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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 제인 오스틴 장편소설 (10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Austen, Jane, 1775-1817 원영선, 역 전신화, 역
서명 / 저자사항
설득 : 제인 오스틴 장편소설 / 제인 오스틴 ; 원영선, 전신화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0  
형태사항
350 p. : 연표 ; 22 cm
총서사항
세계문학전집 ;044
원표제
Persuasion
ISBN
9788954611930 9788954610209(세트) 9788954611848 9788954609012(세트)
일반주제명
Young women --Fiction Rejection (Psychology) --Fiction Motherless families --Fiction Ship captains --Fiction
주제명(지명)
England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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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23.7 A933 설c 등록번호 111595098 (5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6-04-08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23.7 A933 설c 등록번호 111595099 (5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6-03-18 예약 서비스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23.7 A933 설c 등록번호 15137268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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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23.7 A933 설c 등록번호 111595098 (5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6-04-08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23.7 A933 설c 등록번호 111595099 (5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6-03-18 예약 서비스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23.7 A933 설c 등록번호 15137268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줄거리

시골의 준남작 월터 엘리엇 경은 부인을 잃고 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첫째와 막내는 아름답지만 귀족 근성이 몸에 밴 안하무인의 성격들이다. 하지만 둘째딸인 앤은 두 자매와는 반대로 현명하고 멋진 여인이나 뛰어난 미도도 아니고 이제는 시들어가는 27살 노처녀이다. 앤이 노처녀로 남게 된 이유는 8년 전 그녀의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위의 ‘설득’ 때문에 사랑했던 남자 웬트워스와 헤어지고 그 후로는 다른 사람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부와 명예를 다 거머쥔 해군 대령의 모습으로 웬트워스가 다시 앤 앞에 나타난다. 그는 앤에게 받은 상처를 잊지 못하고 그녀에게 차갑게 굴고, 심지어 아무하고라도 ‘결단력 있는 여자’이기만 하면 결혼을 하겠다며 앤의 어린 시누이를 만난다……


정보제공 : Aladin

책소개

'제인주의자들' '오스틴 컬트' '오스틴 현상'이라는 용어를 낳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망라하는 현대적 차용의 단골 작가이자 수많은 북클럽을 양산한 대중적 오마주의 중심에 서 있는 문화 아이콘, 제인 오스틴. <설득>은 제인 오스틴이 1817년 영면하기 한 해 전 남긴 유작으로 남녀 간의 현실적인 사랑과 결혼에 대해 탐구한 소설이다.

"교훈과 즐거움을 동시에 맛보게 해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존의 멜로드라마와는 달리 가정을 소재로 한 참신한 사실주의 작품으로서 환영받았던 오스틴은, 이 작품에서 당대 신흥 계급의 부상과 그로 인한 사회, 경제적 변동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놀라우리만치 일관된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는 결혼 시장의 경제 논리를 그려 당대의 물질지향적인 세태와 허위의식을 성공적으로 풍자해냈다.

시골의 준남작 월터 엘리엇 경은 부인을 잃고 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첫째와 막내는 아름답지만 귀족 근성이 몸에 밴 안하무인의 성격들이다. 하지만 둘째딸인 앤은 두 자매와는 반대로 현명하고 멋진 여인이나 뛰어난 미도도 아니고 이제는 시들어가는 27살 노처녀이다. 앤이 노처녀로 남게 된 이유는 8년 전 그녀의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위의 '설득' 때문에 사랑했던 남자 웬트워스와 헤어지고 그 후로는 다른 사람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부와 명예를 다 거머쥔 해군 대령의 모습으로 웬트워스가 다시 앤 앞에 나타난다. 그는 앤에게 받은 상처를 잊지 못하고 그녀에게 차갑게 굴고, 심지어 아무하고라도 '결단력 있는 여자'이기만 하면 결혼을 하겠다며 앤의 어린 시누이를 만나는데…

“『설득』은 제인 오스틴의 소설 중 가장 완벽한 작품이다.” _헤럴드 블룸

셰익스피어와 함꼐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제인 오스틴이 남긴 마지막 소설


제인 오스틴은 ‘제인주의자들’ ‘오스틴 컬트’ ‘오스틴 현상’이라는 용어를 낳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망라하는 현대적 차용의 단골 작가이자 수많은 북클럽을 양산한 대중적 오마주의 중심에 서 있는 문화 아이콘이다. 『설득』은 제인 오스틴이 1817년 영면하기 한 해 전 남긴 유작으로 남녀 간의 현실적인 사랑과 결혼에 대해 탐구한 소설이다. “교훈과 즐거움을 동시에 맛보게 해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존의 멜로드라마와는 달리 가정을 소재로 한 참신한 사실주의 작품으로서 환영받았던 오스틴은, 이 작품에서 당대 신흥 계급의 부상과 그로 인한 사회, 경제적 변동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놀라우리만치 일관된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는 결혼 시장의 경제 논리를 그려 당대의 물질지향적인 세태와 허위의식을 성공적으로 풍자해냈다.


