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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파산 : 염상섭 작품선 (99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염상섭, 1897-1963 서경석, 편
서명 / 저자사항
두 파산 : 염상섭 작품선 / 염상섭 ; 서경석 엮음
발행사항
서울 :   현대문학,   2010  
형태사항
402 p. : 연표 ; 21 cm
총서사항
한국현대문학전집 ;2
ISBN
9788972754725 9788972754701 (세트)
내용주기
만세전 -- E선생 -- 숙박기 -- 해방의 아들 -- 양과자갑 -- 임종 -- 두 파산 -- 굴레 -- 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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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5 염상섭 두b 등록번호 111599260 (50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5 염상섭 두b 등록번호 111599261 (4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35 염상섭 두b 등록번호 151293021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5 염상섭 두b 등록번호 111599260 (50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5 염상섭 두b 등록번호 111599261 (4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35 염상섭 두b 등록번호 151293021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현대소설사를 일구어온 대표 작가의 대표작들을 엄선한 '한국현대문학전집' 2권 염상섭 작품선. 한국문학사에서 근대 문학의 시작과 끝을 아우르는 작가로 평가받는 염상섭. 염상섭의 대표작 '만세전'을 비롯하여 'E 선생', '숙박기', '해방의 아들', '양과자갑', '임종', '두 파산', '굴레', '절곡' 등의 단편을 수록했다.

'조선 지식인의 식민지 체험'으로 요약되는 '만세전'은 도쿄를 출발해 경성으로 오는 여정에서 겪는 식민지 청년의 경험을 통해 민족주의적이면서 민족에 대해 비판하는 그의 근대적 사유를 보여준다. 표제작인 '두 파산'은 해방 이후 타락한 사회상을 두 여고 동창생의 뒤바뀐 삶을 통해 그린 작품으로, 물질적인 파산만이 아닌 정신적인 파산으로, 당시 인물들의 삶의 일면을 조명했다.

근대 문학의 시작과 끝을 아우르는 작가, 염상섭
한국 근대 문학을 발전시킨 근대 문학의 대표작을 만나다!


염상섭은 한국문학사에서 근대 문학의 시작과 끝을 아우르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1921년 발표한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시작으로 1950년대의 ‘굴레’와 ‘절곡’까지, 우리 근대 문학 초창기부터 전후 문학기에 이르는 긴 기간 동안 16편의 장편 소설과 159편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한 한국 소설계의 거봉이다.
이 책에는 염상섭의 대표작 『만세전』을 비롯하여 ‘E 선생’, ‘숙박기’, ‘해방의 아들’, ‘양과자갑’, ‘임종’, ‘두 파산’, ‘굴레’, ‘절곡’ 등의 단편을 수록했다. ‘조선 지식인의 식민지 체험’으로 요약되는 『만세전』은 도쿄를 출발해 경성으로 오는 여정에서 겪는 식민지 청년의 경험을 통해 민족주의적이면서 민족에 대해 비판하는 그의 근대적 사유를 보여준다. ‘E 선생’은 학교라는 견고한 조직에서 낯선 이질 분자로 갈등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그 시기 작가 염상섭의 내면을 읽을 수 있다. ‘숙박기’는 작가가 일본으로 유학했던 시기의 곤란한 체험을 소재로 당시 재일 지식인들의 차별받는 삶을 그리고 있다. 해방 이후 첫 작품인 ‘해방의 아들’에서는 만주와 조선에 남은 일본인 처리 문제를 통해 해방 후 예민했던 민족 문제를 다룬다. 해방 공간에서 일본을 대신해 조선을 통치하던 미군정기의 세태를 그린 ‘양과자갑’에서는 당시 미국에 대한 인식이 엿보인다. ‘임종’은 후기 염상섭 문학의 대표작이다. 죽음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한 노인과 현실적인 이유로 그를 퇴원시키려 하는 가족 간의 갈등과 심리 변화를 아주 섬세하게 그렸다. 죽음에 대한 가족들의 일상적 감각과 병자가 의존하는 비논리적 정서를 절묘하게 묘사하면서 작가의 탁월한 능력을 드러낸다. ‘두 파산’은 해방 이후 타락한 사회상을 두 여고 동창생의 뒤바뀐 삶을 통해 그린다. 이는 물질적인 파산만이 아닌 정신적인 파산으로, 당시 인물들의 삶의 일면을 조명했다. 1950년대에 쓰인 ‘굴레’와 ‘절곡’은 생활력을 상실하거나 가장의 권위를 잃은 남성 노인들의 쓸쓸한 황혼을 그리고 있다.
이렇게 1950년대에 발표한 ‘굴레’와 ‘절곡’에까지 이르면 어느덧 근대 문학 초창기의 작가 염상섭은 전후 작가로 변신해 있다. 이러한 이력으로 인해 그를 한국 근대 문학의 선구자이자, 그 중심에서 근대 문학을 발전시킨 근대 문학의 대표자, 그리고 근대 문학의 유산을 현대 문학으로 이어놓은 근대 전통의 계승자라고 불러도 하나 지나침이 없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염상섭(지은이)

