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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 1 0 | ▼a 몬드리안의 방 : ▼b 신조형주의, 새로운 삶을 위한 예술 / ▼d 피트 몬드리안 ; ▼e 전혜숙 옮김 |
| 260 | ▼a 파주 : ▼b 열화당, ▼c 2008 | |
| 300 | ▼a 167 p. : ▼b 천연색삽화 ; ▼c 30 cm | |
| 504 | ▼a 참고문헌(p. 156-158)과 색인수록 | |
| 600 | 1 4 | ▼a Mondrian, Piet, ▼d 1872-1944 |
| 700 | 1 | ▼a 전혜숙 ▼g 全惠淑, ▼d 1960-, ▼e 역 ▼0 AUTH(211009)16638 |
| 900 | 1 0 | ▼a 몬드리안, 피트, ▼e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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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대형 | 청구기호 759.9492 2008z5 | 등록번호 111511970 (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대형 | 청구기호 759.9492 2008z5 | 등록번호 111511971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759.9492 2008z5 | 등록번호 121180430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4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759.9492 2008z5 | 등록번호 121180431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5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759.9492 2008z5 | 등록번호 151270411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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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대형 | 청구기호 759.9492 2008z5 | 등록번호 111511970 (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대형 | 청구기호 759.9492 2008z5 | 등록번호 111511971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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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759.9492 2008z5 | 등록번호 121180430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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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759.9492 2008z5 | 등록번호 151270411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1917년 반 두스뷔르흐와 함께 만든 <데 스틸(De Stijl)> 창간호에 처음 수록하기 시작해 말년까지 지속적으로 발표된 몬드리안의 글들은 놀라운 일관성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사회적인 삶 전체와 새로운 미술이론이 하나가 되는, 신조형주의가 실현된 유토피아의 추구였다.
이 책은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 이론에 관한 핵심적인 글 3편과 그의 회화작품을 함께 엮은 것이다. 첫 번째로 소개된 '자연의 리얼리티와 추상적 리얼리티: 세 사람의 대화로 이루어진 에세이'(1919-1920)는 몬드리안이 동료들과 토론했던 내용과 방식을 차용한 실험적 형식의 논문으로, <데 스틸>에 13회에 걸쳐 발표되었다.
두 번째로 수록된 '신조형주의: 조형적 등가가치의 일반이론'(1920)은 신조형주의의 본질적인 개념들을 정리한 글이다. 마지막으로 수록된 '신조형주의 일반원리'(1926)는 신조형주의 이론을 간단히 요약한 것으로, 신조형주의의 조형적인 수단과 원리, 형태와 색채의 문제를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화가이자 이론가로서의 몬드리안
정사각형의 흰 캔버스, 엄격한 수직으로 교차하는 검정색 선, 그리고 그것이 만든 빈 사각형을 채운 빨강, 파랑, 노랑의 색면. 일련의 공식과도 같은 기본요소로 무수한 변주를 만들어내는 몬드리안의 구성은, 이제 추상회화의 고전이 되었다. 일견 정해진 규칙에 따라 쉽게 그린 듯 보이는 극도로 단순한 이미지는, 그러나 몬드리안이 그림을 시작하면서부터 품어 온 모든 내면의 격정과 고민이 마침내 극복된 결과물이었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조형'을 향한 그의 끈질긴 실험과 탐구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회화작품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는 추상의 의미와 타당성을 명징한 논리와 문체로 확립한 탁월한 이론가이기도 했다. 이같은 기질은 스케치북에 자연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정리하고, 동료 미술가, 비평가들과의 모임에서 자기 생각과 다른 이들의 말을 꼼꼼히 기록했던 그의 습관에서 충분히 짐작할 수 있으며, 이는 후에 그가 신조형주의 이론을 정립하고 오십 편에 달하는 글을 발표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된다.
1917년 반 두스뷔르흐와 함께 만든 <데 스틸(De Stijl)> 창간호에 처음 수록하기 시작해 말년까지 지속적으로 발표된 몬드리안의 글들은 놀라운 일관성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사회적인 삶 전체와 새로운 미술이론이 하나가 되는, 신조형주의가 실현된 유토피아의 추구였다. 이렇듯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 이론에 관한 핵심적인 글 3편을 그의 회화작품과 함께 새롭게 편집한 것이 이 책 <몬드리안의 방>이다.
