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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780.1 ▼b 2025 | |
| 100 | 1 | ▼a 송하영, ▼d 1976- ▼0 AUTH(211009)178749 |
| 245 | 1 0 | ▼a 철학과 음악 사이 : ▼b 천재 음악가와 철학자의 운명적 교집합 / ▼d 송하영 지음 |
| 260 | ▼a 서울 : ▼b 흔들의자, ▼c 2025 | |
| 300 | ▼a 267 p. : ▼b 천연색삽화, 초상화 ; ▼c 23 cm | |
| 500 | ▼a 이 도서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소출판사 도약부문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음 | |
| 900 | 1 0 | ▼a Song, Ha-young, ▼e 저 |
| 945 | ▼a ITMT |
Holdings Information
|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 No. 1 |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 Call Number 780.1 2025 | Accession No. 121270940 (1회 대출) | Availability In loan | Due Date 2026-01-30 | Make a Reservation Available for Reserve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음악과 철학을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어느 피아니스트의 깊은 사유의 기록이다. 저자는 철학은 관념으로 사유하고 음악은 소리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인간의 존재를 드러낸다고 믿는다. 그 믿음 위에서 철학과 음악의 오랜 동행의 역사를 다시 불러낸다.
칸트와 베토벤, 헤겔과 바흐, 쇼펜하우어와 바그너, 니체와 비제, 프로이트와 쇤베르크, 하이데거와 스트라빈스키 그리고 아도르노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철학자와 음악가는 비슷한 키워드로 한 명씩 묶여 이 책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 된다.
천재 음악가와 철학자의 운명적 교집합을 탐구한
피아니스트 송하영의 예술 철학 에세이, 『철학과 음악 사이』
살아낸 인생도 다르고 남긴 업적도 다른
음악가와 철학자 사이에 대체 어떤 교집합이 있을까?
왜 피아니스트가 철학을 공부하는 걸까?
그 질문들로부터 이 책은 시작한다.
하여 『철학과 음악 사이』는 음악과 철학을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어느 피아니스트의 깊은 사유의 기록이다. 저자는 철학은 관념으로 사유하고 음악은 소리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인간의 존재를 드러낸다고 믿는다. 그 믿음 위에서 철학과 음악의 오랜 동행의 역사를 다시 불러낸다.
칸트와 베토벤, 헤겔과 바흐, 쇼펜하우어와 바그너, 니체와 비제, 프로이트와 쇤베르크, 하이데거와 스트라빈스키 그리고 아도르노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철학자와 음악가는 비슷한 키워드로 한 명씩 묶여 이 책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 된다.
철학과 음악이 만나는 찬란한 순간들과 예술의 본질을 향한 철학적 사유, 감성과 지성의 그 뜨거운 동행이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된 인문 교양 도서이다.
1장은 칸트의 ‘숭고함’과 베토벤의 ‘숭고함’은 서로 어떻게 다를까를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서술했다.
2장은 헤겔은 어찌하여 바흐의 ‘마태 수난곡’을 비난했던 것일까로 구성되었고,
3장은 쇼펜하우어와 바그너 이야기를 통해 의지의 표상으로서의 세상을 탐구했다.
4장은 ‘운명에 순응하지 않으며 초인으로 살고자 한 인간’에게 자유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철학과 음악을 통한 성찰의 결과물로 내놓은 니체와 비제에 대하여,
5장은 정신분석학과 12음 기법으로 해석해 본 ‘분열하는 현대인의 고독한 자아’라는 주제로 풀어낸 ‘프로이트와 쇤베르크의 교집합’을,
6장은 ‘인간의 존재가 머무는 집’으로서의 언어와 그 언어와 함께 음악이 ‘거주의 지평’을 어떻게 넓혀주고 있는지를 하이데거와 스트라빈스키를 함께 엮어 탐구하는 이야기로 담았다.
7장에 단독으로 등장하는 아도르노는 철학자이자 또한 음악가로서 인간과 예술 그리고 사회를 연결하는 가장 마지막 고리로써 철학과 예술을 붙들고 있는 인물로 작가에 의해 묘사되고 있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의 내용에 따라, 저자인 피아니스트가 직접 엄선한 명화들과 그리고 명곡(QR 코드로)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글을 읽는 재미와 더불어, 작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명화 감상, 그리고 음악을 듣는 감동까지 더했다.
저자는 믿는다.
예술과 철학은 상처받은 영혼의 마지막 안식처라고. 예술과 철학은 인간의 본질을 잃지 않으려는, ‘진리의 밝음 안에로의 탈존’을 위한, 가장 고귀한 마지막 몸부림이며 이 책은 그 치열한 몸부림으로써의 고뇌에 찬 기록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천재 음악가와 철학자.
살아낸 시대도, 인생도, 남긴 업적도 모두 다르지만
피아니스트 송하영이 발견한 그들의 운명적 교집합.
