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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37 ▼b 김진진 사 | |
| 100 | 1 | ▼a 김진진 |
| 245 | 1 0 | ▼a 사랑의 터널을 헤쳐온 오래된 기억 / ▼d 김진진 지음. |
| 260 | ▼a 서울 : ▼b 한솜 , ▼c 2010. | |
| 300 | ▼a 302 p. ; ▼c 23 cm. |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7.37 김진진 사 | 등록번호 121196677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7.37 김진진 사 | 등록번호 12119667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세상에 엄연히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자신이라는 존재는 온전히 손에서 놓은 채, '어머니'란 이름으로 한평생을 살았던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김진진의 장편소설 <오래된 기억>. 그림을 생계 삼아 살아가는 주인공 40대 가정주부 청숙은 섬세한 감수성과 동시에 시리고 단단한 내면을 소유한 여자이다.
그녀의 친어머니는 서릿발 차가운 시어머니 기에 평생 눌려 살았던 심약하고 고운 여인이다. 일제시대에 여고까지 나와 어느 정도의 지성과 교양도 겸비했지만 아내, 며느리, 어머니라는 이름으로만 평생을 산다. 시어머니의 구박과 벅찬 집안일로 인해 몇 번을 죽을 고비를 넘기지만 그녀의 약한 성정은 결국 생의 무게를 견뎌내지 못한다.
이에 반해 청숙의 시어머니는 친정어머니와는 정반대로, 자신의 젊었을 적 고생을 자식들에게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도리어 자식들과의 골을 만들고 나이가 들어서는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하고 만다. 청숙은 시어머니의 박복한 삶과 친어머니의 한 많은 삶을 대조하며 지금 또한 한 여성으로서 살아있는 자신의 길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어머니로 살다간 여인들의 생
세상에 펼쳐보이는 작은 생의 그림자
‘어머니’란 이름으로만 한평생을 살아야 했던 두 여자의 이야기를 김진진 작가의 완숙하고 섬세한 문체로 써내려간 장편소설. 《오래된 기억》은 주인공 청숙의 친어머니와 시어머니의 인생을 되짚으며 그동안 잊고 있던 한 여인의 아름다운 추억과 생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못내 안아주지 못한 어머니의 삶
그 슬프고 아련한 사모곡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림을 생계 삼아 살아가는 40대 가정주부 청숙은 섬세한 감수성과 동시에 시리고 단단한 내면을 소유한 여자이다. 그녀의 친어머니는 서릿발 차가운 시어머니 기에 평생 눌려 살았던 심약하고 고운 여인이다. 일제시대에 여고까지 나와 어느 정도의 지성과 교양도 겸비했지만 아내, 며느리, 어머니라는 이름으로만 평생을 산다. 시어머니의 구박과 벅찬 집안일로 인해 몇 번을 죽을 고비를 넘기지만 그녀의 약한 성정은 결국 생의 무게를 견뎌내지 못한다.
이에 반해 청숙의 시어머니는 친정어머니와는 정반대로 일자무식으로 어릴 적부터 갖은 고생을 하며 억척스럽게 자라온 인물이다. 자신의 젊었을 적 고생을 자식들에게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도리어 자식들과의 골을 만들고 나이가 들어서는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하고 만다. 청숙은 시어머니의 박복한 삶과 친어머니의 한 많은 삶을 대조하며 지금 또한 한 여성으로서 살아있는 자신의 길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너무나 대조되는 두 여인의 삶이지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은 잃어버린 채 한 가정에 종속되어 살아가야 했던 슬픈 그림자 같은 삶이라는 점에서 많은 부분이 닮아 있다. 청숙의 시선으로 보는, 이 여인들의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어머니 이야기인 것이다. 일제시대부터 현대까지, 이 거칠고 힘겨운 시대를 살아온 여리지만 누구보다 강인한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세상에 엄연히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자신이라는 존재는 온전히 손에서 놓은 채, ‘어머니’란 이름으로 한평생을 살았던 여자들의 이야기 《오래된 기억》. 신예 작가 김진진의 섬세한 문장을 따라 읽어가다 보면 이 장편소설의 흐름이 숨 가쁘지 않을 것이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5월의 끝자락, 독자들은 이 《오래된 기억》을 통해 그동안 잊고 있던 한 여인의 아름다운 추억과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생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김진진(지은이)
2011년 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에서 수필 「꽃샘추위」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동서문학상, 대표에세이문학상, 경북일보청송문학대전 입상, 원종린수필문학상 작품상, 흑구문학상 은상, 직지콘텐츠공모전 입상, 환경부장관상패 전국여성 환경백일장 장원, 관악산 철쭉제 장원, 국립서울현충원 호국문예백일장 우수상, 구상한강백일장 차상 등등 시와 수필부문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였다. 수필작품 「옴팡눈의 사내」로 『THE 수필』 2024년 빛나는 수필가 60인에 선정되었다. 소설집 『오래된 기억』 수필집 『어느 하루, 꼭두서니 빛』 출간 외 공저 다수. 가곡 <그대와 나> <그대의 뒷모습>을 작사하였다. Animation BG Specialist로 동서동화, 한호흥업에 오랫동안 근무하며 스티브 한이 감독하고 제프리 스캇(Jeffrey Scott)이 제작한 세계최초 3D MAX 과학판타지입체만화영화 <스타체이서-오린의 전설> 배경파트 전 과정에 참여하였다. 미국 TV 만화영화 시리즈 <인크레더블 헐크> <스파이더맨 앤 어메이징 프렌드> <개구쟁이 스머프> <골디골드 앤 액션잭> <리치리츠> <토이스토리> <펑키 브루스터> <몬스터주식회사> <데니스> <펭크팬더와 아들들> 등등 많은 작품과 프랑스,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에도 참여하였다. 대표에세이문학회 전국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승보컨설팅> 대표로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 4 1 그림자극 = 10 2 명절풍경 = 28 3 석실마을 쨉이 = 47 4 산봉리 = 62 5 최씨 부인과 큰아들 = 81 6 이 서방의 죽음 이후 = 88 7 강경미인 = 103 8 세찬 물길 = 116 9 앵두꽃 피는 밤 = 125 10 큰 시누이 = 142 11 만석군집 큰며느리 = 163 12 완전한 기울기 = 193 13 오래된 쨉이 = 234 14 전화벨은 울리고 = 244 15 수목장 = 273 낙이불류 애이불비 = 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