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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 (2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Strugat︠s︡kiĭ, Arkadiĭ, 1925-1991 Стругацкий, Аркадий. Стругацкий, Борис. Strugatskii, Boris, 1933- 석영중, 石玲仲, 1959-
서명 / 저자사항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 / 아르까지 스뜨루가츠끼, 보리스 쓰뜨루가츠끼 ; 석영중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열린책들,   2009.  
형태사항
221 p. : 연보 ; 20 cm.
총서사항
열린책들 세계문학 ;052
원표제
За миллиард лет до конца света
ISBN
9788932909691
일반주기
세계문학판  
원저자명: Стругацкий, Аркадий.  
원저자명: Стругацкий, Борис.  
일반주제명
Science fiction, Rus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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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Strugatskii, Boris, ▼d 1933- ▼0 AUTH(211009)7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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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1.734 S927 세b 등록번호 111567077 (2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1.734 S927 세b 등록번호 15135159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1.734 S927 세b 등록번호 111567077 (2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1.734 S927 세b 등록번호 15135159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20세기 환상 문학의 거장 스뜨루가츠끼 형제의 대표작
200년 만에 레닌그라드를 찾아온 폭서. 아내와 아들을 오데사로 보내고 혼자 아파트를 지키고 있는 천문학자 말랴노프의 머리에 갑자기 명료한 공식 하나가 떠오른다. 이것을 종이에 잘 정리해 보고 싶지만, 엉뚱한 전화가 계속 걸려 와서 그는 조금도 집중할 수가 없고,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이상한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밤에 불쑥 찾아왔던 이웃집의 물리학자는 다음날 시체로 발견되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20세기 환상문학의 거장 스뜨루가츠끼 형제의 대표적인 SF소설이다. 현실을 기반으로 하여 저 너머의 이야기를 펼쳐가는 스뜨로가츠끼 형제의 이야기 전개는 색다른 소설의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할 것이다.

이 소설은, 끊임없는 도전과 위협을 받고 있는 학자들을 통하여, 낯익고 일상적이며 당연한 현실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삶의 공포를 표면화시킨 작품으로, 그 치밀한 구성이나 인물 묘사, 의미의 함축성 등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스뜨루가츠끼 형제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에서 스뜨루가츠끼 형제는, 소련 정부의 정치적 압력을 정체 불명의 힘으로 풍자하고 있으며, 그 비인간적인 힘에 짓눌리고 있는 지식인들의 갈등을 통해, 현재 소련의 사회상을 전면에 부각시키고 있다. 학문에 대한 정치의 지배, 학계 자체 내의 부패, 성 모랄의 추락, 알콜 중독 출세 지상주의 등 사회의 여러 문제들이 현대의 레닌그라드를 배경으로 신랄하고 박진감 있게 펼쳐져 있다.
200년 만에 처음 맞는 폭서와 고층 아파트, 수면 부족, 음주 속에서 미지의 세력과 생존을 위해 타협할 것인가. 학자로서의 양심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은 물론 가족들까지 희생시킬 것인가. 요컨대 양심의 자유와 물질적 행복이라고 하는 양자의 기로에 서서 절망하고

