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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6 ▼b 품천히 비 | |
| 100 | 1 | ▼a 品川ヒロシ, ▼d 1972- |
| 245 | 1 0 | ▼a 비뚤어질테다 / ▼d 시나가와 히로시 지음 ; ▼e 권일영 옮김 |
| 246 | 1 9 | ▼a ドロップ |
| 246 | 3 | ▼a Doroppu |
| 260 | ▼a 서울 : ▼b 씨네21, ▼c 2008 | |
| 300 | ▼a 314 p. ; ▼c 20 cm | |
| 700 | 1 | ▼a 권일영, ▼d 1958-, ▼e 역 ▼0 AUTH(211009)11405 |
| 900 | 1 0 | ▼a Shinagawa, Hiroshi, ▼e 저 |
| 900 | 1 0 | ▼a 시나가와 히로시, ▼e 저 |
| 945 | ▼a KINS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6.36 품천히 비 | 등록번호 121175917 (1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줄거리
중학교 3학년인 히로시는 고등학교 수험을 앞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만화 책에서 읽은 불량학생이 되겠다고 결심한다. 사고뭉치가 돼 기숙사제 사립 중학으로부터 공립중학교로 전학하게 되고, 히로시의 빨간 머리를 본 그 학교 싸움짱 다츠야는 즉시 그를 학교 건물 뒤로 불러낸다. 다츠야와 다츠야 친구인 모리키와 야마자키 앞에 선 히로시는 근성을 선보이려고 자신의 손에 담배 불을 자짝 대 버린다. 필사적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척한 덕분에 다츠야 무리에게서 인정받은 히로시는 그들과 어울려 늘 함께 다니기 시작한다. 싸움, 무전취식, 도둑질, 가출···. 상처투성이가 되면서도 동경의 대상이었던 불량 생활을 만끽하는 히로시는 경찰에게 잡혀도, 어머니의 눈물도 개의치 않는다. 그래도 누나의 남차친구이자 선배인 히데의 말만은 잘 듣는다. 히로시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라서다. 중학교 졸업식도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히데의 충고로 맘을 바꿀 정도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퇴학 당한 후에 히데는 히로시에게 같이 일하자고 자신의 직장을 소개해준다. 모처럼 맘을 잡았지만 한달도 채 못되는 사이에 싫증이 나서 농땡이를 치게 되고 집에서 뛰쳐나간다. 친구 집에 살면서 후회하는 마음이 커져가는데 히데가 직장에서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지게 되는데···.
정보제공 :
책소개
일본 인기 개그맨 시나가와 히로시의 자전적 성장소설. ‘쿨하고 멋지게’를 외치며 불량학생 생활을 시작한 히로시의 중학 3학년 시절의 이야기다. 결코 귀엽다 할 수 없는 말썽꾼들의 이야기를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펼치고 있다. 작가는 상승과 추락이 매 순간 엇갈리는 인기 정글에서 다진 언어감각으로 단단한 문장력을 과시하고 있다. 2008년 현재 작가가 직접 각본, 감독한 영화로 제작중이다.
히로시는 불량학생들이 죽치는 교실 뒤를 동경한다. 그런 그에게 불량학생 생활이란 매 순간 위험의 순간이자 경계를 넘는 도전의 시작과도 같다. 하지만 히로시는 다재다능하고 뛰어난 기지, 그리고 말발로 매번 위험을 헤쳐 나간다.
폭주족, 불량서클답게 폭력의 수위는 높다. 하지만 그렇게 때리고 맞고, 반항하며, 때로는 서로 이해하는 과정에서 삶을 배우고 책임감을 갖게 된다. 히로시 말대로 ‘누구에게도 어리광부리지 않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할’ 기회를 갖는 것이다.
소설에는 작가의 어린 시절에 유행했던 여러 만화 주인공과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러한 코드들은 뜻밖에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다소 폭력적인 장면들도 자주 등장하지만 작가는 그러한 것들로 인해 잃고 난 뒤 되찾을 수 없는 것들도 함께 제시한다. 폭풍의 계절과도 같은 시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보다 더 비뚤어질 수 없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어리광부리지 않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거야”
상승과 추락이 매 순간 엇갈리는 인기 정글에서 다진 언어감각으로 단단한 문장력을 과시한 지은이는 30만부 판매고를 기록중인 이 소설을 직접 각본, 감독해 영화로 제작중이다. 2009년 개봉예정.
일본 인기 개그맨 시나가와 히로시의 자전적 성장소설
<비밥 하이스쿨>처럼 살고 싶다. ‘쿨하고 멋지게’를 외치며 히로시는 불량학생 생활을 시작한다. 불량학생들이 죽치는 교실 뒤를 동경하던 히로시에게 불량학생 생활의 매순간이 위험의 순간이자 경계를 넘는 도전의 시작이다. 하지만 다재다능한 시나가와 히로시답게 뛰어난 기지와 말발로 매번 위험을 헤쳐나간다.
폭주족, 불량서클답게 폭력의 수위는 높지만 그렇게 때리고 맞고, 반항하고, 때로는 서로 이해하가며 히로시는 삶에 대해 배워가고 책임감을 갖는다. 히로시 말대로 ‘누구에게도 어리광부리지 않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할’ 기회를 갖는다.
일본 대중문화 코드
히로시는 싸움을 말릴 때도 “그러니까 말이야, 처음엔 적이었던 피콜로 대마왕이 베지타의 지구 공격 때 오공과 함께 싸우잖아? 그때는 피콜로가 무지하게 믿음직했을 거야. 뭐 나는 피콜로하고 오공을 사이좋게 만드는 손오반인 셈이지.”라고 설명하고.....
