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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떠난 두 남매 길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전찬애
서명 / 저자사항
고향 떠난 두 남매 길 / 전찬애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삶과 꿈 ,   2008.  
형태사항
382 p. : 삽도 ; 23 cm.
ISBN
978897594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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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전찬애 고 등록번호 111477316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학술정보관(CDL)/B1 국제기구자료실(보존서고5)/ 청구기호 897.37 전찬애 고 등록번호 11147731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전찬애 고 등록번호 111477316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학술정보관(CDL)/B1 국제기구자료실(보존서고5)/ 청구기호 897.37 전찬애 고 등록번호 11147731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저자가 시장 골목에서 과일 노점을 하며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종이쪽지에 쓴 수기. 60년 삶의 기록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첩살이로 쫓겨나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함께 쫓겨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오빠마저 세상을 떠난 뒤 고단한 인생이 시작된다. 파란만장한 인생의 와중에도 저자는 장사를 시작한 3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무릎 위에 자신의 인생을 적고 있다.

글 쓰는 과일장수 할머니,
전찬애 작가가 무릎 위에서 쓴 60년 삶의 기록!


“사람들이 알아보니 더 열심히 살아야제~”
시장 골목에서 과일 노점을 하며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종이쪽지에 수기를 쓰는 전찬애 할머니. 할머니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여러 방송사의 TV를 통해서도 소개가 되어 지역에서 유명 인사가 됐단다. 가끔 할머니는“표 기자! 할매 책 낼 수 있을랑가?”라고 말문을 열기 시작해 어느 방송국에서 다녀가고 어떻게 지내는지 전화로 소식을 전하곤 한다.
지금까지 마무리해 놓은 1편에 이어 2편 집필에 바쁘다. 요즘에 장사가 잘 안 되지만 함안 대산장, 의령장, 신반장, 가야장을 빼놓지 않고 나간단다. 할머니는“저 할매 신문에도 나오고 텔레비도 나오더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벌써 책 달라고 하는 이도 많단다. 그러니 책을 내고 싶은 맘이 더 바빠진다. 책도 내고 드라마로도 할머니의 살아온 인생을 전하고 싶은 게 소망이다.
―표세호(경남도민일보 기자)

과일 팔며 수기 쓰는 전찬애 할머니
시장 골목에서 과일 노점을 하며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종이쪽지에 수기를 쓰는 할머니. 시장에서 노점을 한 지가 30년이 넘었으니 글쓰기도 30년이 넘은 셈이다. 또 아홉 살부터 일기 형식으로 글을 써온 터라 작가 경력이 50년이 넘었다고 해도 과하지 않다.
아홉 살 때부터 어머니가 구박받는 모습을 보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할머니……. 무슨 한이 그렇게 맺혔기에 글로 남기고, 책을 내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사연이 있을까. 과일장수 할머니가 과일을 팔면서 틈틈이 무릎 위에서 쓴 60년 삶의 기록인 원고지 1000장 분량의『고향 떠난 두 남매 길』이란 제목에서 애틋한 느낌이 전해진다.
지난 2000년에 마무리한 이 수기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첩살이로 나이 스물하나 되던 해에 어머니, 오빠와 쫓겨나다시피 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충청도 청주로 옮겨 산 지 5년 만에 중풍을 앓던 모친이 떠나고 3년이 지나 오빠마저도 세상을 떠난다.“엄마가 아파 죽도 못 먹어서 다 큰 처녀가 동냥을 얻으러 다니기도 했다”는 할머니의 글에 숙연해지기도 한다. 결혼을 해서 부산으로 옮겨 생선?마늘 장사를 시작해 돈도 벌게 되고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고향으로 돌아와 지난 98년에 청주에 있던 모친과 오빠의 산소도 고향으로 옮기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내가 외롭고 슬퍼할 적에 나를 달래주던 정답던 펜 친구야. 너는 언제나 나의 유일한 친구, 나의 무릎 위에서 나와 함께 있으면서 나에게 힘을 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지. 이제는 너도 마음 편안히 쉬고 나도 쉬어야겠다. 그럼 안녕.”
전찬애 할머니의 수기 마지막 마무리 부분이다.