분노하고 공포에 떠는 인간들이 어쩌면 파멸해 버릴지도 모를 그 자유와 행복을 부여잡기 위해 무던히 애쓰고 있다.
아르까지와 보리스 형제는 우리 나라 독자들에겐 생소한 작가들이다. 일본 문학을 전공한 형 아르까지와 유명한 뿔꼬보 관측소의 천체물리학자인 동생 보리스는 50년대 말에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데뷔했다. 그들은 형의 문학적 상상력과 동생의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공상 과학 소설의 장르적 원칙에 입각한 풍자 문학 쪽으로 작품의 경향을 바꿔 그 동안 이데올로기적인 이유로 러시아에서는 명맥이 끊겨 있던 반유토피아 문학을 부활시켰다. 70년대 초반에 러시아 정부의 냉대와 눈총을 받아 침묵을 강요당할 때까지 그들은 무수한 장·단편 소설을 발표했으며 그들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60년대에는 가장 많이 읽히고 또 논의의 대상이 된 소위 <베스트 셀러> 작가로 군림했다. 그들의 주요 작품으로는, 파시스트 체제하에서의 인간의 존재 양상을 풍자하고 있는 초기의 대표작 『신이 된다는 것은 어렵다』(1964), 미래의 물질 만능 사회에서의 비인간화를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는 『이 시대의 탐욕스러운 것들』, 소련의 관료 제도와 민족적 국수주의를 다각도로 비판하고 있는 『화성인의 제2차 침입』, 소련의 경찰, 테러를 꼬집고 있는 『비탈 위의 달팽이』가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스뜨루가츠끼 형제가 소련 정부의 탄압을 결정적으로 받게 된 반유토피아 문학의 걸작 『인간의 섬』이 있고 초현실주의 소설 『노변의 피크닉』을 들 수 있다.

★ 1988년 <이 달의 청소년 도서>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아르카디 나타노비치 스트루가츠키(지은이)

스트루가츠키 형제Братья Стругацкие. “사고하는 것은 여흥이 아니라 의무다!” 20세기 러시아 SF의 개척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형제 작가. 러시아 문학의 비판적인 경향과 풍자문학의 전통을 SF에 결합시킨 독특한 반反소비에트적 디스토피아 작품을 남겼다. 그들의 작품 세계는 ‘정신의 모험’을 다루면서 실존의 본질에 천착한 실험적 공간이었다. 형제는 어린 시절 책만큼은 풍족하게 누리며 자랐다. 서재에는 허버트 조지 웰스, 미하일 예브그라포비치 살티코프셰드린,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잭 런던 등이 꽂혀 있었다. 그들은 같은 책장을 공유했지만, 취향은 비슷하면서도 달랐다. 형제 모두 소설을 쓸 생각이 있었으나, 의기투합해서 소설을 쓰기까지는 다른 길을 걸었다. 형 아르카디는 군사언어학교 일본어학부에서 수학했고 훗날 나쓰메 소세키와 아베 고보 등을 번역하며 일본어를 가르쳤다. 동생 보리스는 레닌그라드 대학교에서 천문학을 전공한 후 풀코보 천체관측소에서 근무한다. 형제는 1950년대부터 소설적 발상을 주고받기 시작했고, 힘을 합쳐 쓴 첫 작품은 『외부로부터』로 1958년 잡지 《기술-청년들》에 발표되었다. 이듬해인 1959년에는 첫 단행본 『선홍빛 구름의 나라』가 출간되었고, 이후 『신이 되기는 어렵다』(1964)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1964) 등 대표작들을 내놓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젊은 시절 형제는 소련의 이념에 긍정적인 공산주의자들이었다. 그러나 차츰 혁명과 소련 체제에 의구심을 가졌고, 1968년 ‘프라하의 봄’을 목도하면서 소련 이념에 대한 환상을 잃는다. 그즈음의 작품은 검열과 비평가들의 혹평에 시달렸다. 이 같은 상황에 굴복해 글쓰기를 중단하는 것을 패배라 여긴 그들은 의도적으로 중립적이며 비정치적인 작품을 계속해서 써 나갔지만, 그조차 검열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초기 작품에서는 기술과 문명의 진보가 초래한 도덕성 및 인간성 상실, 역사 앞에서의 개인의 책임이라는 철학적 문제를 탐구했고 후기로 갈수록 소비에트 관료제도 고발, 전체주의 사회에 대한 비판과 풍자에 더불어 통제와 감시로 고통받는 인간의 위기의식을 다양하게 제기했다.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작품은 발표될 때마다 큰 반향을 일으켰다. 『노변의 피크닉』(1972)은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에 의해 영화 &lt;잠입자&gt;(1979)로 만들어졌다. 알렉산드르 소쿠로프는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1976)을 토대로 영화 &lt;일식의 날&gt;(1988)을 촬영했다. 그 외에도 여러 작품이 영화화되었다. 형제의 작품은 33개국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보리스 나타노비치 스트루가츠키(지은이)

