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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마지막 3년

반 고흐 마지막 3년 (16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단체저자명
책생각. 편집부, 편
서명 / 저자사항
반 고흐 마지막 3년 / [책생각] 편집부 엮음
발행사항
서울 :   책생각,   2012  
형태사항
311 p. : 천연색삽화, 초상화 ; 25 cm
ISBN
9788995932186
일반주기
빈센트 반 고흐 연보 수록  
서지주기
참고문헌(p. 294)과 색인수록
주제명(개인명)
Gogh, Vincent van,   1853-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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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59.9492 2012 등록번호 111666059 (16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강렬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를 사용해 자신만의 화풍을 만들었던 고흐의 삶을 역순으로 정리했다. 1890년 7월 29일 새벽 1시 30분경 자신이 머물던 오베르쉬즈우아즈의 한 여인숙에서 사망한 순간부터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브라반트의 준데르트라는 한 시골에서 태어난 순간까지가 역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그의 자살과 스스로 귀를 자른 사건, 그리고 그 무렵에 그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작품들을 전면에 배치하여 고흐의 삶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되어 준다. 고흐가 미술 작업을 시작하는 초기로 갈수록 고흐가 가진 성격, 환경 등이 드러나면서 고흐가 사람들에게서 왜 멀어졌는지, 왜 편지로만 세상과 소통하려 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고흐가 사람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왜 귀족이나 부자보다 서민을 화폭에 담고 싶어 했는지, 왜 다른 화가들보다 데생을 많이 그렸는지, 그리고 왜 화가가 되려 했는지 등을 200편이 넘는 그의 작품들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태양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는 누구일까?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적 미술가, 과학자, 기술자, 사상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로댕? 유화와 에칭에서 유럽 회화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렘브란트?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좋아하는 미술작품이나 작가도 분명 다를 수 있다. 그럼에도 언제 어디에서나 언급되고, 언제 어디에서나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끄는 화가와 작품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처럼 미술 작품에 대한 선호도가 한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경우에는 말이다.
그런 점에서 렘브란트 이후 가장 위대한 네덜란드 화가로 불리며 인상주의, 야수파, 추상주의, 표현주의에 큰 영향을 미친 빈센트 반 고흐는 지금까지도 가장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심지어 아이들까지도 그 이름을 쉽게 기억하는 화가가 아닐까 싶다.
반면 고흐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가장 많은 편견을 껴안고 있는 화가이기도 하다. 정신 분열증으로 자기 귀를 자르고 그 모습을 자화상으로 남긴 미치광이 천재, 「해바라기」를 비롯해 노란색이 가득한 작품들을 많이 그린 유화 작가, 물감 살 돈이 없어 그 누구보다 데생을 많이 한 가난한 화가, 창녀와 사랑을 나눈 뒤 성병에 걸려 평생 고생한 외톨박이……. 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 속사정을 알면 틀린 말이기도 하다.

우리가 모르는 고흐의 삶

이 책 《반 고흐 마지막 3년》은 강렬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를 사용해 자신만의 화풍을 만들었던 고흐의 삶을 역순으로 정리했다. 즉, 1890년 7월 29일 새벽 1시 30분경 자신이 머물던 오베르쉬즈우아즈의 한 여인숙에서 사망한 순간부터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브라반트의 준데르트라는 한 시골에서 태어난 순간까지가 역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그의 자살과 스스로 귀를 자른 사건, 그리고 그 무렵에 그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작품들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고흐의 삶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책 뒷부분으로 갈수록, 즉 고흐가 미술 작업을 시작하는 초기로 갈수록 고흐가 가진 성격, 환경 등이 드러나면서 고흐가 사람들에게서 왜 멀어졌는지, 왜 편지로만 세상과 소통하려 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고흐가 사람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왜 귀족이나 부자보다 서민을 화폭에 담고 싶어 했는지, 왜 다른 화가들보다 데생을 많이 그렸는지, 그리고 왜 화가가 되려 했는지 등을 200편이 넘는 그의 작품들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고흐에게 좀 더 가까이

예를 들어, 고흐는 데생 실력이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이 채색화를 그리는 것에 대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기초가 없는 사람은 그만큼 티가 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고흐가 채색화만큼 데생을 많이 한 이유가 경제적 어려움 탓에 물감을 맘껏 쓸 수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정규 미술교육 과정을 거치지 못한 자신의 실력을 잘 알기에 좀 더 기초에 충실하고자 하는 점도 있었다.
성직자가 되는 데 실패한 고흐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꼭 선교 활동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그림일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자 해서인지, 고흐는 짧은 선교 활동 중에 만난 광부들처럼 사회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을 모델로 삼는 것을 좋아했다. 어쩌면 농부, 광부, 직조공, 선원 등 당시에는 어느 누구도 모델로 인정하지 않았던 사람들을 모델로 삼은 최초의 화가일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고흐는 가장 화려하지 않은 그림 소재들을 가장 화려하게 표현한 화가였다. 이런 사실들을 《반 고흐 마지막 3년》에서 200점이 넘는 작품, 그리고 동생 테오, 여동생, 친구와 주고받은 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흐는 분명 미친 사람이었다. 그는 하나님에 미쳤고, 그림에 미쳤으며,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인 농부와 직조공에 미쳤고, 눈부신 자연환경에 미쳤다. 그리고 그것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았으며, 그것들을 화폭에 담기 위해 날마다 그리고 또 그렸다. 며칠 아파서 그림을 못 그리면 그에 대한 벌로 더 열심히 그림을 그려대던 그였다.
그런 그가 오늘날 자신이 미친 천재 화가로만 평가받는다는 사실을 알면 과연 뭐라고 말할까? 아마 신경질적인 말투로 “그게 어쨌다는 거야?”라고 하지 않을까.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들어가는 글 

1. 고흐의 마지막 길 
2.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의 생활(1890년) 
3. 생레미에서의 생활(1889~1890) 
4. 아를에서의 생활(1888~1889) 
5. 파리에서의 생활(1886~1888) 
6. 브뤼셀, 에텐, 드렌터, 누에넨, 안트베르펜에서의 생활(1880~1886년) 
7. 운명의 길(1853~1880년) 
참고문헌 
도판목록 
연보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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