼은 엥겔스 사후 100 년 넘게 진척된 인류학과 고고학 연구의 성과를 살펴보며, 엥겔스가 제시한 통찰의 핵심이 옳았음은 입증됐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하먼은 엥겔스의 주장을 전혀 신성시하지 않는다. 엥겔스 사후에 발견된 사실과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엥겔스 주장에서 나타나는 오류를 교정한다. 하먼은 엥겔스의 통찰을 두고 “고고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이 거의 매일 쏟아 내는 수많은 실증적 자료를 이해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귀중한 출발점 구실을 한다”고 결론 짓는데, 하먼의 이 책도 같은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인간과 인간 사회는 어떻게 진화해 왔는가?
인간은 공격성을 타고났는가?
호혜와 평등주의를 핵심 원리로 하던 인류의 초기 사회는 왜 계급사회로 변화했는가?
계급사회의 등장과 함께 지배자로 올라선 사람들은 왜 하필 남성이었나?


《민중의 세계사》 등의 저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르크스주의 역사가 크리스 하먼이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두 저작을 깊이 분석하며 위의 질문에 답한다. 주류 사회과학 학계가 무시하거나 체계적으로 매도한 “유인원이 인간이 되는 과정에서 노동이 한 역할”과 《가족, 사적 소유, 국가의 기원》이 그것이다.
하먼은 엥겔스 사후 100 년 넘게 진척된 인류학과 고고학 연구의 성과를 살펴보며, 엥겔스가 제시한 통찰의 핵심이 옳았음은 입증됐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엥겔스는 다윈의 업적에 기대면서도, 진화 단계의 순서를 다윈과 다르게 봤다. 다윈은 두뇌 크기와 지능의 성장이 먼저 일어나고 두 발 보행과 도구 제작이 뒤에 일어났다고 본 반면, 엥겔스는 두 발 보행으로 손이 자유로워진 덕분에 대규모의 협력적 노동이 가능해졌으며 이로부터 두뇌와 언어가 발전했다고 봤다. 최근의 연구 결과들은 엥겔스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하먼은 엥겔스의 주장을 전혀 신성시하지 않는다. 스탈린주의적 과학관과의 큰 차이다. 하먼은 엥겔스 사후에 발견된 사실과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엥겔스 주장에서 나타나는 오류를 교정한다. 또, 엥겔스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넘어간 핵심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보충한다. 그중 하나가 계급사회가 등장하면서 지배자가 된 사람들은 왜 하필 남성이었는지이다.
이 책은 작지만,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발전시킨 역사유물론의 방법, 이 방법을 인간의 진화와 인간 사회의 진화에 적용하는 것의 설득력, 인간의 폭력적 본성 때문에 사회주의는 불가능하다는 각종 사이비 과학에 대한 비판으로 꽉 차 있다.
하먼은 엥겔스의 통찰을 두고 “고고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이 거의 매일 쏟아 내는 수많은 실증적 자료를 이해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귀중한 출발점 구실을 한다”고 결론 짓는데, 하먼의 이 책도 같은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크리스 하먼(지은이)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 중앙위원이자 〈소셜리스트 워커〉와 《인터내셔널 소셜리즘》의 편집자였다. 런던대학교 정치경제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던 중 전 세계가 들썩인 1968년에 주도적 학생 활동가로 사회운동에 투신하면서 학자로서의 경력을 중단했다. 그 후 40여 년간 마르크스주의 활동가로 활약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르크스주의 역사가이자 경제학자이기도 했다. 2009년 카이로에서 이집트 시민·사회단체들이 개최한 포럼에 연사로 참가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민중의 세계사》, 《크리스 하먼 선집》, 《좀비 자본주의》 등이 있다.

황정규(옮긴이)

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 회원. 번역서로 《환경주의자가 알아야 할 자본주의의 모든 것》(2012), 《마르크스의 생태학》(2016), 《제국주의, 자본주의의 최고 단계 대중적 개설》(2017), 《청년 마르크스의 혁명 이론》(2021), 공저로 《페미니즘인가 여성해방인가》(2019)가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머리말

1장 인류의 기원에 대한 주장
엥겔스의 주장에 대한 현재적 평가 | 확증된 기록: 우리의 친척 | 우리의 조상들 | 인간은 피투성이의 종인가? | 두뇌, 문화, 언어, 의식 | 관념론의 새로운 도전 | 노동과 지성의 변증법 | 풀리지 않은 문제들

2장 계급과 국가의 기원
원시공산주의 | 최초의 농경민 | 최초의 위계 | 농업의 기원들 | 최초의 계급사회들 | 계급은 어떻게 시작했나

3장 여성 억압의 기원
사소한 오류들 | 엥겔스의 주장 재검토 | 계급, 국가, 여성 억압 | 결론

후주
찾아보기

New Arrivals Books in Related Fields

호규현 (2025)
Pollan, Michael (2025)
김영란 (2025)
千葉郁太郞 (2025)
Witte, John, Jr (2025)
안주영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