사랑 고백을 할 때도 “<터치>에 나오는 미나미도 너로 보이고, <북두의 권>에 나오는 유리아도 너로 보여. <도라에몽>에 나오는 도라미도 너로 보이고”라고 한다.
<비밥 하이스쿨>의 ‘샤바조’,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이소룡, 홍금보, 원표, <싸워라 라면맨>, <기동전사 가담>의 붉은 혜성 샤아, 화이트 베이스, <도라에몽>의 스네오와 쟈이안, 보위, 원숭이 인형 몬칫치, <경파 긴지로>, <블루 하츠> 등의 80년대 일본 문화를 가로지른 만화, 무협영화, 음악 등의 코드는 8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한다.
옮긴이의 말
이 소설의 지은이 시나가와 히로시(品川ひろし)의 본명은 한자로 ‘品川祐’입니다. 이른바 ‘오와라이(만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익히 알 만한 이름입니다. 파트너인 쇼지 도모하루(庄司智春)와 함께 ‘시나가와 쇼지’(品川庄司), 흔히 시나쇼(品庄)라고 줄여 부르는 콤비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은이는 ‘보케(바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원제목이 ‘드롭(DROP)’인 이 소설은 주인공의 중학 3학년 시절을 중심으로 그려지지만, 결코 귀엽다고 할 수 없는 말썽꾼들의 이야기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지은이가 자신의 중학 시절을 돌이키며 쓴 소설이라고 합니다. 지은이의 자세한 약력을 보면 이 소설의 내용과 거의 일치합니다. 사립중학교에 다니다가 ‘삐뚤어질테다’를 외치며 고마에기타중학교로 전학 온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지은이는 ‘고마에 제3중학교’로 전학 가 본격적으로 비뚤어진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다 중도 포기한 내용도 비슷합니다. 방송에서 ‘누나의 배를 걷어찼다’고 발언한 점도 소설 속 내용과 일치하니, <비뚤어질테다>의 주인공에 지은이의 모습을 그대로 겹쳐 놓아도 무방할 듯합니다.
소설에는 지은이의 어린 시절 유행했던 여러 만화 주인공과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그 캐릭터들을 떠올리지 못하면 소설의 재미가 삼분의 일쯤 떨어집니다. 옮긴이의 주석을 달기는 했지만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아가며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뜻밖에 폭소를 터뜨릴 수 있는 장면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등장하는 불량 중학생들의 ‘활약상’(?)은 조금 끔찍하기도 합니다. 친구들 사이에 오가는 폭력의 강도는 비뚤어진 성인을 능가합니다. 지은이도 자신의 그런 과거를 자랑하고자 이 소설을 쓰지는 않았을 겁니다. 부디 여기 묘사되는 폭력을 ‘멋지다’고 여기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잃고 난 뒤에 되찾을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소설을 읽는 독자가 중고등학생일 경우를 생각하면 이런저런 조언을 해야겠지만 사실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럴듯한 말은 없습니다. 부딪쳐 깨지고 싶은 시절이 있고, 두들겨 부수고 싶은 순간이 있을 겁니다. 젊은 시절에는 실행을 하지 못하더라도 그런 충동을 느끼는 폭풍의 계절을 겪곤 합니다. 이 소설을 읽는 분들이 그런 거친 계절을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지혜를 이 소설 안에서 발견한다면 지은이도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참고로, 이 소설은 만화로도 만들어져 2007년 3월부터 <월간 소년 챔피언>에 연재 중이며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감독과 각본은 지은이가 직접 맡고 있는데 개봉 예정일은 2009년 봄입니다. 아울러 지은이에게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블로그 주소를 소개합니다. http://shinagawa.laff.jp/
옮긴이 권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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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시나가와 히로시(지은이)
72년 4월26일 동경 시부야에서 태어났다. 일본 국제 미용학회 회장인 어머니와 야마노 그룹 대표인 아버지 사이에서 곱게 자라났으나, 학생 건달들의 삶을 다룬 만화 <비밥 하이스쿨>에 심취한 나머지 중학생 시절 “비뚤어질테다”를 외치며 호기롭게 불량학생 생활을 시작했다. 명문가 집안에서 자라난 아이답지 않게 고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채 학업을 접었고, 이후 방황을 거듭하다 동경 요시모토 종합학원 1기생으로 입학하며 개그맨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95년 ‘시나가와 쇼지’라는 이름의 개그 그룹을 결성, 주로 보케(바보) 역할을 담당해 인기를 모았다. 건담과 애니메이션 마니아로 유명하며, <개그맨 가수 대회> 왕좌 결정전에서 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한다. 개그와 연기, 영화 연출을 비롯해 이제는 소설가로 거듭난 시나가와 히로시는 동료들 사이에서 ‘오지랖이 넓은’ 전방위 예술가로 통한다. <그 하늘을 기억하고 있어> <용의자 X의 헌신> 등의 영화와 <페이스> <갈릴레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07년 <시나가와 블로그>를 출간했다.
권일영(옮긴이)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다른 나라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하라 료의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내가 죽인 소녀》 《천사들의 탐정》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를 비롯해, 히가시노 게이고 《사소한 변화》, 미야베 미유키의 《낙원》, 가와이 간지의 《데드맨》 등을 옮겼다. 그 밖에도 오기와라 히로시, 아비코 다케마루, 유키 신이치로, 모리미 도미히코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과 존 딕슨 카가 쓴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 영미권 작품도 우리말로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