세 사람의 대화로 풀어가는 추상화(抽象化) 과정의 일곱 단계
첫번째로 소개된 「자연의 리얼리티와 추상적 리얼리티: 세 사람의 대화로 이루어진 에세이」(1919-1920)는 몬드리안이 동료들과 토론했던 내용과 방식을 차용한 실험적 형식의 논문으로, <데 스틸>에 13회에 걸쳐 발표되었다. 자연주의 화가 X와 문외한 Y, 추상-실제 화가 Z〔몬드리안은 추상이 조형적인 실제에 의해 표현된다는 의미에서 '추상'이라는 말 대신 '추상-실제 (abstract-real)'라는 말을 더 선호했다〕, 이 세 사람이 시골에서 도시로 걸어가며 펼치는 추상화(抽象化) 과정의 일곱 장면은, 그가 심취했던 신지학(神智學)에서 말하는 신비주의의 일곱 단계를 참조하여 정신의 각성 혹은 '진화' 과정을 풀어낸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지평선 위로 달이 떠 있는 평원, 달빛을 머금은 하늘을 배경으로 어두운 윤곽을 드러내는 숲, 별들이 빛나는 광활한 모래밭에서 이루어지는 장면 1, 2, 3은, 그가 회화의 출발점으로 삼고 변형해 온 전형적인 주제들, 즉 자연풍경에 상응한다. 몬드리안 자신을 대변하는 Z는 자연 안에 이미 존재하는 '관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그것이 장소에 따라, 또 그것을 보는 이들의 개별적인 지각능력에 따라 식별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새로운 인간은 자연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즉 불명확한 것에서 명확한 것으로 이행함으로써 새로운 조형을 발견하여, 마침내 삶의 불균형과 비극을 타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X: 난 아직도 우리가 자연을 벗어난, 즉 현실을 벗어난 조형적 표현을 발견해야 한다는 개념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Z: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연 안에서, 그리고 현실 안에서 조형성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는 회화가 이제까지 해 온 것들입니다. 즉 순수한 조형적 시각의 경로를 따라 자연주의적 리얼리즘을 통해 추상적 리얼리티에 도달한 것입니다.
―「자연의 리얼리티와 추상적 리얼리티」 '장면 3'에서, 자연주의 화가 X와 추상-실제 화가 Z가 나눈 대화.
이어지는 장면 4, 5, 6에서 세 사람은 풍차가 있는 풍경, 인공적으로 다듬어진 정원, 짙은 어두움을 배경으로 하는 교회 앞에서 이야기를 펼쳐 간다. 즉 시골에서 도시로 접어들어, 자연물이 아닌 사람이 형상화한 것과 사람의 정신을 나타내는 것들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추상화(抽象化)의 단계를 진행해 나간다. 그리고 마지막 일곱번째 장면에서 마침내 Z의 작업실에 도달하며, 여기서 나눈 긴 대화를 통해 신조형주의 전체를 포괄하는 개념을 완성한다. 이 장면에서 묘사된 Z의 작업실은 실제로 몬드리안이 파리에 마련한 자신의 방을 모델로 하고 있으며, 그곳에는 모든 분야의 예술과 산업에서 조화와 균형의 미를 추구한 그의 이상적 삶의 형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Z: 건축에서의 새로운 색채조형은 여전히 드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별적인 신조형주의 회화보다 그쪽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Y: 그러한 건축이 우리에게는 더 생명령이 있다는 말이군요?
Z: 그렇습니다. 이미 그에 대해 논의한 바 있지요. 그러나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즉 우리가 이 방의 어디에 서 있든 상관없이 정확한 효과를 가진다는 점이지요. 반면 회화는 단 하나의 시점에서 볼 때 효과가 있습니다. … 회화는 항상 독자적인 무엇인가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말했듯이 회화는 한 사람을 위해서, 반면에 방은 여러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져야 합니다. 신조형주의 장식은 사회를 위해, 사회 안에서 구상되어야 합니다.
―「자연의 리얼리티와 추상적 리얼리티」 '장면 7'에서, 문외한 Y와 추상-실제 화가 Z가 나눈 대화.