“제인 오스틴은 소설을 쓰는 셰익스피어다.” _조지 헨리 루이스

무도회에 입고 갈 드레스 색깔을 고민하는 젊은 처자나 사냥개 이야기에 열을 올리는 젊은 향사, 낭만시에 심취하여 격정적인 시구를 읊조리는 해군 장교가 들려주는 연애와 결혼 이야기의 매력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많은 독자들이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는 것일까? 제인 오스틴은 자신의 표현 그대로 “2인치의 상아”에 “섬세한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 정교한 필치로 그녀가 가장 잘 아는 세상사를 그려낸다. 그 속에는 당대의 생활상과 풍습, 사고, 습관이 지극히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있으며, 첫 무도회의 두근거림이나 동네 사교 모임의 무료함 같은 소소한 경험이 정밀하게 묘사되어 있는가 하면, 격식과 예의범절 뒤에 감추어진 졸렬함과 이기심, 허영과 시기, 질투, 편견 등이 적나라하게 포착되어 있다. 그리고 상아 세공 속의 세상을 통해 옷감을 고르는 일에서부터 남편감을 고르는 일에 이르는 모든 선택과 결정이 영국 사회의 계급 변동이나 젠더 이데올로기, 식민지 경영 같은 사회적 경제적 문제와 단단히 맞물려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듯 당대의 삶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듯한 오스틴식 세상 읽기는 기존의 역사서나 전통적인 문학의 잣대를 들이대며 여성 작가의‘연애 소설’을 폄하하던 당시 사람들의 편협한 시각을 향해 던지는 오스틴식 출사표라 할 수 있다.

오스틴의 마지막 소설인『설득』은 그녀의 다른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두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행복한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도 오스틴은 예외 없이 그러한‘우여곡절’이 어디에서 기인하며 그 토대는 무엇인지, 나아가‘결혼’과‘행복’이 과연 양립 가능한 것인지를 집요하게, 하지만 이전과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묻는다. ‘어려서는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강요받은’ 주인공 앤 엘리엇이 ‘나이 들면서 로맨스를 배워가는’ 이 소설의 이야기를 오스틴은 “부자연스러운 시작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표현했다. 첫사랑이었던 웬트워스 대령과 헤어진 후 8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되는 앤의 이야기는 암울한 결혼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신중함’과 ‘낭만적 사랑’의 판타지라는 모순적인 개념이 빚어내는 온갖 ‘부자연스런’현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파혼당했던 웬트워스 대령은 전쟁에서 공을 세우고 재산을 모아 금의환향한 뒤 결혼 시장에서도 빠지지 않는 존재로 부상한다. 그런 그를 대하는 인물들의 태도 변화를 아이러니로 그려내는 오스틴의 붓끝은 예외없이 날카롭다.

오스틴의‘소설 쓰기’는 거실과 가정의 벽은 물론 여성작가와 소설 장르에 대한 당대의 편견을 넘어 그녀의 소설을 읽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소통의 행위였다. 오스틴의 독자들은 오스틴이 들려주는‘연애 이야기’를 통해 200여 년의 긴 시간을 버티며 살아남은 ‘낭만적 판타지’와 새롭게 조우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변하지 않는 오스틴의 인기도 부분적으로는 그러한 대중적 욕망이 반영된 결과이겠지만, 뒤집어보면 그것은 오스틴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끈질기게 묻는 물음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뜻일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지은이)

1775년 12월 16일, 잉글랜드 햄프셔의 시골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리 오스틴 사이의 6남 2녀 중 일곱 번째이자 둘째 딸로 태어났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영국 사회의 전환기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감정을 놀랍도록 세밀하게 그려낸 작가이다. 제인 오스틴은 무도회와 연애, 가족과 결혼 같은 소재를 통해 인간의 자존심, 편견, 이성, 감성, 그리고 사회적 위선을 재치 있게 드러냈다. 문체는 부드럽지만 결코 순응적이지 않았고, 풍자와 아이러니를 통해 여성의 내면과 사회적 위치를 정교하게 묘사했다. 남녀의 사회적 역할과 계급적 제약이 뚜렷했던 시대에 여성으로서 독립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오스틴은 생전 대부분의 작품을 익명으로 출간해야 했는데, 《이성과 감성》의 표지는 “어떤 숙녀에 의해(By a Lady)”로 되어 있었고, 《오만과 편견》은 “《이성과 감성》의 저자가 쓴(By the Author of Sense and Sensibility)”로 소개되었다. 그녀의 본명 ‘Jane Austen’이 처음 표지에 등장한 것은 사후 출간된 《설득》과 《노생거 사원》부터였다. 대표작인 《오만과 편견》은 출간 이후 200년 넘게 사랑받으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문학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오스틴이 창작해낸 작품 속 인물들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숨 쉬듯 생생하며, 특히 엘리자베스 베넷, 에마 우드하우스, 앤 엘리엇 등은 초기 페미니즘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제인 오스틴은 1817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비록 짧은 생이었지만, 그녀의 대표적인 소설 여섯 작품은 “영국 소설의 정수이자 현대적 인간 심리의 기초”로 평가받고 있다.

전신화(옮긴이)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10년 현재 텍사스 A&M 주립대에서 ‘멜번 글래스콕 인문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동대학 영문과에서 현대 역사소설에 관한 박사학위 논문을 집필중이며 역서로는 『근대화의 신기루』가 있다.

원영선(옮긴이)

연세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버지니아공대에서 석사학위를, 네브래스카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영문과 BK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연구 분야는 ‘문화행위로서의 독서행위와 근대 영국소설’이며 제인 오스틴을 비롯한 18, 19세기 영국 작가에 관한 다수의 연구논문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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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설득

해설. 2인치 상아세공의 미학과 역사성
제인 오스틴 연보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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