1897년 서울 종로구 필운동에서 태어난다. 중인 계층의 서울 토박이라는 계층적 특징은 염상섭 문학 세계의 근간을 이루는 것으로, 그의 소설에서는 풍부한 서울말의 흔적과 근대적 삶에 대한 예민한 현실 감각을 찾아볼 수 있다. 관립 사범 학교를 중퇴하고 보성학교 중학 과정을 수학하던 중 1912년 염상섭은 일본 유학을 떠난다. 일본군 육군 중위였던 맏형의 도움으로 교토(京都)부립 제2중학을 마치고 이후 게이오의숙대학(慶應義塾大學) 예과 1학기를 다니다 자퇴한다. 그러던 중 조선에서 발생한 3·1 운동의 소식을 듣게 되고, 이에 3월 19일 오사카 덴노지(天王寺) 공원에서 단독적으로 독립 선언을 주재했으나 거사 직전 검거된다. 약 3개월간의 수감 후에는 요코하마의 복음(福音)인쇄소에 취직해 직공 노릇을 한다. 이 시기 경험한 양가적 경험, 즉 ‘근대 그 자체로서의 일본(문학)에 대한 의식’과 ‘제국 일본과 식민지 조선의 문제’는 이후 염상섭 문학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요소로 구체화된다. 1920년 1월 ≪동아일보≫ 기자로 임명된 염상섭은 귀국해서 정경부 기자로서 활동하다 1920년 7월 사직한다. 염상섭은 ≪폐허≫ 창간호 동인으로 활동하는 한편, 1920년 하반기부터 1921년 봄까지 오산학교에서 교직 생활에 몸담기도 한다. 1921년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하고 문단의 주목을 받는다. 1924년 ≪시대일보≫에 발표된 ≪만세전≫은 염상섭 문학의 전환점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이러한 문학적 성취는 1926년에서 1928년 사이에 이뤄진 두 번째 일본 유학과 결부되어 보다 심화된 문제의식으로 나아간다. 일본 유학 중에도 염상섭은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일본인과 조선인이라는 민족적 정체성의 문제(혈통, 혼혈)를 밀도 있게 다룬다. 1928년 2월 귀국해서 ≪이심≫, ≪광분≫ 등을 연재하는 것에 이어 마침내 1931년 ≪삼대≫를 발표한다. 1920∼1930년대 발표된 염상섭의 작품들은 식민지 근대의 문제를 탐구하며, 식민지 조선의 정치·경제·사회·문화·사상에 관한 사유를 전개하고 있다. 역사와 사회·현실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며 이를 깊이 있는 문제의식으로 구체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리얼리즘적 성격을 나타낸다. ≪삼대≫ 이후 염상섭은 ≪백구≫, ≪모란꽃 필 때≫, ≪불연속선≫ 등의 장편 소설을 발표하지만, 이들 작품은 앞선 시기의 작품들에 비해 통속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1930년대 중반 염상섭은 돌연 만주행을 선택한다. 진학문의 권유로 ≪만선일보≫의 편집국장으로 근무하며, 1939년 만주 안동 대동항 건설 사업 선전에 종사한다. 이 기간 중 염상섭은 장편 소설 ≪개동≫을 집필하고, 안수길·박영준 등의 창작집 ≪싹트는 대지≫와 안수길의 창작집 ≪북원(北原)≫ 등의 서문을 쓴 것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창작 활동을 보이지 않는다. 1945년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약 10여 년의 기간 동안 그는 일종의 ‘문학적 단절’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해방된 서울로 돌아온 염상섭은 <해방의 아들>을 발표하며 다시금 문학 활동을 이어 가고, ≪경향신문≫ 창간 당시 편집국장으로 근무하기도 한다. 해방의 감격과 함께 곧이어 마주하게 된 ‘해방 이후’ 식민지의 모순, 미소 분할과 신탁 통치, 남북 분단 등의 혼란한 사회 현실의 모습을 <엉덩이에 남은 발자국>, <삼팔선>, ≪효풍≫ 등의 작품을 통해 세밀하게 그려 낸다.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이 발발하지만 염상섭은 피난을 떠나지 못한다. 9·28 서울 수복, 10·25 중공군 개입, 1951년 1·4 후퇴의 혼란 속에서, 염상섭은 윤백남, 이무영 등과 함께 해군에 입대해 1951년부터 1953년까지 부산과 서울 정훈감실에서 해군 소령으로 복무한 뒤, 1954년 5월 임시 중령으로 전역한다. 전쟁의 발발과 폐허가 된 전후(戰後)의 현실 등과 같은 역사적 비극 앞에서, 염상섭의 소설은 일상적 삶의 감각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1950년대 중후반 이후 발표되는 일련의 후기 작품들은 주로 남녀 연애담에 기반한 결혼과 가족의 문제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염상섭은 1963년 3월 14일 서울 성북동에서 타계한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서울 토박이의 삶은 서울에서 마무리된다. ‘작가’ 염상섭이 남긴 빛나는 작품들은 여전히 여기에 남아 있다. 염상섭은 평생에 걸쳐 작품 창작에 임하고, 소설을 쓴다는 것의 의미를 붙들었던 작가였다. 그가 보여 주는 치열한 소설 쓰기의 모습은 시대를 헤쳐 나가는 염상섭이라는 한 개인의 역사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거대한 물줄기로서 정립되어 가는 한국 문학사 그 자체의 역사와 다름없다.

서경석(엮은이)

195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1979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입학, 1992년 이 대학 국문과에서 <한설야 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한국 경향소설과 그 전통에 관해 연구했고 1988년 ≪한국문학≫에 <분단문학의 기원>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 근대 리얼리즘 문학사 연구≫, ≪한국 근대문학사 연구≫ 등의 저서가 있으며 <해방 공간 소설의 현실 인식과 그 전망>, <해방 공간의 민족주의와 민족문학론> 등의 논문이 있다. 1992년부터 대구대학교 인문대학 국문과에서 근무하다 2001년 9월 한양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과 교수로 부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해설 | 염상섭 문학의 폭과 깊이 - 서경석

만세전
E 선생
숙박기
해방의 아들
양과자갑
임종
두 파산
굴레
절곡

나의 소설과 문학관 - 염상섭
횡보 선생의 일면 - 김동리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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