미래의 인간에게 바치는 유토피안의 메시지
두번째로 수록된 「신조형주의: 조형적 등가가치의 일반이론」(1920)은 신조형주의의 본질적인 개념들을 정리한 글로, 이 역시 모든 보편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에 대한 균형 잡힌 이원성을 창조하는 새로운 정신, 새로운 예술을 지향하고 있다. 몬드리안은 회화뿐 아니라 여러 다른 예술 즉 음악, 조각, 공예, 건축, 문학, 연극, 춤에서도 마찬가지로 과거와의 결별을 통해 새롭고 순수하며 표현적인 수단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끝으로 「신조형주의 일반원리」(1926)는 신조형주의 이론을 간단히 요약한 것으로, 신조형주의의 조형적인 수단과 원리, 형태와 색채의 문제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실제로 그의 회화를 비롯해 데 스틸의 회화, 건축, 디자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간은 과거에는 자연의 아름다움만을 그리고 묘사했던 반면, 이제 새로운 정신을 통해 스스로 아름다움을 창조한다. 이러한 새로운 아름다움은 새로운 인간에게는 필수불가결하며, 그 안에서 인간은 자연과의 등가적인 대립으로써 자신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새로운 예술이 탄생하였다'.
―「신조형주의: 조형적 등가가치의 일반이론」 중에서
금욕적이고 수수한 삶의 방식 뒤에 열정적인 기질을 감추고 있던 화가 몬드리안. 그의 도덕적 엄격함과 끈질긴 지적 성향은 고향 네덜란드의 정신적 풍토, 그리고 그곳에서 배출된 뛰어난 선배 예술가들에게서 비롯되었을지 모른다. 더구나 20세기초 불안한 전운이 감돌던 당시 유럽의 분위기는, 필연적으로 그의 이러한 재능을 그대로 묻혀 있게 놔둘 수 없었을 것이다. 동시대 다른 추상미술가들과 마찬가지로, 그에게 회화는 철학적이고 정신적인 활동의 일부였다. 그것은 자연의 형상 뒤에 숨겨진 실재를 드러내, 인간의 정신을 비극적 우연성에서 해방시켜 고요하고 아름다운 완벽한 균형의 상태로 이끌어 주기 위한 수단이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한 세기 전, 몬드리안은 「신조형주의: 조형적 등가가치의 일반이론」을 쓰며 '미래의 인간들에게(Aux hommes futurs)' 이 글을 헌정했다. 지나친 일관성과 단순한 논리 때문에 그를 독선적이라고 평가하는 이들도 있지만, 몬드리안의 미래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그의 글은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와 여운을 남기고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피트 몬드리안(지은이)
암스테르담 근교 아메르스포르트에서 태어난 네덜란드의 화가로, 칸딘스키, 말레비치와 더불어 초기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네덜란드 자연주의 화풍의 풍경과 정물을 주로 그리다가 신인상주의와 야수파의 영향을 받았고, 1911년 암스테르담의 한 전시에서 큐비즘 회화를 본 후 파리로 떠나 큐비즘으로 전향한다. 1917년경에는 자연을 분석하고 단순화하는 큐비즘을 넘어 결국 완전한 추상으로 나아가게 되며, 그 해 반 두스뷔르흐 등과 데 스틸(De Stijl) 운동을 일으킨다. 또한 수평과 수직으로 대표되는 이원론을 중심으로 신조형주의 이론을 완성하고, 이를 반영한 수많은 글과 작품을 남겼다. 질서 및 조화와 균형의 미를 추구한 그는, 생활에서도 고독과 청빈에 만족하며 자신이 꿈꾼 이상적 삶의 모습을 작업실에 그대로 남겨 놓기도 했다. 주요 저작으로 「회화에서의 새로운 조형」(1917-1918), 「자연의 리얼리티와 추상적 리얼리티」(1919-1920), 「신조형주의: 조형적 등가가치의 일반이론」(1920), 「조형예술과 순수 조형예술」(1937) 등이 있다.
전혜숙(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같은 학교 융합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미디어아트, 신체 변형 미술, 바이오아트, 생태 미술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인류세의 미술』, 『포스트휴먼 시대의 미술』 등을 썼다.
목차
목차 자연의 리얼리티와 추상적 리얼리티: 세 사람의 대화로 이루어진 에세이 = 9 신조형주의: 조형적 등가가치의 일반이론 = 111 신조형주의 일반원리 = 140 역주 = 142 역자해설 : 몬드리안, 완벽한 삶과 예술을 꿈꾼 유토피안 = 145 수록문 출처 및 몬드리안 저작 목록 = 156 몬드리안의 생애 = 159 찾아보기 = 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