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드넓은 벌판과 샘이 깊은 물 - 기마종족적 문명의 태동과 성장
첫째 마당. 기마종족의 큰 '선비' 단군 왕검
1. 우리 고대사는 왜 지성사의 공백지대가 되었나 = 22
허망한 숫자놀음 = 22
단군보다 친숙한 요임금 = 23
과거와 현재의 합작품 = 26
정체불명의 '조선인' = 29
신화와 역사, 그 공존의 굴레 = 31
단군신화는 단군이 쓰지 않았다 = 32
고고학의 대상 영역을 잃어버린 겨레 = 34
고고학자들의 서글픈 변신 = 36
섣부른 견해 = 37
'상고사'를 위한 또 하나의 길 = 38
2. 단군 왕검은 과연 지성인이었을까 = 40
황제의 성은 공손씨 = 40
「사기」에 보이는 전쟁신 = 42
치우는 하늘의 아들 = 43
기마종족의 내부분열 = 45
제사장은 최고의 지성인 = 48
왕검 할아버지가 '선비'라니 = 53
3. 그는 정말 “하늘을 닮으라”고 했는가 = 58
사람의 마음은 모두 같은 것 - 하나됨의 절대성 = 56
하늘의 이치는 오직 하나 - 물질론과 관념론의 극복 = 61
전통의 존중과 조화 = 63
「환단고기」에 대한 위서 시비 = 66
둘째 마당. 가림(加臨)문자 시대의 지성인들
1. 범아시아계 문명의 중심지는 어디였나 = 76
흐리멍텅한 중국 문화의 기원 = 76
아, 숨겨진 혼혈의 문화 = 78
비단길은 기마종족의 서부개척로였다 = 80
뒤바뀐 용산·앙소문화의 주인공 = 84
소진이 제공한 실마리 = 85
범아시아계의 문명 중심지 = 88
말장난으로 역사를 바꿔버린 중국인 = 90
계보를 고치는 혼혈 원숭이들 = 91
2. 단군시대의 지성인들은 무슨 업적을 남겼나 = 94
구을의 60갑자 역법 = 94
역법과 천문과 제사의식의 함수관계 = 97
'나랏글' 가림토 = 100
신지(臣智)들의 역사 편찬 = 103
공자도 존경했던 대조영의 조상 = 105
하늘사상과 하늘의 후예들 = 108
셋째 마당. 단군 도해 천부경을 강론하다
1. 천부경은 정말 단군시대의 경전인가 = 114
천부경이 나타난 경위 = 114
박달나무는 단군시대의 사(社)나무였다 = 116
천부경 81자 = 119
가장 기마종족적인 경전 = 121
조작 가능성은 무시할 만하다 = 123
2. 천부경은 과연 주역의 모태(母胎)인가 = 128
일어남도 끝남도 없다 = 128
안과 두레의 변증법 = 131
하늘, 땅, 사람 = 134
서면 눕는다 = 136
마음이 뿌리다 = 139
정치와 교화는 한 마음 = 141
넷째 마당. 기마종족계의 지식인 망명자들
1. 기자는 어째서 한국 상고사의 뜨거운 감자인가 = 146
세기를 초월한 기자 신드롬 = 146
압록강을 건넌 적이 없었다 = 149
중요한 건 기자의 정체 = 151
중국계 기마종족 내부의 경쟁 = 153
하나라의 멸망과 남부 개발 = 155
딜레마를 전통으로 바꿔버린 한족 = 158
기자는 '리바운드'된 공인가 = 161
2. 기자의 사상은 과연 음양오행론이었나 = 164
부예계, 쿠데타에 성공하다 = 164
기자 망명 이전의 아시아 정세 = 167
기자와 관련된 문명사적 의미 = 169
홍범구주, 과연 기자의 사상인가 = 170
홍범사상과 일원적 오행론 = 172
홍범사상과 천부경 = 174
제사장적 권위에 도전하다 = 177
부여계의 사상과 기자 = 179
다섯째 마당. 갈등하는 사람들 - 제사장과 지식인들
1. 제사장과 지식인들은 어떻게 혼거하였나 = 185
함부로 지은 사당이라니 = 185
오행사상의 성공적인 발전 = 187
갈등에서 통합으로 = 190
중국의 오행사상, 그 데포르마시옹 = 193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 195