스트루가츠키 형제Братья Стругацкие. “사고하는 것은 여흥이 아니라 의무다!” 20세기 러시아 SF의 개척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형제 작가. 러시아 문학의 비판적인 경향과 풍자문학의 전통을 SF에 결합시킨 독특한 반反소비에트적 디스토피아 작품을 남겼다. 그들의 작품 세계는 ‘정신의 모험’을 다루면서 실존의 본질에 천착한 실험적 공간이었다. 형제는 어린 시절 책만큼은 풍족하게 누리며 자랐다. 서재에는 허버트 조지 웰스, 미하일 예브그라포비치 살티코프셰드린,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잭 런던 등이 꽂혀 있었다. 그들은 같은 책장을 공유했지만, 취향은 비슷하면서도 달랐다. 형제 모두 소설을 쓸 생각이 있었으나, 의기투합해서 소설을 쓰기까지는 다른 길을 걸었다. 형 아르카디는 군사언어학교 일본어학부에서 수학했고 훗날 나쓰메 소세키와 아베 고보 등을 번역하며 일본어를 가르쳤다. 동생 보리스는 레닌그라드 대학교에서 천문학을 전공한 후 풀코보 천체관측소에서 근무한다. 형제는 1950년대부터 소설적 발상을 주고받기 시작했고, 힘을 합쳐 쓴 첫 작품은 『외부로부터』로 1958년 잡지 《기술-청년들》에 발표되었다. 이듬해인 1959년에는 첫 단행본 『선홍빛 구름의 나라』가 출간되었고, 이후 『신이 되기는 어렵다』(1964)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1964) 등 대표작들을 내놓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젊은 시절 형제는 소련의 이념에 긍정적인 공산주의자들이었다. 그러나 차츰 혁명과 소련 체제에 의구심을 가졌고, 1968년 ‘프라하의 봄’을 목도하면서 소련 이념에 대한 환상을 잃는다. 그즈음의 작품은 검열과 비평가들의 혹평에 시달렸다. 이 같은 상황에 굴복해 글쓰기를 중단하는 것을 패배라 여긴 그들은 의도적으로 중립적이며 비정치적인 작품을 계속해서 써 나갔지만, 그조차 검열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초기 작품에서는 기술과 문명의 진보가 초래한 도덕성 및 인간성 상실, 역사 앞에서의 개인의 책임이라는 철학적 문제를 탐구했고 후기로 갈수록 소비에트 관료제도 고발, 전체주의 사회에 대한 비판과 풍자에 더불어 통제와 감시로 고통받는 인간의 위기의식을 다양하게 제기했다.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작품은 발표될 때마다 큰 반향을 일으켰다. 『노변의 피크닉』(1972)은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에 의해 영화 &lt;잠입자&gt;(1979)로 만들어졌다. 알렉산드르 소쿠로프는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1976)을 토대로 영화 &lt;일식의 날&gt;(1988)을 촬영했다. 그 외에도 여러 작품이 영화화되었다. 형제의 작품은 33개국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석영중(옮긴이)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2024년까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과 한국슬라브학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톨스토이 도덕에 미치다』, 『매핑 도스토옙스키: 대문호의 공간을 다시 여행하다』, 『도스토옙스키 깊이 읽기: 종교와 과학의 관점에서』, 『인간 만세!: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 읽기』, 『도스토옙스키의 철도, 칼, 그림』 등 여러 편이 있으며 역서로는 도스토옙스키의 『분신』, 『가난한 사람들』,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광인의 수기』(공역), 푸시킨의 문학작품집(전 6권) 등이 있다. 푸시킨 작품집 번역에 대한 공로로 1999년 러시아 정부로부터 푸시킨 메달을 수여받았고, 2000년 제40회 한국백상출판번역상을, 2018년 고려대학교 교우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

반 유토피아 문학의 전통과 스뜨루가츠끼 형제
쓰뜨루가츠끼 형제 연보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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