그 사이를 피아니스트의 시선으로 읽다
칸트와 베토벤,
헤겔과 바흐,
쇼펜하우어와 바그너,
니체와 비제,
프로이트와 쇤베르크,
하이데거와 스트라빈스키 그리고 테오도어 아도르노까지.
교과서에 나온 음악가도 있고, 한 번쯤 들어 본 듯한 철학자도 있을 것입니다.
대체 그들 사이에 어떤 공통점, 교집합이 있길래, 도대체 피아니스트 송하영은 그들에게서 무엇을 발견했길래, 그 많은 응모작 중 눈에 띄어 문화체육관광부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을까?
피아니스트인 저자는 왜 철학을 공부하고 있을까?
그 질문으로부터 시작하는 『철학과 음악 사이』는 음악(예술)과 철학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깊이 있게 고민하기를 원하는 식자(識者)들을 위한 책입니다.
예술과 철학은 인간의 존재가 가진 근원적인 외로움과 고통을 깊이 있게 마주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두 통로입니다. 그렇게 외로움과 고통에 직면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치유’도 시작됩니다.
기술이 인간의 감정과 기억마저 대체하려는 이 인공지능 시대에 고독한 인간을 위로할 진정한 위안과 치유를 주는 철학, 그리고 음악.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존재의 고통, 상실, 불안, 그리고 아우라가 사라져가는 현실에서 인간이 어떻게 하면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지를 묻고 또 답해주고 있습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문화체육관광부 중소출판사 제작 지원 사업에 그녀의 글이 선정된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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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송하영(지은이)
피아니스트 송하영은 “예술은 존엄한 노동으로, 반드시 예술가들에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야만 한다.”라는 ‘예술 노동론’을 제1 철학으로 하여 ‘뭉쳐야 클래식, 뭉클’이라는 공연 브랜드를 만들었다. 2020년 7월 첫 공연 이후 지금까지 뭉클은 연주자들에게 정당한 출연료를 보장하며 지속 가능한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울러 시대를 벗어나 존재할 수 있는 예술은 없다는 ‘뭉클’의 제2 철학인 ‘우리, 같이, 함께’라는 기치 아래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랜선 무대도 꾸준히 개최하는 등의 클래식 대중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어려운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의 생소한 레퍼토리에도 쉬운 해설을 붙여 관객의 이해를 돕는 해설과 함께 하는 관객을 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송하영은 선화예고 재학 중 도러하여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수학했고 이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푸트라 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다. 2004년 ‘예술의 전당’에서 귀국 독주회를 가진 이후 지금까지 열정적인 연주 활동 및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학 강단에도 서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어느 피아니스트의 서시 그리고 음대로 가는 길(청소년 권장 도서)』, 『마음아 괜찮니』 등의 저서와 『유비백세』, 『책 쓰기, 인공지능이 묻고 인간이 답하다』 등의 공저가 있다.
Table of Contents
[추천사] 철학과 음악 사이는 성찰의 결과물입니다.
[프롤로그] 철학과 예술, ‘아폴론과 디오니소스’의 동행
Ⅰ. 숭고함이란 단어의 두 가지 다른 정의_칸트와 베토벤
- 임마누엘 칸트의 숭고함
- 루트비히 반 베토벤의 숭고함, 교향곡 9번
Ⅱ. ‘기도하는 인간’의 관념론적 예술철학_헤겔과 바흐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의 관념론적 예술론
-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신앙 고백적 음악, 마태 수난곡
Ⅲ. 의지의 표상으로서의 세계, 그리고 음악_쇼펜하우어와 바그너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의지의 표상으로서의 세계
- 리하르트 바그너, 구원의 형이상학으로서의 음악
Ⅳ. 외면당하는 세상의 한가운데서 자유를 외치다_니체와 비제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비극마저 사랑한 초인의 철학
- 조르주 비제, 자유와 욕망을 지켜낸 초인의 음악, 오페라 카르멘
Ⅴ. 현대인의 고독을 분석하다_프로이트와 쇤베르크
- 지그문트 프로이트, 분열된 자아를 분석하다
- 아놀드 쇤베르크, 12음 기법으로 고립된 자아를 음악에 녹이다, 달에 홀린 피에로
Ⅵ. 존재가 ‘거주’하는 가옥, ‘언어’ 거주의 지평을 넓히는, ‘음악’_하이데거와 스트라빈스키
- 마르틴 하이데거, 언어는 존재의 집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존재의 거주, 그 지평을 넓히다, 시편 교향곡
Ⅶ. 고통을 해석하는 철학, 고통과 화해하는 예술_테오도어 루트비히 비젠그루트 아도르노
계몽된 폐허 속 예술의 저항, ‘예술,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 되다!’
[에필로그] 철학과 음악 사이
‘존재의 밝음 안에로의 탈존’은 인간을 인간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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