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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Turgenev, Ivan Sergeevich, ▼d 1818-1883 ▼0 AUTH(211009)86897 |
| 245 | 1 0 | ▼a 첫사랑 / ▼d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 ▼e 승주연 옮김 |
| 246 | 1 9 | ▼a Первая любов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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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 | ▼a [파주] : ▼b 머묾 : ▼b 책읽어주는남자, ▼c 2025 | |
| 300 | ▼a 240 p. : ▼b 삽화, 초상화 ; ▼c 19 cm | |
| 505 | 0 0 | ▼t 첫사랑, Первая любовь -- ▼t 무무, Муму |
| 700 | 1 | ▼a 승주연, ▼e 역 ▼0 AUTH(211009)14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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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 | 1 0 | ▼a 투르게네프, 이반 세르게예비치, ▼e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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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1.733 T936 첫v | 등록번호 111919779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4-15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모스크바의 정원, 한 여인의 미소, 그리고 조용한 혼란이 겹쳐지는 그해, 열여섯의 여름 속으로. <첫사랑>은 한 소년이 처음 경험한 사랑의 떨림을 따라가지만, 읽다 보면 어느새 ‘내가 처음 사랑했던 순간’이 떠오른다. 가슴 벅차던 그 순간, 이유 없이 흔들리던 그 마음,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작고 서툰 감정들을 다시금 마주하게 된다.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거장
이반 투르게네프가 그려내는
가장 섬세한 사랑의 시작과 끝 <첫사랑>, <무무>
‘16살이었다. 그리고 이 일은 1833년 여름에 일어났다.’
모스크바의 정원, 한 여인의 미소, 그리고 조용한 혼란이 겹쳐지는 그해, 열여섯의 여름 속으로.
<첫사랑>은 한 소년이 처음 경험한 사랑의 떨림을 따라가지만, 읽다 보면 어느새 ‘내가 처음 사랑했던 순간’이 떠오른다. 가슴 벅차던 그 순간, 이유 없이 흔들리던 그 마음,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작고 서툰 감정들을 다시금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또 한 편의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 <무무>
조용한 하인 게라심과 그의 곁을 지켜주는 작은 개 ‘무무’. 말하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과 들리지 않는 세상의 잔인함이 서서히 드러난다. 어떤 사랑은 말할 수 없고, 어떤 상실은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 단순한 사건 속에 인간의 고독, 권력의 폭력, 슬픔의 깊이를 담아낸 러시아 문학의 명작. 읽고 나면 오래도록 가슴 한쪽이 저릿해진다.
머묾 세계 문학
아름다움을 입고
곁에 두고 싶은 이야기로 재탄생하다
『사랑 3부작』
사랑의 탄생에서 상실까지, 세기의 작가들이 그려낸 감정의 진화사,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태어나다.
“사랑의 탄생, 사랑의 불안, 사랑의 잔향. 세 시대가 그린 하나의 감정.”
“당신의 책상 위에 놓일 가장 아름다운 사랑.”
첫 번째 이야기_ 이반 투르게네프 <첫사랑>
〈첫사랑〉은 1860년 러시아 문학 잡지 《독서를 위한 도서관》 제3호에 최초로 발표된 작품으로 투르게네프는 스스로 이 작품을 “가장 자전적인 작품”이었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감정과 가족사를 바탕으로 썼다.
〈첫사랑〉은 인간의 내밀한 심리와 아름다운 자연의 묘사가 어우러진 중편 소설로 투르게네프의 서정적 스타일을 여가 없이 보여주며, 작가 스스로 “유일하게 다시 꺼내 읽는 작품” 이라고 할 만큼 각별한 애정이 깃든 작품이다.
소설은 마흔이 넘은 주인공 볼로댜가 열여섯 살에 만난 스물한 살 여인 지나이다에 대한 기억을 더듬으며 써 내려간 일종의 수기이다. 지나이다는 사교 모임의 중심인물이자 주변 사람을 매혹하는 힘을 지닌 여성으로, 문학・예술에 대한 이해와 대화 능력을 비롯해, 겉으로는 유머와 장난기 있는 모습이 지만 내면에는 고독함을 간직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가진 그녀를 사랑하게 된 볼로댜의 순수와 설렘, 열정과 고 통은 누구나 한번은 거쳤을, 그리고 거치게 될 첫사랑의 모습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투르게네프의 가족은 어머니 바르바라 페트로브나 루토 비노바의 영지에서 살았는데, 어머니는 매우 부유한 지주였고, 아버지는 젊고 외모가 뛰어났지만 가난한 군 장교였다. 그의 어머니는 5,000명의 농노가 딸린 영지를 다스렸다. 〈무무〉 (1954)는 실제로 투르게네프의 어머니가 거주했던 모스크바 오스토젠카의 생가를 배경으로 한다(현재 이곳은 투르게네프 생가 박물관이다). 그곳의 농노들은 그녀의 허락 없이는 결혼 할 수 없었고, 잘못을 하거나 명령에 불복종 할 경우에는 이주시키거나 감옥에 보내졌다. 당시 영지에서 추방된 농노들은 부랑자가 되었다.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의 폭정을 지켜보며 어머니와 농노들 사이에서 중재자가 되는 상황을 경험했다. 이때 생겨난 농노제도에 대한 거부감은 작품 속 분위기에서도 잘 드러난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지은이)
1818년 10월 28일 러시아 오룔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귀족 가문 출신의 장교였고 어머니는 농노 5천 명이 딸린 영지의 지주였다.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깊이 매혹되었지만, 성정이 잔인했던 어머니가 농노들에게 휘두르는 폭력을 목격하면서 농노제를 혐오하게 되었다. 1833년 모스크바 대학교 문학부에 입학했고 이듬해에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역사철학부로 옮겼다. 1839년 베를린 대학교에 입학하여 고전을 비롯해 역사와 철학을 공부하며 서구 자유주의 사상을 체화했다. 1843년, 시인으로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비평가 벨린스키를 만나면서 진보와 예술을 모두 추구하는 작가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에 평생의 연인이 될 오페라 가수 폴린 비아르도를 만났다. 청년기의 투르게네프는 게르첸, 바쿠닌, 벨린스키 등 자유주의자들과 교제하며 러시아 사회와 문화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었고, 장년기에는 급진주의자들의 견해나 태도에 다소 거부감을 느끼면서도 그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만남을 가지려 애썼다. 1871년 폴린의 집안과 함께 프랑스 부지발에 영구적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플로베르, 졸라, 도데, 공쿠르 형제와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종종 러시아를 방문하여 문학계에 관여했다. 1879년 러시아 농노 해방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883년 8월 22일 척수암으로 사망했으며 9월 19일, 유언에 따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볼코보 묘지, 벨린스키 옆에 묻혔다. 대표작으로 『사냥꾼의 스케치』, 『루진』, 『귀족의 보금자리』, 『전야』, 「첫사랑」, 『아버지와 자식』, 『처녀지』 등이 있다.
승주연(옮긴이)
러시아어 번역가예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어 언어학을 공부했어요. 러시아 문학을 우리말로 옮기고, 한국 소설을 러시아어로 옮기기도 해요.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하고, 다수의 문학상과 번역상 후보에 올랐어요. 옮긴 책으로 『세상에는 좋은 게 너무 많다!』 『낯선 여인의 키스』 『우당탕탕 데니스』 『나의 아이들 1, 2』 등이 있어요.
목차
첫사랑 무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