조의와 선인 = 196
교정일치의 관습은 여전했다 = 198
통합의 삼국시대 = 201
2. 고구려의 재상들은 무슨 사상을 가졌을까 = 204
열전에 기록된 사람들 = 204
제사장적 전통의 탁월한 재상 - 명림답부 = 205
고국천왕과 부족회의의 대립 = 210
제사장 출신이 아닌 재상의 등장 = 213
「참전계경」을 짓다 = 216
통합적인 사고방식의 재상 - 창조리 = 218
도전과 응전 = 221
왕권정치를 위해서는 새로운 사상을 = 222
제2부 사상을 수입하는 사람들 - 외래사상의 수입과 갈등
여섯째 마당. 불교와 기마종족 사상의 만남
1. 승랑이 서쪽으로 간 까닭은 = 230
불교의 공인과 도입의 시간차 = 230
삼론종의 화려한 발걸음 = 233
'추상과 구체는 모두 하나' = 236
부정의 부정의 부정 = 238
삼론학의 사회적 배경 = 240
석가모니에게 주었던 압력 = 243
2. 미륵불교는 백제의 패망에 어떤 원인을 제공했나 = 246
'개척자적' 전통이 강했던 나라 = 246
자연스러운 도입과 무난한 공인 = 249
미륵사상가 법왕 = 250
백제 미륵불교의 숨은 뜻 = 252
백제 율종의 사상적 원리 = 253
미륵이 무너뜨린 나라 = 256
3. 신라불교는 왜 풍류도에 녹아버렸나 = 258
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었다 = 258
어려운 공인, 주체적 도입 = 260
모든 지식을 두루 갖춘 승려 = 262
삼기산의 신과 타협하다 = 264
세속오계 = 265
같은 의사의 다른 복장 = 268
원광의 사유체계 = 270
일곱째 마당. 슬그머니 수입된 중국의 사상들
1. '공자사상'은 과연 언제 도입되었나 = 274
'공자사상'의 역사적 정체 = 274
공자사상의 이론적 정체 = 277
수입시기의 모호함 = 281
구분이 불분명한 성향들 = 283
유학자 강수선생의 갈등 = 285
유교사상과 전통사상의 변형 = 288
유교사상의 수입과 실용성 = 290
2. 도가사상을 처음 수입한 사람은 과연 연개소문이었나 = 292
도가사상의 계보와 정체 = 292
도가사상의 다양한 갈래 가운데 하나 = 294
과연 오두미교뿐이었나 = 297
삼국의 도가사상 = 300
도가사상과 전통사상의 이중적 관계 = 303
여덟째 마당. 축소를 거부하는 기마종족 - 대진국과 거란
1. 나진남북국시대의 정신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 308
대진국의 정체 = 308
두 가지 눈 = 310
대진국의 성장과 멸망 = 313
도교에서 불교로 = 315
불교의 전성기와 연맹왕국의 황혼기 = 317
대진국의 멸망과 축소 지향의 겨레 역사 = 320
아홉째 마당. 사상 통합을 지향하던 사람들
1. 원효의 아들은 왜 유학자가 되었나 = 327
시대를 안고 태어나다 = 327
자유롭게 공부하다 = 330
빠뜨리지 않는 두 글자 = 333
화해에서 그치지 않았다 = 336
다른 사상에 대해서는 = 337
원효의 미륵사상 = 341
경계를 넘나들며 경계를 파괴한다 = 344
2. 최치원은 과연 유학자였나 = 346
명문의 후예 = 346
마침내 제3의 선택 = 348
사상적 방황 - 도가사상편 = 349
사상적 방황 - 불교사상편 = 351
현묘한 길 = 353
당위를 제시하는 데 그침 = 355
3. 도선은 승려였나 도참사상가였나 = 356
업적과 반비례하는 자료 = 356
도선의 경력 = 358
법문을 들으면서 틀을 깨다 = 359
도참사상의 철학적 기초와 불교 = 361
사상통합의 특이한 길 =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