장소도 종이도 가리지 않는‘글쓰기’
할머니의 일상은 바쁘다. 1일엔 함안 대산장, 3일엔 의령장, 4일엔 신반장, 5일엔 함안 가야장에 과일 팔러 가야 하고 장이 서지 않는 2일엔 조그만 밭뙈기를 손봐야 한다.
그래서 할머니의 글쓰기는 장소도, 종이도 가리지 않는다. 과일 팔다 종이가 없으면 박스를 찢어서도 글을 쓴다. 실패하면서 이겨내는 삶과 자신을 믿어주며 도와주는 이웃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빚을 지면서 충격을 받아 할아버지는 몸져누웠지만 아들 둘, 딸 셋 자식 다섯은 반듯하게 자기 할 일을 하며 잘 컸단다. 노총각?노처녀 자식들이 빚을 갚을 때까지 결혼을 하지 않을 정도니 할 말이 없었다.
과일행상을 하면서 감나무 밭을 샀다가 사기를 당하고,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보고 빚을 지게 되면서 고난의 삶에 다시 접어들었다. 그러나 할머니는 시련에 굴복하지 않았다. 예전처럼 그렇게 해왔듯이‘유일한 친구’인 펜을 들고 글을 쓰면서 이겨냈다. 할머니는“실패를 많이 해서 빚도 많지만 돈 갚아 가는 게 재미난다”며“모욕을 당하기도 하는데 글을 쓰면 즐겁다”고 말한다.
굳이 책을 낸 이유는, 요즘 살기가 어려우니까 젊은 사람들이 돈 때문에 자살하는 소식도 잦다. 그런 세태에서“나처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젊은 사람들에게 극복하는 힘을 주고 싶다”는 게 할머니의 속뜻이다. 책을 내고 싶어 청와대까지 가봤다는 할머니. 이제는 책이 나왔으니 대통령께 맛있는 과일 한 박스와 책을 보낼 작정이다.

온갖 어려움 내게 와도‘펜’과 함께라면 행복
할머니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여러 방송사의 TV를 통해서도 소개가 돼 지역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 요즘에는“저 할매, 신문에도 나오고 텔레비전에도 나오더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러나 할머니는 책을 냈으니 할머니의 살아온 인생을 드라마로 전하고 싶은 게 소망이다.
책을 만들면 마지막에 싣고 싶은 자신을 그린 글을 소개했다.
“허허벌판 위에 외로운 소나무/ 하나가 어쩌다가 다 잃고 쓸쓸히 서 있는데/ 인정사정없는 송충이들이 그 나무를 울리고 있네./ 그러나 그 소나무는/ 사나운 송충이들에게 울음을 보이지 않고 꿋꿋하게 서 있네./ 배고픈 송충이들이 그 나무를 없애려 할 적에,/ 그 소나무를 가엾게 여겨/ 크나큰 학들이 날아와서 소나무를 에워싸고 있네./ 외로운 그 소나무는 이제 번성하여 쓸쓸한 들판을 장식하고/ 오고 가는 길손님들이/ 자기 곁에서 피곤한 몸을 풀고 가게 하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전찬애(지은이)

9살 때부터 처음 글(수기)을 쓰기 시작했다 결혼 후 행상, 생선.마늘 장사를 해 돈도 벌었으나 감나무 밭을 샀다가 사기당하고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보면서 빚을 지게 되고 고난의 삶에 다시 접어들었다 함안 대산장, 의령장, 신반장, 가야장 등을 돌면서 행상을 하고, 현재도 시장에서 과일 좌판을 열고 과일을 팔면서 글을 쓰고 있다 30여 년 만에 완성한 자전적 소설 『고향 떠난 두 남매 길』을 200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지원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틈나는 대로 두 번째 수기를 쓰고 있다. 2004년, 경남도민일보에 2회 기사가 실린 이후 2004년, SBS 뉴스 <글로 쓰는 희망> 방송 출연 2004년, 마산 MBC <얍! 활력 천국-우리 동네 특파원> 방송 출연 2005년, 마산 MBC 신년 첫회 <생방송 퀴즈쇼 7200> 방송 출연 2006년, 4월 4일 화요일, 마산 MBC <전국시대> 방송 출연 2006년, 4월 29일 토요일, KBS-2 <VJ 클럽> 방송 출연 2008년, 3월 21일 금요일, 창원 KBS-1 <창원뉴스> 및 3월 24일 월요일, 전국 KBS-1 아침 방송 9시 53분경 방송 출연 여러 번의 방송 출연으로 지역의 유명 인사가 되었으며, 경남 진해시 경화동 시장 입구 중앙농협 옆 과일가게로 가면 글을 쓰는 전찬애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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